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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14 21:51:0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아르메니아 학살을 폭로하고, 유대인을 탄압하는 히틀러에 공개반대를 한 용자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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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4 22:02
수정 아이콘
홀로코스트에 대항한 영웅이군요
21/07/14 22:07
수정 아이콘
의로운 분이네요
고기반찬
21/07/14 22:23
수정 아이콘
헐 Wenger인줄...
메가트롤
21/07/14 22:25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강동원
21/07/14 22: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 저렇게 행동할 자신이 없어서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엔 할 말이 없네요.
21/07/15 01:10
수정 아이콘
송곳같은 사람
임전즉퇴
21/07/15 06: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본업이 의사인데 기술적으로만 그런 것이 아닌 분이군요.

그런데 은신할 바에야 이탈리아면..
21/07/15 08:09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의 파시즘은 그래도 나치에 비해 온건한 면이 있었습니다. 걔네들은 착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이탈리아내 지방 갈등이나 인종의 차이 등으로 그런거지 만요.
21/07/15 0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가 우리랑 코드가 다른 것이..

91세로 천수를 누리고 사망하자 그 유해의 '일부'는 아르메니아 대학살 기념비에 모셔졌습니다.

--> 우리는 이것을 (좀 과장해서) 육시로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농담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고인을 욕보이는 것으로 생각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별히 고인의 유지가 없었다면 고인이 사용하던 어떤 물건을 모셔가서 기념비 옆에 전시할 것 같네요.

아무튼 대단한 분이네요. 저라면 저렇게 못할 듯합니다. 진정한 의인이네요..
Hulkster
21/07/15 13:12
수정 아이콘
그리스도교의 성유물이나 불교의 진신사리에 대한 대접을 보면 우리나라도 고인을 욕보인다는 의견은 그리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의인을 기념한다는 의견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Hulkster
21/07/15 13:13
수정 아이콘
말과 행동이 같이 가는 의인이었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21/07/16 09:13
수정 아이콘
와 영화로 만들어서 기억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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