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4/30 22:04:56
Name 모두안녕
File #1 1682858682.png (10.2 KB), Download : 467
File #2 1682860776580.png (13.1 KB), Download : 430
Subject [일반] 박호두 매억남 관련 폭로자 구르미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수정됨)




박호두와 문제로 글을 썼고

단체로 마약을 했다는 매억남은 관련 없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어그로를 끌리고 집단 마약건을 넣었다는데
이해가 되지 않네요.

관련하여 용역 업체들이 집을 급습했다는 사진들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

저의 개인적인 추측은

1. 잡혀서 옆에서 협박을 받으며 모든 글을 삭제하고 새글을 썻거나

2. 일정 금액이랑 돈이 입근되었거나


둘중 하나라고 보는데

해당 폭로 부분 중 마약행위가 있으니 경찰 혹은 검찰 조사는 불가피해 보이는데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이제 대중에게 알려지는 사례로 모델이 될거라고 보는데..
사실 이전부터 관련 소식들음 접해듣긴 했었지만
이게 다 구라고 거짓이다 하는 해명문은 사실로 보기어려워 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뜨거운눈물
23/04/30 22:10
수정 아이콘
허허..
23/05/01 00:18
수정 아이콘
칼들고 협박했나...


https://postimg.cc/vcpNzyZR
23/04/30 22:13
수정 아이콘
일단 수사는 하지않을까요?
No.99 AaronJudge
23/04/30 23:44
수정 아이콘
개인의 방종이야 뭐 그렇다 쳐도 [마약]이면 어이쿠 크크
맥스훼인
23/04/30 22:15
수정 아이콘
박호두쪽 해명에서는 카톡, 사진유출은 인정했는데
뭔가 손발이 잘 안 맞았나보네요 크크크
No.99 AaronJudge
23/04/30 22:17
수정 아이콘
아니 너무 자세했는데요…
모두안녕
23/04/30 22:23
수정 아이콘
증거가 빼박이라... 그리고 이전 부터 돌던 얘기와 일치하는 부분들 증거로 되어서 거짓이라 우겨도 사실이라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이경규
23/04/30 22:26
수정 아이콘
흐흐
울산현대
23/04/30 22:28
수정 아이콘
여자문제쪽은 사실 방송 하는데 타격도 없죠.
다들 그런 사람인거 알고 봤을건데... 크크
상상초월 수입 까발려진게 큰 타격이겠네요
박호두 돈 잃을 때 터지는 영상도네 보는게 꿀잼이었는데 이제 다들 돈 잃어도 잃는게 아니라는걸 알아버렸으니..
소사이어티게임
23/04/30 22:40
수정 아이콘
큰 손들이 떠난지는 꽤오래됐죠.

그래서 요즘 1,2억 넣고 신흥잡알트 같이 변동 큰거에 홀드하는걸로
사람들 이목 끄는 거겠죠.
무한도전의삶
23/04/30 22:45
수정 아이콘
입금이냐 화해의 섹스냐...
고오스
23/05/01 09:50
수정 아이콘
물-리?
눕이애오
23/04/30 22:47
수정 아이콘
박호두 이름이랑 유행어 정도만 알아서 자세히는 안 봤지만 굉장히 지독한 사람이라고 자료를 올렸던데 이제와서 저런다고 해도 쉽게 끝날 수 있는 문젠가요
23/04/30 23:05
수정 아이콘
한 30억 받았나? 크크
23/04/30 23:07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글 수정되서 다시 올라왔습니다. '잘못된 상상' 으로 일을 벌였다고 합니다.

a1234 1시간 전(수정됨)
현재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문이 강제로 개방되어 있는 사진은 '박호두' 님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제가 일부러 폰을 꺼놔서 가까운 지인이 걱정되서 신고가 접수되었고
경찰들과 구급대원이 강제로 개방하고 들어온 것입니다. 만약에 누군가 강제로 문을따고왔다면 현장에서 그대로 체포되었겠죠

오히려 호두님은 제가 걱정되어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지나친 억측은 자제 드립니다
정말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의 우발적인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 피해를 보신 모든분들께 정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상상은 여러분들의 자유지만 지난친 억측으로인해 이제는 더이상 누군가가 고통받길 원치않습니다

저의 잘못된 상상으로 이런 일을벌여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고오스
23/05/01 09:47
수정 아이콘
요즘은 술먹은 김에 잘못된 상상을 바탕으로 매우 자세한 증거와 정황을 다 맞춰서 올리나 봅니다
23/04/30 23:16
수정 아이콘
한 몇십억 입금 되었나
두부빵
23/04/30 23:57
수정 아이콘
큰 돈이 오갔나 보네요.
-안군-
23/05/01 00:13
수정 아이콘
근데 마약으로 신고되면 검사를 할텐데...
Extremism
23/05/01 00:18
수정 아이콘
흠 본문에 용역업체라고 썼는데 경찰, 구급대원들 복장이야 대놓고 보이는데 이런분들한테 용역업체라는 표현을 쓰나요 -_-??? 보통 사적으로 고용되거나 용역깡패에 쓰던 단어 같은데. 일단 그래도 경찰들이 자살시도할려는 것 같아서 문 따고 들어간게 정황성 더 맞는 것 같은데.
마약 수사는 이러면 안들어가나? 사진으로 대놓고 사탕 포장 되어있는 일명 캔디가 보였던 것 같은데
23/05/01 01:05
수정 아이콘
돈있는 사람들은 사람 시켜서 본인에게 해를 가하는 게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해를 가할 수 있는 수 있으니 그게 문제죠. 이희진 부모님도 사람 시켜서 토막살인도 난 전래가 있으니 저런 글 보자마자 신변이 걱정되더군요
Zakk WyldE
23/05/01 01:53
수정 아이콘
주작한 글을 올린건 아닌것 같던데..
저걸 혼자 주작 할 수 있는 그런게 아닌데..
비뢰신
23/05/01 09:0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렇죠
주작이 아니라 하이퍼 리얼리즘
혼자 주작하려면 문동은급으로 준비해서 촬영하고 상황 자체를 설계해야 하는데
과연 저사람이 그렇게 치밀하게 준비했을까요
고오스
23/05/01 09:48
수정 아이콘
이걸 술먹고 홧김에 했다?

그걸 믿으면 순진한거죠
Janzisuka
23/05/01 04:32
수정 아이콘
전여친이 옛날 이야기 하는게 떠서 봤는데 흐음
23/05/01 09:26
수정 아이콘
합의가 잘됐나 보네요
PolarBear
23/05/01 09:41
수정 아이콘
누칼협..
고오스
23/05/01 09: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폭로를 술먹고 홧김에 했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변명이죠 (홧김에 한게 이렇게 자세할수가 없음)

저 여성 반응이 바뀐거 보니 댓글 조심해서 달아야 겠네요
23/05/01 10:17
수정 아이콘
년 수입이 100억이 넘는 양반이라

pgr에도 글이 올라오네요 덜덜
모두안녕
23/05/01 10:40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에 대한 레퍼럴 슈악 비튤이 비트겟 65퍼 바이빗40퍼 로 전해 들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수익이죠.
허저비
23/05/01 10:59
수정 아이콘
글쎄요 마약은 이번 정권에서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사안이라 단순히 글 하나 올렸다고 무마가 될런지요?
23/05/01 16:31
수정 아이콘
뭐가됐던 뽕파티했다고 했으니 수사는 받아
23/05/01 17:41
수정 아이콘
연간 160억 번다는데 충분히 입막음 할 돈은 있겠죠
파워크런치
23/05/02 03:44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티나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662 [일반] 유튜브 구독자 1000명을 달성했습니다~ [26] 포졸작곡가9769 23/05/01 9769 20
98660 [정치] 7일간의 미국 국빈방문 왜 간건지 모르겠습니다. [45] 잉명16968 23/05/01 16968 0
98659 [일반] 박호두 매억남 관련 폭로자 구르미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34] 모두안녕19946 23/04/30 19946 2
98658 [일반] 왜 주식해서 돈 잃으면 피해자라 호소 할까요? [159] VvVvV16271 23/04/30 16271 8
98657 [일반] 해군이 복원한 2022년 거북선 (데이터주의) [26] 그10번13937 23/04/30 13937 14
98656 [일반] 방금 발견한 클릭 참기 난이도 최상 글제목 [7] 닉언급금지9868 23/04/30 9868 1
98655 [일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이게 어떻게 애들영화야, 덕후 영화지. [54] aDayInTheLife9101 23/04/30 9101 8
98654 [일반] 어떤 소리든 지지해주는 전문가가 있다 [26] 상록일기11153 23/04/30 11153 14
98653 [일반] 신규 운영위원 모집 결과 + 자유게시판 운영위원 상시 모집을 공지합니다. [21] jjohny=쿠마7388 23/04/28 7388 7
98652 [일반] (스포) 1절 2절 뇌절 4절, <존 윅 4> [11] 마스터충달7264 23/04/30 7264 9
98651 [정치] 미국 우파 재단 전문가: 한국핵무장 여론은 대가를 알게되면 깨갱한다. [30] 기찻길16897 23/04/29 16897 0
98650 [일반] 두 공의 위치와 보즈-아인슈타인 분포 [13] 포스7560 23/04/29 7560 4
98649 [일반] 이번 CFD 사태 근황(feat 대주주) [22] 맥스훼인12203 23/04/29 12203 3
98648 [일반] 성인 정보 방송을 진행하면 가족 예능에서 하차하야 하나? [97] KOZE14659 23/04/29 14659 23
98647 [일반] 진화론을 믿으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 사회에서.... [201] Janzisuka18466 23/04/29 18466 12
98646 [일반] 퀀트 투자 하지 마세요 [60] 밥과글15541 23/04/29 15541 25
98645 [일반] 울산 여행은 여기서 골라가면 됩니다. (봄 축제일정 추가) [36] 10210976 23/04/29 10976 11
98644 [일반] 아이들 보여주려 갔다가 어른이 더 감동한 마리오 관람기 (스포 약간) [9] PENTAX7781 23/04/29 7781 3
98643 [일반] 그래서 슈뢰딩거가 만든 상자 안에 고양이는 죽은거야? 산거야? [52] Quantumwk11517 23/04/29 11517 4
98642 [정치]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이것이 바로 한국대통령이 언급했던 민간인공격" [97] 기찻길16839 23/04/29 16839 0
98641 [일반] 오늘의 클릭 참기 [10] 닉언급금지7270 23/04/29 7270 0
98640 [일반] 얼마전 나온 2022년 실손보험 사업실적 [41] 바람돌돌이11194 23/04/29 11194 2
98638 [일반] 인도의 짝사랑 [53] Pikachu14680 23/04/29 1468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