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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26 17:14
    
        	      
	 극장에서 1편 보는 것도 화장실 때문에 힘듭니다
 탑건도 팝콘이나 음료수 포기하고 최대한 화장실에서 미리 빼주고 봤는데도 막판에 화장실 가고 싶은거 참으면서 겨우 다 봤습니다 끝나고 화장실 가서 볼일보면서 탑건 메버릭까지만 극장에서 보고 이제는 집에서 나중에 보자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22/07/26 17:22
    
        	      
	 같은 영화관에서 계속 보는 건 고역이죠. 정말 두통 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처럼 메가박스, 남포동 왔다갔다 거리며 즐기건 즐기고 하루 3편 이상은 가능한데 예쩐~ 덕수궁 돌담길쪽에 있던 심야 영화관에서 연속 3편 봤을땐, 꿈을 꾼건지 영화을 보긴 한건지... 
	22/07/26 17:25
    
        	      
	 저도 이정현이 자라가져갈때 뭔가 저장면이 바로 이해가 안되어서 내가 놓친게 있었나? 아니면 다른의도가 있나? 아니면 내가 생각하는그게 맞나...하면서 감독 인터뷰를 보니 그장면에 대한 답이 있더군요. 
 
	22/07/26 17:48
    
        	      
	 영화제 때는 영화 하루에 4탕도 뛰어봤는데 아침 점심 스킵하면서.. 일반 시기에는 극장 2탕도 안 뛰어봤네요. 힘들어요… 답답하고.. 
 
	22/07/26 18:39
    
        	      
	 스무살 때 영화관에서 내리 세 편 보는 패키지가 있어서 친구와 봤는데..
 저는 몰랐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게 생각보다 큰 집중력과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사실을 말이죠. 세 번째 영화는 보는거 자체가 정말 괴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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