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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에 올라온  [LH 직원들이 억울하다면서  오랫동안  전전 정권부터 해먹은 것은 안걸렸는데 지금에만 걸렸다는 글]입니다.
이 글을 퍼와서 유머게시판에  올렸길래, 정치 관련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치글이 아니랍니다.
내가 정치병에 빠졌다고 [양념]을 치더군요.

그런데, 결국은 어떻게 되었나요?
아랫 글에 나왔듯이,  문재인 정권에서 이루어진  신도시 정책과 관련한 투기를  무려  전정권 박근혜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 조사하겠답니다.
제가 지적했듯이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논리대로  그 명분대로  과거에 해먹은 것을 뒤져 보겠다는 겁니다.

누구 말이 맞았나요?  유머게시판에 올라간  글에 깔린  감정을 명분으로 삼아 민주당의 행태가 결정되었습니다. [과거에도 많이 해먹었으니 이번 에 터진 투기 문제는 문재인 정권의 잘못이 아니라는 논리]를 펴기에 딱 좋지 않습니까? 이게 정치가 아니면 무엇입니까?

이걸로 명백해졌습니다. 유머게시판에 올리지 못하는 정치 글은  민주당에 불리한 내용이고,  아직도 양념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는 것을요. 반성하세요. 사람이 아무리 얼굴이 두꺼워도 이렇게 살지는 맙시다.

어떻게 보면, 제가 선견지명이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딱 보면 보입니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행태는 소름끼칠 정도로 뻔히 보입니다.
여기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위 양념을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