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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4 20:14
지지율 눈치보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 윤석열 정부 이럴때 보면 의중을 모르겠어요. 평소에는 응 지지자들만 믿고 갈거야 이러다가 52시간근로나 취학연령하향, 본문글문제 같은게 나오면 깨갱 한단 말이죠...
23/08/24 20:16
해야할 일이면 지지율 10퍼여도 간다라는 분인데 왜 그럴까요...크크
결국 해야할 일이 아니였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즉 일본과 이것저것 하는건 해야하는 일이기때문에 뭐라하던 가는거고....
23/08/24 20:24
당장 군에서 반발이 장난 아니었을 거니깐......
의경이 없어진 가장 큰 이유가 군 병력감소인데 그게 갑자기 해결되는게 아니죠...
23/08/24 20:33
??? : 아마추어 정권
기사 일부 댓글들은 의경 그 좋은 거 없앴다고 부활 잘했다고 칭찬이 자자하던데 이제 의경이 부활하건말건 관심없겠지요.
23/08/24 20:36
무슨 진짜 국방부-병무청이랑 관련있는쪽은 기자한테 소스 흘리고 여론 간보는거 너무 심각하네요. 맨날 간보고 논란일자 검토단계였을뿐 오해임 엔딩
23/08/24 20:43
경찰 숫자가 적은데 인력배분을 개판으로 하니 그걸 바꿀 생각을 해야하는게 맞는건데 그럴능력이 없으니 값싼 노예로 때울려는 발상 자체가 정부가 국민 젊은 남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23/08/24 20:46
오늘 육모방망이를 좋아하고 먹방 사진을 엄청 못 찍는 핵심관계자님 의견
https://www.facebook.com/100001253877100/posts/pfbid0Lq5gZhMV3KwqQYVuZpbBtq2TQmcLBoxE8LDcFxGm6txNijiqj4dyboDoeaevvvCRl/?app=fbl [의무 경찰제 재도입, 망설일 이유가 없다.] 채널A면 친여당 언론으로도 유명한데 합이 잘 안맞으셨나요 크크
23/08/24 21: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97435?sid=100
[국방부 장관, 해병대 보고서 "왜 결재했냐"에 "변명같이 들리겠지만…"] 2023.08.21. 지금 국방부 장관이 난처한 상황이라 얼렁뚱땅 합의보고 발표한건줄 알았더니...? 그냥 지르고 본건지 대통령실에서 지령이 내려온건지 궁금해지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3631?sid=100 [윤 대통령의 침묵…오염수 입장 묻자 대통령실 “총리가 발표”] 2023.08.24.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 각부를 총괄하는 역할로, 총리 입장이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 “정부의 입장은 명료하고 간결할수록 좋다. [총리가 대통령 뜻과 다른 말을 하겠느냐”] 그나저나... 흠흠...
23/08/24 21:30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거죠. 북한으로부터 나라를 지켜야 하는 현역 군인도 모자라서 의경을 없앤 건데 뭘 어떻게 부활시키겠습니까. 조금만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걸 아무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입 밖으로 내뱉고. 이런 수준 이하의 인간들이 일국의 총리니 장관이니 행세하는 게 참 한심합니다.
23/08/24 21:37
그냥 일반인들도 의경이 없어진게 그간 의경 없애야 한다며 나왔던 여러 의견과 아무 상관 없이 단지 군대에 갈 병력 마저 부족해서라는걸 아는데
일국의 총리이자 하버드 나오신 분이 그런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고 그 자리에 앉아있다는게 참...
23/08/25 08:48
['의경 부활' 백지화?…대통령실과 교감 없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09401?sid=100 [The buck stops there]는 일관된 국정철학인것 같네요.
23/08/25 08:53
크크크크 그 뭐냐 오염수 방류에선 총리는 대통령의 지시를 따라 행정부를 지휘 감독한다고 대통령실과 다른 입장이겠느냐 이러신던 분이...이번엔 교감이 없었다...크크크크
23/08/25 10: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0840?sid=100
[대통령실 "해병대 사건에 안보실 끌어들이려…팩트틀리니 잠잠"] 2023.08.24. <대통령실 관계자> Q : '윤 대통령의 관련 발언은 없었느냐' A :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뜻과 다른 말씀을 하시겠나" ["총리의 입장이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이다. 총리가 정부의 입장을 상세하고 충분히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23/08/25 09:19
다른 것도 문제지만 이 나라는 정치만 봐도 노답이라는걸 알 수 있네요
다 썩어 빠진 좌파, 우파의 막장쇼를 보고 있으니...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네요
23/08/25 10:40
노답이라고 말하기엔 우파의 노답은 그 한도가 무한에 가까운 무능 그 자체입니다. 민주당 건은 온갖 검찰 언론 들쑤셔서 어떻게든 균형 맞추려는 듯한데 그게 잘 안 될 정도의 무한한 노답이 현재 우파 윤석열 국힘이라고 생각합니다.
23/08/25 11:13
전정부한테 아마추어 운동권 정부라고 했던 분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이정도는 해줘야 아마추어라고 불릴 자격이 있는거죠.
'이거 별로야? 그럼 백지화 하지뭐. 나랏일 뭐 대충 그림만 나오면 되는거아냐?'
23/08/25 11:25
??? : 누가 한대? 말은 해볼 수 있는 거 아냐?
??? : 말이 그렇다는거지 진짜 그런댔냐 크크 ??? : 아 난 잘 모르니깐~ 근데 이건 문제 아냐? 이상 주변 지지자 세 분의 평소 말투
23/08/25 15:21
크크크크 정보가 알빠노 누칼협하는 것보다 더한건 없을 줄 알았는데, 이제는 ~~라고 할 뻔, 넝담넝담 하는 것도 보게 되네요. 크크크
23/08/25 22:33
이런 게 몇 번짼지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 한국 보수는 진짜 인물도 없고 답도 없습니다. 어떻게 손바닥에 왕자 쓰던 윤석열 데려와서 경제나 기타 관련 헛소리들 하는 거 주워담아 대통령까지는 됐는데, 실제 정치 시작하니 대통령실 이전부터 엉망진창이었죠. 보수고 진보고 간에 지금 윤석열 정부 보면 인사진들도 윤리적으로 엉망인데, 무엇보다 실무가 진짜 이상해요. 당장 최근 잼버리부터 기타 온갖 부분에서 그냥 순수하게 일을 못 합니다. 이상한 거 쟁점화 시키거나 언론 장악하려고 이동관 같은 사람 그냥 임명해버리고요. 제왕적 대통령 어쩌고 하더니 이제 1년 반도 안 됐는데 계속 의회 무시하고 임명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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