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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2 09:55
삼성과 TSMC 에 7nm 위탁 생산 접촉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공정 최신으로 바꾸면 구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라이젠, M1 이제 그만 깝쳐라가 될지, 아니면 별 차이 없을지.
21/01/12 10:00
14나노만으로도 이 정도 뽑는 게 아니라 지금 밑의 공정이 잘 안돼서 14나노에만 매달리는 거라서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21/01/12 10:11
https://namu.wiki/w/%EC%9D%B8%ED%85%94#s-3
2016년 2월 12일, 인텔은 틱톡 전략을 폐기하고, PAO(Process-Architecture-Optimization)[번역] 계획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10나노 공정이 늦어지면서 PAO로 전략 변경 후 단한번의 사이클도 돌지 못하고 11세대 로켓레이크까지 14나노에 머물면서 [PAOOOOOO]라는 상황에 놓여있다. O 하나 더!
21/01/12 10:13
그나저나 1Q 에 데탑 구매 예정이었는데
본투비 인텔 / 아수스 빠돌이는 .... 인텔을 사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프레스핫도 썼습니다)
21/01/12 10:20
인텔 11세대가 생각보다 빨리 내놓을 예정이라니깐 좀 더 유저 벤치 나오는거보고 구매하셔도 될것같습니다. 11세대 나오면 암드도 기존 나온 것들 가격 내리고 5600출시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깐요.
21/01/12 10:22
유저벤치, 유튜버벤치, 퀘이사존벤치 나와봐야 확실할 것 같습니다. 게임킹은 다시 탈환할거라는 이야기가 많던데 문제는 램오버라고 들었습니다. 이걸 풀어줘야 메리트가 있지 안풀어주면 여전히 Z490, Z590급 메인보드 사야하고 ...암드가 가격 조정 해버리면...
21/01/12 11:06
인텔이 무서운건 14나노 선폭이지만 트렌지스터 밀도는 삼성이나 TSMC 7나노하고 비슷하다는게 대단한거죠.
그래서 성능은 괜찮게 나옵니다. 아 문제는 이렇게 트랜지스터가 비슷하게 들어가서 성능은 비슷하게 나오는데 전성비 떨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다는게
21/01/12 11:17
14나노로 뭐 이렇게 까지 하는게 대단하긴한데
전력은 얼마나 들어가며 부스트는 과연 터지면 열은 얼마나 나며 어짜피 성능이면 좋은데 그것때문에 쿨링과 파워를 어디까지 소비할것이냐가 쟁점이겠죠. 아마 8코어가 전부인이유가 그것들 때문일거 같습니다. 그 밑 공정으로 저걸 또 해내진 못하고
21/01/12 12:09
싱글, 게임성능 위해서 발악한 느낌이.. 멀티성능은 아예포기, 전성비 포기... 14나노에서 이 정도도 대단하다고 하는데, 몇년째 14나노 하고 있으니, 이 정도하는게 당연한거 같기도 하네요.
당장 5900x이상 cpu 대응 모델도 못 내놓고.. 안습인 상황; 가격이 관건이겠네요. 가격이 5800x랑 비슷하면 암드는 5700x카드를 꺼낼듯
21/01/12 16:29
여긴 뭐 엄청나게 버티는 중이네요. 게임이 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14나노 깎은 장인이신가... 반대로 여기서 7나노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 게임 체인저가 될거 같기도 하구 그렇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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