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6/18 22:36:48
Name 나쁜부동산
Subject [일반] 조유리가 없는 세상
12억을 다 갚음
갚으니까 죽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듦
운전만해는 너무 좋은데 치맛바람은 진짜 이상함
여왕님의 식솔로 오리켈투도 잡았는데
밀덕형님이 새 삼국지 영상을 안올림
진짜 링클프리는 유니네뿐
손끝의 감각은 점점 무뎌져 종량제 봉투 입구를 분리하는데 1분씩 걸림
그래도 술담배를 끊을 수는 없지

명예를 구하느라 수고하지 말고 모름지기 자주 술에 취하여라
이 세상 한번 떠나면 황천객을 면키 어렵나니

2년전 생방때는 군산의 파리날리는 호텔에서 막걸리와 참깨라면을 먹으며 3등되는 것 보고 주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메다메요 보다는 사이센바코니지

후회는 인생 최대의 보복

다음달이면 유흥업소 10시 제한이 풀린다능....+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18 22:40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무슨글인가요?
21/06/18 22:42
수정 아이콘
저는 글을 읽고 의아하다면 "이름으로 검색" 기능을 이용하는데 그러면 보통 이해가 됩니다.
21/06/18 22:41
수정 아이콘
크크 가끔 올리시는 글 볼 때마다
뭔가 유쾌하면서 짠하면서 뭐 그런... 화이팅입니다.
Naked Star
21/06/18 22:42
수정 아이콘
일단 글에서 술냄새가 난다는건 알수 있습니다.
21/06/18 22:43
수정 아이콘
PGR은 님의 술자리 부하직원이 아닙니다 ^^
PT del Sol
21/06/19 04:33
수정 아이콘
술자리는 빠져 나오기가 애매하니 문제지, 이런 글인가 싶으시면 제목이나 아이디로 아예 거르시거나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좀 여유있게 함께 합시다.
쁘띠도원
21/06/18 22:43
수정 아이콘
12억을 어떻게 다 갚았어요?!! 돈 많이 벌어영?
유흥업소는 어디 다니는데용?
왕십리독수리
21/06/18 22:52
수정 아이콘
조유리가 왜 없어요
더블에스
21/06/18 22:54
수정 아이콘
조유리한테 미안해지는 글이네요.
요기요
21/06/18 22:56
수정 아이콘
다메다네~다메요
이라세오날
21/06/18 22:56
수정 아이콘
항상 보배드림 향기가 나는 회원님이에요
This-Plus
21/06/18 22:56
수정 아이콘
조유리가 누구더라
감전주의
21/06/18 22:58
수정 아이콘
술냄새가 많이 납니다 허허
제리드
21/06/18 23:01
수정 아이콘
조유리는 제목낚시 인가요
고란고란
21/06/18 23:05
수정 아이콘
이전글 보니 몸도 안 좋으신 거 같은데 술은 그만 드세요....
EmotionSickness
21/06/18 23:09
수정 아이콘
이런 배설식 글은 피지알에선 보고 싶지 않습니다. 운영진에게 삭제 요청 했습니다. 그와 별개로 부디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말싫
21/06/18 23:18
수정 아이콘
유흥업소 종업원분이 불쌍하네요...
인터넷에서도 이 정도신데...
공기청정기
21/06/18 23:31
수정 아이콘
???;;;
파핀폐인
21/06/18 23:33
수정 아이콘
너무 뜬금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크크크크크크;;
캐러거
21/06/18 23:37
수정 아이콘
아재 술마셨음 유흥타령좀 고만하고 자요
창조신
21/06/18 23:43
수정 아이콘
제가 아프리카 별풍 수천만원 씩 쓰는 큰손들 잘 이해를 못했는데 이해가 갑니다
21/06/18 23:44
수정 아이콘
스타1립버전은 못참지!!!
도라지
21/06/18 23:48
수정 아이콘
와해된 언어 초기증상 같은건가요?
읽히긴 하는데 참...
단비아빠
21/06/18 2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글이 보통의 자유게시판이란 곳에 올리지 못할 글이라고는 생각안하는데
pgr21의 자유게시판은 뭔가 다른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죠.
(뭐 그리고 그게 그렇게 틀린 생각이 아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자유게시판이란 타이틀은 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한민국 인터넷에 있는 모든 게시판중에서 가장 자유가 적을 것 같은 게시판이
여기 자유게시판인데 말이죠... 자유가 없는 자유게시판?
그냥 좋은 다른 이름 많잖아요. 실제론 자유가 없으면서 자유게시판이란 이름때문에
사람들의 착각을 유발시키는거라면 이름을 바꾸는 것만으로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서
발생하는 분쟁을 차단할 수 있다면 이름을 바꿀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설게시판이나 사색게시판같은 이름이 어떨까 합니다.
동경외노자
21/06/19 00:31
수정 아이콘
똥게시판 어떻습니까 요샌 똥만도못한 글 많이올라오니 그렇게 붙이기에 똥한테 좀 미안한감도 있지만요
21/06/19 00:37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의 '자유'는 주제에 대한 자유로움을 말하는 것일테죠.
모두가 논설위원급 글을 써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글의 퀄리티는 어느 정도 담보되었으면 합니다.
적어도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쓴 글이라고 밝혔을 때 부끄럽지 않을 정도는 말이죠.
21/06/19 01:06
수정 아이콘
유흥이야기가 자유인지 방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1/06/19 01:12
수정 아이콘
이 정도 글은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씀하신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 '자유'라는 단어는 특히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라면 방종과 뚜렷하게 구별되는 의미를 가집니다.
섹무새
21/06/19 00:01
수정 아이콘
일상글은 얼마든지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뭔말인지는 알아듣게 적어야죠...
단비아빠
21/06/19 00: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글 쓰신 분은 돈도 잘 버시는 것 같은데 결혼 생각 안해보세요?
빚이라는 거대한 짐도 던지셨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제 친구 하나도 그렇게 외롭게 살다 갈 줄 알았는데 사십 중반에 늦게 결혼하더니
확 피더군요.
21/06/19 00:09
수정 아이콘
의식의 흐름 기법도 있을 수 있죠 뭐
바이바이배드맨
21/06/19 00:12
수정 아이콘
글이 정돈 안된거 치고는 꽤 이해할만하지 않나요?

이해 안된다기보다는 갑자기 왜? 이런 느낌이긴한데
오히려 의식의 흐름을 엿본거 같아서 잘 읽었습니다.
이재빠
21/06/19 00:21
수정 아이콘
의식의 흐름!
커티삭
21/06/19 00:25
수정 아이콘
전부터 잘 읽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1/06/19 00:28
수정 아이콘
조유리는 멀쩡히 잘 있습니다.
21/06/19 00:30
수정 아이콘
쟈유게시판인데 꼭 정제되고 절제된 글만 올라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식의 압박과 은근한 조롱이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어 포기하게 만들고 오히려 게시판 활성화를 막고 있는게 아닐까합니다. 글이 마음에 안 들면 뒤로가기 버튼 한번이면 되는데, 타인에게 지나치게 불쾌감을 주거나 분란을 유도하는 글이 아니라면 문제될게 있나요? 이미 다른 게시글들 보면 아무 의미 없는 한두줄의 조롱과 비아냥뿐인 댓글들이 넘쳐 나는데요
영소이
21/06/19 12:17
수정 아이콘
정성이 담긴 장문의 논리적인 망글보다 차라리 이런 글이 나을 때도 있지 않나..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리얼몸부림
21/06/19 00:32
수정 아이콘
힘내십쇼
동경외노자
21/06/19 00:35
수정 아이콘
머 카테고리가 다르긴 하지만 큰범주로 자유게시판의 [정치] 글이 이 글보다 더 수준 떨어지는글 천지인데 이정도는 그냥 글쓰신분 술깨시면 이불킥할 수준이고 웃고 넘어갈 수준 아닌가요. 욕을 적은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가을바람
21/06/19 00:43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협잡꾼들 난무하는 글보다야 술냄새 진하게 나는 아재 글이 훨 낫죠.
21/06/19 00:35
수정 아이콘
밀덕형 님 이야기를 이런 곳에서 보게 되다니, 메이저 다 됐군요.
동경외노자
21/06/19 00:36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글은 또 자음모음 분리 안되고 잘(?) 쓰신거보면 신기하네요
21/06/19 00:37
수정 아이콘
종량제봉투 입구분리가 어려운건 손이 건조해서 일거예요.
제가 그렇거든요.
건강 생각해서 술 끊으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12억을 갚으신 의지면 뭐 술정도야..
신동엽
21/06/19 00:41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 넋두리를 들어줄 정도의 여유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잔했습니다.
안쓰러운 학교 후배랑 한잔 하고 모범택시 태워 보냈는데 돈 벌어서 뿌듯합니다.
21/06/19 00:5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본문 두번째줄 보니, 지금 심적으로 힘드신 것 같은데..
사실 저도 40넘으니까 친구들은 다 육아하랴 직장다니랴 바쁘다보니 주변에 넋두리 할 데가 없더라구요.

뿌듯하시다니, 제가 괜히 좋네요 ^^
코코리
21/06/19 00:50
수정 아이콘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라프텔
21/06/19 00:50
수정 아이콘
괜히 빡신 글보단 사람 냄새 나는 글 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술담배는 쫌 줄이시면서 손에 핸드크림은 챙겨바르세요. 어쨌든 건강히 살아야죠.
박정우
21/06/19 01:10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조롱을 할까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1/06/19 01:14
수정 아이콘
다음달 유흥업소 10시 제한 안풀리는데?; 아직 결정안됬어요...
지금 집합금지 되어있는 클럽등의 업소를 열게 해주고
10시까지만 영업이 아마 다음달 결정사항일겁니다.
좀 바뀌게 되면 12시까지 일텐데...이건 마지막까지 봐야할꺼같고.
아...서울경기권이 아니시라면 다른 얘기구요.

조유리 라고 하니까 그 개그맨 김재우 배우자분인줄 알았네요
이웃집개발자
21/06/19 01:2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어요..
조말론
21/06/19 01:27
수정 아이콘
생존신고로 보고있습니다
21/06/19 01:31
수정 아이콘
저에겐 경험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할 감정들이 훅 들어오는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을 동정하지 말고 구원을 바라지마라..화이팅입니다
21/06/19 01:33
수정 아이콘
공기청정기님과 이분이나 둘 다 개인 일상 넋두리고 종종 다른 분들도 넋두리를 올리시지만 왜 이분이 이렇게 취급받는지는 이름으로 검색하기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민지 뿌우나 싱하형처럼 극한의 컨셉이시네요.
내맘대로만듦
21/06/19 01:34
수정 아이콘
조유리가 왜없나요? 해체했어도 활동은 하지않나
설사왕
21/06/19 02:26
수정 아이콘
할재라 조유리가 누군지 찾아 봤네요.
선넘네
21/06/19 02:41
수정 아이콘
조롱당하는게 당연할만한 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조롱하시는 분들이 규정 위반 아닌가요
다리기
21/06/19 08:2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우월감을 기반으로한 교조적인 분위기가 대세긴한데
보통 상대를 깎아 내리면서 우월감을 획득하니까 조롱이 상수에요
이라세오날
21/06/19 11:15
수정 아이콘
우월감을 내세우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은 보통 열등감이 팽배한 사람이라고 봐야겠죠.
최소한 제가 본 유형으로는 그렇습니다.
단단한 사람은 굳이 남을 흔들지 않습니다.
다리기
21/06/19 12:14
수정 아이콘
맞아요 사실 자존감이 높으면 흔들지 않고 흔들리지 않겠죠.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쉽지 않음 크크
이라세오날
21/06/19 12:44
수정 아이콘
자존감이 높아도 흔들립니다
몸이 아무리 튼튼해도 주먹으로 치면 아파요 ㅠ
12년째도피중
21/06/19 02:55
수정 아이콘
게시판 신설이나 게시판 분리 업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사회, 문화, 과학, 예술, 역사, 철학 등을 다루는 인문 게시판 신설 안되냐고 하려고 했는데... ㅜ.ㅜ
어느 시점부터 자유게시판의 정체성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구 자유게시판의 특성을 지닌 별도의 게시판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꼰대 게시판이든 위정척사 게시판이든 어쨌든 말입니다.
21/06/19 06:31
수정 아이콘
뭐 대단한 사이트라고 이정도 글에 꼽을 주나요
다크폰로니에
21/06/19 14:22
수정 아이콘
꼽을 주는 인간들 수준이 그 정도인거죠.
내 맘에 안드니 검열해야겠다.
메가트롤
21/06/19 06:43
수정 아이콘
추천박고갑니다
오바메양
21/06/19 07:57
수정 아이콘
자게에 금을 쳐 발라 놓은 것도 아니고
뭔 자게 수준 운운 하는게 참 꼴불견입니다
Grateful Days~
21/06/19 09:04
수정 아이콘
이런글이 뭐 어때서요. 사람냄새나고 좋네요.

조유리는 대출담당이신가..
여자친구
21/06/19 09:35
수정 아이콘
예전에 그 분동산 분양팀에서 일하면서 썰털어주시던 분 글도 재밌었는데...
나막신
21/06/19 09:39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꼰머게시판..?
Daybreak
21/06/19 09:43
수정 아이콘
추천드렸습니다.
Rumpelschu
21/06/19 09:44
수정 아이콘
대체 제목에 조유리씨랑 무슨 상관이죠...? 제목어그로는 다 끌어놓고 본문에 내용도 없고...
21/06/19 10:07
수정 아이콘
“2년전 생방때는 군산의 파리날리는 호텔에서 막걸리와 참깨라면을 먹으며 3등되는 것 보고 주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도면 헛헛하고 복잡한 마음이 잘 표현된 것 아닐까요?

뭐 저도 조유리를 좋아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상한 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흥업소 풀린다 뭐 이런건 코드 안 맞지만..
나쁜부동산
21/07/27 20: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영소이
21/06/19 12:19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 이런저런 글에서 유추하길
얼마 안되는 이분의 인생의 낙인 것 같더라구요.
스위치 메이커
21/06/19 10:09
수정 아이콘
이런글이 올라오면 안된다 = 아님
욕먹을수는 있다 = 맞음
실제상황입니다
21/06/19 12:05
수정 아이콘
욕하는 사람들도 욕먹을 수 있다 = 이것도 맞음
뭐 다들 꼽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세상은 어차피 호와 혐이죠.
다시마두장
21/06/19 10:19
수정 아이콘
순간 너무 안 읽혀서 제가 문제가 있는건가 혼란스러웠네요 크크.
카미트리아
21/06/19 10:59
수정 아이콘
예전에 딴 게시판에서의 [바낭]이라는 머리글이 생각나게 하는 댓글 들이네요..
뭐 여기 자게가 그리 대단한 곳이라고
규정을 어기지 않은 개인의 글을 검열할려고 드나요


빈말로도 잘 썼다고는 할수 없는 글이지만
이런 글 쓰지 말라는 댓글보다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고란고란
21/06/19 14:17
수정 아이콘
그 동네 주인장은 안 좋아하지만 [바낭] 비슷한 카테고리가 자게에 있어도 괜찮을 거 같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21/06/19 11:02
수정 아이콘
이런글 올라올순 있다고 봅니다만
누구한텐 사람냄새고 누구한텐 할재 주정인거죠 뭐
전원일기OST샀다
21/06/19 11:06
수정 아이콘
이글 뭔말이여.. 하고 지나가려다... 글쓴신분이 댓글을 읽는 다는 가정하에..

독자가 글을 읽고 글쓴분이 무슨말을 하는지 정도는 알아들을수 있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1/06/19 11:22
수정 아이콘
해장하세요 흐흐
R.Oswalt
21/06/19 11:23
수정 아이콘
술은 적당히 즐기시길. 그러다 진짜 투석 합니다...
캥걸루
21/06/19 11:32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에 욕을쓴것도 아니고 하하 참
페로몬아돌
21/06/19 11:33
수정 아이콘
술 먹고 싸이에다 글 쓴 느낌 크크크크크
번개크리퍼
21/06/19 11:51
수정 아이콘
이제 술 좀 깨셨나요. 술 깨고 글 보시면서 아니 이게 뭐야 하실지도?
카푸스틴
21/06/19 12:04
수정 아이콘
항키 그리고 우리들의 말랑카우
브리니
21/06/19 12:31
수정 아이콘
추천했습니다
에이치블루
21/06/19 12:59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서 조유리는요?
로제타
21/06/19 13:39
수정 아이콘
가끔 이런 글도 괜찮던데요? 팩트체크 안하고 일단 올리고보는 정치글보다야...크크크
다크폰로니에
21/06/19 14:20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21/06/19 15:33
수정 아이콘
저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티모대위
21/06/19 18:51
수정 아이콘
유흥업소 얘기만 없었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을것 같아요
나머지 한탄이야 뭐 할수도 있다보네요. 문인이 술먹고 한탄하는건 문학이 되는데, 일반인의 한탄도 쓸 곳은 있어야..
21/06/19 19:05
수정 아이콘
무슨 게시판이 금딱지라서 다들 뭐라하는게 아니라 이 분이 글쓴거보면 꾸준한 어그로라는 걸 알 수 있을텐데요. 당장 밑에 글도 이 글과 다르지 않은 개인적인 글이고 딱히 얻을거 없는 소통글이지만 분위기가 다르잖아요? 왜 그럴까? 게시판이 금딱지라면 밑글도 똑같은 반응이여야 하는데
21/06/19 21:40
수정 아이콘
이 글보다는 님의 댓글이 더 게시판 분위기를 해치는 것 같아요
21/06/19 22:41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 글마다 댓글로 투기장열고 사라지시는 분이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네요
21/06/19 22:47
수정 아이콘
남들한테 무척 불만이 많으신 것 같네요
21/06/19 22:51
수정 아이콘
딱히 불만 없어요. 제가 피지알 하루에 한두번 정도 들어와서 눈에 뛰는 글 한 30분보고 걍 나갈 정도로 많이 하지도 않는데 님은 매번 장판파 찍고 계셔서 왜 그러나 싶어서요. 불만보단 힌심?
21/06/19 22:55
수정 아이콘
남 말마따나 피지알 자주 하지도 않으면서 남 헐뜯는 댓글만 쓰는 거 보고 말씀 드리는 거에요

그 짧은 트립하시면서 여자 욕하는 글은 안 지나치고 골라서 보시나봐요. 자주 안 뵀으면 좋겠네요.
21/06/19 23:17
수정 아이콘
골라보진 않고요. 짧은 트립해도 자게는 하루에 한페이지 넘길 바 말까해서 거의 다 볼 수 있어요. 유게는 다 보진 않고요. 여자 까는 글이라서 보기보단 댓글 파이어 나면 보긴 하거든요. 닉 기억할 정도로 네임드들은 있나 해서보면 꼭 있더라구요
건전한닉네임3
21/06/19 19:39
수정 아이콘
막줄만 아니면 크게 문제 없었을 뻘글
21/06/20 11:55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이정도 글도 못 올리나요? 누굴 비난하는 글도 아니고...
이것보다 훨씬 똥글도 잘만 올라오더만...
일간베스트
21/06/20 12:48
수정 아이콘
막줄과 그간 맥락때문이죠.
Camomile
21/06/21 12:40
수정 아이콘
신고가 5건 이상 접수되어 자운위에서 제재여부를 심의하겠습니다
21/06/23 10:26
수정 아이콘
규정 위반 사항이 없다고 판단해 글 잠금을 해제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166 [일반] 이론 물리학은 한계에 봉착한것일까? [33] 이는엠씨투15302 21/06/19 15302 9
92165 [정치] 중국 공산당 창당 100년 사진전이 제주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9] Medici17403 21/06/19 17403 0
92164 [일반] OTT 3종 장기간 사용후 짤막한 정리.. [50] Leeka19311 21/06/19 19311 0
92163 [정치] 북한, 한국원자력연구원 해킹 후 자체 원전 개발중 [40] 노하와이14503 21/06/19 14503 0
92162 [일반]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58] 烏鳳21608 21/06/19 21608 46
92161 [일반] 끝내 시신으로.. 쿠팡화재현장서 실종 소방관 유해 발견 [76] 먹설턴트19521 21/06/19 19521 3
92160 [일반] [14] 겜돌이 중딩이 사람되기까지 [3] 티타늄9773 21/06/19 9773 5
92159 [정치] 11년전 이준석, 더벅머리에 안경…2010년 9월 '정부 SW 1기 77번' 정부자료 공개 [184] 카루오스20323 21/06/19 20323 0
92158 [일반] [14] 학교 최하위 서열 찐따의, 생존을 위한 pgr21 입문 후기 [18] 헤이즐넛커피16931 21/06/19 16931 24
92157 [일반] [팝송] 위저 새 앨범 "Van Weezer" [2] 김치찌개8296 21/06/19 8296 2
92156 [일반] 조유리가 없는 세상 [104] 나쁜부동산20411 21/06/18 20411 19
92155 [일반] 야~ 종강이다! [21] 피잘모모10297 21/06/18 10297 6
92154 [일반] [책이야기] '사피엔스'에서 흥미로운 대목들-(2) 라울리스타13540 21/06/18 13540 7
92153 [정치] 이미지스압) 요즘 공익 기준이 어디까지 추락했는지 아시나요 [79] 나주꿀19207 21/06/18 19207 0
92152 [정치] 여성징병 청원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이 나왔습니다. [239] 흔솔략19989 21/06/18 19989 0
92151 [일반] 가장 현실적인 리얼로봇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작품 및 노래 소개 [28] 라쇼18245 21/06/18 18245 3
92150 [일반] 얀센 백신 접종자와 임상선생님들에게 드리는 부탁 [126] 여왕의심복23263 21/06/18 23263 100
92149 [일반] 요사이 보고 있는 네이버 웹툰입니다. [63] 카페알파19448 21/06/18 19448 2
92148 [일반] 미군은 로켓배송의 꿈을 꾸는가 [33] 나주꿀15785 21/06/18 15785 3
92147 [정치] 아이비리그 졸업 탈북자, "미국은 PC에 의해 퇴화하고 있다" [66] metaljet18155 21/06/18 18155 0
92146 [일반] 최근 발생하는 세대간의 노노갈등 [87] 맥스훼인17829 21/06/18 17829 13
92145 [정치] 계속 튀어나오는 박근혜 사면썰 [72] 일간베스트15575 21/06/18 15575 0
92144 [일반] 한국 드라마 퍼뜨리면 사형?! 후덜덜한 북한의 MZ세대 기강 잡기 [56] 강가딘16706 21/06/18 1670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