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4/20 17:50:07
Name 한국화약주식회사
Link #1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4192115025
Subject [정치] 대통령실 “반도체·IRA 불확실성 해소”…한·미 정상회담서 ‘핵심 의제’ 안될 듯
일단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서 반도체와 IRA는 핵심적인 대상이 아니라고 대통령실에서 발표했습니다.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라는 이유라는데..


한국 기업들에게 지금 유리한 상황이 전혀 아닌데 그걸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라는 이유라면 사실상 기업들이 알아서 하라는 것이겠죠. 전기차 보조금은 한국 기업 차량들은 모조리 제외되었고 반도체 업계는 미국에 거세지는 반도체 압박을 그대로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국 입장에서도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자국에게 불리한 의제를 안꺼내려고 하는건 이해하지만 사실상 이제 반도체, 전기차 업계쪽은 미국 입김에 그대로 끌려가게 생겼네요.

둘 다 한국에 중요 산업이라고 강조하던 나름 미래 먹거리인데, 이렇게 되면 뭐 미국은 하던대로 통상 압박을 계속 진행할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aindraw
23/04/20 17:51
수정 아이콘
공식 글로벌 호구. 이용안해먹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세윤이삼촌
23/04/20 18:32
수정 아이콘
중국과 러시아에겐 호구 아니죠
23/04/20 18:41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이네요.
국수말은나라
23/04/20 20:34
수정 아이콘
다행이긴요 대중 무역 대러 자원 다 말아드시는데
23/04/20 20:46
수정 아이콘
차라리 호구가 나으려나요?
국수말은나라
23/04/20 21:00
수정 아이콘
그냥 아무말도 안했으면...
호러아니
23/04/21 17:14
수정 아이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했나요? 멍청한 말을 멈추질 않으니 이제는 하나를 선택해야... 아니 호구+경제말아먹기 둘 다 가져갈 수 밖에 없게 됐죠
23/04/20 17:53
수정 아이콘
아낌없이 주는 나무
구상만
23/04/20 17:53
수정 아이콘
않이............
타마노코시
23/04/20 17:53
수정 아이콘
불확실성이 해소는 되었죠.
확실히 못박은 것도 불확실성은 해소이니..
23/04/20 17:54
수정 아이콘
...?? 그럼 핵심의제가 될게 대체 뭐가 있다고...;;;;
23/04/20 17:56
수정 아이콘
굳건한 한미동맹 확인? 그거하러 미국까지?
복타르
23/04/20 17:59
수정 아이콘
로이터 인터뷰가 힌트일거 같네요.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 우크라, 대만 군사지원
덴드로븀
23/04/20 18:03
수정 아이콘
[견고하고 철통같은 한미동맹 재확인]
23/04/20 18:06
수정 아이콘
[사실상] 나토식 핵공유.
-안군-
23/04/20 18:44
수정 아이콘
설마 핵공유 얘기 꺼내면 진짜..
데몬헌터
23/04/20 23:21
수정 아이콘
기껏 홍준표 쳐내고 그짓거리 하면 진짜 뭐지 싶을거 같긴한데 설마 싶긴 하네요 흑흑
계층방정
23/04/20 18:12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에서 선전하고 조선일보에서 1면으로 올린 건으로 한미일 정보공유동맹이 있긴 합니다.
cruithne
23/04/20 19:08
수정 아이콘
만찬장에서 뭘 마실지?
뻐꾸기둘
23/04/20 19:16
수정 아이콘
국빈초청으로 언론후빨해서 지지율 올리는거겠죠...
StayAway
23/04/20 17:54
수정 아이콘
햄버거 먹으러가나..
지르콘
23/04/20 17:54
수정 아이콘
우리는 이런 구라를 치고있다. 지지자들아 믿어줘
수준의 발언이군요
외교를 하는 건지 유투브 수준의 국내 선동을 하는 건지 모를 정부군요
Jedi Woon
23/04/20 17:55
수정 아이콘
의제는 윤대통령 의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핵심 의제인 듯 하네요.
일본가서 오므라이스 대접 받았으니 백악관에서는 햄버거 대접 받겠죠?
트리플패티의 고오급 수제버거 대접 받으려나요?
미국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이렇게 대접해주니 우리나라 국격이 높아지겠죠?
스파이도그
23/04/20 18:03
수정 아이콘
스테이크에 와인드실듯

햄버거에 술먹긴 애매하자나요
닉네임을바꾸다
23/04/20 18:03
수정 아이콘
피자일수도?
달밝을랑
23/04/20 18:45
수정 아이콘
아뇨 미국에서는 엄청난 대우를 받을겁니다 . 원하는데로 다 해주고 있는데 찬밥일수가 없죠 .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영상이나 사진은 정말 짱짱할겁니다
23/04/21 02:14
수정 아이콘
펠로시같이 찬밥대우당하면 꼴보기야좋겠지만 미국이 그렇게멍청하진 않겠죠
쪼아저씨
23/04/21 09:46
수정 아이콘
가카가 흐뭇하시겠네요. 기분좋아서 사진값으로 쌈짓돈까지 다 내어 주실듯. ㅠㅠ
23/04/20 17:55
수정 아이콘
윤석열 얘는 한국 대통령은 맞나요? 도대체 어느 나라 간첩이길래 아낌 없이 퍼주기만 합니까?
후마니무스
23/04/21 13:06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검사예요 검사
23/04/20 17:55
수정 아이콘
한국은 신냉전의 최일선에 위치해 있는 지정학적 위치, 적이자 동포라는 특수성을 가진 북한의 존재, 외부 충격에 민감한 수출 위주의 경제구조로 인해 외교 난이도가 최상입니다. 이념, 안보, 경제 등 고려해야 할 수 많은 조건과 변수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어느 주변국 하나 만만한 나라가 없고 백년 전처럼 강대국들 이권 다툼의 전장이 될 위험성이 상존합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 균형을 잃지 않는 스탠스를 견지하며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 국가지도자의 말 한 마디로도 국가의 운명이 좌지우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동안 강대국들 사이에서 살얼음판을 걷는듯한 조심스러운 외교를 해왔던 것이죠. 각 정권에 따라 바뀌는 외교적 스탠스가 마음에 드는 경우도 안 드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외교가 완전히 터졌다' 라고 정의할 수 있는 경우는 없었는데 앞으로 남은 4년이 매우 걱정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4/20 17:56
수정 아이콘
해소는 해소지 크크
불확실성보다 큰 리스크는 없으니 그거 해소되었으니 된거냨 크크
23/04/20 17:58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불확실성인 윤석열이 해소될려면 아직 4년도 넘게 남았는데...
인생을살아주세요
23/04/20 20:3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23/04/21 08:47
수정 아이콘
거긴 이제 거의 네거티브 상수로 봐야...
도날드트럼프
23/04/20 17:59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면 국빈 초청 받고 왜 가는 겁니까......도대체 무얼 얼마나 퍼주고 올려고............
안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앞으로 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자꾸 밖에서 인정받으려고 하는데
그 인정이 본인의 경력이나 지지율 등으로 하는게 아니라 뭔가 주고 받아서 가져가려하고
그러면 결국 몇마디 공치사를 들으려고(=아마도 호탕하다 이런 입에 발린 칭찬) 퍼주는게 너무 뻔한데
앞으로 4년을 어쩔려고 이러는지 걱정되네요. 첫해부터 바이든 날리면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함........
빼사스
23/04/20 17:59
수정 아이콘
역시 글로벌 호구답네요. 미국가서 극진한 접대 받으면 그걸로 지지율 반전 노릴 듯. 역시 미국의 진짜 동맹이야 난 껄껄
루크레티아
23/04/20 18:01
수정 아이콘
불확실성 해소됐죠. 우리가 뭐 되는걸로..
오우거
23/04/20 18:02
수정 아이콘
그러면 미국 왜 가????????????
순둥이
23/04/20 18:02
수정 아이콘
진짜 미국의 대 러시아, 대 중 전쟁에 한몸 불사르려고?
동굴곰
23/04/20 18:03
수정 아이콘
바이든-날리면 해소하러 가나?
23/04/20 18:03
수정 아이콘
어지럽다...
타츠야
23/04/20 18:03
수정 아이콘
술 좋은거 주나봐요.
-안군-
23/04/20 18:04
수정 아이콘
바이든이랑 순잡고 사진 한방 남기려고 미국 가는거였나??
23/04/20 18:07
수정 아이콘
우리 대통령 각하 참 호방하십니다 하하하
근데 니가 맡은 그거 니꺼 아니잖아...
마프리프
23/04/20 18:0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욕이 절로 나오내 실화냐?
23/04/20 18:11
수정 아이콘
맥주보다는 소주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양주 마시러 가나?
Judith Hopps
23/04/20 18:14
수정 아이콘
다른 말로 하면 태평성대 뭐 이런말?
23/04/20 18:14
수정 아이콘
확실히 한국이 불리하게 정해지긴했죠 크크
좋은쪽으로 불확실성이 없어졌다고는 안했다 크크
Extremism
23/04/20 18:16
수정 아이콘
다들 알고 있었잖아요. 뭘 믿고 저렇게 나대는게 아니라 그냥 멍청해서 나대고 있는걸
덴드로븀
23/04/20 18:1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319255?sid=100
[李대통령 美국빈방문 성과와 의미] 2011.10.15.
이를 위해 [미국 의회는 한미 정상회담 하루 전날 관례를 깬 초고속 심의를 거쳐 한미 FTA 비준을 위한 이행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 기간에 맞춰 미 의회와 행정부가 파격적인 예우를 한 것이다.
의원들은 이 대통령의 연설에 뜨겁게 호응하면서 기립박수 5차례를 포함해 무려 45차례나 갈채를 보내 화답했다.
이는 [오바마 정부 출범 이후 상ㆍ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한 외국 국가원수들 가운데 압도적인 최다 기록]이다.
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워싱턴의 한식당에서 비공식 만찬을 함께했고 디트로이트의 제너럴모터스(GM) 자동차 생산공장에도 동행했다.
미국 대통령이 외국 정상과의 비공식 만찬을 백악관이 아닌 외부에서 한 것도 이례적이지만,
[미국 음식이 아닌 상대국의 전통 음식을 메뉴로 선택한 것도 보기 드문 사례]라고 한다.
아울러 [미국 대통령이 외국 국가 원수와 함께 지방 도시를 방문한 것 역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한국 국가원수로는 첫 펜타곤 방문인데다,
미 합참의장 전용 상황실인 [탱크룸에서 외국 정상이 미군 수뇌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브리핑을 받은 사실 역시 전례가 없는 일]이다.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빈방문 당시 모습입니다. 이 당시엔 한미FTA 가 최대 이슈였네요.
jjohny=쿠마
23/04/20 18:17
수정 아이콘
중-러-일-미 4개국과의 외교 문제가 하루에 대두... 기록적인 날이네요.
SG워너비
23/04/20 18: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이씨 넌 할 줄 아는게 뭐냐
정치초보면 노오오오력이라도 하던가
와씨 역대급이네

4개 글에서 그분들은 전혀 보이지 않네요 크크
다용도테이프
23/04/20 21:27
수정 아이콘
용궁 or 극우튜브발 가이드라인 기다리는거죠
바이든때랑 똑같아요
Liberalist
23/04/20 18:19
수정 아이콘
대체 미국 왜 가지...? 반도체, IRA가 주요 의제가 아니면 걍 국민 세금으로 사진 찍으러 관광가는건데요.
유목민
23/04/20 18:38
수정 아이콘
그나마 사진의 주인공은 옆에 조용한 내조의 화신이 차지할게 뻔해서 사진값도 못할 가능성이 커요
다용도테이프
23/04/20 21:28
수정 아이콘
걍 인생네컷에서 찍고 합성하지 참..
Peter Pan
23/04/20 18:21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 자게글 4개가 각각 미일중러 외교관련 글이라니 다이내믹하네요 하 석열이형
잉성킹
23/04/20 18:22
수정 아이콘
미중러일을 한번에 흔드네요 웅장하다
23/04/20 18:23
수정 아이콘
백악관 관광코슨가... 아 진짜 쌍욕마렵네..
진짜 앞으로 정치 몇년 안거친 인간 투표한다고 하면은 쌍욕해줄듯 너무 빡치네
23/04/20 18: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사용(벌점 2점)
분쇄기
23/04/20 18:29
수정 아이콘
할 말은 드럽게 넘치는데 벌점 때문에 참습니다.
분신사바
23/04/20 18:32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이왕 사진 찍으러 가는거 애꿎은 블랙핑크나 끌고갈가 겁나네요. 작정하고 나서면야 완전체 방탄이라도 데려갈 사람들인지라.
유목민
23/04/20 18:39
수정 아이콘
방탄 건들다가는 진짜 탄핵 당합니다.
탄핵 서명이 우리국민 숫자보다 많을 수 있어요.
jjohny=쿠마
23/04/20 18:59
수정 아이콘
조작설로 커버 가능할 겁니다...?
유목민
23/04/20 20:07
수정 아이콘
전세계 ARMY의 자발적 무역보복을 감내해야 할껍니다.
jjohny=쿠마
23/04/20 20:08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이제 우리에게 믿을 것은, 아낌없이 사주시는 폴란드 ARMY 뿐입니다...!
23/04/20 18:32
수정 아이콘
아마도 자랑할건 국빈방문이라는거 밖에 없을것 같네요
바람돌돌이
23/04/20 18:32
수정 아이콘
장거리 비행시 기내식 메뉴와 와인 리스트도 중요하죠.
아이군
23/04/20 18:33
수정 아이콘
죽으면 더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뭐 이런 느낌?
트리플에스
23/04/20 18:34
수정 아이콘
여사님 화보집이 메인일듯.
영혼의공원
23/04/20 18:35
수정 아이콘
술 맛 떨어지게 왜 귀찬은 얘기를 해!?
바이너리너굴
23/04/20 18:37
수정 아이콘
아.........
Not0nHerb
23/04/20 18:39
수정 아이콘
아니 ;; 일단 지켜보기는 할건데 진자 이게멍게소리야 가 절로 나오네요. 워딩이 좀 이상한건가? 기자가 어그로를 끄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이가 없는데요. 일단은 지켜보기로 하려구요. 못나도 대통령이니까, 뭔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김연아
23/04/21 09:53
수정 아이콘
멍게는 역시 '돌'멍게죠
호랑이기운
23/04/20 18:43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매국행위아닌가요?
유목민
23/04/20 18:44
수정 아이콘
반도체와 IRA
이거말고 우리가 미국에 얻어낼 것이
국빈방문 말고 뭐가 있나요?

윤석열 대통령 쿠테타로 집권해서 상국에 추인받으러 가는거 아니잖아요.
-안군-
23/04/20 18:46
수정 아이콘
음... 한반도 핵배치?
유목민
23/04/20 20:01
수정 아이콘
음... 지금도 박살 나고 있는 대중무역은 완전히 끝장을 보겠군요
닉네임을바꾸다
23/04/20 18:51
수정 아이콘
우리가 미국이 된다?
유목민
23/04/20 20:04
수정 아이콘
미국이 뭘 잘못 먹지 않은 다음에야
다람쥐룰루
23/04/20 23:08
수정 아이콘
독일이 이탈리아 추축국으로 받아준 느낌으로 미국도 우리나라 받아주면 전선도 넓히고 좋다 이거죠 러시아도 공격하고 중국도 공격하고 북한도 공격해서 3면전선 가즈아
내년엔아마독수리
23/04/20 19:15
수정 아이콘
방위분담금 더 내겠습니다!
유목민
23/04/20 20:05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건 나을 수도.
돈이 깨지는거는 국민들이 굶으면 됩니다.
조메론
23/04/20 18:46
수정 아이콘
그럼 뭐 하러 가나요 대체!???????
진짜 욕 나오네요
사당동커리
23/04/20 18:50
수정 아이콘
검찰을 이용한 선택적 수사 원툴
나머지는 죄다 낙제점
안방 김일성
밖에나가면 글로벌 호구
환경미화
23/04/20 18:53
수정 아이콘
뭐하냐 진짜
마지막처럼
23/04/20 19:01
수정 아이콘
호구 하나 잡고 사정없이 털어먹네 중러에서도 겉으로는 화났지 어떻게 하면 뽑아먹을까 열심히 머리 굴리는 중일듯
체크카드
23/04/20 19:10
수정 아이콘
반도체랑 전기차 확실히 조져진다로 불확실성이 사라졌나 봅니다
No.99 AaronJudge
23/04/20 19:10
수정 아이콘
아니 그…이게 핵심의제가 아니면 뭐가 핵심의제..
23/04/20 19:11
수정 아이콘
우린 무료로 다 해줍니다. 크크크
23/04/20 19:14
수정 아이콘
진짜 주변 4개국 이슈가 하루에 다 회자되는 날이네요... 어지럽습니다.....
그나마 일본 순시선이야 걔들 늘 그랬으니 글타 치는데.. 나머지는 좀......
jjohny=쿠마
23/04/20 19:16
수정 아이콘
이제 믿을 건 북한 뿐입니다...?

북한아... 며칠 동안은 좀 조용히 지나가자...
23/04/20 19:17
수정 아이콘
뭐.. 윤 대통령 방미 중에 원쑤들이 어쩌고 하는 조선중앙통신 발 헛소리 한 마디 쯤은 익스큐즈 해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다.. 최소 헛소리겠고, 맥시멈으로는 또 미사일 발사실험 하나 하려나요....
23/04/20 19:16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신 4자회담인가요?
jjohny=쿠마
23/04/20 19:17
수정 아이콘
'반도체·IRA는 핵심 의제가 아니다'가 된 것은
- 우리나라는 반도체·IRA를 핵심 의제로 밀었으나 미국한테 거절당했기 때문일까요
- 우리나라가 반도체·IRA를 핵심 의제로 밀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일까요?

어떤 전개가 있었는지 좀 궁금하네요.
23/04/20 19:28
수정 아이콘
현재 윤석열 정부의 외교 브레인은 김태효인데 MB 때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으로 기용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문제는 MB 때 외교 지형과 지금의 외교 지형은 확연히 다르다는 거겠죠. 부시와 오바마 때의 미국만 생각하면서 이렇게 충성하면 나중에는 알아주겠지, 이런 식으로 나이브하게 접근하다가 그냥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만 털리는 거겠죠. 미국에 털리고, 중국이 보복하고 러시아가 뺨때리고 일본이 비웃고....
소독용 에탄올
23/04/20 19:39
수정 아이콘
그분은 그때도 대일관계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23/04/20 19:29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소되었는지 설명 좀.. 대통령실 관계자 인터뷰 말고 실명 좀 까고 합시다
23/04/20 19:48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대통령실 관계자라고 나오는 인터뷰보면 아무래도 본인같습니다.
23/04/20 20:51
수정 아이콘
나중에 어떻게든 법적 책임 회피할 생각만 하는 것 같습니다 법 기술자들 다워요
닉네임을바꾸다
23/04/20 20:04
수정 아이콘
뭐 쳐맞는걸로 해소는 되었죠....크크
23/04/20 19:32
수정 아이콘
왜 세금들여 가는거지?
부스트 글라이드
23/04/20 19:36
수정 아이콘
반도체도 IRA도 아니라 그러면 우리가 미국 51번째 주로 편입되는건가요? 아님 진짜 핵용인 받아오나요?
23/04/20 19:36
수정 아이콘
사면까지 해가면서 김태효 쓴 효과가 바로 일련의 사태군요 크크크크크
마인드머슬커넥션
23/04/20 19:40
수정 아이콘
?? : 미국에겐 뭘 받아오겠죠
Emas Parker
23/04/20 19:41
수정 아이콘
유시민, 홍준표 100분 토론에서 홍준표 왈 -
"아니 정치 초보 윤석열한테 YS DJ 같은 소통과 대화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그런 사람 뽑아 놓고 왜 지금 와서 그런 그런 기대할 수 없는 것을 기대하면서 비판하냐
우리가 잘 도와줘야 된다"
홍준표 말대로라면 뽑으신 분들 잘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스터충달
23/04/20 19:51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그거 돌려까기 아닌가 싶던데요 크크크
국수말은나라
23/04/20 2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반말 (벌점 2점)
김유라
23/04/20 22:17
수정 아이콘
도와준다는 사람들 다 자르던걸요ㅠㅠㅠ
만찐두빵
23/04/20 19: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pgr에 꾸준히 일본 미국한테 넙죽 대가리 박고 기어야한다는 위주의 칼럼을 쓰신 분이 계셨는데 아마 흐뭇하실거 같네요. (탈퇴하신건지 요즘은 안보이심) 펠로시 패싱말고는 그대로 하고 있으니
23/04/20 20:54
수정 아이콘
그분 다른곳에서 활동하셨는데
국빈방문의 대가로 한일합의를 했을거라 추측하는 글을 쓰시고 이후론 별 논평이 없으신 거 보니 국빈방문 자체로 만족하시는듯합니다.
척척석사
23/04/20 23:40
수정 아이콘
닉네임만 보이면 조롱당하시다가 런 하셨던걸로.. 마지막에 뭐 뻘글 하나 쓰셨다가 막타 뚜드려맞았던 것 같네용 팔로우 백따리인가 천따리인가 하는 트위터 저명인사 의견 들고왔던가?
글로벌비즈니스센
23/04/20 23:49
수정 아이콘
결정적인 웃음거리(?)가 되신 아프간 구출 건은 개인 페북에 [프랑스는 사전에 구한다 선언하고도 잘만 구함. 한국이 잘한게 아니라 일본이 특이하게 못한 것]으로 정리하시던
23/04/20 19:47
수정 아이콘
다음은 없는거니?
애초에 불확실성을 해소하라는게 아니라 확실한걸 받아오든지
그게 안되면 딴데 똥이라도 안뿌려야지...
다음 임기에도 검찰이 본인 손에 있을거라 확신이라도 하는건지...
페스티
23/04/20 19:48
수정 아이콘
기대도 안했지만 실망스럽다
23/04/20 19:55
수정 아이콘
곧 임기 1년인데 도대체 뭘하고 있는건지
23/04/20 19:58
수정 아이콘
아낌없이 주는 나무?
23/04/20 20:05
수정 아이콘
나라 재정이 넘쳐나서 퍼줘도 되나보져.
23/04/20 19:59
수정 아이콘
머하러 가는거지 진짜 블핑이랑 가서 공연 보고 사진 찍으려고? 와 보수는 안보와 외교 정말 뼈저리게 배우네요
진라면순한맛
23/04/20 20:02
수정 아이콘
외교천재!
superiordd
23/04/20 20:15
수정 아이콘
큰 일 날지, 안날지 애매하게 몰라서 큰 일 안나기를 희망했는데. 큰 일이 난 것으로 결론이 나왔으니 이제 바닥이고, 리바운드만 남았다는 의미군요.
기대할 게 없으니 괜찮다는 컨샙일까요? 걱정입니다.
이찌미찌
23/04/20 20:17
수정 아이콘
미국에 대한 햇빛정책.
다크서클팬더
23/04/20 20:19
수정 아이콘
외교도 못해 안보도 못해 립서비스도 못해 잘하는게 뭔가
국수말은나라
23/04/20 20:32
수정 아이콘
용산의 왕 여당패기 야당 바보만들기
사업드래군
23/04/20 21:57
수정 아이콘
주량은 역대 대통령 원탑?
김유라
23/04/20 22:16
수정 아이콘
대구구장 시구 직관했는데 공은 확실히 잘던집니다

투구폼은 문재인, 전반적인 투구는 윤석열
만수르
23/04/20 23:42
수정 아이콘
술이요.
BbOnG_MaRiNe
23/04/21 12:55
수정 아이콘
계란후라이
23/04/20 20:21
수정 아이콘
알바생들은 이건을 어떻게 실드 칠건지 궁금합니다.
창의력 폭발해야하겠는데
23/04/20 20:26
수정 아이콘
기대할 필요가 없어졌으니 불확실성이 없어진것 맞네요. 크크크
근데 그럼 진짜 왜 가는거지...
마인드머슬커넥션
23/04/20 20:28
수정 아이콘
국빈방문 하나로 뭐 대단한거 해낸것처럼 하더니 ..
사랑해조제
23/04/20 20:30
수정 아이콘
가히 외교의 ..신이라고 불러도 되겠네요. 대단대단..
국수말은나라
23/04/20 20:33
수정 아이콘
자유주의자 짱 드시길 근데 왜 국민이 떠들면 안보를 들먹이는지는 잘...(자유 수호신이라면서요)
Sith Lorder
23/04/20 20:35
수정 아이콘
2찍들을 위한 VIP 사진 제공을 위해 간다고 봐도 무방하겠죠..흐뭇
마그네틱코디놀이
23/04/20 20:39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제발.
23/04/20 20:55
수정 아이콘
불확실성 해소(확실히 망함)
23/04/20 20:58
수정 아이콘
이재명만 감옥 보내면 된다고 하던 정의의 수호자분들은 다 어디 가셨나요? 이렇게까지 나라를 망치고 있는데 뭔가 반성이라도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EurobeatMIX
23/04/20 21:17
수정 아이콘
공산당에 나라 넘기는것보단 낫죠
소독용 에탄올
23/04/20 22:25
수정 아이콘
공산당에 나라 넘기는 경우의 수가 있긴 한가요?
피자니코
23/04/20 23:08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lR7NU-AmD5E

명백한 가능성!
척척석사
23/04/20 23:41
수정 아이콘
상상속의 공산당 (뿌드드득)
EurobeatMIX
23/04/21 01:10
수정 아이콘
반공우파 진영에서야 진보계열에 정권주면 언제든 킹능한 일어날 일로 보니까요...
소독용 에탄올
23/04/21 01:43
수정 아이콘
공산당과 친해지는 소련수교, 중공수교, 북방정책, 전승절참여 같은 굵직한 이벤트는 정작 다른분들이 했….
EurobeatMIX
23/04/21 07:41
수정 아이콘
따질거야 많지만 뭐 인식이 바뀌겠나요...
호러아니
23/04/21 17:20
수정 아이콘
댓글 종합해보면 결국 아무 근거도 없고 그저 색깔론이네요. 맙소사 2023년에 색깔론을... 하긴 이런게 아직도 통하니 윤석럴같은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겠지.
톤업선크림
23/04/20 20:58
수정 아이콘
대화주제가 뭐지 그럼..
씨드레곤
23/04/20 21:05
수정 아이콘
지금 대통령이라는 분이 한국 국익보다는 미국의 이익을 더 중하게 여겨는 느낌입니다.
미국 도청건도 그렇고 이번 발언도 그렇고 한국 대통령실이 아니라 미국 대통령실에서 한 발언 같았습니다.
스파이도그
23/04/21 00:53
수정 아이콘
어라... 지난번엔 분명 일본이었는데...
여우곰
23/04/21 07:09
수정 아이콘
병가 중인데 육성으로 웃었습니다. 흐흐흐크크크크
23/04/20 21:15
수정 아이콘
미국과의 회담에서 반도체하고 IRA쪽 좋게 이끌어낼 자신이 없으니 미리 선수치면서 그럴듯한 변명거리라도 찾은게 [불확실성 해소] 군요.
울리히케슬러
23/04/20 21:19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안한다고 뽑는다는분들 어디계신가요??
우와왕
23/04/20 22:05
수정 아이콘
??? : 아 크 여하튼 문재인보다 낫다고 크크
호러아니
23/04/21 17:23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얼마나 멍청하고 못하는지 처음부터 꾸준히 증명되고 있지만... 그 증명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못웃겠네요. 하아...
한발더나아가
23/04/20 21:27
수정 아이콘
에이.. 국민들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일부러 그러는거 맞죠??
맞는거죠??
다용도테이프
23/04/20 21:31
수정 아이콘
대충 아나킨 짤...
여기에있어
23/04/20 21:27
수정 아이콘
불확실성의 근원 한명만 하야하면 자연스레 해소될텐데
코우사카 호노카
23/04/20 21:51
수정 아이콘
호구지망생도 아니고 뭐여
먼산바라기
23/04/20 21:52
수정 아이콘
자게 글 네개가 순서대로 러중일미 군요...
이렇게 문자 그대로 전방위적인 외교 뉴스는 첨인듯

다음글이 북한관련뉴스면 진짜 원데이 그랜드슬램달성 하겠네요
큐리스
23/04/20 21:58
수정 아이콘
그랜드 슬램은 보통 4개를 의미하니까
이미 달성했다고 봐야 될 것 같네요...
다람쥐룰루
23/04/20 23:10
수정 아이콘
축구로 따지면 쿼드러플
김유라
23/04/20 22: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밑에 러시아는 좀 억까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좀 웃기긴 하네요 크크크크 뭘했다고 해소가 됐다는거지...?
한가인
23/04/20 22:31
수정 아이콘
아직 임기 4년 남았다~ 크크
23/04/20 2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극단적인 부류들 다 어디갔나요 취사선택을 본인 스스로 생각으로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소주의탄생
23/04/20 22:46
수정 아이콘
회원 저격은 벌점이라서 얼른 지우심이 좋을듯 합니다
계층방정
23/04/20 22:46
수정 아이콘
회원 이름 직접 불러가면서 지령 운운하면 규정 위반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규정집 중
4.1.4. 표현방식
- 다른 회원에 대한 평가(‘삭게로’, ‘어그로’, 저격, 알바 또는 다중계정 의심 등)는 제재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신고/건게를 활용해 주십시오.
미뉴잇
23/04/21 2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벌점 싫어 수정했냐 비아냥(벌점 2점)
23/04/21 2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악성 댓글(벌점 4점)
23/04/22 11:25
수정 아이콘
화끈하시네요. 댓글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라이엇
23/04/20 22:46
수정 아이콘
정상회담에서 성과없으면 이번 정부는 그냥 끝장난거죠.
임전즉퇴
23/04/21 07:57
수정 아이콘
회담으로 뭘 보게 되든 회담 자체가 성과죠.
당선이 그렇다는 것처럼 말입니다..
Jedi Woon
23/04/21 17:23
수정 아이콘
국빈방문 자체가 성과라고 홍보 할 겁니다.
망고베리
23/04/20 22:57
수정 아이콘
진짜 향후 국제정세와 경제적으로 위기가 닥칠 게 뻔히 보였는데 아무것도 안 할 거라서 뽑았다 라는 인간들 정말 크크크
23/04/20 23:00
수정 아이콘
일본은 돈까스랑 오므라이스니까 미국은 햄버거랑 핫도그 드시면 되겠네요.
다람쥐룰루
23/04/20 23:02
수정 아이콘
아 그러니까 이게 미국가서 쇼부를 쳐서 될지 안될지 걱정할바에 그냥 안되는걸로 확정하면 맘은 편하지 않냐는거죠? 으이구...
알파센타우리
23/04/20 23:12
수정 아이콘
오늘 강변역앞에횡단보도 바닥에
윤가퇴진 포스터가 대문짝만하게 붙어있더군요 혐짤이라 안보이게 얼굴 밟으면서 신호기다렸습니다.....
김은동
23/04/21 00:06
수정 아이콘
반도체는 미국이 초당적으로 밀고있는 현안이고 IRA 도 바이든이 핵심 의제로 미는거라서 사실 뭐 협의한다고 협의가 될 가능성이라는게 별로 없어보이는 항목이긴 합니다. 둘다
근데.. 그걸 받아들이면 우리도 얻는 이득이라는게 조금은 있어야되는데 그 이득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을 위해서 소모되는 1회성 이득이 될거같아서 안타깝네요.
장기적인 손해를 어쩔수 없이 내준다면 최소한 그 손해를 줄일수있는 이득을 가져와야되는데
지지율 상승만을 위해서 소모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쩝

그리고 이렇게 미국 후빨해줄꺼면 처음부터 하지.. 크크크크
DownTeamisDown
23/04/21 00:29
수정 아이콘
지지율 상승을 위해서만 쓸 수 있는 카드가 뭐가있을까요?
경제문제가 빠지면 독자핵개발 용인 정도라도 되나요?
김은동
23/04/21 00:3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예측이지만 그냥 의전을 아주 빵빵하게 받고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상회담가서 의전 받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실속이 중요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전정부에서도 의전 잘 받고 돌아오면 국격이 상승했다! 이러면서 언플소재로 쓰더라구요

저는 의전을 잘 받았다 = 뭔가 그 국가에 해준게 있다 라고 생각해서 의전 잘 받은게 왜 지지율에 호재인지 모르겠는데
전정부 에서 그게 호재가 될수있다는걸 보여줘서
이번정부도 그렇게 하고싶어하지 않을까요?
DownTeamisDown
23/04/21 00:51
수정 아이콘
그건 전정부가 내준게 별로 없기 떄문에 그거로 호재가 되었는데 이번정부에서는 이미 많은걸 준 상태이므로 그에 상응하는걸 못받아오면 그게 안되죠.
전정부에서 미국에 뭐 준게 있나요? 그닥 없었어요.
이미 외교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찍은 상황이라 전정권하고 상황이 다릅니다.
김은동
23/04/21 01:48
수정 아이콘
상황이 다른데 현 정권은 그걸 노릴거란 이야기죠.
저도 안먹힐거같긴 합니다

지지율 상승을 목표로 하지만 안먹혀도 지지율 상승을 위해 소모하는거니깐요
아이군
23/04/21 03:05
수정 아이콘
다른 부분은 많이 동의하지만, 하나만 지적하자면, 의전 잘 받아서 국격상승 은 보수진영에서 진짜 사골까지 우려먹은 물건입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35172
이명박이 진짜 이거 심했는데 그 꽃은 G7 20조 어쩌구였죠...

반대로 문재인은 언론 홀대가 심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281050274632
문재인때 의전 따진건 그 반대급부라고 봐야 된다고 봅니다.
김은동
23/04/21 03:27
수정 아이콘
네 보수 진보 가리지 않고 전 의전받아서 국격상승 이라는거 자체가 진짜 말도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정부는 그걸로 지지율적인 부분에서 이득을 봤었던게 기억나서 이야기한거고
전전정부든 전전전이든 의전이라는건 결국 어느정도 기브엔 테이크라고 봐서 의전 못받아도 좋으니 실속 찾아오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할 뿐이구요
임전즉퇴
23/04/21 08:00
수정 아이콘
사골 얘기 들으니 말인데 사골국물 안 질리는 사람도 좀 있어서.. 크어어
(꼭 칼슘 얘기하는데 본인한테 급하긴 하겠지만 사실 그게 그렇지만은 않다고 해도..)
닉네임을바꾸다
23/04/21 16:18
수정 아이콘
대기업님 사골육수는 온갖 국물요리에 써도...응?
23/04/21 23:52
수정 아이콘
의전이라도 잘 받고 왔으면 크크크크
일본에 다 퍼주고 오므라이스 받던데 크크크크
쥐세페 조씨
23/04/21 00:22
수정 아이콘
재닛 옐런 중국간다는 거 보고서, 낙동강 오리알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쥴레이
23/04/21 01:21
수정 아이콘
1년만에 외교 이리도 못해서 박살낼지는 몰랐습니다.
23/04/21 10:46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 레이디 가가 과연 엔딩무대는 누가 할 것인가 라는 중요한 의제를 논할 수도 있습니다.
Jedi Woon
23/04/21 17:25
수정 아이콘
사실 만찬에 내놓을 주류로 미국 와인을 내 놓느냐, 버번 위스키를 내오느냐, 아니면 미국 주류 풀코스를 내놓느냐가 중요 의제일 수 있습니다.
23/04/21 18:10
수정 아이콘
폭탄주 비율이 주요의제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5503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1515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3446 29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7798 3
102730 [일반] 노스볼트의 파산, 파국으로 가는 EU 배터리 내재화 [1] 어강됴리311 24/11/23 311 0
102729 [일반] 한나라가 멸망한 이유: 외환(外患) 식별806 24/11/22 806 0
10272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52. 윗입술/웃는모습 갹(⿱仌口)에서 파생된 한자들 계층방정451 24/11/22 451 1
102726 [일반] 동덕여대 총학 "래커칠은 우리와 무관" [122] a-ha10681 24/11/22 10681 17
102725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4 [15] Poe2307 24/11/22 2307 23
102724 [일반] AI 시대에도 수다스러운 인싸가 언어를 더 잘 배우더라 [7] 깃털달린뱀2363 24/11/22 2363 4
102723 [일반] 러시아가 어제 발사했다는 ICBM, 순항미사일과 뭐가 다른가? [25] 겨울삼각형2878 24/11/22 2878 0
102722 [일반] 국제 결혼정보회사 이용 후기 [38] 디에아스타4139 24/11/22 4139 30
102721 [정치] 미래의 감시사회는 유토피아가 될 것인가..? [10] Restar1154 24/11/22 1154 0
102720 [일반]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8] 밥과글1582 24/11/22 1582 6
102718 [일반] 영어 컨텐츠와 ChatGPT 번역의 특이점 그리고 한국의 미래 [17] 번개맞은씨앗1962 24/11/22 1962 7
102717 [정치] 김소연 "이준석 성상납 도와준 수행원 자살" [110] 물러나라Y8462 24/11/22 8462 0
102716 [일반] 요즘 근황 [42] 공기청정기7324 24/11/21 7324 15
102715 [일반] 좋아하는 꽃은 무엇일까요? 출간 이벤트 당첨자 발표와 함께! [15] 망각2185 24/11/21 2185 3
102714 [정치] 한동훈, 당내게시판 윤석열 비방 관련 경찰 요청 거부 [134] 물러나라Y9962 24/11/21 9962 0
102713 [일반] 아니, 국과수도 모르겠다는데... 설마 대법원까지 보내려고 할까요? [37] 烏鳳8274 24/11/21 8274 30
102712 [정치] (채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이 군검찰로부터 징역3년을 구형받았습니다. [86] 꽃이나까잡숴7674 24/11/21 7674 0
102711 [일반] 4년간 미국 물가는 얼마나 심각하게 올랐는가 [62] 예루리4871 24/11/21 4871 2
102710 [정치] 메르스 이후 처음으로 주요 그룹 사장단 긴급성명 발표 [69] 깃털달린뱀6530 24/11/21 65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