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7/05 19:32:13
Name kien
Subject [정치] 2020년 6월 OECD 한국 경제 보고서
http://www.oecd.org/economy/korea-economic-snapshot/

번역:
도입부:
한국은 코로나에 가장 처음으로 직격한 나라이다. 효율적인 대책으로 코로나 전파를 막아서, 정부는 국내 경제에 영향이 가는 것을 제한했고, 그 결과로 다른 OECD 나라들 보다 ouput 감소가 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계 소비는 수축되고 있고 특히 비정규직들(? non-regular workers)에 대한 실직률이 높아지고 있다. 성장률은 올 해 1.2% 감소할 수 있지만 (1차 파동으로 끝나면) 2.4% 까지도 감소할 수도 있다. (2차 파동)

정부는 즉시 가계를 지원하는 데 나서야 한다. 추가적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꼭 필요하고, 재생 에너지와 초록 기술(=green technology)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가 풍족한 회복을 만들 수 있다.

마지막: 정부는 적절한 대책으로 경제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감소시켜왔다. (현재 분사 사용)  취업률이 떨어지는 정도와 회복의 속도에 따라서 추가적인 대책들이 필요하다. 비록 공적 소비를 크게 늘었지만, 아직 낮은 정부 부채는 아직 재정정책을 펼칠 여유를 주고 있다,

노동자들 교육 등에 투자하는 것이 취업률 회복에 도움이 될것이고, 일시적인 감세는 중소기업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https://www.voakorea.com/world/world-today/oecd-economy-who-corona

경제 성장률 비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잠이온다
20/07/05 19:41
수정 아이콘
한국의 행동이 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제성장률은 대단하군요.
20/07/05 19:42
수정 아이콘
한국 정부정도면 진짜 완벽하진 않지만, 상당히 준수한 코로나 방역을 해주긴 했죠. 다만 이제 경제파트의 흔들림을 최소화 시키고 코로나 이후의 대전략을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잘모모
20/07/05 19:44
수정 아이콘
OECD 순위로는 거의 처음보는 긍정적인 결과라 기쁘네요. 차후 대책도 잘 세워줬으면 합니다.
피쟐러
20/07/05 20:15
수정 아이콘
주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자게 운영위 현황 및 정치카테고리 관련 안내 드립니다. + 선거게시판 오픈 안내 [29] jjohny=쿠마 25/03/16 28095 18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308175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61751 10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65878 4
104605 [일반] 동기부여와 정신승리 번개맞은씨앗230 25/07/25 230 0
104604 [일반] 7월초 기준 미장/중국장/국장 개인투자자들 성적표 [16] 독서상품권1756 25/07/25 1756 0
104603 [정치] '북한과 통모’ 시도했나, '몽골 공작' 수사 [16] lightstone2521 25/07/25 2521 0
104602 [정치]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에 사우나 설치 [50] lightstone3940 25/07/25 3940 0
104601 [정치] [번역] 트럼프의 관세 전쟁, 유럽보다 미국이 더 큰 대가를 치르는 이유 [12] KOZE5052 25/07/24 5052 0
104600 [정치] 2030의 4050 혐오, 단지 위선과 여성우대 때문일까 [117] 방구차야6615 25/07/24 6615 0
104599 [일반] 이런저런 이야기 [7] 공기청정기1933 25/07/24 1933 6
104598 [정치] 이준석의 예견된 실패, 자초한 비극 [63] 딕시6440 25/07/24 6440 0
104597 [일반] 얘, 느 집에는 이런거 없지? - Fig.1님 책 이벤트 인증입니다 [2] Broccoli1711 25/07/24 1711 3
104596 [일반]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리뷰[스포주의] [13] 메카즈하1222 25/07/24 1222 0
104595 [일반] 중요한 건 내가 우위에 서는 것이다. 도덕에서라도. [2] 223.321300 25/07/24 1300 4
104594 [일반] 만약 제가 비열한 사람에 대한 사적 처벌을 목격했다면 [1] Pygmalion2191 25/07/24 2191 1
104593 [정치] 李대통령 지지율 64%…국민의힘 지지율 17% 최저치 경신 [55] Davi4ever6008 25/07/24 6008 0
104592 [정치] "다신 안 그럴거죠? 믿어요" '법원 폭동' 다 선처한 판사 [64] 카린6284 25/07/24 6284 0
104591 [일반] 진격의 거인을 보고 (스포 약간) [9] 이직신1414 25/07/24 1414 1
104590 [일반] 유럽에서 초지능이 태어날 가능성 [27] 번개맞은씨앗3879 25/07/24 3879 2
104589 [일반] 웃기는 트럼프의 첼시 클럽월드컵 우승 세레모니 [11] lightstone1778 25/07/24 1778 3
104588 [일반] 고이즈미 신지로가 바보 흉내를 내야만 했던 이유 [39] 페이커755707 25/07/24 5707 7
104587 [정치] "미국, 한국에도 15% 관세 조건으로 548조원 투자 요구" [82] 유머6805 25/07/24 68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