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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2 16:21:22
Name 카루오스
File #1 SmartSelect_20210222_162012_Samsung_Internet.jpg (166.7 KB), Download : 187
Subject [LOL] t1 경기 후 감독 인터뷰 신청이 없었다 (수정됨)


저번에 인터뷰 거절했던 영향인지 어제 아에 인터뷰 신청이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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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본
21/02/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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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반대쪽으로 극단적인 감독을 봐서 그런지.. 사실 지금 할 얘기가 없겠죠. 결과가 안좋으니 어떤 말을 해도 물어뜯길거고.. 아쉽긴 하지만 이해는 갑니다.
21/02/22 16:40
수정 아이콘
근데 재미없거나 상투적인 내용의 인터뷰도 아니고 아예 안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감코진의 인터뷰가 없는 만큼 선수들이 그 중간과정들을 다 탱킹하고 있는거라....
Hudson.15
21/02/22 16:45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인터뷰에 승리 라이브 방송까지는 하는 상황이라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1/02/22 16:4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어떤 식으로 인터뷰하더라도 난리칠텐데 차라리 안 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21/02/22 16:56
수정 아이콘
감독이라면 앵무새 같은 말이라도 팀의 방향성이나 현재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설명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생각이라 이런 행보는 굉장히 실망스럽네요. 언론을 등지는 행위는 팀에서도 징계 받을만한 행동인데 흠...
은때까치
21/02/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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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직무유기에 책임 회피죠. 인터뷰 해서 욕먹는거보다 직무유기 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했다면 그건 정말 봐줄만한 일입니다.
칠데이즈
21/02/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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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욕먹던 KT의 오정손과 다른게 뭔가요.
대패삼겹두루치기
21/02/22 17:37
수정 아이콘
T1 팬들이 불만 있는 건 이해하지만 양파를 오정손이랑 비교하기엔 업적, 맡은 기간, 선수단 구성원 등이 천지차이죠.
KT팬들도 롤드컵 갔던 시즌에도 투덜거렸지만 본격적인 불만은 승강전 갔던 2년차부터 쏟아냈으니 롤드컵 진출 여부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2/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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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보단 결과로 보여주겠다는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진공묘유
21/02/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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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아닌가요?
신청한 매체가 없어서 인터뷰를 못하는데 직무유기에 책임회피??
T1을 맘에 안들어하는거까진 이해가 되는데 인터뷰 거절도 아니고 신청이 없어서 못하는걸가지고 좀 심하다싶은데요
은때까치
21/02/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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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를 보셔야 해요. 이미 양대인 감독은 엔트리로 활활 불탈 때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을 여러번 거부하고 잠적한 전력이 있으며, 기자분의 이전 발언이나 이번 트윗의 뉘앙스를 봤을 때 [이번에도 거절될께 뻔하니] 기자들이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것 같습니다.
21/02/22 17:57
수정 아이콘
이게 이전까지는 인터뷰 거절이었습니다. 그래서 티원이 승리해도 감독 인터뷰가 없었죠.
대신 감독에게 돌아가야할 질문들이 페이커나 테디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예 기자들이 인터뷰 신청조차 안한거죠
당근케익
21/02/22 17:44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물어뜯길 포지션이긴 한데,
그런거 책임지는게 감독이라고 생각해서요
잘될때만 인터뷰하는건... 진짜 오정손 생각나는데
21/02/22 17:54
수정 아이콘
신청한 매체가 없다는데 왜 문제 삼으시려고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1/02/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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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감코진이 하도 회피해서 이제는 매체들이 신청을 안한다
라는 뜻이 포함된걸까요?
카루오스
21/02/22 18: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저번에 경기 승리후 인터뷰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전력 있어서 그렇게 된듯 합니다.
카바라스
21/02/22 18:06
수정 아이콘
김정수감독은 정치질이라고 욕먹어가면서도 인터뷰는 꼬박꼬박했는데 말이죠
21/02/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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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합을 맞춰가는 중이다. 라는 식의 인터뷰만 해줘도 될 건데 흐.. 욕 처먹을 줄은 알고 있나보네요
시라노 번스타인
21/02/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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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처음봐서 신기하네요.
선수 보호차 선수 인터뷰를 금지시키고 감독이 대신 인터뷰를 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어떤 인터뷰를 하든지 간에 까이는 상황인 것은 알겠는데, 그 상황을 알고도 선수들만 인터뷰 시키는 건 뭐하러 감독 하는 건가요?
인터뷰를 하다가 황당한 질문 때문에 빡쳐서 인터뷰를 거부하거나 성질내는 건 봤어도 아예 인터뷰 조차 시작도 안하고 있는 감독은 처음입니다.
가개비
21/02/22 20:04
수정 아이콘
이게 뉴스게시판에 올라올 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1/02/22 20:53
수정 아이콘
전 시즌엔 감독보고 아닥 좀 하라더니 올 시즌엔 말 좀 하라고 크크
역시 꼬마만한 감독이 없네요 다 내잘못이다무새만 해줬으니
올해는다르다
21/02/22 2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딩인가요. 인터뷰좀 똑바로 하라니까 '응 그럼 안해~' 로 나오게..
인터뷰를 해서 득과 실을 본인이 짊어지는게 성숙한 자세겠지요.
이선화
21/02/24 16:08
수정 아이콘
세상은 흑백 사이에 존재합니다;;
21/02/22 21:19
수정 아이콘
감독이 인터뷰를 하지 않아 선수가 (팀 운영 관련된) 질문들까지 받게 되는 것이 과연 감독과 코치진들이 본인 역할을 다 수행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감독, 코치가 인터뷰를 거절할 것이면 아예 선수단까지 인터뷰를 하지 않게끔 구단에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닌지.
강가딘
21/02/22 23:03
수정 아이콘
이윤는 알겠는데 아마추어 팀도 아닌 프로 팀 감독이 이러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21/02/22 23:32
수정 아이콘
T1에는 스태프진 구성이 감독은 없고 코치만 있나보네요.
다시마두장
21/02/23 01:01
수정 아이콘
워낙 시끄러운 팬덤이니 어느정도 이해는 하면서도..... 그런 팬들 상대로 정치를 잘 하는 게 또 수완좋은 감독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 켠에 들고 그러네요.
티모대위
21/02/23 02:50
수정 아이콘
뭐 그런게 잘 되는 감독이 꼬마 말고 얼마나 있겠냐 싶긴 합니다.
꼬마도 이뤄놓은 찬란한 성과 + 절대안전지향주의 인터뷰
이 두가지를 장착한 사람인데도 발언에 트집 잡혀 까인게 있었을 정도니 뭐
Aurora Borealis
21/02/23 02: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번에 페이커 선수 합동 인터뷰 때 어느 남자 기자분이 듣고 보니 좀 선 넘네하는 느낌이 들게끔 생각보다 날카롭게 질문을 던져서 듣는 제가 이건 아니지 않나 싶더군요..기자 분 목소리가 약간 화난 톤으로 쥐어짜듯 질문을 하셔서..아무리 그래도 선수 보호는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21/02/23 02:34
수정 아이콘
기자 보이콧이라.. 패자도 아니고 승자 인터뷰까지 거절할 필요가 있었나 싶긴 하네요.
티모대위
21/02/23 02:49
수정 아이콘
이런측면에선 김정수가 낫긴 합니다. 김정수 전감독의 인터뷰는 급진적이긴 했지만,
경기 내적이든 외적이든 전부 감독이 책임을 졌으니까요. 본인한테는 결국 손해였겠지만.
21/02/23 03:22
수정 아이콘
감독이 할 일을 안해서 선수가 대신 인터뷰에서 팀 운영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마당에 이게 문제가 아니고 잘하고 있는 행동이라구요?...

이분들 보자면 제가 알고 있던 프로스포츠의 상식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감독은 책임지는 자리 아닌가요? 아니었던 적이 있나요?...
캬옹쉬바나
21/02/23 04:30
수정 아이콘
이럴 바에는 그냥 페이커가 감독도 대신하죠. 감독이 선수 보호도 안 하고 대체 뭘 하겠다는 거죠
도라지
21/02/23 07:14
수정 아이콘
선수의 실력, 성적, 시간을 담보로 한 실험일수도...
뭐 이왕 시작했으니 실험이 성공하길 빌어야겠죠.
21/02/23 08:41
수정 아이콘
감독으로서의 명망이 오정손급이 되었다는게 아니라, 인터뷰건만 보면 오정손건과 하등의 차이가 없다는겁니다. 어떻게 포장해도
Mephisto
21/02/23 14:0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오정손은 도망이 아니라 끌려가서 따로 혼나고 있었지 않나요?
교자만두
21/02/23 10:15
수정 아이콘
멘탈이 약하고, 감독으로서 멋있지도 않네요.
21/02/23 1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정수를 지지했고, 양대인을 지지하며, 이길 수만 있다면 페이커 아니라 누구라도 후보로 내려도 된다 생각하고, 또 설사 성적이 안 나오고 페이커가 팀을 나가더라도 티원팬 접을 생각은 1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인터뷰를 피하는건 좀 추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김정균처럼 똑같은 말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더라도 일단 나오긴 해야죠.
아웅이
21/02/23 12:47
수정 아이콘
이러니 오락 얘기가 안나올수가 있나
불굴의토스
21/02/23 15:12
수정 아이콘
롤 팬들보다 수백배는 강성한 팬덤 가진 야구 엘롯기나 레알, 바르셀로나 감독들도 잘만 인터뷰 하는데

뭐라고 하든 욕 먹을까봐 인터뷰 안하는 감독이 이 세상에 어디있나요?
21/02/23 15: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본적으로 인터뷰 의무 조항이 있는 자리가 아니라면... 그것에 대한 회피를 무조건 잘못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다만 '프로'스포츠라는 측면에서 경기후 인터뷰의 지속적 회피는 아마추어스럽다는 비판을 피할 수가 없죠. 롤이 단순히 게임이 아니고 산업이 되려면 선수, 기업, 미디어 모두가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미디어가 산업군 내에서 해야 할 파이와 롤도 분명 있는데, 동반자로서 미디어에 대한 인식이 결여된 행동이죠. 아쉽네요.
후라이후라이
21/02/23 17:17
수정 아이콘
감독 인터뷰를 내가 못봤나 했는데 어쩐지 아예 하지도 않은거였군요 크크 오프라인 대회였으면 불가능했을텐데 온라인 대회라서 가능한거겠죠
어디로가야하오
21/02/23 18:01
수정 아이콘
타스포츠는 인터뷰 안하면 벌금 물리기도 하죠. 당연히 비판받을만 합니다.
후유야
21/02/23 18:52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대신 감독이 받아야 할 질문들을 받는다는 점에서 감독이 비판받을 점이 있네요
21/02/23 18:54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연패를 끊은 경기에서 인터뷰를 거부한게 미디어들 사이에선 되게 큰 일이었을 겁니다. 이례적으로 업계 기자가 sns에다 연패를 끊은 지금이 적절한 시기가 아니면 언제가 적절하다는 거지? 라며 글을 올렸었죠.

그리고는 미디어들이 그냥 포기를 한거죠. 안할거면 신청안하지뭐.

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21/02/23 18:58
수정 아이콘
이제 인터뷰를 감독 측에서 요청해야 할 꼴이면 그냥 비정상인 것 아니에요?
혹 우승해도 인터뷰 안 할 생각인지
21/02/23 20:14
수정 아이콘
기본은 지켜야죠. 승패 이전의문제..
아니면 결과라도 내던가요.
박태민
21/02/24 11:59
수정 아이콘
그냥 기자들이 "T1감독 인터뷰 기자들이 거부한다" 라고 보이콧을 하는건 아닌지?
계속이끌기
21/02/24 14:01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은 매체가 인터뷰 신청을 안한건데 댓글은 그 반대로 이해한 내용이 많군요
21/02/24 14:06
수정 아이콘
이전에 매체들이 인터뷰를 신청함 -> T1 감코진이 인터뷰 받아들이지 않음 -> 매체가 거절당할거 같으니 신청을 아예 안함
순으로 진행되니 위의 반응들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죠
계속이끌기
21/02/24 14: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21일 t1경기 승자인터뷰에선 신청을 한 매체가 없었는데 댓글보면 신청이 온 인터뷰를 거절했다고 보는 내용들이 많아서요
21/02/24 15: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속된 거절로 신청을 안한거니까 그 이야기를 하는거죠 그냥 나온게 아니니까요. https://twitter.com/movement_ws/status/1357989230316646401 이 트위터가 벌써 2월 6일이죠
계속이끌기
21/02/24 15:25
수정 아이콘
예전일과 별개로 본문 내용가지고만 말하는거에요
인터뷰 신청을 했는데 거절한것과 애초에 신청을 안한것은 다른것이고
본문 내용은 후자인 인터뷰 신청한 매체가 없다라는 것인데
전자인 인터뷰 신청을 했는데 거절했다라고 이해한 댓글이 많다라는걸 말한거에요
21/02/24 15:27
수정 아이콘
다들 꾸준히 거절한걸 포함해서 말하는거니까 그렇죠
계속이끌기
21/02/24 15:31
수정 아이콘
윗 댓글로 갈음합니다
21/02/24 15:36
수정 아이콘
저 트위터도 기회만 된다면 언제든지 알려주겠다는걸로 끝냈는데 사건 전체를 보고 댓글다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면 안되죠. 하려고 했으면 당장 나왔을겁니다. https://twitter.com/SIMSIMpson/status/1363752605650808835
21/02/24 15:5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님 말하는게 말장난인게
사람들이 말하는건 본문내용만 갖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계속이끌기
21/02/24 16: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터뷰를 신청해야 신청받은 사람이 수락이나 거절을 하는겁니다. 그런데 본문에선 감독에게 인터뷰를 신청한 매체가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 인터뷰를 신청한 매체가 없다면 신청받은 사람도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예전부터 인터뷰 신청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던지 상관없이 본문 내용을 읽은 뒤 인터뷰를 또 거절했다라고 결론 내릴수는 없다는 겁니다.
21/02/24 16:25
수정 아이콘
계속이끌기 님// 아뇨 그냥 예전부터 신청해봤자 어차피 안받아줘서 저랬다가 주요내용이고 그걸로 인벤기자 트위터에도 글이 올라왔었는데 무슨 말을 하시는거에요 도대체?
계속이끌기
21/02/24 1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TAEYEON 님// 예전부터 인터뷰 신청을 안 받아줬다. 이것가지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본문 내용은 21일 t1경기 승자인터뷰에선 신청한 매체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읽은 뒤에 "인터뷰 또 거절했나보군" 이런 결론이 나올 수는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21/02/24 16:42
수정 아이콘
계속이끌기 님//

1. 첫경기 이후 인터뷰 거절이 계속되어옴
2. 그거에 관련해서 말이 나옴
3. 규정상 인터뷰 요청은 무조건 들어가있게되어있음
4. 정작 선수들은 인터뷰를 함

인터뷰 거절했나보네?라는 추측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이 틀릴 수 있다와 나올 수 없다는 전혀 다른 말이에요
계속이끌기
21/02/24 17:04
수정 아이콘
TAEYEON 님//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21일 t1경기 승자인터뷰에선 신청한 매체가 없다는것을 확인했다라는 내용가지고 말한겁니다. 저 내용을 토대로 감독이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라고 추측한다면 더 할말은 없습니다.
21/02/24 17:06
수정 아이콘
계속이끌기 님// 자꾸 돌고도는데 사람들은 걍 이전부터 티원 감독인 양대인 감독이 인터뷰 거절한거까지 합해서 얘기하는거라고요
아 진짜 말을 못알아듣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이러세요?
계속이끌기
21/02/24 17:20
수정 아이콘
TAEYEON 님// 예전부터 인터뷰를 거절해왔다 이게 틀리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본문 내용을 가지고 21일 승자인터뷰를 또 거절했다라는 결론은 내릴 수 없다 라고 말하는거에요.
21/02/24 17:21
수정 아이콘
계속이끌기 님// 결론은 내릴 수 없다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건 결이 다른 부분이라고요 아 도대체 몇번을 말해야되는건지
계속이끌기
21/02/24 17:33
수정 아이콘
TAEYEON 님// 기준이 달라서 서로 같은 말만 나오게 되는거라고 봅니다. 저녁 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웅이
21/02/24 19:11
수정 아이콘
역주행 하시면서 반대로 주행하는 사람이 많네 하시는거죠.
'자꾸 거절하니까 인터뷰 요청을 아예 안하는 지경인가보네'하고있는건데요.
계속이끌기
21/02/24 19:32
수정 아이콘
'자꾸 거절하니깐 인터뷰 요청을 안하나보네'와 인터뷰 요청이 없는 상황에서 '인터뷰를 거절했나보네'라고 하는건 다른거죠.
사탕바구니
21/02/25 06:42
수정 아이콘
이건좀.. 세상모든일에는 컨텍스트 맥락이란게 있는데요..

기자님의 이전 트윗에는 1.양감독님이 '적절한 시점 좋은 기회에 인터뷰 하겠다' 랄 답변과함께 계속 인터뷰 거절하고 있다는 내용 2. 600전400승 승리시점이 적절한 인터뷰 시점이 아니면 언제가 적절하다는 거지? 하는 내용이 있어왔고요 팬들은 3.팀상황 엉망인 지금 (연패 구마유시 채팅건 등) 감독이 인터뷰를 회피하니 선수들 특히 페이커가 어려운 질문(팀상황 10인체제 주전경쟁) 을 받고 대답해야하는 상황에 지적했던 적이 있고요.

1라운드 9경기 할동안 양감독님 인터뷰는 몇 번이나 있었나요? 그동안 내내 신청>거절 심지어 페이커 lck 400승날도 신청>거절 당했죠

이런 전례없는 상황에서 기자님들이 어차피 답변안할거 알고 신청조차 안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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