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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9 23:16
저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2부제 했어요.
1학년땐 저학년이니까 선배들한테 양보하고 2부제 한다고 해 놓고선, 3학년 되니까 동생들 대신 형들이니까 양보하고 2부제 해야 된다고...
14/12/19 18:25
80-85년은 대한민국 최고의 출산률을 기록하는 70-73년생이 초등학교 학년을
점하고 있던 시대죠 저것도 실재 지방 시골을 다합쳐 평균을 내서 그렇지 서울같은 대도시에 한정해서 평균을 내면 저기에 숫자 10은 더해야 할거라 봅니다
14/12/19 18:31
그럴겁니다. 제가 안양에서 85년에 국민학교 입학했는데(78년생), 한반 50명은 우습게 넘었어요. 출석 번호 54번 정도면 아마 학년평균이었을거에요. 그런데, 우리학년이 그렇게 채우고 14반까지 있었는데, 3학년 때 들어온 1학년들(80년생)은 16반을 넘기더군요. 걔네 4학년때는 20반쯤 됐던 것 같네요.
14/12/19 18:52
저 13반까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오전 오후반, 분교까지 다 경험했구요. 인원은 50~60 대였던겄같고 키가작아.... 서 항상 앞번호대라 좀 아쉬웠죠 십년전쯤 고향가보니 분교는 공공기관 관공서로 변했더군요
14/12/19 20:06
국민학교 1학년때가 82년인데...그당시 63번까지...그것도 오전반 오후반 따로 있었으니...뭐.....ㅡㅡ;
제가 2학년 올라가니 근처에 국민학교 하나가 더 생기면서 쪼개지더군요.....그래봐야 오전 오후반 나눠놨던 만큼 쪼개지는거라.... 그땐 애들 참 많았는디...국민학교 6학년까지 3,500명 전후였으니...헐..
14/12/19 20:51
국민학교 적에 한 반 60~64번까지 14개 반이었습죠
6학년까지 하면 5천명.... 지금 생각하니 코딱지만한 운동장이라 전교생이 모이는 운동장 조회를 안(못)했던 것 같습니다
14/12/19 21:11
저 다니던 초등학교는 1학년 때 2x반까지 있었습니다. 오전/오후반이었구요. 그런데다가 애들이 계속 전학을 오니... 나중엔 5개 초등학교가 되었습니다 -_-;; 아... 그 와중에 6학년 때도 68번인가? 까지 있었네요
14/12/19 22:18
국딩이 아닌 초딩이었건만..... 73번까지 있었네요. 다만 남녀 따로 세어서 여자번호는 40번부터였기 때문에 73명은 아닌걸로....
그와 별개로 저희 학년은 14반까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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