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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2 01:38
3번은 손잡이를 돌려주면 손잡이와 연결되어있는 판대기 두 개가 번갈아가면서 지우개를 때려줍니다.
4번은 저금통 같이 생긴 작은 홈에서 진공청소기처럼 먼지를 빨아들입니다. 5,6은 저도 처음 보네요
15/01/11 23:42
1, 2 초등학교
3 중학교~고등학교 2학년 4 고등학교 3학년~대학교 5, 6 본 적 없음;; 오늘 처음 사진으로 봤습니다-_-;
15/01/11 23:45
초등학교때 초록상자에 구멍뚫어놓고 구멍안쪽 바닥엔 철망이 깔려있어서 그안에 칠판지우개를 팡팡 터는 상자가있었는데...
이거 쓰신분들은 없나요???
15/01/12 00:22
녹색인 4번까지 써봤군요.
저게 아마 옆에 있는 스위치를 켜면 진공청소기처럼 우우웅 하면서 빨아들일겁니다. 위에 난 틈으로 칠판지우개를 왔다갔다 시키면 분필가루를 빨아들인다.. 는 설정인데요. 깔끔히 털리는 느낌은 아니라 결국 막판엔 창문열고 팡팡행이긴 한데 그래도 분필가루가 덜 날리기는 했죠.
15/01/12 02:22
6번은 중학교 때, 3번은 고등학교 때네요. 6번 처음 봤을 때 신기했고 제일 깨끗하긴 했습니다.
함정은 3번이 있을 때도 지우개 털이가 관리가 안 되어서 창문열고 털었네요.
15/01/12 02:54
제가 고3때 전자칠판으로 바뀌었죠 흫
그전엔 분필칠판이였지만 버튼만 누르면 칠판전체를 자동으로 닦아주는 자동지우개?가 있어서 저기있는건 전부 사용해 본적이 없네요
15/01/12 03:08
아.분필 칠판 사용할때, 전부지울땐 자동지우개?로 지워 지우개가 필요없었는데 일부만 지울땐 필요해서 지우개를 사용했네요. 근데 그 지우개도 손잡이에 찍찍이가 달려 걸래같은 재질로된 지우개를 리필해가며 썼는데 그냥 모아두면 청소부 아주머니들 께서 빨아 다시 채워주셔서 지우개를 털 필요가 없었죠
15/01/12 07:56
1,3,4였지만 가장 많이 한 건 1요.
가장 재미있었던 건 3이어서 저거 막 들어왔을 당시 서로 칠판 지우겠다고 다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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