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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1 00:42:55
Name 카루오스
Subject [LOL] 국민일보 스토브리그 결산 上下 (수정됨)
상편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005/0001392794
하편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005/0001392795

젠지는 운영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베테랑이면서 게임 보는 눈이 뛰어난 ‘뱅’ 배준식을 서포터로 영입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kt는 에이밍에 생각보다 많은 돈을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kt가 쵸비 데프트 케리아를 노렸었지만 다른 관계자는 “(한화생명이)KT가 선수에게 제시한 연봉에 수억원을 더 얹는다고 들었다”고 귀띔했다.

젠지가 뱅포터를 노렸었군요. kt는 결국 돈 싸움에서 밀린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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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아저씨
20/12/21 00:45
수정 아이콘
뱅포터 vs 뱅프리카

저는 뱅포터보다는 뱅프리카. 뱅이 원딜로서 다시 절치부심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보라도리
20/12/21 01:24
수정 아이콘
그 젠지 스카우터가 상상도 못할 드라마틱한 영입 이라고 한게 이거 였군요.. 무산 됐다 하더니
이정재
20/12/21 02:08
수정 아이콘
이걸 기사 수정을하네 엌
공항아저씨
20/12/21 02:39
수정 아이콘
응? 뱅포터는 언오피셜인걸로..?
20/12/21 07:22
수정 아이콘
팬들 사이에서 케리아 평가가 그렇게 낮지 않은데 관계자 평가가 더 높다니...
20/12/21 09:11
수정 아이콘
룰러와 뱅이 봇듀오가는 그림이라니 신기할뻔했네요 크크
20/12/21 09:19
수정 아이콘
룰러 오늘 완전 뱅이었어!
??
AppleDog
20/12/21 09:17
수정 아이콘
돈싸움이라기엔... 다른 조건도 한화가 더 좋았죠.
다시마두장
20/12/21 09:40
수정 아이콘
뱅포터 얘기가 이거였군요.
kt는 지난 몇년 간 프론트의 의욕없는 모습을 보였기에 돈을 떠나서도 선수들에게 그리 믿음이 가는 옵션이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스타시절 몇 안되는 스폰서 확실한 구단이었다는 점으로 쌓아놓은 명성도 이젠 다 깎아먹은걸로...
딱총새우
20/12/21 10:18
수정 아이콘
벙뱅 듀오가 탄생할 뻔 했었군요.
비오는풍경
20/12/21 10:35
수정 아이콘
[한화생명은 올해 스토브리그의 승자다]
기사에서도 이렇게 얘기할 정도면 한화생명의 내년 활약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네요
허저비
20/12/21 10:49
수정 아이콘
룰러 뱅이 바텀이었을 수도 있었다니
그 기량과 성적에 관계없이 너~~~무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세나 원딜 미포 서폿 포지션 스왑
돌아온탕아
20/12/21 11:00
수정 아이콘
영입했어도 출전까지 가능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뱅벙듀오 한경기라도 나왔으면 진짜 드립 폭발했을듯요
제가la에있을때
20/12/21 14:18
수정 아이콘
킹 화 생 명
20/12/21 15:39
수정 아이콘
벙뱅듀오 성사되지 않은게 조금은 아쉽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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