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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9 18:32
원래 발견되는 변이는 엄청 많지만 전세계적으로 영향끼친건 알파, 델타, 오미크론 이 3개밖에 없으니깐요. 어떻게 될진 지켜봐야겠죠.
다만 오미크론으로 한번 감염되면 델타에도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잇어서 오미크론 웨이브가 한번 지나간 국가에는 큰 문제는 되지 않지 않을까요?
22/01/09 18:36
그러면 좋긴 하겠습니다만, 델타의 치명성을 가진 오미크론이라면 오미크론 웨이브가 지나가지 않은 국가엔 엄청난 타격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2/01/10 01:54
성수기가 11월로 끝나는 곳이라서 많지는 않을 것같은데요
그나마 EU권에서 외부유입을 열심히 검사하던 몇 안되는 국가라서 발견한 것으로 봅니다
22/01/10 09:12
친구가 이민알선 사업을 하는데, 재작년 사이프러스에 인솔자로 다녀왔습니다.
상속세 아끼느라 사이프러스로 이민가는 사람들 제법 있다고 합니다.
22/01/09 19:59
뭐 일단 퍼지냐 마냐가 핵심이긴 하니까요. 지금도 알게 모르게 변이 엄청 나왔는데 원본, 델타, 오미크론 외에는 결국 국소 전염으로 끝나서...
22/01/09 20:05
이거 변이 계속나와서 결국 이런식으로 명명 없어지고 넘버링을 매길 것 같은데, 결국 치명률 적정선(5~10%)에서 전파력 개쩌는거나와서 망할느낌이네요.
전세계가 동시에 백신맞고 거리두기하고 이러고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변이는 계속 나올테니까요.
22/01/09 20:25
코로나는 원래 변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우세종이 되지 못한 많은 변이들은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만..
22/01/09 20:56
잘 몰라서 그러는 거지만,
바이러스에 교잡이 있을 수가 있나요? 자기들끼리 번식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아니면 그냥 비유적으로 쉽게 표현을 한 건가...?
22/01/10 12:45
바이러스에서 돌연변이는 흔히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독성을 가진 부분이 통째로 옮겨져 붙을 수 있습니다. 전파력은 주로 스파이크 단백질같은 감염부위에서 수소결합을 하는 아미노산이 수소결합을 못하는 아미노산으로 대체되면 높아집니다.
22/01/09 21:03
오미크론만큼 강한 전파력이 아니라면 무의미한거죠
지금단계에선 아 그래? 하고 끝날 수준이 아닐까요. 오미크론이 백신을 회피하는데 원인인 30개 차이에서 10개 차이로 줄어든다면 그건 그것으로 낮은 전염력이라서 오미크론에 잡혀먹을거 같아요
22/01/09 22:28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델타 환자수가 줄어든 것처럼.. 오미크론보다 더한 전염성을 가진 것만 아니라면 저친구도 오미크론에 밀리지 않을까요? 희망회로인가...
22/01/10 00:19
샘플 오염으로 보는 시각도 있긴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1237608086/posts/10226680824426915/?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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