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머지 사태가 있었을 때도, 내부 이슈와 여러 가지가지 복합적인 관계 대해 듣게 되었었고
오늘 오후에는 모니터링 해주시는 팀에서 신기한 기사를 보내 왔네요
경쟁사인 L모 회사에서 L모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키우는 그 친구로 공구를 진행하나 봅니다.
브랜드도 꽤 유명한 곳이고요...
얼마전에 로지라는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광고에 나올때까지만 해도 신기한 현상이다?
일본에서는 2D 애니메이션 연예인 관련 문화가 많으니까 이제 우리 나라도 비슷한 문화가 유행할 수 있겠다.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제가 근무하는 분야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니까 느낌이 확 오네요.
솔직히 여태까지 '쇼핑'은 그 중에서 라이브 진행이나 판매원 같은 경우는
인간의 절대적인 감성의 영역이고 절대 AI가 넘볼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저의 자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10년? 아니 20년이 지나도 상용화되기 힘들수도 있겠지만...
기계로 대체되는 생산 공정에서 피부로 느껴지는 속도감은 훨씬 더 크겠네요.
은행과 같은 금융권도 그렇고요.
모두들 각자 분야에서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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