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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0 17:48
무모한 도전은 진짜로 실패가 맞았죠 크크크. 지금에서야 자주 회자되고 있지만 그당시에는 매니아들만 재밌다고 하는 프로그램이었죠. 이상하리만큼 인지도가 낮았던거 같아요.
시간대가 지금보다 좀 빨랐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5/01/20 17:50
무모한 도전 : 중박
무한도전 (아하~ 게임) : 조금씩 망테크 or 평범 뉴질랜드 원정 이후의 무한도전 : 대박 이 맞을거 같아유. 크크
15/01/20 17:58
무모한 도전이 그래도 차승원편은 대박이었어요.
무한도전으로 바뀌고 아하게임으로 어찌어찌 버티다 이경규 박명수 비난배틀로 떴죠.
15/01/20 17:59
개인적으론 무모한 도전은 '뭐 이딴 프로가..'란 생각으로 봤고,
'아하~'게임부턴 좀 재밌게 봤습니다. '아하~'게임에서 마봉춘이 나왔고,박명수씨 호통캐릭터&제8의 전성기등으로 인기얻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캐릭터 애매했던 이윤석씨 내보내고 이때 정준하씨가 들어왔었구요.
15/01/20 18:38
아하부터 떴죠. 그전까지는 당장 접으라는 방송이었고 아하 이후로 시청률이 올라오면서 그 접는 걸 조금만 기다려보자는 식이 되었습니다.
15/01/21 07:41
아하 때부터 저도 보기 시작했는데 저도.. 쌍박이 나오면 경쾌한 외침과 동시에 같이 텔레비전을 보던 동생과 일어나서 무희들의 카니발 댄스를 따라추었던 동심의 기억이 새록새록 흐흐.
15/01/20 19:22
무모한도전도 시청률면에서는 망한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권석 pd가 무모한도전 무리한도전말아먹고 김태호pd가 한번 해보겠다고 나서서 시작한게 아하고... 그러면서 뉴질랜드에서 슬슬 뜨기 시작하더니 댄스스포츠로 펑~
15/01/20 21:34
전 진심으로 '외인구단'류 예능 진짜 좋아했었는데.. 무모한 도전, 무리한 도전 다 그런 류 맞죠? 사실 도전 자체보다는 뭔가 좀 엉성해 보이는 사람들이 자기네들끼리 나대고 분위기 만들고 설레발 떠는 그런 게 되게 웃기더라구요. '창희야 우리한테 중요한 건? 스피드~!' '에이스가... 아니었습니다!!' 뭐 이런 드립들도 진짜 재밌었구요. 왜 안 뜰까 미스테리하기까지 했었는데 포맷을 바꾸니까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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