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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8 14:07
예시로 드신 유관순 누나나 홍범도 장군 경우 같은게 아니라
대규모로 전대에 정해진 평가를 고치면 논쟁이 많을 수 밖에 없을듯 한데.... 훈격 조정으로 올리기만있는게 아니라 내리기도 있을거니 더더욱 이요 모두가 만족하는 조정은 힘들겠지만 적어도 이번 보훈처의 결정이 후대에 또 대규모 수정이 발생하는 일은 안생겼으면 좋겠네요
23/03/08 14:17
> 전체를 다 살펴보는 건 불가능하고, 지나치게 낮게 평가된 몇몇 분들을 선정하여 다시 심사하려나 봅니다.
본문이 이런데 근거가 있는 말씀이신지요?
23/03/08 14:45
본문에 언급한 인물들은 제가 임의로 적은게 아니라, 저평가된 독립운동가라고 보훈처에서 예시로 든 분들입니다.
어찌 굴러갈지야 저도 모릅니다만, 본문에 언급된 독립운동가 분들이 특정한 포지션에서 추앙받거나 하는분들은 아닙니다.
23/03/08 14:52
낮게 평가된 사람만 심사해서 올린다라고 오피셜한 내용이 아니라는걸 말하는거라서...
애초에 저 예시만 조정할것도 아니니까요 뭐 솔직히 내릴일은 많진 않겠지만 올릴때야...뭐 재평가를 어떤 시각으로 하냐에 따라서는...
23/03/08 15:07
훈격을 조정하기위해 임시로 위원회를 운영하고, 정부 공식으로 몇분을 선정했습니다. 그분들의 훈격이 낮아지진 않을테니 올리려고 하겠죠.
뭐가 마음에 안드시는지요. 저는 피지알 자게에 독립운동가 관련 글을 여러번 올린적이 있고, 2019년에는 박상진 의사의 훈격을 재평가 해야한다는 글도 쓴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번번히 중앙정부에서 거절당했고, 이번엔 정말 가능한가 지켜보려고 합니다.
23/03/08 15:18
이상하게 보려면 끝도없죠. 근데 대표격으로 내세운 인물들 몇몇은 일부러 그런지 모르겠지만 색깔이 딱히 없고 굳이 분류하면 회색쪽 아닙니까.
23/03/08 14:37
그런일이 발생하면 저부터 비판할테니, 지금은 보이는것으로 판단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지금 건국훈장 받은분들중에 친일파가 몇명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분들을 위로 올릴거란 말씀인가요. 순사라하심은 독립운동 훈격 국민공감위원회 구성원들을 지칭하시는건지... 이회영선생 손자인 이종걸 의원도 속해있는뎁요.
23/03/08 14:4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83282?sid=100
[“공적에 비해 낮은 등급 훈장 받아”…독립운동가 ‘훈격’ 재평가] 2023.03.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43900?sid=100 [이회영, 헐버트 등 독립유공자 훈격 높아질 듯…60년만에 재평가] 2023.03.05.
23/03/08 14:42
수능 당시 근현대사포기자라...이름도 처음보는 분들도 계신데 다들 본인의 위치에서 독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분들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맘같으면 모두 최고등급으로 격상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분은 친일단어 자체를 한글자도 쓰지않으셨는데 굳이 억측까지 하시면서 댓글로 물꼬를 트시는데에도 이유가 있겠지만은, 다른분들은 적어주신 투사분들이나 다른 잊혀지나간, 저평가(?)된 분들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으면 흐흐
23/03/08 14:52
저도 사람인지라 정치이야기 안하고 트집안잡히려고 정말 노력합니다.
추진하는 주체가 정부가 될 수 밖에없는데, 글을 적으니 여지없이 정치이야기가 나오네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23/03/08 14:48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55842)에서 출처만 밝히시고 직접 인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기사에 별도 주체가 저작권을 갖는 사진이나 영상도 없고요.
23/03/08 15:34
읽자마자 좋은 정보길래 이왕이면 정부 보도자료까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의견을 달았는데, 본문을 직접 수정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도 무심결에 놓치고 넘어가다 실수하는지라... 크크크... 좋은 하루 되세요~:)
23/03/08 15:01
이런 일에까지 정치에 과몰입할 필요는 없을듯... 혹여나 올라가선 안될 사람이 올라가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때가서 비판해도 될일이죠.
어쨌거나 독립운동에 큰 공이 있음에도 저평가되거나 누락된 분들이 있다면 이제라도 발굴해서 올리는게 바람직한 일이겠죠.
23/03/08 15:15
정치를 이런글에 까지 끌고올줄은 몰랐네요. 본문의 독립운동가 분들을 굳이 분류하자면 아나키스트 분들이 많은데... 이분들을 좌.우로 나눌 수 있나요.
23/03/08 15:13
머 저평가 된 분들이 올라가면 올라갔지 이상한 사람이 새로 올라가거나 훌륭한 분이 떨어지거나 하진 않겠져 굳이 그럴 이유도 없고. 다만 발표 시기가 구렸습니다. 3.1절 연설로 욕 대차게 먹은 뒤라서 괜한 오해나 억측을 사게 만들거든요. 3.1절때 같이 발표하거나 그 전에 훈격 조정했으면 칭찬만 받았을듯요.
23/03/08 15:23
글쓰고 생각하니
다 좋은데..뭔가 국가에서 나라에 기여하신 분들에 대한 분위기를 더 높여줬스면 좋겠습니다. 저희 카페에 베테랑이셨던 분이 오셨었는데 (원래 군경소방 할인하는데) 서비스 케이크등을 드리며 감사하다고 한 뒤로 주말마다 손주랑 가족이랑 오십니다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듣는게 쉽지 않은 사회기 된거 같은데 미국처럼 Thank You for Your Service 를 나누는 사회운동 좀 늘렸으면..적어도 그분들에게 존경을 현역들에게 감사와 자긍심을
23/03/08 15:26
현재 박민식 보훈처장이 검사 출신, 대선 캠프 정무특보 출신이라 과정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행보 보면 건국 및 이승만을 중시하는 것 같아 기대보다 우려가 더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9/07/2022090700221.html [박민식 보훈처장 "건국대통령을 도덕 파탄자로 날조… 이런 자들 '역사법정'에 세워야"]
23/03/08 15:43
박민싱 보훈처장 (22년5월취임, 공무원)
"이승만 건국대통령은 20대 젊은 나이에 5년 7개월 동안 감옥에 갇혀 영어사전을 만드신 분" "세계적 명문인 하버드대와 프린스턴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분으로, 받들어 모셔도 부족한 분인데 어떻게 이런 분을 친일파로 매도하고 사생활을 왜곡하느냐" "이처럼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도덕적 파탄자로 몰아가는 역사적 날조 행위에 당당히 맞서 싸우고, 이런 행위를 하는 자들을 '역사법정'에 세워 응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뉴데일리라 왜곡한거...겠죠? 이래도...되는거였나?
23/03/08 16:04
이승만이 친일파들을 많이 기용하긴 했지만 일본에 대한 적개심은 많아서 어떻하던 일본한텐 손을 안벌렸죠
모 당시 배운 계층이 전부 일본유학파나 총독부 직원들였으니 인재풀 이슈야 있었겠지만... (대표적 이율배반의 상징이 백선엽이죠 그 동생은 개망나니였지만) 박정희의 중화학 위주 경제계획5개년부터 돈과 기술이 필요하니 일본에 손벌리면서 한일협정이 체결된겁니다 노태우때 한중수교로 중국시장 물꼬를 텄구요 정치적으로 욕먹는 친중친일 논쟁에 사실 무의미하죠? 보수정권이 친중하고 한일 미래지향적이라는 오부치 협약은 진보정권인데요 이승만은 친미 혐일주의자고... 그냥 역사는 역사대로 평가하는게...
23/03/08 19:02
- 최근 대통령의 3.1절 기념식 발언이나 보훈처장의 발언 인식 등이 문제가 있는 건 맞지만, 독립유공자 서훈 재평가는 예전부터 요구가 많았고, 정부(정확하게는 보훈처)에서도 검토해오던 건이긴 합니다. 외국(ex. 미국)은 국가유공자 보훈담당 부처의 지위가 상당히 높고 유공자를 서훈하고 난 이후에도 재평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시도이기도 합니다. 이건 좋다고 봅니다.
- 기존에는 독립유공자 훈격을 격상시킨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문에 유관순, 홍범도의 사례를 언급하셨고 이외에도 여운형의 사례도 있는데, 이들은 격상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원래 훈장이 있는데 더 높은 훈장을 추가로 서훈한 경우입니다. 훈격을 격상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나 보훈처의 단독 결정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훈부 승격 등등과 맞물리기도 하고 아마 해당 부분이 해결된게 아닌가 싶구요.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 지금 추진하는 케이스에 한해서는 격상시켜도 될 만큼 너무나 대단한 분들이라 봅니다만, 이게 향후 독립유공자 전반에 대한 훈격 재조정(상향/하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 그 부분이 우려가 됩니다. - 그리고 위원 구성도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역사학계쪽 전문가보다는 관료, 기념사업회쪽 인물, 후손으로 구성되었는데 일견 합리적이다 싶지만 제가 봤을 때는 오히려 제 발목 스스로 잡을 수 있는 구성입니다. - 독립유공자분들의 위대함과 그분들 덕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야 더 말하면 입만 아프겠지만, 사실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독립유공자를 위시한 명예욕+금전욕으로 인한 후손-기념사업회-학계가 이어진 작지 않은 어떤 사업 분야가 형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순수하게 기념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본인들의 명예욕이나 금전욕을 위해 특정한 독립유공자를 지나치게 추켜세우거나 다른 독립유공자를 친일파였다면서 음해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합니다. - 어떻게 보면 기념사업회나 일부(라고는 하지만 적지 않은 수이긴 합니다.) 후손들이 그 선봉에 서 있구요. 대표적인 게 종교인으로서 독립운동을 한 분들은 그쪽 종교계에서 무조건적인 서훈 승격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의병 쪽은 유림, 기념사업회, 지자체가 긴밀하게 묶여 있는데 명예욕+지원후원금 욕심 때문에 역시 본인 가문의 유공자에 대해 무조건적인 서훈 승격을 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문은 내세울 케이스 생기고, 기념사업회는 국고 지원받을 수 있고, 자문하는 교수들은 연구실적 경력 쌓을 수 있고 그런거죠. 환단고기 파는 유사역사학자가 의병 쪽으로 눈돌려서 실적이랍시고 쌓고는 전공자 행세하는 경우도 있구요. - 그리고 전문가 집단이라고 볼 수 있는 학계에서도 개별 혹은 어떤 집단별 독립유공자에 대한 평가가 천차만별인 게 격상의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모 교수님은 무장투쟁 쪽 하시는 분인데 무장투쟁 쪽 아닌 독립유공자는 무조건 후려치는(...) 발언을 종종 하십니다. 하나의 사례지만 경제사업을 한 경우에 진짜 빡빡하게 총독부에 대한 협력으로 봐서 후려치는 전공자들도 극소수 있고, 생업유지같은 결로 보는 경우도 있고... 이런 등등 해서 시각의 차이에 따라 서훈 격상에 대한 의견차와 반발이 생길 수밖에 없구요. 또 결이 다르지만 여기에 사회주의계열 등 좌우익 이념이 엮이면 격상 판단 기준을 딱 세우는 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 다만 저의 우려는 이번에 거론되는 분들에게는 거의 적용되지 않고, 앞으로 재평가가 확대될 경우의 기우입니다. 독립유공자 서훈이 워낙 중구난방이어서 바로잡을 필요도 있고, 무엇보다 그분들이 있으셔서 이렇게 장문의 댓글 쓸 수 있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격상하여야 마땅한 분들에 한해서 잘 꾸준히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03/08 19:54
긴 댓글 감사합니다. 읽었다는 표시라도 남겨야 예의일것 같네요.
님의 의견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제 생각을 좀 더하자면, 건국훈장 전체를 재평가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고, 정기적으로 일부라도 추가서훈등의 방법으로 공훈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관순 열사의 경우를 자꾸 끌고와서 죄송하지만, 그때가 거의 처음이었는데 스타트를 상징성으로 주기 보다는 추가 자료 발굴을 통한 훈격 상승으로 했으면 바람직한 선례가 생겨서 더 나았을것 같습니다. 자료보다 판단이 들어가다보니 너무 범위가 넓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 위원들 한분한분의 성향까지 제가 파악은 못했지만 님의 걱정은 충분히 근거가 있는것 같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이나 기념사업회, 종교단체 등이 참여하면서 그냥 이번에 언급된 분들 다 훈격 상승시키는식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보네요. 저도 첨엔 제 고향 울산의 박상진 의사가 언급되어서 좋은 기분으로 글을 썼습니다. 울산에선 정치성향과 상관없이 훈격을 높이기위해 오래전부터 노력중이거든요. 그런데 제 의도랑은 전혀 다른쪽으로 정치댓글이 자꾸 달려서 힘빠지던차에, 님의 댓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분들 댓글 중에서도 새겨들을 부분들이 있고요. 그래도 시작부터 논란이 될만한 인물을 넣거나 한건 아니니까 좀 지켜보는게 낫지않을까요. 어쨋든 다시한번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23/03/08 23:26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이거 말 꺼낸 이상 출발해버린 열차라서 돌이킬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홍진 같은 분은 지금으로 따지면 국회의장 하신 분인데 독립장에 불과하죠. 제 기준으로는 최소 대통령장으로는 서훈해야 하지 않을까 싶고... 그리고 예를 들어, 본문에는 애족장까지 언급하셨지만, 그 아래로 독립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서훈이 건국포장, 대통령표창이 더 있고 3.1운동으로 감옥살이 한 분들은 대부분 대통령표창이나 건국포장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의 유족중에 적지 않은 분들이 "유관순이나 우리 집안 유공자 A나 3.1운동하고 잡혀들어간 건 사실 똑같은데 왜 유관순만 높여주냐" 라고 충분히 이의제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아마 지금 높여달라고 민원전화가 빗발치고 있을 겁니다. 예전에도 그랬을 거구요. 그래서 제가 첫 댓글에 긁어 부스럼 아닌가 모르겠다 싶었습니다. 관련해서 저 같은 전공자 코스프레하는 인간에게도 먹고 살 일거리가 생기면 뭐 좋지만, 그건 달리 보면 저도 그 '업계'에 들어가게 된다는 의미기도 하고요. 생각할 거리가 많은 화두입니다.
23/03/08 17:13
5월부로 보훈처가 부로 격상되면서 유공자 대우를 더 좋게 하겠다고 밝혔고 독립유공자 훈장은 그 일환으로 보입니다. 위 댓글에서 논란이 있으신 처장님도 kbs나 ytn 등을 통해서 인터뷰를 많이 하셨구요. 좀 더 찾아보니 2023년 1월 27일에 있던 정책 토론 영상 (https://youtu.be/gq54rkUemd4) 을 보면 다들 불만이 많으신데 사실 헌법의 '이중배상 금지' 조항이 제일 문제가 커보이긴 합니다.
추가적으로 작년에 논란이 있었던 광복회 압수수색이나 김원웅 광복회장 고발건은 어떻게 되었나 봤더니 작년(22년) 10월 30일에 별세하셨군요...
23/03/08 19:57
스스로 목숨 끊으신 분들이 대한민국장 받고
자기 전재산이나 인생 걸고 하신분들이 2,3급 받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장에서 자결하신분 비중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그분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귀중하고 존경받아야하지만 적어도 살아남아서 아득바득 버티고 이겨내려했던 분들을 더 높게 평가해야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23/03/08 20:26
대한민국장이 30여명 되는데, 저도 좀 의문인 분(들)이 있긴 합니다. 다만 빼박 친일흔적이 발굴되지않는한, 훈격을 낮추는건 훈격을 올리는것보다 열배는 어렵겠죠. 또 최후가 극적인 분들도 계시죠. 본문의 나철도 그런경우이긴한데... 뭐, 님 의견에 일정부분은 공감합니다.
독립운동은 다 숭고하지만, 엄연히 훈장의 단계를 나눠놓았다면 독립운동의 위험도? 면에서 조정방어율은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님말처럼 오랜기간 독립운동 하신 분들도 평가를 제대로 해드려야하고.. (이렇게 보면 일제 말기와서 변절한 독립운동가 분들은 참 안타깝죠) 독립운동한 분들중에 한국전쟁에서도 활약하고 정치생활한 분들도 있는데 오래 생존하셔서 행적이 많다보니 오히려 제대로 평가 못받은게 아닌가 싶은경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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