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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7 19:43:12
Name 존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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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치] 대통령실, MBC에 "尹 비속어 보도 경위 설명하라" 공문 보내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76916?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34833?sid=100

이 이슈는 정말 끝이 없네요 크크
대통령실이 MBC에게 비속어 보도 경위 설명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채널A 뉴스에선 MBC가 무려 '한미'간 외교문제를 일으키려 했다는 대통령실 관계자의 말이 보도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65726?sid=100

또 국민의힘에선 MBC의 보도를 '편파조작' 사건으로 규정하면서 무려 진상규명 TF를 구성했네요

그런데 이분들 한가하게 그런 TF를 만들 시기인가요? 고물가, 고환율 등 민생엔 전혀 관심이 없는건지...


대통령이 그 자리에서 이새X라고 안 했으면 됐을 일을.. 그리고 논란 초반에 빠르게 인정하고 끝나면 될 일을 논란 키운건 정부여당인데..

모든 일의 책임을 MBC에 뒤집어 씌우는 모습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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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7 19:44
수정 아이콘
뻔뻔하네요 진짜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27 19: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비속어(벌점 2점)
22/09/27 19:47
수정 아이콘
국힘이 국힘했을 뿐.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개속.
22/09/27 19:48
수정 아이콘
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할까요?

우물 속 하늘만 봐서 하늘의 크기를 잘못 알고 있는건가?
리얼월드
22/09/27 19:48
수정 아이콘
사실이 뭔지는 모르겠고
자막에 (미국) 단어를 붙임으로서 공격당할 거리를 만들긴 한것 같더라고요
공사랑
22/09/27 20:09
수정 아이콘
사실이 뭔지 모르세요????
정당한 보도를 힘으로 찍어누르려 한다
이게 사실입니다
22/09/27 2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비아냥(벌점 2점)
공사랑
22/09/27 20:11
수정 아이콘
제가 실수했군요
cruithne
22/09/27 20:11
수정 아이콘
다시 들어보세요
리얼월드
22/09/27 20:19
수정 아이콘
여러번 들어봤는데 a라고 하면 a같고, b라고 하면 b처럼 들립니다.
솔직히 자막이 없으면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냥 뭔 소린지 잘 안들리던데요...
22/09/27 22:58
수정 아이콘
네네 암요
빼사스
22/09/27 23:43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fujp4FArSKE
이걸 보시면 그런 말 안 나올 겁니다
22/09/28 00:25
수정 아이콘
명쾌하네요 크크
일각여삼추
22/09/28 0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렇게 한쪽만 가지고는 비교가 안 됩니다. '날리면'이나 '말리면' 발음도 찾아와야 정확한 비교가 됩니다. 전문가는 판정불가라고 했네요. https://youtu.be/mPC10JZWJ9E
22/09/27 2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야~~~~ 대단하십니다.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가요?
리얼월드
22/09/27 20:20
수정 아이콘
[누군가의 지령 아니구요?]
이게 피지알 허용 표현인가요?
22/09/27 20:25
수정 아이콘
너무 황당해서 표현이 과했군요.
22/09/28 00:27
수정 아이콘
답답하시겠어요.
저도 날리면으로 생각하고
들어보면 또 그렇게 들리는것 같기도 했는데
관심있어서 여러경로로 찾아보니
바이든이 맞더라구요
양파양
22/09/27 2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사용으로 제재합니다(벌점 2점)
valewalker
22/09/27 21:08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엔 최초보도때는 (미국) 자막 안 붙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이후에 mbc에 대한 정부, 여당의 공격적인 발언이 나오면서 저 자막을 붙인걸로 알고있습니다. Mbc도 발끈해서 저 자막을 덧붙인 느낌인데 그래도 제일 큰 책임은 용산과 여당이 먼저 아닌가 싶네요.
치킨너겟은사랑
22/09/27 21:2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O3m3gZNwDLU

진짜 안들려요?
트루할러데이
22/09/27 21:59
수정 아이콘
사실이 뭔지 모르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좀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Octoblock
22/09/27 23:35
수정 아이콘
미국의회가 아니면 누가 승인해주는걸까요?
참고로 한국 국회는 승인해줄 꺼리가 없습니다. 윤석열이 내기로 약속한 1억달러는 외교부에 이미 배정된 예산으로 처리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아니고 미국이 아니면 누구라는 겁니까??
시린비
22/09/27 19:49
수정 아이콘
이번기회에 MBC 기강 쎄게잡아 감히 검룡인 정권에게 불리한 보도를 다씨는 못하게 만들겠다 뭐 이런게 아니겠소이까
22/09/27 19:49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궁금하다~~
22/09/27 19:50
수정 아이콘
제가 먼저 해도 될까요...?
하하하 이녀석 하하하
22/09/27 19:52
수정 아이콘
진짜 오늘만 사는구나...
다음 정권에 어쩌려고 저러는걸까요?
오리와닭
22/09/27 22:47
수정 아이콘
머릿속에서는 차기 정권도 검사출신이 될건데 걱정할게 뭐 있겠습니까
22/09/28 00:29
수정 아이콘
전두환 노태우마냥
한동훈이 키워서 다음 대통만들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크크크
22/09/27 19:53
수정 아이콘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크크크
비온날흙비린내
22/09/27 19:54
수정 아이콘
역겹네요 진짜..
22/09/27 19:54
수정 아이콘
벌점 아까워서 욕설 간신히 참습니다.
꼭 이 정권이 처참하게 망하기를,
역사책에 21c 지록위마로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스위치 메이커
22/09/27 19:54
수정 아이콘
아니 한미간 외교 문제를 일으키려 한 게 누군데?
22/09/27 21:30
수정 아이콘
일으키려한게X 일으킨게O
엑세리온
22/09/27 19:55
수정 아이콘
주말에 좀 쉬고 싶은데 서울 나들이가게 만드네요
호머심슨
22/09/27 19:55
수정 아이콘
생각이상으로 심각하게 진지하게 상상이상으로 절박하게 상태가 안좋음.거의 썩은 고기 수준.
22/09/27 19:56
수정 아이콘
자기 가오 죽는 건 죽어도 못 견디는 사람이 운 좋게 대통령으로 선출되기까지 한 후유증이라고 봅니다.

정치인이 언론과 척을 지게 될 때가 있을수는 있지만, 이렇게 뒷 일 생각 안 하고 막 지르는 식이라면,
MBC 뿐만 아니라 기자들의 가오는 어떻게 감당할 생각일까요.
명분과 아젠다를 가지고 다이다이 뜨는 것도 아니고, 딸랑이를 제외한 전국민이 들었던 '새끼'와 '바이든'가지고 이렇게 시비를 걸어요?

지지한 적 없는 대통령입니다만, 이럴 거면 그냥 대선 출마하지 말고 집에서 쏘주나 까지 왜 대선에 나왔나 싶네요.
22/09/27 20:06
수정 아이콘
지금 엄청 속상하신 상태일겁니다.
검찰총장하실땐, 온 언론이 달려들어 마사지해줬는데,
지금은 다 떠나고 조선일보 하나 남았잖아요?

대통령님의 상실감이 느껴져 마음이 아픕니다.
임전즉퇴
22/09/27 20:11
수정 아이콘
까오에 미친 대통이 또있는데 아주 죽겠네요
AaronJudge99
22/09/27 20:36
수정 아이콘
또요…?
에르도안..?
유자농원
22/09/28 09:33
수정 아이콘
짜르...?
던져진
22/09/27 20:45
수정 아이콘
턱짓으로 부리던 기자들이 앵겨서 열좀 받았을겁니다.
밥돌군
22/09/27 19:56
수정 아이콘
후안무치 적반하장 방귀뀐 놈이 성낸다. 또 뭐가 있죠?
22/09/27 19:56
수정 아이콘
음성분석가도 해석하기 어려운?????? 띠용
무지개송아지
22/09/27 19:56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거 끝이 나질 않네
공사랑
22/09/27 19:56
수정 아이콘
중국몽을 넘어 시진핑 워너비인데요????
소주의탄생
22/09/27 19:57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백번 양보해서 날리면이라고 쳐도 이쯤왔으면 접어야되는데 진짜 끝을 보려는 건가요??
다람쥐룰루
22/09/27 19:58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크 이걸 왜 아니다 로 노선을 잡았을까요 아니라고 하면 아닐 수 있다고 셍각한 근거가 뭘까요?
22/09/27 20:00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평생 사회생활을 그렇게 해 왔으니까요.
어떤 조직의 수준도 그 조직을 책임지는 최고경영자의 수준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22/09/27 20:01
수정 아이콘
근거는 없고
멈출수 없는 [가오]라는 이름의 열차가 달리는 중이라고 봐야죠
동굴곰
22/09/27 20:27
수정 아이콘
아니다 라고 하면 예 아닙죠.헤헤헤. 하던 인간들만 있던 곳에서 살아와서...?
악튜러스
22/09/27 21:04
수정 아이콘
동영상 인물도 아니다라고 잡아뗀 집단인데 뭐 음성정도야...
사나아
22/09/27 19:58
수정 아이콘
그동안 검찰 내부에서 치부가 될만한 문제가 얼마나 소리소문 없이 덮혔을까요.
잘못이란걸 모르는 신성한 검사님들에게 사과를 바라다니 너무 꿈이 크네요.
22/09/27 23:05
수정 아이콘
???
아~ 이상하다.
예전엔 내가 내식구들에 대한 수사방해든 뭉개기든 아무리 맘껏해도 '장관에게 탄압 받는 정의로운 검찰총장' 이미지를 알아서 세팅해 주던 언론이었는데...
아이군
22/09/27 19:59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쿨하게 인정할거 인정하고 사드부터 철수하는게 낫지 않나?
이왕 5년간 레드팀 할거면 그거라도 남겨먹어야지.....

왜 이런 어이터지는 또라이 짓을 해서 블루팀 때려칠려는 거지?
신류진
22/09/27 19:59
수정 아이콘
이번정권만 사는 사람들 크크
DownTeamisDown
22/09/27 20:00
수정 아이콘
이걸 보면 미국이 좋아할까요.
권위주의정권 제일 미국이 싫어하는 행태인데 말이죠.
22/09/27 20:03
수정 아이콘
이 생각은 위험한 생각이라 봅니다.
국익에 부합하면 독재자도 얼마든지 지원하는게 미국입니다.
오르락내리락 하긴 하지만
한국은 10위권의 경제대국입니다.

최고 수장이 저상태면, 얼마나 뜯어먹을게 많을까요.
예를 들면 [48초에 1억불을 태운] 다던가 말이죠.

미국과 일본은 좋아하면 좋아하지 절대 싫어할리가 없습니다.
아이군
22/09/27 20:19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그런 류의 '좋아하는'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 식으로 이용해 먹기 좋다. 라는 이미지는 잘 쳐줘야 한 행정부에서나 쓸모 있는 부분입니다.
미국과 친하다라는 건 대통령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 이런 의미가 아니죠.

미국의 주류를 만드는 지식인과 식자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의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신뢰도는 한국의 정책이 얼마나 친미적이냐보다,(물론 친미적이면 좋죠) 얼마나 예측가능한가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윤석열 정부의 신뢰도는 매우 낮을거라고 봅니다.
앞에서 악수하고 뒤에서 욕설한 건 둘째치고, 그걸 보도한 언론을 겁박한다?
이런 건, 한국에서 1억불 태운거 보다 훨씬 더 깊고, 장기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AaronJudge99
22/09/27 20:37
수정 아이콘
사실 5년마다 예측불가능이죠 크크
아이군
22/09/27 20:43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 국가는 다들 선거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치적 성향의 차이는 언제나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 신뢰도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그냥 단순히 정치적 성향이 같다 다르다보다, 상대방 국가의 정치적인 수준이 얼마나 높은가? 그래서 얼마나 믿을만 한가? 가 매우 중요합니다.
https://pgr21.net/freedom/96442#4586662
예전에 비슷한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AaronJudge99
22/09/27 20:56
수정 아이콘
음…제가 처음에 의도한 정책의 예측가능성이란 [정책의 일관성]을 뜻하는 거였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나라는 민주당에서 국힘으로 정권 바뀌면 많은 게 갈아엎어지고, 반대로 바뀌면 또 갈아엎어지고 이러니까 예측가능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그러한 정책을 바라보는 관점에서의 이견은 여느 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지는 일이다]란 말씀을 하신 걸로 이해했고요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맞는말이기도 해요 크크

그렇다면 ‘신뢰도’란 상대방이 하는 말이 얼마나 믿을 수 있느냐(통수를 얼마나 치느냐) 혹은 상대방이 얼마나 민주적으로 정부를 운영하느냐 이런거에 달렸다 할 수 있겠군요
둘 다..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아이군
22/09/27 21:17
수정 아이콘
네. 정확히는 얼마나 민주적으로 정부를 운영하는가 좀 더 설명하자면,
좋은 민주주의 국가는 여론 + 오피니언 리더(혹은 전문가)의 의견 혹은 조정 = 정책 이 됩니다.

그러면 여론을 읽어서 미래의 정책을 가늠 할 수 있고, 오피니언 리더와의 교류를 통해서 정책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으며, 적어도 이 두 개가 일종의 체처럼 작용해서 터무니 없는 정책을 만들지는 않을 거라는 신뢰를 할 수 있습니다.

독재는 반대로 '위'에서 정책이 만들어져 아래쪽으로 날려지는 형태가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그런면에서.... 안 좋죠.
예를 들어서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비판적인 미국의 의견은 대략 이런 식입니다.
“낭만적 대북 접근법 위험...미-한 이견 좁혀야”
“한국 정부 ‘대북 인권활동’ 억압…미국 내 비판 잇따라”
“실망스럽고(discouraging) 걱정된다(concerning)”
"동맹 간 마찰 우려"

그리고 윤석열에 대한 의견은 이렇습니다.
"워싱턴 D.C.에서의 느낌은 한국이 미국보다 중국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무지한 주장, 놀라울뿐"
"한국 대통령은 기본을 배워야 한다"

일은 잘 하지만 나하고 마음은 안 맞는 부하직원을 보는 느낌 vs 폐급 부하를 받은 느낌...
복타르
22/09/27 20:09
수정 아이콘
윤정부의 행보를 보면, 열강들이 고종을 왜 좋아했는지 알 수 있죠.
22/09/27 20:12
수정 아이콘
고종에 민비까지 있었으니...
22/09/27 23:07
수정 아이콘
민비는 뼈대라도 있었죠.
껍데기만 유지하고 있는 누구랑 달리...
22/09/27 20:44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입만 열면 자유 자유 그러면서 막상 언론자유는 탄압하고 있네요.
외신기자가 '북한식 사고방식'이라고 하더라고요.

미국 일본 등 자유세계의 가치가 자유인데 한국 보수 특유의 '자유민주주의'답게 '언론탄압의 자유' '독재의 자유' 뭐 이런 걸로 이해하는 거 같습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7 20:01
수정 아이콘
이런거 전에 본거 같은데요
만민중앙교회라고 어째 비슷한 느낌이네요
22/09/27 20:02
수정 아이콘
우와.. 정말 미친건가. 이걸 이렇게까지 한다고??
포도씨
22/09/27 20:02
수정 아이콘
진짜 욕마렵네요. 메모장 닳아 해지것다 이것들아!
o o (175.223)
22/09/27 20:05
수정 아이콘
진짜 상상한 저점을 너무 일찍 돌파해 내리꽂네요;
22/09/27 20:06
수정 아이콘
아니 국내는 상관이 없숴요...
이미 미국 여론은 개박살이 났는데요...
22/09/27 20:07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노코멘트라지 않습니까!
한미동맹 굳건하다고 답변하지 않았습니까!
임전즉퇴
22/09/27 20:12
수정 아이콘
여친이 괜찮다고 할때 괜찮으면 안되는법 크크크
AaronJudge99
22/09/27 20:21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크크 빵터졌습니다
세상을보고올게
22/09/27 21:35
수정 아이콘
아..
22/09/27 23:08
수정 아이콘
아~
(대략 우영우 표정)
manymaster
22/09/27 20:39
수정 아이콘
미 정부 측 발언은 윤석열이 한미동맹 해치는 발언 하니까, 여기서 대응을 하면 차기 정부와의 관계도 껄끄러워질 수 있겠다고 자중하는 발언에 가까워보이긴 합니다. 대통령 발언도 아니고, 그냥 일개 공직자 발언으로 간주하겠다고 하는 답변도 나온 마당에요.
어디에서는 미 의회고 한국 의회고 행정부가 깔아뭉갤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더라고요. 펠로시 패싱도 비슷하게 볼 수 있다고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2973

제가 원래 인용하려던 기사는 이게 아니긴 하지만,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22/09/27 20:41
수정 아이콘
네, 저는 미국이
실제로 이 이슈를 문제라고 인식하더라도
미 행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링크 주신 기사의 아래 내용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겠지요.

마지막으로 뼈아픈 부분은 모든 외신이 - 블룸버그, 워싱턴 포스트, AFP, CBS NEWS- 가 [윤 대통령의 말실수를 기사화하면서 지난 8월 윤 대통령이 방한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았던 일을 언급]하고 있다는 겁니다. 공통적입니다.


의회에 대한 사고방식 말씀 역시 동의합니다.

애시당초 위 댓글은 비꼰 댓글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2/09/27 20:07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보도지침 부활하나요
일각여삼추
22/09/27 20:09
수정 아이콘
이거 최초로 온라인에 유포한게 민주당 의원 보좌관인 게 드러났더라고요.
ItTakesTwo
22/09/27 20:10
수정 아이콘
두두등장!!!
cruithne
22/09/27 20:13
수정 아이콘
그게 중요해요? 유포요? 크크크크크크크크 저 아래 영상기자단 발표는 보셨어요?
22/09/27 20:14
수정 아이콘
법원 판결전까지는 주장이 아닐까요?
22/09/27 20:15
수정 아이콘
다 떠나서... 애시당초 윤 대통령이 그런 이야기를 안 했으면 없었을 일입니다.

왜 똥은 자기가 싸 놓고 엄한 곳에 삿대질입니까?
일각여삼추
22/09/27 20:19
수정 아이콘
그런 이야기인지 아닌지 확신이 안 들어서요.
아이군
22/09/27 20:21
수정 아이콘
그런 이야기인지 아닌지 확신이 안 드는데, 민주당 의원 보좌관이 유포하건 말건 상관없지 않나요?
일각여삼추
22/09/27 2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확신이 안 드는 발언을, 확정해버렸으면 문제가 되죠. 자막을 안 붙이고 음성만 내보냈으면 문제 삼지 않았을 겁니다.
아이군
22/09/27 20:24
수정 아이콘
여삼추님께서 하신 말씀은 민주당 의원 보좌관이 '유포'했다는 겁니다. '확정'했다는게 아닙니다.
일각여삼추
22/09/27 20:26
수정 아이콘
바이든이라고 '확정'해서 유포한 것 아니었나요?
존스노우
22/09/27 20:27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거 대통령실 직원이 먼저 들어보자고 한건 아시나요?? 크크
일각여삼추
22/09/27 20:29
수정 아이콘
그건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이 온라인에 글 올린 것도 아니고 기사 쓴 것도 아니니 별 이슈는 아닐 거 같습니다.
22/09/27 20:32
수정 아이콘
일각여삼추 님// 사실 민주당 보좌관이 올린것도 별거아닙니다.

문제가 있는다면 엠바고 종료전 유출한 알수없는 언론사의 직원이겠죠?

그거받아서 다시 올린 사람은 문제 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2/09/28 00:39
수정 아이콘
별 이슈도 아닌데 뭔 큰일인것처럼 그러시는지요.

지금의 모습은 마치 그 조국과 같이 기준 잣대가 다른 내로남불의 모습이라 너무 아쉬운데요.
22/09/27 20:26
수정 아이콘
사실 확정시킨거에는 13시간뒤에 해명한 대통령실의 지대한 공이 있습니다.
22/09/27 20:26
수정 아이콘
일각여삼추님의 '확신'에 동의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부터 먼저 짚고 가죠.
그런데... 일각여삼추님께는 대체 미국에서의 윤통의 발언이 어떻게 들리시나요?

김은혜 수석이 이야기한 것처럼 들리십니까.
아니면 배현진 의원이 이야기한 것처럼 들리십니까.
아니면 오늘 나온 이야기처럼 들리십니까.
그것도 아니면 최초 MBC가 밝힌 것처럼 들리십니까.

저는 '바이든'은 정확하게 들었고, '새끼'는 좀 애매하기는 하다고 들었는데요.
바로 김은혜 수석께서 '새끼'는 맞다고 확인해주셔서 굳이 이걸 다시 찾을 생각은 안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는 '새끼'도 아니었고 '사람'이라고 했다는 주장이 있네요?

지금이라도 일각여삼추님께서는 어떻게 들으셨는지부터 까시죠. 그러면 저도 다시 한 번 들어보고 여지가 있는지 살펴보렵니다.

그냥 윤통말이 다 맞다... 고 말하실 요량이시라면, 그냥 그렇다고 미리 말씀해주시고요.
일각여삼추
22/09/27 20:33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oToaDWTS2BY

원본 다시 들어보니 '승인 안 해주면 ( ) 쪽 팔려서 어떡하나' 딱 여기까지만 들리네요.

제가 돈 받고 미드 번역가 일도 해봐서 아는데, 이렇게 불분명한 음성을 스크립트 없이 100%로 알아내는 건 어렵습니다. 몬데그린으로 다르게 들릴 확률이 너무나 높아요.
22/09/27 20: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어쩌죠. 일각여삼추님처럼 '모르겠다'고 김은혜 수석이든 배현진 의원이든 말했다면 뭐 그런가보다 할 텐데요.
이들은 명백하게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으로 들었다고 하고,
'새끼'가 아니라 '사람'으로 들었다고 하네요.

그러면 최소한... 김은혜 수석이든 배현진 의원이든 직을 내놓아야지 않나 싶은데요.
MBC가 해석의 여지(?)가 있는 걸 한 쪽으로 몰아가서 고발까지 당하는 와중인데다 한미동맹의 위협 운운까지 소리를 듣는 마당이라면,
확실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확증편향으로 윤 통에게 유리한 방향이라고 우기고 있는 이들은,
그 응분의 대가를 치뤄 마땅하지 않나 싶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아, 그리고 그런 전제라면 엠바고는 대체 왜 걸었던걸까요?
일각여삼추
22/09/27 20:41
수정 아이콘
김은혜 수석이든 배현진 의원이든 잘못 전달을 했다면 당연히 직을 내놓는 게 맞습니다. 다만 고의로 오독했다면 MBC도 대가를 같이 치러야겠죠.

엠바고야 '이거 애매하게 들리는데 나가면 국익에 도움될 게 없다'고 판단하면 걸 수 있지 않을까요?
악튜러스
22/09/27 21:07
수정 아이콘
멀쩡히 있는 영상의 음원도 계속 다르게 들리신다면서 고의로 오독한지는 어찌 증명하나요?
일각여삼추
22/09/27 21:15
수정 아이콘
A: 이거 애매하게 들리는데 어떻게 할까요?
B: 바이든이라고도 들리니까 그냥 바이든으로 밀어.

이러면 고의적 오독이죠. 음성학 전문가한테 자문을 받았거나 추가 취재로 근거를 마련했다면 아닐 거고요.
악튜러스
22/09/27 21:40
수정 아이콘
일각여삼추 님// 아니 정독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고의적 오독이 증명되냐는 건데요. B가 바이든이라고 들리면 그게 왜 오독인지.
다른 방송사도 줄줄이 바이든으로 정했는데, 그것도 오독인가요?
일각여삼추
22/09/27 22:17
수정 아이콘
악튜러스 님// 확실하지 않은 걸 보도하는 건 언론사가 할 행동이 아니죠. 신문윤리실천요강만 봐도 정확한 보도를 할 것을 원칙으로 삼습니다. 최초보도와 후속보도(우라까이)가 있으면, 당연히 최초보도가 책임이 더 큽니다.
악튜러스
22/09/27 22:29
수정 아이콘
일각여삼추 님// 애초에 대통령이 (바이든이던 국회던) 이 XX 하는 건 적절한 행동인가요?
고의적 오독이 증명가능한 것이냐고 여쭷는데 딴소리 하시네요. 잘못된 보도로 '법원 판결'나면 정정보도 하면 되죠. 후속보도의 책임 경중이 아니라 타언론사도 동등한 결론을 내렸는데 왜 고의적 '오독'이라고 판단하시는지 물었습니다만.
일각여삼추
22/09/27 22:55
수정 아이콘
악튜러스 님// 대통령의 발언은 적절하지 않았죠. 고의적 오독인지 여부는 보도를 한 본인을 취조하면 어떤 근거들을 가지고 판단했는지 답이 나오겠죠. 그리고 동등한 결론을 내리지 않은 언론사도 있습니다.
악튜러스
22/09/27 23:13
수정 아이콘
일각여삼추 님// 범죄 사실도 아니고 왜 '취조'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정보도 청구를 하던가 해서 법원의 적절한 판단을 받으면 될 일입니다. 본인들의 잘못을 가리기 위해 저런 헛짓에 힘을 쏟을 게 아니라요.
22/09/27 21:37
수정 아이콘
그러면 지금 당장 배현진과 김은혜를 비롯한, 국힘 몇몇 당원들부터 잘라내라는 말씀부터 먼저 하셔야지요.
그래야 진정성 있는 주장이 되지 않겠습니까?
영혼의 귀천
22/09/27 20:42
수정 아이콘
원본으로 들어보세요. 방송용은 비속어 편집된 버전입니다. this baby가 짤려있어요.
아우구스투스
22/09/28 00:34
수정 아이콘
저기 한국 국회는 애초에 승인할 필요가 없는데 승인 안 해주면은 그냥 미국 의회 확정 인건 혹시 들으셨나요?
22/09/27 20:20
수정 아이콘
당연합겁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이건 상식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의 빛
22/09/27 20:15
수정 아이콘
영차 영차 영차!
소주의탄생
22/09/27 20:18
수정 아이콘
등장
22/09/27 2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압수수색 고고
아 대통령부터 소환해서 진상조사 먼저 하고요.
가개비
22/09/27 20:22
수정 아이콘
크크 자신이 확신이 안든다고 똥이 금이 되요?
양파양
22/09/27 20:31
수정 아이콘
똥을 싸서 똥을 쌋다라고 하면 문제가 되는건가요?
대체공휴일
22/09/27 20:41
수정 아이콘
법원 판결이 나기 전까진 민주당 의원 보좌관이 유포한게 아닙니다.
던져진
22/09/27 20:46
수정 아이콘
바이든과 커넥션이 있는게 아닌지 구속수사 해야겠네요.
22/09/27 20:47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체포 구속해서 취조해야 합니다. 기억이 안 난다고 뻔뻔하게 부인하는 중인데 검찰 수사 좀 받다 보면 자백하겠죠?
뭐라고 했는지 알려면 말한 윤석열 본인을 조사해야죠.
22/09/27 21:06
수정 아이콘
민주당 의원 보좌관인지 직접 물어보고 확인해보셨나요?
혹시 얼굴이 비슷한 사람아닌가요?
지나가던S
22/09/27 21:07
수정 아이콘
법원 판결 기다리시죠.
대박사 리 케프렌
22/09/27 21:18
수정 아이콘
증거좀 보여주시죠 민주당의원 보좌관인지.
22/09/27 22:06
수정 아이콘
오늘도 만선 크크
22/09/27 23:29
수정 아이콘
이야, 리플 겁나 달리길래 기대하고 왔더니 아니나 다를까...
아우구스투스
22/09/28 0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꾸 말 바꾸고 딴데로 새지 마세요.

어제는 비속어 확실히 들었다고는 하시더니요.
Quarterback
22/09/28 07:14
수정 아이콘
장판파 시전하는 부류들의 공통적인 착각은 본인의 논리가 치밀하고 대단해서 아니면 본인만이 합리적이라서 혹은 (제일 심각한 단계로) 본인만이 옳고 남들은 다 틀려서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 무논리에 우기기만 지속하는 경우가 흔하며 이것이 가장 쉬운 장판파 시전 방법이다. 어차피 논리가 통하지 않고 사실을 왜곡하는데 거리낌이 없다면 이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다. 이것으로 스스로를 속여 본인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에 이르면 사실상 구제할 방법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움 그 뒤
22/09/28 11:02
수정 아이콘
눈 막고 귀막는건 스스로만 하시고, 다른 사람에게는 그런 주장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식이면 민주당이나 이재명은 뭐하러 욕하나 싶네요.
댓글, 대댓글 주장 안부끄럽습니까?
콩탕망탕
22/09/28 11:56
수정 아이콘
미드 번역가 하셨다고 했는데 어떤 미드인지 알려주세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럽니다
일각여삼추
22/09/28 11:58
수정 아이콘
왕좌의 게임 DVD 일부 시즌 번역했습니다.
ItTakesTwo
22/09/27 20:09
수정 아이콘
방송국하고도 소통하려는 소통왕의 모습입니다?!
22/09/27 20:15
수정 아이콘
굳이 공문으로 보내서 증거까지 남기시는 꼼꼼함까지!
22/09/27 20:14
수정 아이콘
똥싼놈이 화를 역으로 내어서 무마시키려고 하군요
겨울삼각형
22/09/27 20:15
수정 아이콘
?? 뀐놈이 성낸다

어어? 이XX들이 진짜
22/09/27 20:15
수정 아이콘
대선 때 윤석열을 찍은 사람은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까지 지지하는 사람은 진짜 이해가 안가요.
AaronJudge99
22/09/27 20:18
수정 아이콘
아주 좀만 더 하면 보도지침 내리겠어요??

미친건가??

야!! 이럴거면 나 3월 9일로 돌려보내줘!!
대법관
22/09/27 20:18
수정 아이콘
조문도 못했고 외교적 성과도 없었는데 그냥 무릎꿇고 해외 순방 5박7일을 없던 일로 해달라고 대국민사과나 하시지
Lazymind
22/09/27 20:20
수정 아이콘
국힘은 왜 언론중재법을 반대했는가
그리고 영상 촬영은 MBC+SBS기자가 했지만 언론사에 뿌린건 티비조선 기자라는데 왜 티조에는 한마디도..
우리는 하나의 빛
22/09/27 20:24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만 해도 바이든으로 안들린다 말리면이다 하던 분들이, 이제 '엠바고 있었다', '누가 언제 올렸냐'로 슬슬 얘기를 끌고 가겠네요.
중요한 게 그건가요? 명색이 대통령이 자기 입으로 실언하고나서 문제가 되니까, 오히려 여당과 합심하여 성내면서 협박질 중인데?
지구돌기
22/09/27 22:27
수정 아이콘
김학의는 무죄로 만들고 김학의 출국금지 시킨 사람을 기소한 것이 생각나네요.
데보라
22/09/27 20:26
수정 아이콘
대단한 정권이예요. 이래도 귀막고, 나는 안들린다
나는 나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라는 굳건한 분들이 계셔서,
진산월(陳山月)
22/09/27 20:27
수정 아이콘
이게 [민주주의]나라입니까?? 꾹 참고자 했던 스위치가 눌린 느낌입니다. 아아...
동굴곰
22/09/27 20:29
수정 아이콘
슬슬 민주주의 국가 대통령 하기 싫은거같은데...
AaronJudge99
22/09/27 20:38
수정 아이콘
한반도에 수령님이 두명이면 이거 너무 많은데요 ㅠㅠ..
내년엔아마독수리
22/09/27 20:45
수정 아이콘
다시는 국민들께 표를 달라고 하지 않겠읍니다
EpicSide
22/09/27 20:30
수정 아이콘
저는 정말 국힘주장이 사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확률로 아닐거라고도 생각하지만..... 다만 이렇게까지 핫이슈가 되었으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변명이든 해명이든 해야지 이걸 죄다 여당과 대통령실 부하(?)들에게 맡기는건 좀 아니다 싶은....
아이군
22/09/27 20:45
수정 아이콘
욕실 논란으로 한번 활활 태우고, 그 뒤 후속처리로 한번 더 활활 태우고...
무슨 거꾸로 타는 보일러 보는 거 같습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27 20:30
수정 아이콘
딱봐도 [한미동맹을 훼손] 해놓고 그 책임을 MBC에 돌리려고 하는것 같습니다만....
그럴수도있어
22/09/27 20:31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임기가 몇 년에 끝날지 도박마렵네요.
9렙고정
22/09/27 20:41
수정 아이콘
총선 전에 대선을 치를수도 있고 총선과 대선을 같이 치를수도...
DownTeamisDown
22/09/27 21:56
수정 아이콘
저는 지선전에 대선 치를것 같았는데 사고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모르겠어요
호머심슨
22/09/27 20:33
수정 아이콘
안티새누리로서
앗뜨거 하고 지나갈 사안에 장작을 넣어 주는게 처음에는 고마왔는데
장작에다 휘발유까지 부으니깐 왠지 불길도 너무 커지고 뒤가 없는 인간들 같기도 하고
약간 무서워 질려고 하네요.
게다가 현재 환율 1420원이다 이놈들아
22/09/27 20:37
수정 아이콘
환율 14200 넘어도 MBC나 조지고 있을 겁니다
귀여운호랑이
22/09/27 20: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 . . 그분들은 행복하시겠죠.
dogprofit
22/09/27 20:40
수정 아이콘
앞으로는 저딴 질의서 바이든해놓고 물밑에서는 무슨 구린짓들이 일어나고 있을지 모르지만,
폐급들한테 저딴 모욕 당하고도 못 들이받을거면 언론인 딱지 떼야죠.
남의 밥그릇을 놓고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상황이 멀리와도 너무 멀리 왔습니다.
펜으로 두드려 패지 않으면 저치들 정신 못 차려요;
9렙고정
22/09/27 20:4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한두스텝 더 밟으면 연말에 촛불파티 하겠네요
눈물고기
22/09/27 20:53
수정 아이콘
저는 이미 선 넘은거 같습니다.
저 사람은 제 대통령이 아닙니다.
인정하지 않습니다.
DownTeamisDown
22/09/27 21:57
수정 아이콘
이미 선은 넘은지 오래같고 결정적인 도화선이 뭘지 보는중입니다.
유자농원
22/09/27 21:05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조선이랑 척지면 촛불파티 볼것같아요
콩탕망탕
22/09/28 11:58
수정 아이콘
한편으로 기대(?)되면서 한편으로 무섭기도 하고 또 슬프기도 하네요
이쥴레이
22/09/27 20:43
수정 아이콘
짜증날지경입니다. 진짜.. 크크
22/09/27 20:45
수정 아이콘
나름 웃긴 개그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슬슬 안 웃기네요.
세상을보고올게
22/09/27 21:3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며칠전까지는 태극기 휘바이든 이러면서 낄낄거리고 놀았는데
정색하게 만드네
조이현
22/09/27 20:46
수정 아이콘
그러게 왜 저딴 소리를 해가지고 아오 짜증
raindraw
22/09/27 20:4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그냥 개고기를 판게 아니라 썩은 개고기를 판 듯...
22/09/27 20:47
수정 아이콘
지가했으니까 그걸 뉴스에 내보낸거지
뭔 헛소리를하고있는건지
진짜 수준떨어지네
João de Deus
22/09/27 20:47
수정 아이콘
1년은 커녕 5개월도 안지났는데 벌써 이 정도인게 참
HalfDead
22/09/27 20:47
수정 아이콘
브레이크가 없네요
22/09/27 20:5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요즘 자주 말하는 게 뭔지 유심히 봐야겠어요.

대선 기간엔 공정 공정 지겹도록 공정 말하더니 보건복지부 장관 낙마하고 온갖 인사참사 나오고 처가 감싸기 내로남불 나오니까 이젠 공정 이야기 안 하죠?

그런데 이제 공정 대신 자유 자유 지겹도록 자유만 말하더니.
언론자유를 대놓고 억누르고 있네요.

다음에 윤석열이 반복해서 강조할 단어가, 사상이. 윤석열이 반대로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무언가지 싶습니다.

윤석열은 자유세계의 지도자인데 자유를 억누르는 언론탄압 독재의 길을 걷고 있네요.
공정도 자유도 없는 정권입니다.
비온날흙비린내
22/09/27 20:51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 그 단어가 '민주'는 아니길 바랍니다
22/09/27 20:53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국민 대하는 거 보면 무슨 바보로 아는 거 같은데 이렇게 국민 무시하는 정권이 '민주' 개념이나 아는지 모르겠어요.
입만 열면 국민 운운하는데 지지해주는 28퍼 국민만 국민인가 싶고요. 지금처럼 사슴을 말이라고 우기면서 적반하장하면 그것도 더 줄어들걸요.
동굴곰
22/09/27 20:51
수정 아이콘
상식은 이미 죽었...
공정, 자유, 상식 다 없네요
22/09/27 20:54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정권에 없는 것 리스트 만들어도 되겠습니다.

공정, 자유, 상식, 개념, 염치, 양심, 소신 뭐 등등...
22/09/27 22:59
수정 아이콘
고막
22/09/27 23:15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크크
22/09/27 23:58
수정 아이콘
아놬크크크크크
호머심슨
22/09/27 20:56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요새 그래픽카드가 너무 비쌉니다 라고 떠들자
4060 이 80만원으로 나와버렸다.
22/09/27 20:59
수정 아이콘
윤펠레 제발 그 입 좀 그만 여세요!!!
치킨너겟은사랑
22/09/27 20:53
수정 아이콘
진짜 욕나올정도로 뻔뻔하네요.
벌점 유도 하는건가
22/09/27 20:54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국민을 바보로 아네요
바다코끼리
22/09/27 20:56
수정 아이콘
1억불 태우면서까지 바이든 쫓아갔는데 바이든이 본채만채 해서 면상한 거, 반대로 바이든 쪽팔리는 상황 가정해서 분위기 바꿔보려 옆에 사람들한테 입 털다가 걸려놓고는 일을 이렇게까지 키우네요.
22/09/27 21:52
수정 아이콘
바이든 따까리도 안되는 깜냥에
상할 가오가 대체 어디 있는건지 의문인 상황 크크
보석상자
22/09/27 21:01
수정 아이콘
방귀 낀 놈이 냄새 맡은 경위를 설명 하라는 격이네
유념유상
22/09/27 21:02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 논란이 될 사안인가 생각하는데.
그냥 부적절한 말이었다 사과한번 했으면 그냥 넘어갈 일인데, 그냥 대통령실과 여당에서 장작을 넣어서 그냥 키우고 있네요.
22/09/27 21:02
수정 아이콘
계속 관련글에 댓글 쓰고 있는데.

티비조선 심사 관련 방통위 압수수색, 이번 엠비씨에 대한 본보기식 윽박지르기, 고발.
다 언론장악 언론탄압 의도입니다.
자기 입맛에 맞고 정부 하는 거에 용비어천가나 부를 애들로 교체하고 싶단 거죠.

엠비씨 사장 강제로 바꾸고 친윤 보도나 도배되게 하고 싶어서 이명박 때랑 똑같은 짓 하려고 시동거는데.
야당이랑 언론, 국민들이 두 눈 똑똑히 뜨고 감시해서 막아야 합니다.

사슴을 말이라 우기는 정권인데 무슨 짓이든 못하겠습니까?

자유 자유 하던 인간들이 언론자유 박살내고 윤석열 찬양만 울려퍼지게 하려고 시동 거는 거죠.
-안군-
22/09/27 21:08
수정 아이콘
???: 전두환이 정치는 참 잘했죠!
22/09/27 21:12
수정 아이콘
아 그 말이 헛소리가 아니라 윤석열 진심이었군요...
진짜 전두환처럼 언론통폐합하고 독재하고 싶단 뜻!
파인애플빵
22/09/28 01: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민주주의 시늉이라도 낼줄 알았지 21세기에 정말로 전두환 처럼 할지 누가 알았나요
지나가던S
22/09/27 21:09
수정 아이콘
어휴... 이젠 말도 안 나오네요.
부질없는닉네임
22/09/27 21:11
수정 아이콘
무슨 짐이 곧 국가인 절대왕정인가요?
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곧 국가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이면 야당일 때는 허구헌날 대통령탓하던 본인들은 뭐가 되는지...
바람생산공장
22/09/27 21:12
수정 아이콘
SBS에서도 그러더라구요.
우리도 똑같이 확인 다 하고 보도했는데
왜 MBC한테만 그러냐고.
크크.
수타군
22/09/27 21:12
수정 아이콘
도사가 문제일 듯. 그냥 다 조정 하는 것 같아요.
트리플에스
22/09/27 21:12
수정 아이콘
뭔 연설할때마다 자유자유 그놈의 자유 성애자수준이더니
정작 하는 행동은 윽박지르기,언론탄압밖에 없어요.
답이머얌
22/09/27 22:26
수정 아이콘
자기만의 자유죠. 남의 자유말고.
앙겔루스 노부스
22/09/28 00:54
수정 아이콘
그것도 소신때문에 했다기보다는, 뭔가 그럴싸한 말을 해야하는데, 머리에 든 게 없으니, 가장 추상적이면서도 피상적인 용어로 소신있는 사람의 이미지를 보여주려는 연출일 뿐이었죠.
점박이멍멍이
22/09/27 21:12
수정 아이콘
역시 예상대로 메신저를 공격하여 이슈를 돌리려하는 뻔한 수법을 시전합니다.
이제 종편 등 다른 언론들이 대통령실 입장대로 보도를 충실히 해주면 그 다음은 압수수색이겠죠?
알파센타우리
22/09/27 21:15
수정 아이콘
국민이 우습긴 할겁니다 사회나 정치에 관심도 없었던 일개 검사나부랭이를 총장부터 대통령까지 초고속으로
밀어주니 온 우주가 자신의 편인줄 아는거죠 중간에 쫓겨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댓가는 꼭 치뤘으면 좋겠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2/09/27 21:16
수정 아이콘
지금 알콜 좋아하시는분의 머리속에는 저녁 술안주 고민이랑 이 사건 어떻게던 뭉갤려는 생각뿐일듯 크크
22/09/27 21:17
수정 아이콘
국회에서 이XX들이 승인안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씨익)
태엽감는새
22/09/27 21:19
수정 아이콘
언론은 대통령의 부하가 아닙니다
22/09/27 21:20
수정 아이콘
맨날 그놈의 자유타령은 오지게 하더니 언론탄압 클라스
22/09/27 21:22
수정 아이콘
남산에 언론조절 TF하나 만드나요
22/09/27 2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발 끌어내려 달라고 몸부림을 치는중

개같이 추한건 외신들 한테는 입도 뻥긋 못하는중 크크크크
답이머얌
22/09/27 21:35
수정 아이콘
답답해라, 현대 아울렛 화재 사망사건을 키우라고!
중대재해법을 적용해서 시급히 얼굴마담 만들어서 구속수사하고, 유족들한테 가서 위로 하면서 사진 박고!
거기에 엄정한 법집행 및 재발방지 약속하고!
거기에 캐비넷에 넣어둔 연예인 마약 사건 하나 터뜨려주고!
왜 자꾸 긁어서 부스럼을 만드는건데?

라는 망상이 자꾸 머릿속을 맴도네요...
유리한
22/09/27 23: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오늘 돈스파이크가...?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7 23:23
수정 아이콘
현대는 기업인입니다
기업할 자유를 박해하면 안되어요
먹설턴트
22/09/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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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얼마나 술 맛이 떨어지샸길래 대통령실에서 이정도로 강하게 나오는 겁니까!!
지구 최후의 밤
22/09/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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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슬슬 진짜 고만 해야겠다
복타르
22/09/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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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국힘당이 즐겨 사용하는 정치수단...
Heptapod
22/09/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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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가 뇌를 지 - 배.
호머심슨
22/09/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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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은 동색이라고 다른 언론들이 더 까면 깠지 지지안해줄것은 알텐데,
오로지 태극기들만 믿고 가겠다는건지
아니면 힘으로 찍어 누를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엠비씨의 과실이니 정의를 실현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속내를 모르겠네요.
자가타이칸
22/09/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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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할수록... 이준석이 점점 미워지고 있음...

개고기를 양고기로 속이고 팔다니... 아니.. 개고기도 안될거 같은데.. 양두서육.. 쥐고기를 양고기로 팔았구나...
점프슛
22/09/27 23:14
수정 아이콘
개고기인줄은 알았지만 공들여 요리하면 그럭저럭 먹을만할줄 기대했던거죠. 당선되고 보니 썩은 개고기였네요.
베스킨라
22/09/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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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 납니다. 이번 정권은 정상 임기를 채우지를 않기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진해서 내려 오기를 바랍니다.
D.레오
22/09/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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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를 제외한 모든 언론이 확실하고 바이든이라고 하는데..
왜 mbc만 크크크
그리고 지금 하는 행동은 거짓말을 거짓말로 계속 덮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여요
R.Oswalt
22/09/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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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쳐먹겠다고 휴가 가서 펠로시 패싱한 게 누군데 외교갈등 조성 크크
22/09/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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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근데 대체 무슨 실익이 있다고 이러는걸까요??
지지율 더 쳐박을 일만 남은거 같은데 왜 스스로 레임덕을 가속화를 시키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지경
다레니안
22/09/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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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치고자 하는 사람들조차 이마 부여잡게 만드네요. 크크크크크
역대급이란 말이 너무 남발되서 어지간한 역대급은 별 느낌도 안오는데 이거야말로 역대급이네요. 크크크크크크
22/09/27 22:00
수정 아이콘
이거 빨리 끌여내야해요. 이런 코미디짓하다 나라 근본과 경제 말아먹습니다.
Emas Parker
22/09/27 22:03
수정 아이콘
지금 하는 짓 보면 텔레비젼하고 라디오, 신문만 있던 시절로 착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우기면 되던 시절. 우기면 정보가 통제되던 시절인줄 아나? 10분이면 그 어떤 정보도 알수있는 시대인데..지금 내가 보는게 2022년에 발생할 수 일이 맞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답이머얌
22/09/27 22:29
수정 아이콘
앱으로 구직활동 할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
내년엔아마독수리
22/09/27 2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왼쪽으로 가든 오른쪽으로 가든 강물은 결국 바다로 흘러간다고 누가 그랬어!
지금 하수도로 역류하고 있잖아!
BbOnG_MaRiNe
22/09/27 22:04
수정 아이콘
??? : 저 언론은 해로운 언론이다
Jedi Woon
22/09/27 22:09
수정 아이콘
뭔가.....그동안 쌓아 놓은 업적이 있어서 그냥 대통령의 어이없는 발언으로 지나갈 일을 점점 크게 만드는 거 같네요
그러고보니.....선거 운동 기간에도 뭔가 비슷한 걸 본 것 같은 느낌이..........
두동동
22/09/27 22:1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우리나라 자칭 보수들이 [자유]민주주의 어쩌구 [자유]진영 어쩌구 이야기할때마다 소름끼칩니다
'국익'도 나오던데 좀 있으면 다시 애국심 외치겠어요 허허 교과서 내용 편향 밑밥깔면서 국정교과서 어쩌구 시작하고 어휴
깻잎튀김
22/09/27 22:14
수정 아이콘
온몸을 비틀며 탄핵해달라고 비명을 지르는데...
사장님단무지좀더주세요
22/09/27 22:15
수정 아이콘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으면서 상황을 정말 안좋게 몰고 가는 듯?
셀월드
22/09/27 22:18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윤 씨 적당히 좀 하라구요!
논란이 너무 많아서 게시글이 자꾸 밀리잔아요
각 잡고 리플 쓰려고 하니까 게시글 밀려서 흥 떨어집니다
마카롱
22/09/27 22:22
수정 아이콘
하 답답하니 봉하마을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아롱띠
22/09/27 22:29
수정 아이콘
개 쓰레기
22/09/27 22:40
수정 아이콘
Mbc를 공격하는 건 진짜 국민을 바보로 본다는 거 아닌가요?

차라리 다른 거를 트집잡지 이건 뭐 자기네들도 번복을 몇번때하면서 얼마나 이슈몰이 하는 건지…

진짜 국민 수준을 70년대로 보는 거 같네요
22/09/27 22:40
수정 아이콘
개고기는 나가라
하종화
22/09/27 22:42
수정 아이콘
'언론탄압'의 정의를 여실히 보여주는군요.
22/09/27 22:49
수정 아이콘
기강을 잡으려고하는데 지금 지지율가지곤 좀 힘들텐데요
임작가
22/09/27 22:50
수정 아이콘
내일은 어떤 새롭고 참신한 사고가 기다리고 있을까? 두근두근
22/09/27 22:50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KqZoXyzt7Ck
kbs에서 풀영상이라고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6분부터 16분 40초까지 보시면 각국 정상들 등장하고 연설하기까지 움직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윤석열씨를 안 좋아해서 그런지 꿔다놓은 보리자루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틀림과 다름
22/09/27 23:00
수정 아이콘
7분 23초경 윤 옆의 남자 누군가요?
친화력이 돋보이는데요?
그 사람이 애기하니깐 애기 듣는 사람의 반응이 좋은데요?
22/09/27 23:01
수정 아이콘
캐나다 총리를 모르시는군요!! ^^
동영상보면 저 날 가장 활발하게 의사소통하더라구요.
틀림과 다름
22/09/27 23:04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동생이 생각나네요
친동생은 아닌데요.....
어딜 가던지 사랑 받더라고요.
달달한고양이
22/09/27 22:54
수정 아이콘
????? 하하하하
점프슛
22/09/27 23:18
수정 아이콘
한미관계 악화시킬뻔한건 mbc가 아니라 대통령의 더러운 입이죠.
SG워너비
22/09/27 23:37
수정 아이콘
이말년 짤 생각납니다
고만해, .....
뽈락킹
22/09/27 23:54
수정 아이콘
뻘짓 할까면 그냥 아침 식사때부터 소맥이나 말아먹고 하루종일 잠이나 자지
소맥은 개나줬나
Alcohol bear
22/09/27 23:54
수정 아이콘
저딴새끼를 찍은 저와 저거 말고는 대안이 없는 현실이 조까씀다..
Octoblock
22/09/28 00:21
수정 아이콘
주호영 왈 '尹 대단한 순방 성과 폄훼되고 있어 안타까워'.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92790287
cruithne
22/09/28 00:25
수정 아이콘
그래 탄핵 가자 니 유행어대로 빠르게
22/09/28 00:34
수정 아이콘
이일로 mbc 압수수색까지 가려나요?
진짜 역대급 병크가 될텐데
이 사람들이면 하고도 남을것 같기도해서요 크크
새벽이
22/09/28 00:47
수정 아이콘
박근혜정부는 세월호부터, 그리고 문재인정부는 조국사태부터 몰락이 시작된 것 같은데, 윤씨 정부는 이 사건을 시작으로 몰락할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에이치블루
22/09/28 00:51
수정 아이콘
공문을 저렇게 쓰는 거 처음 봤습니다.
공문으로 항의할 수 있죠. 가끔 봅니다.
그치만 저렇게 대놓고 힐문으로 끝나는 공문은 정말 역사에 남겠네요...

공문 처음 쓰는 사람이 쓴 것 같습니다.

====================

아 진짜 뭐하는 거야
잘 좀 해라 좀
정권을 잡았으면 능력이라도 보여야지 도대체...
전직마법사
22/09/28 01:13
수정 아이콘
수신에 저렇게 사람이름이 써져 있는 것도 처음 봐요
보통 무슨무슨회사 대표이사, 00기관 이사장
이렇게 쓰지 않나요?
22/09/28 01:39
수정 아이콘
(주)문화방송 대표이사 박성제
공식직책은 이거겠죠?

저러면 수취인불명으로 공문반송해버리는것도..?
22/09/28 01:08
수정 아이콘
MBC도 유출 경위 기억 안 나니까 대통령실에서 진상규명하라고 답 공문 보내면 될 듯.
RapidSilver
22/09/28 01:53
수정 아이콘
mbc에 물리력 행사하기 시작하면 진짜 탄핵여론 나올텐데
22/09/28 0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 한 번 달긴 했는데 "바이든이"는 틀렸고 "바이든이는"이 맞습니다. 백번 천번 양보해서 “국회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말리믄 쪽팔려서 어떡하냐”가 맞다고 하더라도 오이 밭에서 신발을 고쳐 신지 말라는 정치인의 도리 앞에서 구설수 건덕지 제공, 고양이를 상자에 쳐 넣은 일 그 자체가 0순위, 큰소리부터 치는 게 어불성설입니다.
아타락시아1
22/09/28 06:45
수정 아이콘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고 했다는 짤 보내요
콘칩콘치즈
22/09/28 08:36
수정 아이콘
어째 초원복집부터 바뀌는게 없을까요.
퀀텀리프
22/09/28 08:36
수정 아이콘
지엽적인 건으로 이렇게 난리를 치는게 노멀인 세상에서 정치 해먹기 힘들겠다.
그건 이쪽이든 저쪽이든 마찬가지다.
공영방송이든 메이저언론 이든 말꼬리잡기, 분란 조장해서 시청율 올리기에 급급한 세상.
많이 한심하다.
언론을 대국적으로 하시오. (재규어)
좌종당
22/09/28 08:44
수정 아이콘
이정도까지 왔으면 어쩔 수 없지만, 자결하시는게 옳은 방향 아닌가 싶네요.
살아 있을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푸들은푸들푸들해
22/09/28 09:04
수정 아이콘
2번찍으신분 반성문제출하십셔
은때까치
22/09/28 09:1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잘된게, 탄핵해야 한다는 여론이 슬금슬금 올라오는 거 같습니다. 빡침을 넘어서 위기감이 찾아오고 있거든요.
파인애플빵
22/09/28 10:48
수정 아이콘
민영화 못하게 제발 좀 그랬으면 명박왕 만으로도 스트레스는 충분 했어요
콩탕망탕
22/09/28 12:03
수정 아이콘
"사슴을 보고 남들이 다 말이라고 하는 것 같으니까 말로만 이야기하면 좀 부족하겠다.
저건 유니콘입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거랑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이게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한 말인데, 현 상황을 슬프게도 잘 요약하고 있다고 봅니다
인민 프로듀서
22/09/28 12:54
수정 아이콘
하하하 이녀석 하하하
나는아직배가
22/09/28 14: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멀리 안가도 바로 십수년 전에 이 당이 집권하고 벌였던 일이 또 벌어지게 되는 거죠. 시기가 언제냐일 뿐 언론을 때려잡아놓지 않으면 남은 임기를 못 채울 상황이었습니다. 1층 밑에 지하로 지하 밑에 내핵으로 다시 파들어간다는 거, 바로 이런 거 예상이었음...

청와대 국힘이나 조선일보 지금 하는 거 첨 보는 분들은, 선거 전에 가졌던 기존 판단 버리시고 앞으로 몇 년간 잘 봐 두세요. 암것도 몰라서 찍었을 수는 있는데 계속 무슨 변명꺼리 찾고 있으면(예: 이재명은 더한 악마... 이준석이 등장하면 다 정리해 주실거야...) 그게 님들이 샌드백 만들어 조리돌림하던 대상들이 님들 주장에 의하면 한다고 하는 바로 그 짓입니다.
22/09/29 13:56
수정 아이콘
아니 공문을 보네도 받는 사람의 정식 직책을 적어서 보네야죠.
(주)문화방송 대표이사인데 MBC사장?
공문을 뭐 저따구로 해서 만들어서 보네
그럼 국민의 힘에 보낼꺼면 국힘 부두목 누구 이렇게 보네면 되나요?
하여간에 기본머리가 안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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