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1/24 11:37:30
Name PiotheLib
Subject [정치] [단독] 정의당 류호정·장혜영·강민진 전면배치, “이준석식 안티페미와 맞붙겠다”


[단독] 정의당 류호정·장혜영·강민진 전면배치, “이준석식 안티페미와 맞붙겠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24500046


30대男 86.0% “페미니즘 부정적”… 女 46.9% “긍정”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110201030403350001


위 기사를 보고, 아래 기사가 떠올랐습니다.

주지하신 바와 같이, 재보궐 이후 민주당의 페미니즘에 대한 톤이 다소 바뀌었습니다.
페미니즘 그 자체를 공격하거나 부정하지는 않으나, 과거와 달리 그렇다고 페미니즘을 대놓고 공언하거나 옹호하진 않아요
요컨대, 장혜영의 표현처럼 페미니즘이 볼드모트화 되었죠.

("왜 볼드모트화 되었다고 생각하냐?"는 김병민의 물음에는 "이준석 때문"이라고 응수)

무튼, 정의당은 예상한대로 그 공백을 공략합니다.
노골적으로 페미니즘 기치를 앞세워, 2030 여성의 표를 얻겠다는 환심전략입니다 (실제로 신념이 그렇기도 하고)
정의당은 대중정당화 전략보다는 소선거구제 개혁을 통해 의석수를 확보하겠다는 심산이니, 2030 여성표를 단일화 협상카드로 내세울 듯 합니다. (물론 순탄할리는 없습니다)

근데 걸리는 지점은 얼마전부터 노골적으로 이준석을 소환한다는 겁니다. 이준석을 소환해야 자기 존재가 증명이 되니까요. 이번 데이트폭력논쟁 전부터 장혜영과 강민진을 위시한 정의당의 여성 정치인들은 꾸준히 2030男의 안티 페미니즘 성향을 공격하며, 이준석을 그 표상으로 세웠습니다. 결국 직업적 페미니스트에게 이준석은 공생을 위한 필요조건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준석은 분명 일상세계에서 페미니즘의 취급을 순한맛 정도로 정치권에 끌어올렸을 뿐인데, 저렇게 발작하는 걸 보면 그들의 심리가 자연히 유추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1/11/24 11:40
수정 아이콘
노동운동당에서 페미당으로 이미지전환?
21/11/24 15:53
수정 아이콘
노회찬 떠나고 나서 이미 그렇게 된지 좀 된듯해요. 2,3년 전인가 정의당 당 활동까지 활발하게 오래하신 분도 변했다고 탈당하신.
이호철
21/11/24 11:40
수정 아이콘
라인업보소 든든하네
아케이드
21/11/24 11:40
수정 아이콘
이건 오히려 이준석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 같은데...
고스트
21/11/24 11:41
수정 아이콘
금맥을 마다할 이유가 없죠 그나저나 정의당이 지금과 같다면 류호정도 재선각 나오겠네요
PiotheLib
21/11/24 11:48
수정 아이콘
아마 힘들거에요. 21대 총선 정의당경선에서 류호정, 장혜영 각각 득표율이 19, 21위였습니다.
여성, 청년 가점으로 경선 뚫은거라 , 다음 총선엔 당내 다른 구성원이 비슷한 룰로 자리를 얻겠져.
DownTeamisDown
21/11/24 12:17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자리도 없는데 비례 재선 절대 못줍니다.
그러면 지역구 가면요?
뭐 결과는 불보듯뻔한거라서요.
그말싫
21/11/24 11:41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뭐하는 곳인지 점점 확실해지네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1/11/24 11:41
수정 아이콘
해봤자 이준석씨 위상만 올라갈거 같은데요

부고 아닌 정치인 기사같은 느낌이라서요
유목민
21/11/24 11:41
수정 아이콘
메갈 1 2 3가 정의당의 진면목인데..
단독 타이틀 달고 나올 것도 아니고
새삼스러울 것도 아니고.
국힘과 단일화 협상 카드로 쓰려나보죠
리얼월드
21/11/24 11:42
수정 아이콘
얘들도 먹고 살아야죠...
눕이애오
21/11/24 11:42
수정 아이콘
류호정이란 사람을 앉힌 순간부터 정의당은 정의 뭐시기 할 명분도 없을텐데 웃음만 나오네요
블레싱
21/11/24 11:44
수정 아이콘
그런 모순을 견디면서 하는게 페미니즘이니까요 크크
눕이애오
21/11/24 11:4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근본있네요 제가 철회하는걸로..
21/11/24 11:43
수정 아이콘
와... 메날두 조합이네요
오곡물티슈
21/11/24 11:43
수정 아이콘
문화일보 기사 읽어보니까 여가부 폐지는 여자도 거의 반반 갈릴 정도네요.
남성은 20~40대까지 폐지가 압도적이고. 그럼 그냥 폐지하는게 맞지 않나?
21/11/24 11:43
수정 아이콘
이건 국힘당에는 호재네요
DownTeamisDown
21/11/24 11:48
수정 아이콘
심지어 민주당에도 좋을수도 있어요.
극렬패미는 껴앉고 가겠다는거니까 보내주면 좀더 중도적으로 갈 슈 있죠
가만히 손을 잡으
21/11/24 11:43
수정 아이콘
젠장 노동자의 삶은 어디갔냐?
피잘모모
21/11/24 11:45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 제가 딴 분은 얘기 안하겠는데요 장혜영 의원 저분은...

트위터에다가 [여러분의 둘째 메갈 국회로 보내주세요 :)] 라고 쓰신 분인데, 이준석 대표한테 겨우 '안티페미니즘'으로 공격할 꺼리가 되나요? 크크크크크
NoGainNoPain
21/11/24 11:47
수정 아이콘
??? : "남의 인생을 망칠 생각이라면... 본인 인생도 걸어야지요."
홍준표가 2030 남성들의 인기를 왜 끌었는지 모르는 바보들이죠.
아직 이준석이 국민의힘에 남아있는 한 정의당에서 저렇게 해 봤자 윤석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밖에 안되는데 말입니다.
뭐 하기야 펨코 정게도 정신 못차리는건 마찬가지지만 말입니다.
21/11/24 11:5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망해야 얘네들 파이가 커지니 의외로 좋은 전략일지도?
DownTeamisDown
21/11/24 12:14
수정 아이콘
그간 역사를 보면 민주당이 어설프게 망하면 정의당은 폭삭 무너졌는데요.
그렇다고 완전히 망할것 같지도 않고요.
나이로비
21/11/24 13:15
수정 아이콘
역사를 알면 저런짓을 하겠습니까 크크
스토리북
21/11/24 11:47
수정 아이콘
페미는 남성 대 여성으로 대결구도를 잡으려고 하지만, 현실은 페미 대 반페미 입니다.
이를 여실히 증명하는 게 여학생만 투표해 해산된 경희대 총여학생회죠.
남성이건 여성이건 K-페미니즘에 당해보면 질색하게 된다니까요.
트리플에스
21/11/24 11:47
수정 아이콘
한심하다 한심해
톰슨가젤연탄구이
21/11/24 11:55
수정 아이콘
금이 가서 물이 줄줄 새지만 남은 밥그릇은 저거밖에 없죠.
한번에 분리수거하기 편하게 이참에 당명도 바꾸는게..
21/11/24 1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페미니즘이 싫으면 여자를 죽이지 마세요

장혜영 의원의 잊지 못할 주옥같은 멘트입니다.
Old Moon
21/11/24 11:58
수정 아이콘
에혀
Dear Again
21/11/24 12:06
수정 아이콘
이준석에 호재네요
근데 민주당에 있던 극성페미를 빨아드리면 정의당도 성공적일수도.. 피해자는 민주당?
오곡물티슈
21/11/24 12:08
수정 아이콘
근 몇년간 있었던 권력형 성추행중 유명한 사람들 몇명 생각해보면 (박xx, 오xx 등)
민주당은 여성 인권 문제에서 가해자였지요
Dear Again
21/11/24 12:10
수정 아이콘
이 발표의 정치적 피해자 말입니다.
민주당이 가해자라는데 동의합니다
올해는다르다
21/11/24 12:08
수정 아이콘
7,8년전쯤부터 문제가 대두되서 당시 정의당 지지자들이 정의당도 페미만 있는게 아니라고 진화하고 다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결국 배신자의 목을 다 베어버렸네요.
PiotheLib
21/11/24 12:14
수정 아이콘
실제로 노유진 이후 유입되었던 대학생애들이 그때 클로저스 성우사태때 정의당 논평보고 다 나간거에요. 원래 한줌이긴 했지만. 그 이후로 한줌정당 답게 삽시간에 잠식.
21/11/24 12:25
수정 아이콘
카더라 통신으로
노회찬 의원이 생전에
비 페미니즘 노선의
구심점이었다 하더라고요.

그러나 사망 이후
페미 세력은 거칠 게 없어졌고
여기까지 온 거겠죠.
21/11/24 12:17
수정 아이콘
이젠 단어가 더이상 힙하지가 않죠 15년도정도까지는 페미니즘하면 뭔가 미래에 나아가야할 방향 이런 느낌이었고 그래서 여성인권에 관심 눈꼽만큼도 없는 나이든 정치인들도 너도나도 다 페미니스트를 자처했는데 이젠 뭐...

온라인은 몰라도 오프라인에서만큼은 선비의 나라인 한국에서 페미니즘 정치권이 미국식 매운맛을 접목한 이상 어찌보면 예정된 결말이었더같지만요 크크
DownTeamisDown
21/11/24 12:18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은 이제 힙하지 않다는거에 동의합니다.
요즘 힙한건 뭐죠?
21/11/24 12:21
수정 아이콘
메타버스
이런거 아닐까요? 그냥 정치인이 젊어보이려고 조언듣고 관심도 없으면서 언급하는거요 크크크
성큼걸이
21/11/24 12:41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이 유행에 민감한 나라라 생각하는데
페미니즘은 다른걸 떠나서 유행이 지난 느낌이네요
헤이즐넛커피
21/11/24 12:18
수정 아이콘
이준석 싱글벙글
21/11/24 12:18
수정 아이콘
정권 교체에 호재네 크크
21/11/24 12:25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이재명에 거부감 느끼는 친민주성향 2030여성표를 흡수해주면 꽤 큰 호재일지도... 크크크
21/11/24 1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 급도 안되는 것들이 맞붙네 마네. 어차피 신경도 안쓸듯 합니다. 그러면 어차피 쟤들 존재감도 사라지기 마련이니까요.
21/11/24 12:21
수정 아이콘
양쪽에 다 호재일 수 있겠습니다만 정의당과 민주당의 단일화 부분에 있어선 어떨지 모르겠네요.
valewalker
21/11/24 12:22
수정 아이콘
그냥 이준석 이름 팔아서 이슈몰이 시도하는것 같은데 이준석은 저런거 신경 쓸 때가 아니긴하죠
21/11/24 12:23
수정 아이콘
주류로 올라올생각 포기하면 여성극우 포지션도 생존에는 나쁘지 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이참에 당명도 그에 걸맞게 바꾸길 기대합니다.
담배상품권
21/11/24 12:24
수정 아이콘
망한 정당 관심이 없네요.
21/11/24 12:25
수정 아이콘
20대녀 심상정 몰표를 기원합니다.
나파밸리
21/11/24 12:33
수정 아이콘
욕은 정의당이 먹고 후보단일화해서 표는 민주당이 먹을테니 민주당입장에선 일석이조네요

얼마전에 김어준이가 정의당표 우리줄거지?하며 윽박지르는것부터 코메디였는데 세상 참 재밌습니다
남성인권위
21/11/24 12:43
수정 아이콘
5.18만 빼고 전두환이 잘했다는 윤석열이 전두환이 김재익한테 "경제는 자네가 대통령이야"라고 한 것처럼, 이준석한테 "청년과 젠더 문제는 자네가 대통령이야"하면서 전권을 맡긴다면

페미표는 민주당과 정의당이 갈라 먹고, 국힘은 반페미 남성표를 결집시켜 손쉽게 대선 승리할 수 있을 텐데,


한줌 여성표나 먹으려고(근데 먹을 수는 있을까?) 이수정이나 영입하고 자빠졌으니 암울하군요. 남의 머리를 빌리는 것도, 보는 눈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걸 김영삼과 윤석열을 통해 깨닫습니다
21/11/24 12:43
수정 아이콘
노동자를 위한 정당이 아니라 페미니스트를 위한 정당이군요

계속 그렇게 갔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쭈욱
냉이만세
21/11/24 13:00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그래도 다른 정당이 하지 않았던 취약계층을 위해 나름 열심히 활동하기는 했지만
지금의 정의당은 제가 기대했던 모습과는 좀 떨어진 모습이라서 안타깝습니다.
산다는건
21/11/24 13:03
수정 아이콘
노동운동 - 민주화운동 - 여성운동 순이었던가요. 이제 어떤 계층과 테마를 대상으로 가져올지 궁금하네요.
아마 환경이 아닐까 싶은데.
21/11/24 17:46
수정 아이콘
동물보호+환경이겠죠 이미 진행중 아닌가요
21/11/24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금으로 페미동아리 하는 수준..
몇년전부터 모든 이슈에 대해 여혐으로 낙인찍는 극단적인 페미활동은 결국 극단을 찍고나서 대중의 외면을 받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대로 되고 있네요. 이준석은 대중들의 내면화된 생각을 공론의 장에서 가장 먼저 얘기한 사람일뿐 현상의 원인이 아니죠.
더치커피
21/11/24 13:23
수정 아이콘
준석아 그냥 모른체해라
니가 지금 쟤들 상대할 만큼 한가하지 않다
아스날
21/11/24 13:33
수정 아이콘
라인업 보소..든든합니다.
데몬헌터
21/11/24 13:44
수정 아이콘
저리 현실 파악을 못하니 그렇게 민중속으로 다니면서도 정권 바깥을 맴돌지..
아우구스투스
21/11/24 13:57
수정 아이콘
이게 이준석 대표이 몸값을 일시적으론 올리겠지만 역으로 굳이 이준석 대표는 저들과 상대해서 파이터 이미지 최전선에서 싸워봤자 급이 더 안 올라갑니다.

앞으로 바뀔지 모르지만 결국은 파이터는 파이터대로의 한계가 있다고 봐서요.

그리고 제1 야당의 대표가 애초에 굳이 저들과 파이트를 해서 얻을 이득이 크지 않다고 보고요.
탕수육
21/11/24 14:18
수정 아이콘
비례대표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프리템포
21/11/24 14:35
수정 아이콘
여론흐름을 너무 모르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1/11/24 14:53
수정 아이콘
내가 국힘 뽑으면 90%는 너희들 때문이다.
코기토
21/11/24 16:01
수정 아이콘
진짜 쓰레기정당이죠.
어떻게든 성갈등을 조장해서 그 분열의 떡고물을 핧아먹으려는 비열한 집단입니다.
모데나
21/11/24 16:18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민주당의 페미지분을 뺏어가는 건 매우 바람직합니다.
앞으로 국민의힘이 수많은 여성단체에 대한 국민세금퍼주기를 중단하게 될때
민주당의 강력한 반대라는 큰 걸림돌이 약해질 거니까요.
바람기억
21/11/24 17:07
수정 아이콘
오호라 다크나이트인가
R.Oswalt
21/11/24 17:25
수정 아이콘
이준석 패면서 민주당이 주는 개평이나 먹으려는 정치공학적 자영업 같아서 좀 웃기네요.
Tanworth
21/11/24 17:3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의 해결사역할 하겠다는 심산인 것같군요.
민주당이 맡기 껄끄러운 일 - 즉, 페미니즘 의제와 관련해서 이준석과 맞짱뜨는 일- 들을 맡아서 처리하겠다는 속내가 훤히 보이네요
21/11/24 17:35
수정 아이콘
이건 오히려 호재인듯.. 지금까지 페미니즘은 정상적인 사회운동인것처럼 코스프레하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분리해서 나가면 피아식별이 더 쉬워지죠..
21/11/24 18: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정의당이 또 뻘짓하나 하겠구나 하는 느낌이랄까요.

류호정 의원 등을 내세워서 지분먹기 게임을 하겠다는 의도 같은데 말이죠.
그 이유로 다른 정당을 찍다가, 혹은 무관심 중도층이었다가 정의당 지지자로 돌아서는 비율이 과연 어느 정도나 될까요.

지금까지 류호정 의원 의정활동 중에 그나마 좀 봐줄만하고, 또 의미있다고 보았던 게 타투 합법화 움직임 정도였는데요.
중도 내지 무당층 유권자들을 판에 끌어들일 만한, 새로운 컨텐츠였다는 점에서 전 그 부분 점수는 높게 줍니다만...
이 사람들 내세워서 페미니즘 기치를 내 걸어봐야 과연 호의적인 반응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이들이 그런다고 해서 정의당 찍을 사람이었으면 이미 정의당을 찍고 있지 않을까요.

더구나, 극렬 페미니즘에 입각한 주장과 이념을 내세운다 하더라도,
그게 중도 내지 무당층에게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뭐... 그들이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면야 그러라지 싶습니다.
어차피 차기에 위의 세 의원은 비례를 못 달테고,
지역구에서 출마한다 하더라도 살아나오지 못할 사람이니 큰 의미를 부여하기도 어렵지 싶습니다.
태정태세비욘세
21/11/24 18:26
수정 아이콘
고맙다.
21/11/24 18:50
수정 아이콘
이준석으로는 완전 꽃놀이패겠네요. 의도적으로라도 적극적으로 상대해줘서 존재감 없는 정의당 키워주면 민주당표 잠식할테고 정의당도 당연 이득이고.
물꽃놀이
21/11/24 19:00
수정 아이콘
이준석 화이팅
DeglazeYourPan
21/11/24 19:20
수정 아이콘
역시 소재떨어진 운동권의 미래먹거리
o o (175.223)
21/11/24 19:24
수정 아이콘
장하다 정의당 온 세상 페미를 다 빨아들여버리렴
21/11/24 21:17
수정 아이콘
정의당=페미당..이라고 확실히 정리해줬군요
21/11/24 21:55
수정 아이콘
류호정은 아니지....
더치커피
21/11/24 22:00
수정 아이콘
망아장 동도나 금환삼결 선봉에 세우는 격이네요
아이고 참 무섭다
21/11/24 22:3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여기에 뭐 붙을정도의 무게감은 아니죠
六穴砲山猫
21/11/25 11:32
수정 아이콘
지난 몇년간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축생들의 패악질에 지친 사람들이 이준석이라는 구심점을 발견하고 그를 중심으로 결집한건데 무슨 헛소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예전엔 반페미 진영 내부에 뚜렷한 구심점이 없어서 상대하기 쉬웠었는데 갑자기 상황이 달라지니까 발작하는 걸로 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154 [정치] 안철수가 연금개혁을 내새운 이유.txt [36] 호옹이 나오12898 21/11/24 12898 0
94153 [정치] [단독] 정의당 류호정·장혜영·강민진 전면배치, “이준석식 안티페미와 맞붙겠다” [79] PiotheLib15519 21/11/24 15519 0
94152 [일반] 코로나19 신규 확진 4,116명 발생 이래 최다…위중증 586명 [214] 어서오고20021 21/11/24 20021 7
94151 [일반] 역대급이라 평가받는 오은영 박사의 금쪽같은 내새끼 74회 [151] 판을흔들어라37726 21/11/23 37726 4
94150 [정치] 설문조사의 왜곡 - 잃어버린 2,3% [28] 올해는다르다12187 21/11/23 12187 0
94149 [일반] 사람들이 여경에 반감을 가지는 이유 [219] 굿럭감사19923 21/11/23 19923 58
94148 [일반] [스포] 더 캡틴 (2017), 추악한 전쟁에서 살아남는 추악한 인간을 보라. [17] Farce9763 21/11/23 9763 12
94147 [정치] 오늘 차기 대선 여론조사가 4개 공개되었습니다. [72] Alan_Baxter17907 21/11/23 17907 0
94146 [일반] 불수능 아니었는데... [74] 우주전쟁14291 21/11/23 14291 0
94145 [일반] '인천 흉기난동' 때 남경도 현장 진입하다가 도주 정황 [96] 이찌미찌15249 21/11/23 15249 6
94144 [일반] 꽤 행복한 일요일 오후였다. [15] Red Key11286 21/11/23 11286 39
94142 [정치] 윤석열 대선후보 전두환씨 조문간다. [327] wlsak25874 21/11/23 25874 0
94141 [일반] 검단 아파트문제로 문화재청을 비난하는 인천서구청 [111] 17543 21/11/23 17543 3
94140 [정치] 김종인 "더 이상 정치얘기 하고싶지 않다. 내 일상으로 돌아간다" [99] EpicSide18910 21/11/23 18910 0
94135 [정치] 전두환 오늘 오전 8시 55분 사망 [370] EpicSide23751 21/11/23 23751 0
94134 [일반] 8,90년대 일본 아이돌의 노래들 - (1) [15] 라쇼16612 21/11/23 16612 4
94133 [정치] 윤석열 후보 오늘 호감도 올릴 중요한 기회를 하나 놓쳤습니다 [122] 같이 갑시다20281 21/11/22 20281 0
94132 [일반] 최근 본 한국드라마들에대한 소회 (스포O) [8] 촉한파10055 21/11/22 10055 1
94131 [정치] "프롬프터 없으면 연설 못해" "보고 읽기로 사전 협의"...생방송 침묵 왜? [157] 아롱이다롱이22662 21/11/22 22662 0
94130 [일반] [<지옥> 스포 있음]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백문이 불여일견! [25] 해바라기10925 21/11/22 10925 10
94128 [정치] 안철수, 범죄현장 도피 경찰에 "'한 번도 경험 못한 나라'" [71] 호옹이 나오19300 21/11/22 19300 0
94126 [일반] Pgr 규정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feat. 유머 게시판 [107] 이부키14343 21/11/22 14343 27
94125 [정치] [KSOI] 윤석열 40.0% vs 이재명 39.5% [111] 어강됴리20803 21/11/22 208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