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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23 10:53:59
Name k`
Subject [유머] [유머] 우리가 간과했던 호불호 음식..jpg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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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4078
14/12/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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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호
토니토니쵸파
14/12/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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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
저걸 끓여서 국물을 낸 번데기탕은 극혐!
신중에신중을기한
14/12/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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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그켬!!!!!!!!!!!!!!
술집에서 기본안주로 나오면 발견즉시 치워달라고 부탁합니다 ㅠㅠ
14/12/23 10:57
수정 아이콘
극호
14/12/23 10:57
수정 아이콘
예전엔 꽤나 좋아했엇는데 고3때 번데기 먹고 온몸에 두드러기 솟아서 고생한 이후엔 무서워서 못먹고 있네요 ㅠ
알팅이
14/12/23 10:57
수정 아이콘
호호호호호
류지나
14/12/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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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호
오쇼 라즈니쉬
14/12/23 10:57
수정 아이콘
맛있긴 한데 아무리 노력해도 반컵 이상은 못 먹겠더라구요...
14/12/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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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마다 키로단위로 사먹습니다만
바닷내음
14/12/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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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좋죠
표절작곡가
14/1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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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는건 아닌데
제 돈으로 사서 먹진 않는다 정도~??
효연광팬세우실
14/12/23 11:00
수정 아이콘
극극극호
스프레차투라
14/1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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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다 육수 붓고 청양고추+고추가루 있는대로 털어넣어 끓이면 캬
14/1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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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코
llAnotherll
14/12/23 11:02
수정 아이콘
안먹습니다. 먹어보고 평하란 이야기도 있지만, 세상 모든 음식을 꼭 먹어봐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뭐 물론 '번데기도 못먹는단말야?' 하는 경멸의 눈길을 이겨내야 하긴 합니다. 왜 그런지는 잘모르겠지만.. 츄라이 츄라이
Cazellnu
14/12/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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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호
짭조롬한 국물빨아먹는맛이 일품이죠
종이컵보다는 인쇄지로 깔대기만든 용기가 제맛
근데 요즘 파는데가 있긴한가요
가끔씩 그리워질때가 있는데 사서 요리할수는 없고
14/12/23 11:06
수정 아이콘
맛나죠 흐흐
비상의꿈
14/12/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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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첫인상(향,비주얼)을 꽤 중시하는 편이라 비주얼부터 극혐으로 다가온 탓에 아직 먹어본적도 없습니다.
14/12/23 11:10
수정 아이콘
와이프랑 둘이서 외출할때 파는곳있으면 무조건 사먹습니다.
왠지 두컵은 억울해서 한컵만 사서 싸우는건...뭐....
블랙엔젤
14/12/23 11:10
수정 아이콘
완전 극혐~!!!!!
이틀 전 그 동안 뭐든지 다 받아주었던 띠동갑 여자친구가 질색하는 제가 웃겼던지 자꾸 먹일려 해서
첨으로 싸웠네요
브레드리
14/12/23 11:44
수정 아이콘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가만히 손을 잡으
14/12/23 20:08
수정 아이콘
나쁜 사람...띠동갑이면 님이 잘못한 겁니다.
Tristana
14/12/23 11:15
수정 아이콘
극혐
정지연
14/12/23 11:18
수정 아이콘
냄새는 구수하니 참 좋고 먹으면 맛있다는 것도 아는데 막상 먹으라면 잘 못먹겠더라고요..
14/12/23 11:18
수정 아이콘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고~
14/12/23 11:19
수정 아이콘
간이 맛이 없으면 못먹을 정도로 맛이 없더군요.
적당히 간이 잘 배어있으면 종이컵으로 딱 반컵정도 먹으면 맛있는 것 같습니다.
달달한고양이
14/12/23 11:22
수정 아이콘
별생각없이 먹다가 문득 관찰하기 시작하면 급 못 먹습니다.
안 먹은지 오래됐는데 냄새는 진짜 호호호호 지만 막상 지금 못 먹을 것 같네요 ㅠ
네오크로우
14/12/23 11:36
수정 아이콘
어릴 때부터 진짜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는 탕으로 해서 먹는 거 아니면 못 먹겠더군요.

탕은 어마어마하게 좋아합니다~.
14/12/23 11:58
수정 아이콘
요즘 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국물 맛인거 같아요.
번데기 본체는 씹다보면 입이 퍽퍽해서...
버디홀리
14/12/23 12:01
수정 아이콘
어릴때는 정말 좋아했었는데... 체질이 바뀐 뒤로 알레르기가 생겨서 못먹고 있습니다.
4월이야기
14/12/23 12:51
수정 아이콘
+1....
한달 전 쯤 먹었다가... 응급실 급행..

정말 좋아했는데.. 이젠 못 먹어요...ㅜㅜ
버디홀리
14/12/23 15:54
수정 아이콘
허.. 큰일 날뻔 하셨네요.
저도 알레르기인줄 모르고 먹었다가 고생 좀 했었는데...
꽃송이
14/12/23 12:10
수정 아이콘
엄청 좋아하는데 어느순간 알레르기가 생겼어요.
처음엔 번데기 때문인지 모르고 또 먹었는데 나중에 먹었을땐 응급실까지 갔다 왔습니다.
술안주로 최고중 하나인데 아쉽네요.
아케르나르
14/12/23 12:21
수정 아이콘
좋아해서 가끔 시장에서 말려놓은 거 만원어치 정도 사다가 집에서 끓여먹습니다. 집 식구들 전부가 좋아해서 그렇게 많이 해놔도 며칠 못 가요.
14/12/23 12:23
수정 아이콘
호호호호호
솔로10년차
14/12/23 12:23
수정 아이콘
어릴땐 좋아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혐이라기보다... 맛이 없달까 그 맛이 싫어서. 어릴 땐 왜 좋아했는지 모르겠어요.
애기찌와
14/12/23 13:22
수정 아이콘
극호호호호호호호!!
Mighty Friend
14/12/23 14:15
수정 아이콘
좀 많이 말랐을 때 고단백이라고 약으로 강제 급식 당해서 먹다 보니 좋아졌어요.
14/12/23 14:17
수정 아이콘
으앙 불호 버틸 수가 음따
클로로 루시루플
14/12/23 14:56
수정 아이콘
극혐
레가르
14/12/23 17:01
수정 아이콘
전 불호..
특별히 모양이 불호는 아니고 맛이 불호.. 맛이 없어요..
같은 이유로 개고기. 보신탕도 불호.. 이것 역시 전 맛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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