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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4 22:12
막 지른 소리이긴한데 누구한테 피해준 말도 아닌데 날서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하태경이 씨맥/카나비 사태 해결에 힘써준 것 생각하면 여론이 이렇지는 않아야하지 않나..
21/01/26 13:31
이게 왜 G소리인가요.
E-스포츠가 현 스포츠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스포츠인데.. 어느 시대에 살고 계시는건지. 실제로 아시아게임에서는 정식종목에 체택도 됐구요. 시대는 빠르게 변합니다.
21/01/29 16:23
향후 도입도 아니고 당장 올해 치러야 하는 올림픽을 e스포츠로 하자는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기존에 있던 종목의 진출입도 몇 년씩 걸리는판에.
시대 빠르게 변하고 이러는거랑 관련이 없는 이야기에요.
21/01/25 15:20
뭐 E스포츠의 완전 대체야 일회성이라 할지라도 매우 허황되고 불가능한 얘기겠지만, 이런 거 하나하나가 쌓이다 보면 환기가 되고 언급이 늘어서 한 종목 정도는 시범삼아 나중에 어디에라도 들어가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뜬구름 잡는 소리라 해도 게임 팬 입장에서는 불만 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네요
21/02/02 11:51
이건 긍정적인 의미의 렉카 맞죠.
절대 지지할일 없는 정치인입니다만, 적어도 저런 발언을 하는 사람이 하태경 밖에 없는것도 사실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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