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9/15 12:06:55
Name Leeka
File #1 0004645510_002_20210915111702759.jpg (86.4 KB), Download : 55
File #2 0003098381_002_20210915110106346.jpg (166.4 KB), Download : 19
Subject [정치] 8월 수도권 집값, 13년만에 최고 상승폭 기록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645510


대출도 조이고, 금리도 올렸지만
8월 수도권의 경우 13년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8월 전국은 10년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웃프지만 계속 역대급 상승폭을 찍고 있는데. 그 %가 오른 뒤에 다시 더 높은 %를 반복.. 하고 있고

5억짜리가 10% 오르면 5천만원이고
10억짜리가 5% 오르면 5천만원인거처럼..

기본값이 높아지면 '%가 내려가도' 실질 가격은 꽤 오르게 되어있는데
지금은 %가 계속 더 오르는 기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국 기준으로 8월에 내려간 곳은 '세종시' 하나라고 합니다.


또한 전세의 경우에도 올해 들어 최고 상승폭을 7월에 기록했는데. 그 기록을 8월에 깨고 더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



언제 이 상승속도를 잠재울 수 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15 12:08
수정 아이콘
어째 일이년째 비슷한 제목,내용을 보는것같은데 옛날글인가 싶을정도..
모르는개 산책
21/09/15 12:10
수정 아이콘
지속가능한 상승...
21/09/15 12:44
수정 아이콘
다음달에도 비슷한 제목과 내용이 있을거 같은 느낌
포프의대모험
21/09/15 12:14
수정 아이콘
세금 개꿀빨고있는데 거래세 낮추긴 싫어~~
21/09/15 12:17
수정 아이콘
xxx:국민여러분 집값 상승은 투기꾼 때문입니다.
21/09/15 12:18
수정 아이콘
응 그래도 40% 지지율 개꿀
뒹굴뒹굴
21/09/15 12:18
수정 아이콘
서울 평균 20억 꿈이 아닌 명백한 가능성!
터치터치
21/09/15 12:18
수정 아이콘
이 와중이라 내일 판교 sk 뷰 테라스 분양 넣을지 살짝 고민이네요
저번 마곡처럼 50만명 몰릴래나 싶기도
로하스
21/09/15 12:56
수정 아이콘
마곡 롯데는 생활용숙박시설이라 전입신고가 안되는 등 실거주가 어렵다던데요.
그러니 당연히 전세주기도 힘들거구요. 판교 sk뷰는 실거주가 가능하고 전세도 줄 수 있으니
전 더 좋게 봅니다만 분양가가 비싸네요. 흐흐.
터치터치
21/09/15 13:10
수정 아이콘
위치가 애매하더라고요 판교역에서 7키로 떨어진 판교 크크크
안철수
21/09/15 12:19
수정 아이콘
민주당 재집권하면
30평 기준 강남 100억, 강북 50억 갈거라 믿습니다.
21/09/15 12: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걱정스럽게 보는건 집 외의 것들입니다.
전기, 가스, 식품, 서비스 등의 가격이 좀 심각할 정도로 많이 오르는 일들이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개인적으로 봅니다.

제가 볼때는 그 씨앗을 최근 수년간 잘 뿌려놓 + 재집권시 더욱 뿌려놓을것 같네요. 물도 잘 주면서 싹이 트면서 무럭무럭 자라나겠죠.
그 피해는 주로 2025년 이후에 두드러지게 나타날테고 대외 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포장되기도 할테니 그 원인이 국내 자체적인 것이며 원인 발생의 시기는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에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잘 생각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아직 일어나지는 않은 일이지만 미리 안타깝습니다.
이부키
21/09/15 14:47
수정 아이콘
특별히 물가상승 우려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라스보라
21/09/15 12:20
수정 아이콘
“부동산 문제는 우리 정부가 자신있다고 장담하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오를 기미가 보인다면 더 강력한 대책도 주머니 속에 많이 넣어두고 있다”
“부동산 투기로는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
심심해서 다시 찾아봅니다.. 크... 주옥같다...
21/09/15 13:40
수정 아이콘
다음이 더 무섭습니다…


먼저 이 지사는 다주택에게 소위 '징벌적' 수준의 보유세 부과를 화두로 제시했다. 이는 이 지사의 핵심 정책인 '기본 소득' 재원 마련을 위한 한 방안이다.

이 지사는 지난 22일 기본소득 정책발표 자리에서 "토지공개념실현, 불로소득 차단, 부동산투기 억제를 위해 국토보유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스날
21/09/15 12:20
수정 아이콘
이 정부는 최고 상승이 아니면 취급을 안하는건지 똑같은 뉴스 여러번 보는 기분이네요.
취준공룡죠르디
21/09/15 12:21
수정 아이콘
재경직 통과한 사무관 1년차가 대통령 자리 앉아도 부동산은 문재인보다 잘할거 같으면 개추
일단 나부터
포프의대모험
21/09/15 13:12
수정 아이콘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대여섯번 틀리고 욕먹으면 방향을 돌릴테니까...그냥 동네 부동산 아줌마보고 짜라그래도 지금보단 나을겁니다
미뉴잇
21/09/15 13:28
수정 아이콘
개를 저 자리에 놔도 더 잘하죠.

아무것도 안할테니까여
요기요
21/09/15 12:22
수정 아이콘
5.4%밖에 안 올랐다고 하니 안정권
21/09/15 12:25
수정 아이콘
s&p500 지수 보는 거 같네요
매번 신고가라고...
사업드래군
21/09/15 14:03
수정 아이콘
더 화끈한 나스닥, 아니 TQQQ 보고 있는 기분입니다.
블레싱
21/09/15 14:22
수정 아이콘
제가 산 이후 TQQQ는 횡보중입니다 크크크
유료도로당
21/09/15 15:40
수정 아이콘
사실 부동산보다 더 미친듯이 오르고있는게 주식이죠. 크크
나머지 자산가격이 그렇게 미친듯이 오르고 있는데 부동산 가격만 안 오르는것도 이상하고요.

(혹시 몰라 첨언하면 지금 정부가 잘하고있는데 어쩔수없는거란 말 아닙니다. 가뜩이나 원래 오르는 시장인데 뻘짓을 해서 더 악화시키고있는것에 가깝죠)
카미트리아
21/09/15 12:25
수정 아이콘
이걸 또 갱신하네요
BibGourmand
21/09/15 12:25
수정 아이콘
벼락거지 양산중
21/09/15 12:27
수정 아이콘
상황이 이럴진대 이 정부 최대의 지지층인 40대의 무주택 비율(44%, 2021년 하나은행 조사 기준)이 신혼부부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30대와 비슷하다는 것은 멀리서 보면 참으로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커다란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작년과 올해 많은 2030세대들이 자본시장에 뛰어드는 것을 철 없는 부나방으로 치부하고 연속되는 반시장적 정책에 박수를 친 대가를 받는 것이겠지요. 다음 전세 만기 시에는 올라간 전세보증금만큼 월세로 전환시켜야 하실 텐데 많이들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껄껄.
안필드원정출산
21/09/15 12:31
수정 아이콘
현재 정책 지지하는 40대는 벼락거지되도 싸죠. 스스로 선택한길...연민 1도 안 느껴짐.
취준공룡죠르디
21/09/15 12:31
수정 아이콘
물개박수친건 그 사람들인디 박수값은 20대도 연대책임 져야 한다는게 참 짜증납니다
심지어 살 날 생각하면 청구서 가격이 더 셈...
차라리 군대 연대책임은 한번하고 끝이기라도 하지 이건 지속폭딜이니 답이 없네요 아
21/09/15 12:37
수정 아이콘
공급이 부족해 지가와 평균 주택가격이 오르면 신규 공급되는 신규택지의 분양가와 재건축 재개발의 사업성이 높아지면서 자연히 공급이 정상화되고, 관성에 따라 과잉공급된 물량이 미분양을 증가시키며 그에 따라 나타나는 디플레이션 압력이 외부 경제요인의 충격을 트리거로 하여 주택경기를 급속히 냉각시키게 되지요. 이것이 지난 40년간 주택시장의 사이클이었습니다. 이 정부의 문제는 분상제, 재초환, 재건축 재개발 억제 등 삼종신기를 통해 정상적인 수요공급의 사이클을 극심히 왜곡시켰다는 것입니다. 2018-19년의 서울권 다물량 시기 구도심 재건축 재개발과 신규택지 개발을 투트랙으로 가속시켰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은 것의 피드백이 이렇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왜곡된 사이클의 끝은 2024-25년경부터(폭락이 아니라 고점을 찍고 장기간 횡보하는 형태로) 나올 것이라 봅니다. 힘들고 답답하시더라도 그 때까지 최대한 자본시장에 대한 익스포저를 안정적으로 가져가시고, 10년에 한 두 번씩 오는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덱스터모건
21/09/15 12:29
수정 아이콘
투자한곳 주변 시세를 호갱노노 알람으로 볼때마다 놀랍니다 전세가 치솟는게 심상치않네요
안필드원정출산
21/09/15 12:30
수정 아이콘
거래가 없단 말입니다. 아무튼 왜곡된 통계에요!!
분신사바
21/09/15 12:32
수정 아이콘
실재 거래량이 낮아서 지금이 상승장이라 하는 전문가는 없는거 같습니다.
트라팔가 로우
21/09/15 12:31
수정 아이콘
캬 전국민의 자산이 증가하고 있으니 이 또한 그 누구와도 비교하기 어려운 문통 치세의 홍복이옵니다
김연아
21/09/15 12:31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집값이 이미 이지경인데, 계속 상승폭, 상승률이 역대 최고치를 찍는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임대차 3법으로 갱신했던 계약 만기 도래할 때, 전세값 진짜 볼만 할 것 같은데...
21/09/15 12:36
수정 아이콘
조만간 한강에 배 띄워서 사는 분들 나오겠네요.
어떻게든 쪼개서 10평 쉐어하는 곳들도 많아질것 같고요.
파랑파랑
21/09/15 12:37
수정 아이콘
이게 나라냐
21/09/15 12:3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대국민사과 10번은 해야 정상인데..
라흐만
21/09/15 17:17
수정 아이콘
지지율 40%...
OvertheTop
21/09/15 12:44
수정 아이콘
집팔 기회 주겠다!
21/09/15 12:46
수정 아이콘
어떻게 망쳐도 이렇게 망치지. 내년봄 이사철에 전세값 감당이 안될텐데. 그때는 정말 횃불시위 볼듯
파란사자
21/09/15 12:47
수정 아이콘
이래도 40프로 든든하게 지지 하거든요~
카레맛똥
21/09/15 12:47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느끼겠지만 이쯤되면 고의입니다 고의
아니 고의가 아니라 악의라고 봐야할까요 크크
21/09/15 12:50
수정 아이콘
윤이 나오면 윤을 찍고 홍이 나오면 홍을 찍으려구요.
21/09/15 16:20
수정 아이콘
똥이 나오면 똥을 찍고싶은 심정입니다..
시니스터
21/09/15 12:51
수정 아이콘
사실상 국가가 주도하는 숏스퀴징

집을 파는 순간 다시는 같은 급지 집을 살 방법이 없습니다 아니 뭐 재테크 쩔게하면 가능하긴 한데...음
비후간휴
21/09/15 12:53
수정 아이콘
아직도 대통령 지지율 40%인데 대단하네요 대통령 임기말 지지율로 역대급인듯
disasterOfSun
21/09/15 12:55
수정 아이콘
최순실이 해먹은거보다 더 나쁜결과를 초래했는데
문재인씨도 죄값을 치르시길
셀월드
21/09/15 13:35
수정 아이콘
위법이 아닌이상 무능한거는 죄를 물을수 없습니다.
미뉴잇
21/09/15 15:17
수정 아이콘
정권 바뀌어서 수사들어가면 뭐라도 나오겠죠.
4년만에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는데 위법사항 단 하나 없이 나라를 운영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호아킨
21/09/15 12:58
수정 아이콘
7/31에 5.7에 계약했는데 8월 말 계약된게 7입니다...
마술사
21/09/15 1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실제로 8월에 이렇게 오른건 아니고..

그동안 한국부동산원에서 작성하던 통계가 kb시세 대비 너무 적게 올라서 통계가 엉터리라는 말이 나왔었죠. 정부에서는 공식통계인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쓰니 OECD중에 한국이 제일 적게올랐다는둥 정부에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만 했던거구요

그래서 8월부터 한국부동산원 통계 대상 샘플을 늘려서 하게된거고, 그 결과는 13년만의 최고 폭등...(실제론 폭등이 아니고 과거엔 통계에서 저평가된 가격이 이제야 실제 시세로 제대로 파악하게된거죠)..kb시세가 맞음을 증명하게되었고 정부는 그동안 엉터리 통계로 현실파악조차 못하고있었다는사실이 증명된거죠
누군가입니다
21/09/15 13:00
수정 아이콘
새삼 각 진영이 결집하는 글이 눈에 띄게 차이난다는걸 실감하네요 크크
현 민주당 정권의 마지막이 연장일지 교체일지 아직은 예측불가네요.
더치커피
21/09/15 13:01
수정 아이콘
진짜 미쳤다 진짜.. 이재명 대통령되면 더 심해질텐데;
21/09/15 13:02
수정 아이콘
부동산을 보다보면 그레이마켓을 보는 느낌이랄까
규제가 심해지면 계속 이럴텐데
21/09/15 13:03
수정 아이콘
돈삭제당하는 벼락거지가 되어 외곽으로 밀려나서도 아침에 뉴공 듣고 현 정부와 안남시장 지지하는 분
매일 아침 사무실에서 보는데 짠합니다
사울굿맨
21/09/15 14:13
수정 아이콘
순간 안남시장이 누군가 했네요. 크크크...
21/09/15 13:13
수정 아이콘
나라를 아작을 내놨구나 아주
21/09/15 13:13
수정 아이콘
진짜 지금 바짝 땡겨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사야 될수도 있습니다.
다음 정권에서 부동산 발 물가 폭등이 시작되면 고정된 액수인 전세금은 순식간에 깡통 됩니다.
이러면 진정한 벼락 거지 되는거죠.
21/09/15 13:18
수정 아이콘
사람들 꿈을, 특히 2030젊은 사람들 꿈을 작살을 내놨는데
난 이미 집 있는사람이고 꽤 올랐다고 내 일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는 사람 비율이 꽤 높은거 보고 놀람.
21/09/15 13:19
수정 아이콘
이런 부동산 가격이 전부 가계빚으로 증가했다는게

터지면 볼만할겁니다
몽키매직
21/09/15 14:21
수정 아이콘
가계빚 총량은 증가 했는데 집값 대비 가계 빚은 그렇게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출 규제 때문에 집값 대비 대출 비율이 건전해져서 그 어느 때보다도 터질 가능성이 낮습니다.
미뉴잇
21/09/15 13:22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이제 부동산은 언급도 안 하고 있죠.

어제는 현대 경차 캐스퍼 구매하고 BTS 청와대불러
다 행사나 하던데요. 무주택자는 지옥인데 이 문제를
초래한 인간은 누구보다 팔자 좋아 보이네요.
퇴임후 꼭 대가를 치르길 빕니다
21/09/15 13:4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도 정부 부동산 정책을 매우 비판하는 편이지만, 현재 거래량이 너무 적어서 저런 상승폭이 크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사실상 깜깜이 거래를 해야 하는 상황일 거 같아요. 이게 다 정부가 초래한 현실입니다만...
21/09/15 13:48
수정 아이콘
임대차3법이 기름을 부었죠. 무능한 정부 및 국회를 싹 다 갈아엎어야 잡힐 것 같습니다. 일단 운동권 출신들은 다 믿고 걸러야...
21/09/15 15:14
수정 아이콘
이재명 되면 임대차3법 또 소급해서 연장하는 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테스형
21/09/15 13:57
수정 아이콘
내 주식도 우상향 해줬으면...
고스트
21/09/15 14:02
수정 아이콘
정치검사냐 부동산 괴물이냐 선택할 시간이군요 껄껄껄
21/09/15 14:21
수정 아이콘
말장난같지만 떨어지기 전까진 오를 것 같네요.
일단 사놓으면 절대 손해안본다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버려서 말이죠.
개미들이 아 부동산도 떨어질 수 있구나 하는 일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가격 방어는 요원한 것 같습니다.
블루sky
21/09/15 14:21
수정 아이콘
휴 진짜 절망적이네
정신나간윗대가리들 때문에 이게 뭔 피해인지 참
호미장수
21/09/15 14:23
수정 아이콘
이래서 다들 집팔래? 사표쓸래? 해서 응 사표~ 한거군요.
모데나
21/09/15 15:02
수정 아이콘
징벌적 양도소득세 때문에 아파트를 팔기싫게 만들었으니, 공급부족으로 계속 오를 수밖에.
자연스러운
21/09/15 16:23
수정 아이콘
계획대로 전세 차근차근 잘 없애고 있는거같네요
21/09/15 16:47
수정 아이콘
매매 수 급감했던데 이 상태에서 몇건 거래서 가격 올라가는 것만 보도하는 건 호도라 봅니다.
미뉴잇
21/09/15 16:58
수정 아이콘
매매수가 급감했는데도 저정도 상승한다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오르고 있다는 겁니다.
로하스
21/09/15 17:53
수정 아이콘
아파트 못사게 대출 미친듯이 틀어막았으니 매매 건수야 줄겠죠.
그렇게 대출을 막아서 거래 건수가 줄었는데도 이렇게 올라가는 거구요.
StayAway
21/09/15 17:01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평화로운 대구 무엇..
봉그리
21/09/15 17:13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총 100채 중 10채가 5% 상승된 가격에 거래 -> (시가총액 기준) 상승률 0.5%로 계산.
지금은 총 100채 중 1채가 50% 상승된 가격에 거래 -> (시가총액 기준) 상승률 0.5%로 계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로드바이크
21/09/15 18:04
수정 아이콘
집값도 많이 올랐는데... 인테리어 값 무엇?? 미친 집값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값이더만요
21/09/15 18:44
수정 아이콘
부채로 끌어올린 집값, 자산은 곧 빚..... 언젠간 부채의 역습으로 무너지고 말겠죠.
대출 중단까지 갔다면야.. 머지않았다는 신호일 터.
벼락거지 그 다음은 이제 벼락빚거지 차례인가요.
대체 이 앗사리판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또 얼마나 많은 국민을 절망과 분노로 몰아갈지, 요즘은 능지처참이라는 형벌을 자주 떠올립니다.
나리미
21/09/15 19:42
수정 아이콘
이러니 윤석열 최재형 홍준표가 무슨 소리를 하든 다 사소한 일일 수밖에 없죠.
나라를 망친 것도 아니고 헛소리 좀 했다고 윤석열 홍준표를 안찍는다니 흐흐흐
미뉴잇
21/09/15 19:4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윤씨나 홍씨가 헛소리 해봐야 '아 저거 또 저러네' 하고 웃고 넘기면 끝이지만
문재인의 부동산 정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딜 아니 평생동안 딜을 박을지도..
피식인
21/09/15 20:05
수정 아이콘
이게 나라냐..
21/09/15 20:29
수정 아이콘
어디 총질로만 사람 죽이나요. 문가놈은 편하게 자리에 앉아서 결재 몇번으로 사람 여럿 죽인거임.
나리미
21/09/15 20:37
수정 아이콘
여당 지지자들이 쿨타임 될때마다 국민한테 총 쏜 박정희 전두환 어쩌고 하는데,
총으로만 사람이 죽는다고 생각하는 건 정말 속 편한 소리죠.
문재인은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지도자라 봅니다.
벤틀리
21/09/16 11:48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지금 문제되고 있는 지역에 집 산거는 정말 두고두고 잘한 선택같습니다. 비싸다 생각됐는데 어차피 집은 사야하는거고 그냥 청약된 김에 사자해서 결정했는데 부동산 가격 추세 보면 그냥 헛웃음만 나오네요.

여전히 이래도 지지층 기반으로 잘못한지도 모르는 집권세력 꼬라지보면 미래는 뻔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378 [정치] 윤석열 손발노동 아프리카 발언. [193] 아프락사스 27207 21/09/15 27207 0
93377 [일반] 업,업,업,업,업,업그레이드 컴플리트 (영상추가) [77] 나주꿀15833 21/09/15 15833 20
93376 [일반] 하아... 저희도 결국 터질게 터졌네요 [28] 삭제됨19819 21/09/15 19819 1
93375 [정치] 민사고 최후호소 "폐교는 막아달라"…당국 "특성화고도 안돼" [145] 죽력고20313 21/09/15 20313 0
93374 [정치] 성별과 세대로 갈가리 찢어진 대한민국을 보여주는 통계 [70] 나주꿀18121 21/09/15 18121 0
93373 [정치] 대선후보 러닝메이트로 격상? 종로 보궐선거 확정 [39] 피잘모모14573 21/09/15 14573 0
93372 [일반] "죽으러 가는 게 아니야. 내가 정말 살아있는지 어떤지 확인하러 가는 거야." [27] 카페알파18142 21/09/15 18142 16
93371 [정치] 국민의힘 경선 1차 컷오프 8명 발표..박진, 장기표, 장성민 탈락 [13] 프리템포10978 21/09/15 10978 0
93370 [정치]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 규칙 해석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1] 만월13391 21/09/15 13391 0
93369 [정치] 이재명의 부동산 가격 통제 정책 [40] LunaseA15852 21/09/15 15852 0
93368 [일반] 중국 기동함대,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 해안 인근 미국 배타적 경제 수역 내 국제 수역을 통과 [57] 아난12758 21/09/15 12758 0
93367 [일반] [스압]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PD가 말하는 아프간과 탈레반 [15] 하얀마녀10814 21/09/15 10814 25
93366 [정치] 8월 수도권 집값, 13년만에 최고 상승폭 기록 [86] Leeka13640 21/09/15 13640 0
93365 [정치] 오늘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이가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27] onDemand12331 21/09/15 12331 0
93363 [일반] 코로나 19 부스터 백신 접종에 대한 해외 전문가 의견 [34] 여왕의심복15725 21/09/14 15725 76
93361 [일반] 본격적인 막이 오른 빅테크 규제 [175] 워체스트18110 21/09/14 18110 24
93360 [일반] 조용기 목사 사망하니 떠오르는 단상 [59] 깡총14307 21/09/14 14307 15
93359 [정치] 박지원, "윤석열 저하고 술 많이 마셨다. 내가 입 다무는게 유리" 윤석열에 경고 [104] 光海18456 21/09/14 18456 0
93358 [일반] 물 반컵 [18] 쉬군10459 21/09/14 10459 74
93356 [정치]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를 소유한 목사의 사망소식 [41] 나주꿀14483 21/09/14 14483 0
93355 [정치] 이영돈 전 피디 영입보류 [60] Lord Be Goja16879 21/09/14 16879 0
93354 [일반] 단풍국 백신 접종 현장 업데이트 [22] 이교도약제사11264 21/09/14 11264 12
93353 [일반] 완전육식 vs 완전채식 도대체 뭐가 몸에 좋은가? [42] 메디락스15015 21/09/14 15015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