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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2 18:00
예전에 초딩때 집 현관에 벌집이 달려있어서 퇴치하고자(?) 비비탄 총으로 벌집 쏘다가 호박벌한테 얼굴 쏘인적있는데 통증이 별로 안느껴지던데요(?)
완전 퉁퉁 붓긴 했었습니다 크크크
15/01/12 18:01
이 실험에 참여하면 수당 얼마 주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한 백만원쯤 주면.... 아 그래도 안할랍니다. 팬티 벗고 벌을 가져다 대는 생각만 해도 도망가고 싶네요.
15/01/12 18:11
그 정도면 다윈상? 후보로 손색이 없겠는대요 크크
엔하위키 예전에 봤을 때 1순위 필요조건이 번식능력의 상실이었던 거 같은데...
15/01/12 18:50
냄새나서 벌이 않쏠듯..
그나저나 벌도 어떤벌이냐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예전에 땅벌한테 그림상 제일 안아픈곳에 쏘였는데도 살이 찢어지는 느낌이었는데요
15/01/12 18:54
딱 10년 됬는데.. 한때 봉침이 유행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환자 한분이 거기에다가 봉침을 여러번 놓았는데.. 감염이 되서.. 정말 팔뚝만하게 되서 왔더군요. 고름이 엄청 잡혀있었는데.. 참 남자다움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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