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2/04 22:50:07
Name 크레토스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39353?sid=102
Subject [정치] 10.29 유족에 검사가 '마약 부검' 제안‥유족들 "희생자 두 번 죽여"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39353?sid=102

희생자 장례식장에 검사가 찾아와서 유족들에게 희생자 마약 부검을 받아 보지 않겠냐고 제안받았다고 합니다.

이걸 유족 한두명이 그런게 아니라 다수의 유족이 증언했고 사는 지역과 검경의 관할도 경기도,서울,광주 등등 다르다고 합니다.

"(검사가) '사망 원인에 마약 관련한 사망 원인도 있고, 이게 압사 관련한 사망 원인도 있을 수 있지 않냐. 그래서 지금 부검을 요청을 드리는데 혹시 의향이 있으시냐'

"'마약 관련해서 혹시나 하는 그런 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런 말을 하셔서 제가 '누가 봐도 멍이 이렇게 들었는데, 무슨 부검을 하겠냐'

이런식으로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광주지검 관계자는 '마약 범죄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언급했을 뿐' 이라고 해명이라도 했지만 다른 지역 검경은 부검제안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누가 봐도 압사로 사망한 분들인데 대체 왜 마약 부검을 제안하며...
만약 부검이 이루어졌고 혹시라도 마약성분이 나왔으면 뭘 할려고 그랬을까요? 상상만 해도 욕이 나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후마니무스
22/12/04 22:51
수정 아이콘
알아서 기려는 이들이 너무 많아도 문제입니다
jjohny=쿠마
22/12/04 22:54
수정 아이콘
서로 모이고 싶은 유가족들이 모이는 걸,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 걸 넘어서 방해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것 같던데...
이래저래 황당한 이야기네요. 사실이 아니거나 아주 일부의 일이었으면 합니다만, 복수의 증언이 있다니 이래저래 검토가 필요하겠네요.
김홍기
22/12/04 22:54
수정 아이콘
알아서 긴다고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2/12/04 23:09
수정 아이콘
SPC가 장례식장에 팥빵 보낸게 선녀로 보일지경이네요;;
SNIPER-SOUND
22/12/04 23:10
수정 아이콘
도라인가 ?
Darkmental
22/12/04 23:12
수정 아이콘
정부가 마약수사 과잉 대비론에 스스로 장작을 넣네....
22/12/04 23:15
수정 아이콘
한둘이 아니라면 정치세력 동향에 대한 경찰 내부문건이 작성된 사실을 고려할 때 정부가 국민의 정치적 압박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마약을 채택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겠네요. 그리고 이에 대해 한동훈에게 물어보면 또 [민주당의 검수완박 때문에 검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라고 할 것 같습니다. 쓰고보니 검수완박무새가 한동훈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것 같고요.
그나저나 대통령 인증 받은 방송사라 그런지 요즘 일을 잘하나 보네요.
kanuchoco
22/12/04 23:19
수정 아이콘
검찰조폭이 할 줄 아는 일이, 범죄자 만들기죠.
검찰권력(정부X 권력O)에 거슬리는 국민들을
모조리 감옥에 넣고싶어 안달난 모습이
벌써부터 보이네요.
22/12/04 23:22
수정 아이콘
설사 마약으로 죽은 사람이 있다고 해도 '마약 때문에 죽었는지 부검해서 밝혀주세요.' 할 유족이 어딨다고 저런 제안을 하는거죠?
라 레알
22/12/04 23:25
수정 아이콘
???: 마약수사를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마약범죄자 뿐
울리히케슬러
22/12/04 23:25
수정 아이콘
미친놈들인가??
마그네틱코디놀이
22/12/04 23:29
수정 아이콘
엠비씨 정면대결
딱총새우
22/12/04 23:34
수정 아이콘
혈중알콜농도가 높으면 금주령이라도 내릴건가요 허참
데보라
22/12/04 23:35
수정 아이콘
유가족을 두번 죽이네요.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정권입니다.
티아라멘츠
22/12/04 23:36
수정 아이콘
아이 미친 소리 메모장 메모장
봄바람은살랑살랑
22/12/04 23:41
수정 아이콘
검사가 어떻게 미치면 저런 말을 유족한테 할 수가 있는걸까요
22/12/04 23:51
수정 아이콘
내부적으로 지침이 내려왔나보네요 관할이 다 다르다는 걸 보면 음...
안창살
22/12/04 23:51
수정 아이콘
어...진짜 너무 미친짓이라 믿을 수 가 없을 정도네요.
22/12/04 23:56
수정 아이콘
눈치 챙겨
아롱띠
22/12/04 23:59
수정 아이콘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거기부터 부검하는게 맞을듯
22/12/05 00:01
수정 아이콘
너무 엽기적이라 믿고싶지 않을 정도인데요.
스토너
22/12/05 00:05
수정 아이콘
저게 말이 되나요?
22/12/05 0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kJmOsxsXl4Y
MBC 스트레이트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케이스는 많지 않습니다.
고 오지연씨 유가족 - 광주, 검찰
유가족 A - 지역 안나옴, 검찰 관계자
유가족 B - 경기도, 안나옴(검찰쪽인듯)
유가족 C - 서울, 경찰
----------------------------------------------------------------
오해하시는 분들을 위한 첨언
보도내용을 적어놓기 위한 댓글일 뿐 케이스가 많지 않으니 별 문제가 없다는 내용이 아님
22/12/05 00:21
수정 아이콘
단 한 건이어도 많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식물영양제
22/12/05 00:29
수정 아이콘
전수조사 하시고 말씀하시는거에요?
22/12/05 00:56
수정 아이콘
이 동영상 뒤쪽에 나오는 윤석열씨가 검찰총장 시절 받은 징계에 대한 재판 진행과정도 심각하게 봐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검찰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22/12/05 00:09
수정 아이콘
이태원 헬로윈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정부 통제 지침이 마약단속었다는 점이 드러난거죠. 떠헌 경찰 기동대는 시위에 대한 대통령실 출동이 우선 시였을 거구요. 악마들 보다 더한 이들이에요. 그러면서 유족들의 만남과 모임을 못하게 했구요.
JP-pride
22/12/05 00:11
수정 아이콘
검찰 또 너야???
닉네임을바꾸다
22/12/05 0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흠 요즘 시체도 공소가능이라고 누가 텍스트가지고 해석이라도 했나...
다 떠나서 그냥 실무적으로 봐도 굳이 해야하나 싶은데...
나오면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길래 마약 부검을...
kanuchoco
22/12/05 00:18
수정 아이콘
검찰권력 Yuji에 도움만 된다면,
시체라도 감옥에 넣고 싶겠지요.
22/12/05 00:14
수정 아이콘
거짓말이거나, 과장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정치적으로 편갈라서 뭐라고 하기를 떠나서 저거는 진짜 안되는거니까요..

또 어떤분들이 나타나서 '선동 선동' 이러는것도 예상되서 더 그렇네요 하......
22/12/05 00:25
수정 아이콘
피해자들을 어떻게든 꼬투리 잡고 흠집 내려는 걸까요?
당최 이해가 안가네...
인민 프로듀서
22/12/05 00:28
수정 아이콘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
ItTakesTwo
22/12/05 0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검찰 일 잘한다고 한 건 이런 것을 뜻하는 거였나 보군요.
전 그런 것도 모르고 괜히 이런저런 댓글을 남겼었네요.
인증됨
22/12/05 00:34
수정 아이콘
빨갱이 딱지 붙이긴 좀 연령대가 어리니 마약쟁이로 만들 생각인건가
kanuchoco
22/12/05 01:16
수정 아이콘
진짜 동감됩니다.
요즘따라 부쩍 재벌 3세, 연예인들 마약범죄가
언론뉴스에 도배되던데,,,
이건 뭐 매카시즘을 잇는, 검찰정권의 새로운 선동 프레임이네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2/12/05 00:56
수정 아이콘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주의깊게 지켜봐야겠네요
한동훈이 국회에 불려나와서 마약수사와 관련해서 의혹제기받아 했던 답변이 경찰은 행안부 소속이라 법무부인 자신은 아무런 권한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검사들이 이렇게 활동하고 다녔다면...
kanuchoco
22/12/05 01:13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한동훈 검사가 꽤 스마트하고 신선한 국가공무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하는 행동들을 쭉 지켜보면, 국가공무원이 아니라, 그냥 검찰사조직의 이익을 위해 충실하게 거짓말해대는 검찰졸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한동훈이 국민. 정의. 상식 타령해대는거 이제 안믿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12/05 0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이것도 검수완박인건가요...
검사에게 수사지휘권이 없어서라는...?(어차피 등이라서 마음대로 붙여도 되는거 아니였나...최소한 시행령으로 장난만 안쳤으면 그려러니할텐데...)
StayAway
22/12/05 02:13
수정 아이콘
실드라도 보고싶다 좀..
육수킹
22/12/05 03:39
수정 아이콘
역시 검찰공화국
22/12/05 03:54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걸 떠나서 마약성분이 검출된다고 해도
압사사고의 원인으로 증명할 수 있나요?

여론몰이야 할 수 있겠지만 정치적인거 떠나서 법리적으로요
22/12/05 06:55
수정 아이콘
책임회피는 가능하겠죠

[마약한 사람들이 환각상태에서 밀었다.]
정도의 책임전가?
22/12/05 09:38
수정 아이콘
정부의 마약 단속 지침이 압사사고에 대한 통제의 원인이었다고 밝혀지면 쓸 수 있는 카드라서 그렇겠죠.
데몬헌터
22/12/05 08:47
수정 아이콘
문재인에게 책임을 씌울수 있었으면 철저하게 챙겨줬을텐데 자기들에게 방해가되니 별짓거릴 다하는군요
하종화
22/12/05 09:04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생명에 대한 예의가 없는 정권입니다.
사고든 뭐든 일단 사람이 죽었으면 최소한, 애도를 표하고 책임을 통감하거나 자신에게 책임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위로라도 해야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죠.
오히려 망자를 모욕해서라도 법적 책임을 회피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야 마는. 딱 그 정도의 사람들입니다.
안성환
22/12/05 09:36
수정 아이콘
이런게 진짜 2차 가해죠
Not0nHerb
22/12/05 09:41
수정 아이콘
미친놈들인가 진짜. 자식잃은 부모한테 니네 자식이 마약하다 사고 당했을 수도 있으니까 시체 열어보자는게 할 말입니까? 같은 사람이 맞는지 조차 의심스럽네요.
무적전설
22/12/05 09:47
수정 아이콘
누가 봐도 사망원인은 압사 때문에 발생한 사고인데 관련도 없는 마약부검은 왜 하는건지.. 고인을 모욕하려는건가? 싶어서 제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사고의 진상조사에서 사망자가 마약했나 안했나 여부가 이제 더이상 중요한 것도 아닌데 그걸 왜 유족들한테 하자고 하는지... 유족 입장에서는 진짜 뭐 이런 xx 같은게 다 있어 라는 반응이 정상일겁니다.
호야만세
22/12/05 09:57
수정 아이콘
저같았으면 그렇게 말하는 검사가 앞에 있었다면 싸다귀를 올려쳤을것 같습니다. 저게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할 소립니까.
동굴곰
22/12/05 10:06
수정 아이콘
마약검사는 검사놈들부터 해야될거같은데요. 이게 제정신으로 나올 생각인가.
조메론
22/12/05 10:37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진짜 제정신들이 아니네요
shooooting
22/12/05 11:04
수정 아이콘
미치이인?거 같은데?
DownTeamisDown
22/12/05 11:06
수정 아이콘
아직 덜보신겁니다.
조금있으면 유언비어 퍼트렸다고 유가족 고소하시는걸 보실수도...
22/12/05 11:34
수정 아이콘
싸.패.
삼화야젠지야
22/12/05 11:37
수정 아이콘
나라를 20세기로 후퇴 시키고 싶은가봄
kanuchoco
22/12/05 11:4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지금 조선말기입니다.

검사나리들이
정적뿐만 아니라
백성까지 [부관참시] 하려합니다.
22/12/05 11:45
수정 아이콘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이 밀고있는 마약으로 성과내면 승진에 유리할거고 안전관리실패가 아니라 마약사고로 몰아가면 책임도 벗어날수있고 일거양득이라 시도해본것같은데 욕먹을짓 맞죠 미친놈들이에요
팔라디노
22/12/05 11:45
수정 아이콘
정의로운 검찰 이네요
22/12/05 11:46
수정 아이콘
어허 가암히 악의적 행태를 보이는 그 방송사 아닙니까! 믿지마십쇼. 좌팝니다.
벨로린
22/12/05 12:33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참사 이후 한 달 넘게 지났는데, 아직 장례를 못 치른 상태인 건가요? 시신을 부검할 수 있다는 것이...
뒹굴뒹굴
22/12/05 13: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마약 안했으면 당당히 부검하라고 주장하는분들은 없네요.
그럴수도있어
22/12/05 13:21
수정 아이콘
검찰은 '죽을만 했어'라는 답을 얻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부검결과 마약성분 검출 - 검찰의 자극적인 발표 - 언론의 받아쓰기와 158명 전부를 '죽을만 했어'로 매도하려는 세력들을 상상하니 끔찍합니다.
raindraw
22/12/06 18:32
수정 아이콘
이미 세건 부검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338 [일반] 고품격 배우들의 느와르 수리남 감상문 [14] 원장10128 22/12/06 10128 1
97337 [정치] 한덕수 김앤장 전관예우가 문제 되는 이유 [58] darkhero18244 22/12/06 18244 0
97336 [정치] 한국에 와서 고생이 많은 마이클샌델 [76] darkhero17980 22/12/06 17980 0
97335 [정치] 윤 대통령, 청와대 영빈관,상춘재 재활용 [86] 크레토스16384 22/12/06 16384 0
97334 [일반] 출산율 제고를 위한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 [58] 퀘이샤13134 22/12/06 13134 38
97333 [일반] 노동권이 한국사회를 말아먹는 메커니즘(feat 출산율) [148] darkhero18710 22/12/06 18710 36
97332 [정치] 국정원 ‘신원조사’ 보안업무규정 시행규칙 개정 [117] SkyClouD15207 22/12/06 15207 0
97331 [일반] 지코의 새삥을 오케스트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2] 포졸작곡가8263 22/12/06 8263 6
97330 [일반] 아라가키 유이와 이시하라 사토미 [34] Valorant14128 22/12/06 14128 2
97329 [일반] '테라·루나 사태' 신현성 전 차이대표 영장 기각 [46] 타츠야17602 22/12/05 17602 0
97328 [일반] 건설현장에서의 노조 문제 [208] 퀘이샤23928 22/12/05 23928 75
97327 [일반] 아수스, 그래픽카드별 파워서플라이 용량 안내 [36] SAS Tony Parker 12317 22/12/05 12317 1
97326 [일반] 영천에 스타벅스가 들어옵니다(그외 3군데 추가) [80] SAS Tony Parker 15675 22/12/05 15675 2
97325 [일반] 철제궤도를 대체하는 고무궤도 [33] 어강됴리14432 22/12/05 14432 3
97324 [정치] 尹대통령 "화물연대 파업, 북핵 위협과 마찬가지" [207] 덴드로븀21431 22/12/05 21431 0
97323 [일반] 삼성 안드로이드의 앱 서명키가 유출되어 멀웨어에 사용 [15] Regentag12766 22/12/05 12766 0
97321 [정치] 피고와 원고가 한 몸이 된 재판 [12] monochrome16007 22/12/05 16007 0
97320 [일반] 재벌집 막내아들 8화 재밌었습니다. [43] Valorant13309 22/12/05 13309 2
97319 [정치] 10.29 유족에 검사가 '마약 부검' 제안‥유족들 "희생자 두 번 죽여" [64] 크레토스17490 22/12/04 17490 0
97318 [일반] <<화엄경>>을 통해 보는 대승 불경에서 힌두 신들의 위치 [4] 자급률7979 22/12/04 7979 8
97317 [일반] [창작물] 천마들의 회동 < 각 내용의 스포 주의! > [4] 마신_이천상11000 22/12/04 11000 3
97316 [일반] 다시 본 밴드 오브 브라더스, 퍼시픽 [24] Valorant10514 22/12/04 10514 2
97315 [일반] AGF 2022 토요일 후기 [12] 그때가언제라도9352 22/12/04 9352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