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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14 11:03:50
Name 봄바람은살랑살랑
Subject [일반] [스연] 여배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가 흥국에서 합치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1546349

사실 둘이 같이 뛰고 싶다는 얘기는 전부터 나왔던 말이긴한데

그래도 합친다면 흥국은 아닐줄 알았거든요. 떠나도 이재영이 떠나서 다른 팀에서 합치지.

그런데 올해 이재영 연애 확인 되면서 둘이 인천 커플이니 다른 연고지로는 안 가려나 싶었는데

이다영이 흥국으로 오면서 쌍둥이 합체가 이뤄지네요.

이렇게되니 현건은 올해 시즌 중단된게 천추의 한일듯;

그동안 이다영 겨우겨우 키워뒀다니 훌쩍 fa로 이동해버리고.. 김다인이라고 제2 세터가 있긴한데

경기도 거의 못나오고 있었으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봐야겠죠;

흥국은 이렇게 되고 나니 김해란 리베로가 은퇴하는게 아쉽긴할텐데. 그래도 내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올라갔다는걸 부정할 수 없을테고요.

조송화는 이적이 거의 확실해졌으니 어디로갈지. 이것도 궁금하네요

아무튼 내년 여배판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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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한잔
20/04/14 11:05
수정 아이콘
조송화는 썰로는 3팀하고 접촉하고 있다고합니다. 인기 많다고
20/04/14 11:08
수정 아이콘
이재영은 최소 18억원, 이다영은 12억원을 쥐는 셈이다!!
Grateful Days~
20/04/14 11: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공도 박정아 문정원 전새얀 다 잡았네요. 최선을 다한듯.. 감독이 용병만 잘뽑으면 됨.. ㅠ.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4584441
화려비나
20/04/14 12:47
수정 아이콘
도공팬으로서 반가운 소식이네요.
용병도 용병이지만, 노쇠화된 팀구성도 어떻게 해얄텐데...
Grateful Days~
20/04/14 12:54
수정 아이콘
사실 박정아선수 안잡고 새로 출발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봤는데 샐캡도늘었는데 스타플레이어는 잡아야죠.. ㅠ.ㅠ
그리스인 조르바
20/04/14 17:23
수정 아이콘
진짜 지난시즌 용병 잔혹사 생각하면 속에 열불이 납니다 크크
기사조련가
20/04/14 11:11
수정 아이콘
Fa엔 로열티따위.... 그냥 돈많이 주는게 크크
Lovelius
20/04/14 11:19
수정 아이콘
흥국 엄청 나네요.
Grateful Days~
20/04/14 11:20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54420

조송화선수도 기은으로 이적.. 오늘 다 터질듯..
봄바람은살랑살랑
20/04/14 11:23
수정 아이콘
이나연 보다가 올해 속터지긴 했으니.. 기은이 부족한 부분에 잘 지르긴 했네요
Grateful Days~
20/04/14 12:59
수정 아이콘
근데 조송화선수 너무 언더만..... 기은선수들이 잘 처리해 줄 수 있을까요..
스타벅스
20/04/14 11:24
수정 아이콘
흥국은 뭐 대박쳤고 현건은 플랜비 세터가 없어서 큰일났네요. 송화라도 잡아야되려나 했는데 그와중에 기은갔군요. 염 현건 복귀각 잡아야되려나...?
도공은 fa는 다 잡았는데 세터는 이원정 메인에 효희누님 플레잉코치 체제로 갈지 다른 선수를 구할지 모르겠군요. 일단은 용병을 잘 뽑아야되는게 우선이겠지만 감독이 김종민이라서 과연? 크크크크
무적LG오지환
20/04/14 11:44
수정 아이콘
이재영이 동생이랑 같이 뛰고 싶어 페이컷해준게 내년에 쏘쏘자매한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네요.
기름집은 역시 센터 보강 없나보군요. 하긴 내년에 쏘쏘 둘 다 잡으려면 별 수 없나 싶기도 하고(...)
다이버시티
20/04/15 12:00
수정 아이콘
어떤 영향을 말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재영이 이정도 받았으니 너희는 이정도면 됐지?" 식의 협상일까요...
무적LG오지환
20/04/15 12:14
수정 아이콘
그럴까봐 좀 무섭습니다-_-
어차피 샐캡이란게 있는 상황이라면 결국 감정 안 상하게 하는 것도 능력인데 이 팀이 워낙 짠돌이인데다가 같은 계열인 fc서울이 올겨울 한 짓을 보면 말이죠.
그저 덕장 차노스의 인품과 쓸 땐 쓸 줄 아는 프런트이기만을 바래봅니다.
다이버시티
20/04/15 12:41
수정 아이콘
아... fc서울이 gs였군요...
그래서 gs가 마케팅은 기가막히게 하는거 같으니, 프랜차이즈 스타를 잘 잡기를 고대해보는수 밖에요
LG우승
20/04/14 12:00
수정 아이콘
벌써 FA군요. 야구에 너무 익숙해진건가(...)
시간이지나면
20/04/14 12:17
수정 아이콘
현건은 사실 잡아야할 선수들이 많긴한데 이다영도 당연히 잡았어야..

두 쌍둥이 몸값이 올라서 둘다 데려가는 팀 나오기 힘들꺼라고 봤는데 흥국이 이걸??
20/04/14 12:3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김다인 몰빵이려나요... 염은 다시 현건 갈 것 같지 않고, GS가 지금 이고은-안혜진-이현까지 세터 세 명이긴 하지만 각자 강점이 달라서 한 명 내보낼 것 같진 않구요.

그나저나 현건은 흥국에서 한 명 데려와야 하는데, 누가 풀릴까요? 김해란 김세영이 은퇴하고, 조송화 나가고, 외국인 선수야 상관없으니까 주전급으로 6명 채우기가 그리 어렵지 않겠네요. 이재영-김미연-이주아-김나희-신연경에... 현건은 센터가 강하니까 김나희나 김채연은 풀어도 괜찮을테고, 서브에이스인 박현주를 묶으려나요? 이러면 김다솔이 현건으로 갈지도?
방과후티타임
20/04/14 12:39
수정 아이콘
이재영, 이다영, 김미연, 이주아, 김세영, 박현주 묶어야죠.
박현주 풀리면 무조건 박현주 데려와야하고, 안풀리면...음....
무적LG오지환
20/04/14 12:4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묶이면 신연경 뽑고 세터는 트레이드 알아보는게 최선일 것 같아요.
20/04/14 13:25
수정 아이콘
김세영 은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무적LG오지환
20/04/14 12:46
수정 아이콘
기름집도 센터 영입하면 유력 대권 후보긴 한데 막상 FA로 A급 센터 보강하면-예를 들면 수지킴이라든가, 김수지라든가,-내년 여름에 팬덤에서 애지중지하는 쏘쏘자매 둘 다 잡기 힘들지도 몰라서 기름집이 혹할만한 센터 트레이드로 내놓는 팀 있으면 세터 한명 내놓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20/04/14 13:26
수정 아이콘
김희진이 기름으로 간다는 썰이 돌더라구요. 그러면 러츠를 센터로 옮겨서 왼쪽에 쏘쏘, 오른쪽에 우리형, 센터에 러츠-한수지 이렇게 가려는 것 같네요.
무적LG오지환
20/04/14 13:28
수정 아이콘
시즌 막판에 문지윤이랑 러츠를 센터 라이트 돌려가며 쓰며 재미 좀 봤는데 그게 다 거상 차상현 선생의 큰 그림이였던건가요? 덜덜

은 영입 오피셜 떠도 안 믿길 것 같습니다 크크 이 짠돌이 구단이 그럴 리가 크크크
20/04/14 13:30
수정 아이콘
지금 샐캡이 워낙 남아돌아서 FA영입 가능하지만 이 짠돌이 구단이 그럴 리가(222)

숙소 지어준 걸로 퉁칠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정유업계 사정이 워낙 안좋기도 하고 흑흑
무적LG오지환
20/04/14 13:33
수정 아이콘
숙소 지어준 게 어디에요 흑흑 사실 우리 존잘형이 와도 내년에 쏘쏘 자매나 둘 다 잡을 수 있을텐데 크크 다 됐고 걍 내년에 쏘쏘 자매나 둘 다 잡아주시기만 해도 감사합니다 구단주님 해야죠 크크크
자도자도잠온다
20/04/14 14:48
수정 아이콘
올해도 한경기 3세터 볼수 있는겁니까 후덜덜
명장 차감독니뮤
근데 막상 정말 셋다 기대가 되는 선수들이라
누굴빼야할지 모르겠네요.
암튼 올해는 너무 잦은 세터 교체로 선수들이 당황??하는
모습 안보길바랄뿐...
방과후티타임
20/04/14 12:47
수정 아이콘
전부터 둘이 같은팀에서 뛰고 싶다고 했고,
둘을 동시에 다른팀에서 영입하기에는 어려울테니 흥국/현건 둘중에 한군데 모여야 할 가능성이 컸는데 양효진이라는 고액연봉자가 있는 현건보다는 흥국으로 뭉칠가능성이 많아 며칠전부터 예상됐던 일이긴 했죠.

설혀...아니 조송화도 김수지와 뭉친다는 얘기가 있었고.....

그보다 박정아(와 패키지인 문정원)가 이렇게 빨리 잔류 도장 찍을줄은 몰랐네요.

현건은 세터가 정말정말정말 급해졌는데, fa인 이효희는 플레잉코치로 뛸 선수고, 염혜선은 그렇게 안좋게 헤어져서 다시 재영입 어려울 모양새고, 그나마 세터가 여러명인 기름집, 조송화 영입으로 붕 떠버린 이나연을 트레이드로 노릴수 밖에 없어보이긴 합니다. 트레이드는 급한쪽이 손해라, 어떤선수를 줘야할지....
20/04/14 13:29
수정 아이콘
기업이 조송화 영입했어도 이나연 데리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김하경이나 이진은 너무 불안하니까요.
Like a stone
20/04/14 1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3년 몰빵해 키운 세터를 보낸 현대는 발등에 불 떨어졌네요.
문제는 지금 딱히 눈에 찰만한 세터가 눈에 안보인다는게 문제네요.

괜찮은 센터진을 내놓고 트레이드 한다는 방법도 있지만
그 정도 맞출만한 세터도 딱히 안보이는데.

기름집이 세터가 많다지만 이다현이나 정지윤 주고 트레이드??
아마 현건팬이라면 눈물 흘리며 쌍욕 박을거 같은데.

덤으로 염은 아마 현건 안갈겁니다. 좋은 감정이 남아있지 읺을거 같군요

여튼 흥국은 축하드립니다.
Grateful Days~
20/04/14 12:56
수정 아이콘
현건은 몇가지 방법이 있죠..

1. 도공과 이효희 싸트
2. 기름집과 세터 틀드
3. 염혜선 영입

이효희선수 플레잉코치로 1년쓰면서 김다인선수 경험치 먹이는것도..
방과후티타임
20/04/14 12:58
수정 아이콘
아, 염혜선 영입하고 흥국에서 보상선수로 김세영 데려오면 너무 재밌겠다!!!
Grateful Days~
20/04/14 13:01
수정 아이콘
김세영선수 불쌍해서 안되요.. 말년 강제 닭장행은.. ㅠ.ㅠ

@ 남지연선수 닭장행으로 얼마나 열이 받았는데요.. ㅠ.ㅠ
까리워냐
20/04/14 13:07
수정 아이콘
말만 들어도 흥미진진하네요
20/04/14 13:02
수정 아이콘
1번이 가장 현실적인 것 같네요. 사실 이다영 세터를 대체하긴 불가능하고, 어떻게든 미래를 바라보면서 더 이상의 전력누수를 최소화해야죠.
Grateful Days~
20/04/14 13:11
수정 아이콘
저도 ..

기름집과 틀드하려면 이다현선수 안줄수가 없을겁니다.. 상대적 약자가 현건이라.. 대가가 너무 커요..
Like a stone
20/04/14 13:59
수정 아이콘
1번이 그나마 타협책이죠. 최소 2번이 되려면 이다현 아님 정지윤 내줘야 하는데 저거 받고 트레이드는 뭐 안되는거고
3번은 윗대글에도 달았지만 염이 안올겁니다.
20/04/14 13:03
수정 아이콘
현건이 이다영에게 흥국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하진 않았을 것 같고, 이재영 영입이 불가능한 현건과(양효진이 있어서) 이다영 영입이 가능한 흥국의 차이가 결국 쌍둥이의 행선지를 갈랐다고 보네요.
Grateful Days~
20/04/14 13:10
수정 아이콘
돈으로 보면 김해란 리베로의 은퇴가 결정적이었던것 같습니다..
drunken.D
20/04/14 13:30
수정 아이콘
김희진 선수 오퍼한 팀이 GS고 만약 KIXX행 열차를 탄다면 다음 시즌 진짜 재밌는 구도가 많이 나올 수 있을것 같은데.. 오퍼한 두 팀은 어딜지 궁금하네요.
내년에 쏘쏘자매 둘 다 잡는다는 가정 하에 몇년간 컨텐더 위치에서 달릴 수 있는 기회인데 팬심담아 GS가 한 번 질러줬으면 합니다.
20/04/14 13:36
수정 아이콘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은근히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크크크- 쏘쏘+존잘형+러츠(한수지)면 진짜 재미있을 것 같네요.
무적LG오지환
20/04/14 13:39
수정 아이콘
사촌형제인 모 야구팀 FA 지르는거 반만 좀 해줬으면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drunken.D
20/04/14 13:40
수정 아이콘
희진이형이 오면 민지를 라이트 백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지도 더 높아져서 올해보다 더 액티브한 경기도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Grateful Days~
20/04/14 13:45
수정 아이콘
일단 한팀은 무조건 인삼 아닐지..
drunken.D
20/04/14 13:47
수정 아이콘
인삼 아니면 물음표긴 한데 내부 FA생각하면 내부 FA 다 잡고 래프트 자원으로 트레이드 시도하는게 전력상 더 나아보이기도 해서요.
어딜지 정말 궁금합니다.
Winterspring
20/04/14 13:57
수정 아이콘
언젠가 둘이 같이 뛰는 날이 올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kogang2001
20/04/14 14:02
수정 아이콘
여배를 이번시즌부터 봤습니다.
현건은 감독의 주전몰빵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다영이 흥국으로 가면서 그자리를 메꿀수 있을지...
여배의 역대급 레전드로 남을 양효진은 무관의 제왕으로 남을수도 있겠네요...
Grateful Days~
20/04/14 14:06
수정 아이콘
2011, 2016년에도 우승하지 않았나요.. 양효진선수..
kogang2001
20/04/14 14:07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크크크크
제가 잘 몰라서요...
Grateful Days~
20/04/14 14:15
수정 아이콘
저도 확신은 없어유. 흐흐 머 상관있나요~^^
방과후티타임
20/04/14 14:33
수정 아이콘
현대건설이 우승을 두번 해서 로고에 별이 두개 있는데,
양효진 선수 당연히 두번 다 있었습니다.
kogang2001
20/04/14 14:39
수정 아이콘
아항~~그렇군요!!
양효진 선수도 우승경력이 있군요!!
20/04/14 14:06
수정 아이콘
현건 아니면 흥국이라 생각했는데,
두자매 뭉치기에는 양효진이라는 왕이 있는 현건보다는 흥국이 낫죠.
도희볼은 이다영 잡을 자신이 있었던 건가 크크
진짜 제대로 경험치 먹여주고, 밀어주고 보낸 꼴
자갈치
20/04/14 14:10
수정 아이콘
현대건설만 바보가 된 느낌... 이다영 키울려고 당시 주전이었던 염혜선 세터도 다른구단으로 보냈는데 결국엔....
세터를 다시 키워야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군요...
Grateful Days~
20/04/14 14:20
수정 아이콘
염은 라인으로 밀렸다는 썰이... 그래서 안돌아간다고 팬들이 생각하는거죠..
20/04/14 15:04
수정 아이콘
이래서 가끔 김다인을 써줬어야... 작년에 김다인보다 적게 나온 백업 세터가 있었나 싶네요. 주전세터에게 확고한 믿음을 줘야 한다는 이도희 감독 생각에는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그게 어떤 상황에서든 무조건 기용이라는 방법으로 증명했어야 하나 싶습니다.
Grateful Days~
20/04/14 15:14
수정 아이콘
근데 작년에 그렇게 욕먹었어도 이다영한테 경험치 몰빵해줘서 이렇게 제대로 성장한면도 있어서 꼭 부정적으로 생각하긴 힘드네요..
정글자르반
20/04/14 14:30
수정 아이콘
올해부터 아버지랑 밥먹고 여배봤는데 이재영 엄청 나더군요. 본인 부상으로 빠지니까 팀이 딱 몇점 결정 못지어서 연패타는 정도로 에이스. 거기에 국대세터가 가네...
Grateful Days~
20/04/14 15:40
수정 아이콘
오지영선수도 결국 잔류네요. 인삼은 공격수 한명정도만 와도 나쁘지 않은 멤버인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4586090
스타나라
20/04/14 17:36
수정 아이콘
인삼이 디우프 몰빵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미들블로커와 세터, 리베로가 갖춰져 있는 팀이라서 제대로된 레프트만 한명 대려오면 바로 대권 도전이 가능하죠.
그런데 시장에 풀려있는 레프트가 황민경 하나뿐인데다가 이다영을 놓친 현건이 황민경을 놓칠거 같지 않다는게 문제...

그렇다면 김희진 데려오고 용병을 레프트로 쓰는 방법도 있는데, 리시브 되는 레프트 용병 구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란 말이죠..
방과후티타임
20/04/14 17:52
수정 아이콘
용병 레프트는 금액제한이 걸려버린 트라이아웃 체제가 되고나서 불가능에 가깝다는걸 현대건설이 잘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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