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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4 21:24
누가 봐도 좋은 공격 포인트는 헛발질 삽질로 다 날려먹고
진짜 짜치고 별거아닌거로 퉁쳐도 되는건 기를쓰고 물고 늘어지고... 이런거 대놓고 하는거 볼때마다 오히려 전 이 좋은 떡밥을 못 받아먹는 분들이 더 한심하게 생각됩니다. 그저 안타깝
23/08/24 21:25
민주주의도 아니고 전제군주제에서 뭐가 문제인가요?
우리 왕께서 저리 굳건하시니 민주주의는 어려울거 같으나.... 다시한번 민주주의를 되찾던가....아니면 왕조를 잘라버려야죠 뭐... 여튼 민주주의의 시대도 아니니...역시 원주원씨가문은...왕에게 참 잘혀...
23/08/24 22:00
좋아 빠르게 가는 분이라서 이준석도 빠르게 보냈습죠.
저는 반대로 생각하는데 아마 당과 주변 상황이 더 좋았으면 이준석의 목이 더 일찍 내걸렸을 것 같습니다.
23/08/24 21:46
이래도 문제 없는거였군요 크크
노무현 때문에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다 당에서 라인 잡고 투닥거린거지 정부는 최대한 중립 지키며 있었는데 와우 크크
23/08/24 21:54
국힘은 이래도 됩니다
한 손에 언론 한 손에 검찰 김남국 코인건보다 더 쳐맞아야 할것이 수두룩한데 조용하죠 누가 기소하고 누가 기사쓰겠습니까 산발적으로 몇건 기사나오고 말죠
23/08/24 22:15
조국, 김남국 코인, 윤미향.....
우리는 그토록 사소한 것들 때문에 왜 그렇게 열심히 분노했는가....... 지금 보면 하나같이 다 피래미 중에 피래미구나.....
23/08/24 22:30
김건희 까지는 그래도 뭐 참겠는데, 솔직히 이동관은 진짜.......
같은 학교 학생 머리를 바닥에 300번 찍은 놈 아버지가 장관급에 오른다는 건 진짜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역겹네요.
23/08/24 22:09
제주도지사 시절에 오염수 방류하는거 거의 눈에 쌍심지 켜고 반대했던데..
원희룡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국힘 유명 인사들은 그랬지만.. 에효 처참하군요
23/08/24 22:39
조국은 표창장건으로 이년넘게 매일매일 뉴스에 올라오면서 까이고 또 까였는데
조국이 밥뭐 먹었냐가 메인뉴스에 나오고 조그마한거라도 의혹이 하나 나올때마다 탑뉴스로 매번 오르면서 이년동안 탑 뉴스였는데 국힘은 대통령이 당무개입을 하던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든 뭔짓을 해도 넘어가죠. 크크 기준점이 달라도 너무 다른거 아닌가 싶네요.
23/08/25 05:36
저 발언이 나온 곳이 공군호텔이라는 것도 놀랍네요.
공군에서 관리하는 곳이라면 군의 정치적 중립성 유지를 의식해서라도 정치인이 정치 발언을 하기 쉽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23/08/25 08:47
뭐 국힘쪽에서 큰 문제 만들어도 찻잔 속의 태풍 정도도 아니고 찻잔 속의 산들바람 정도로 끝나죠. 누구는 작은 문제만 만들어도 진짜 태풍이 부는데 말입니다.
23/08/25 09:13
[김현미 or 변창흠 or 노형욱] :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 여당에 대한 지지, 여당의 간판을 들고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분들에 대해서 밑바탕 작업을 하는 데 저도 정무적 역할을, 모든 힘을 다 바치고 제 시간을 쪼개서라도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선 이제 몇 달 앞으로 다가온 국가적 재편의 때에 다른 건 모두 제쳐놓고 모두가 힘을 합해서 정권교체를 위해 한 단계 전진, 정권교체의 한 단계 강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랬다면 어땠을까요?
23/08/25 22:29
과거 민주당 비판할 때 문제 삼았던 거 본인들도 지금 다 하고 있죠. 진짜 좀 해도 해도 너무한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지지율이 아직 좀 나온다는 게 마냥 민주당 탓만 할 것도 아닌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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