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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8 22:35
김철민캐스터가 이끄는역할을 김정민 해설에게 바라는거같고, 나머지2명이 경험을 쌓는형식으로 가겠죠.
솔직히 김철민캐스터는 지금활동하고 있는 캐스터중에서는 최악이라고 개인적으로는 평가합니다. 시청자랑 소통한다고하면서 악플읽어서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고 갑자기 경기중에 밸런스토론한다고 예고를 하거나 최소한 서경환캐스터는 이럴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히오스에서 합을맞추던 조합이니까요
19/03/01 10:09
(수정됨) 테란이 테란해도 캐스터는 진행자로써 최소한 경기도중에는 중립을 지켜야하는데 밸런스가 안맞다는 둥의 얘기를 하는거보고 감을 잃었구나 생각이 들더군여
19/03/01 23:43
KCM 해설 전 좋던데 PGR에서 진짜 많이 까이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정민 해설이 상당히 별로라고 생각하네요. 예전에 주훈, 박용욱 같은 해설이 해설로서 마이너스라면 김정민 해설은 무색무취 0인느낌 이랄까..
19/03/01 23:46
어쨌든 조합이 참 신박하네요.
정우서는 굉장한 열정이 느껴지는건 좋긴한데, 시청자 입장에서 듣기 편하고 좋은, 재밌는 해설은 ( 히오스 해설자 기준) 신정민이 더 나았던것 같아요. 히오스 기준으로는 오프라임? 이였던가 그분도 괜찮았던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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