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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17 10:04:01
Name elaborate
Subject [일반] 바이든 ‘中 대응’ 강조에… ‘美 우방’ 영국·캐나다 팔 걷었다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552756#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과 힘을 합칠 것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미국의 우방인 영국과 캐나다가 앞장서 중국에 날을 세우고 있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캐나다 주도로 미국과 일본, 호주, 유럽연합(EU) 등 58개국이 정치적 목적으로 외국 국적자를 구금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행위로 규정하고 이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역시 세계 지도자들에게 코로나19 관련 정보의 투명성을 보장하는 국제조약을 맺자고 제안하며 중국을 겨냥했다.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기원 조사팀에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는 주장이 제기된 상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15일 기자회견에서 각국이 코로나19 관련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데에 합의하는 국제 조약을 체결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가 종식되서 서방 각국의 내부가 안정되면 서방의 중국 압박이 지금보다 더 거세질 거 같네요. 지금보다 더욱 많은 분야와 범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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