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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01 11:35
    
        	      
	 일본 문화 컨텐츠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입니다.
 다양한 문제의식을 보여주지만 결국 컨텐츠를 소화하고 보면 나보다 보다 넓은 시야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딱 내가볼 수 있는, 보고 싶어하는 시야만 보여주는 느낌... 그러다보니 중2병 시절을 지나고나면 킬링타임 이상도 이하도 아닌 컨텐츠만 찾게 되더군요. 
	22/05/02 09:53
    
        	      
	 아, 전혀 사전정보 없이 봐서... 각본가가 "그" 양반이었군요.
 오히려 자기자신의 전매특허를 없애버려서 발톱자르고 이빨 뽑힌 사자꼴이 되어버렸나봅니다. 
	22/05/02 09:52
    
        	      
	 파쿠르 액션씬이나 인어공주의 탄생씬 정도가 인상적이기는 한데
 처음 보는 장면들이 아닌지라... 임팩트가 약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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