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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3 15:56
    
        	      
	 이 글을 읽은 후 저와 같은 심정이신 피지알 회원들을 위해 안내말씀 드립니다. 
 
특정회원 차단기능 : 상단 개인화를 누르시고 설정을 누르신 후 어쩌구저쩌구 으악 살려줘요! 내 피부가 닭처럼 변하고 있어! 
	20/03/03 18:08
    
        	      
	(수정됨) 신혼 여행과 웨딩 촬영을 위해서
 
한번 더 하시면 되죠... 빡신 다이어트와 함께.... ps. 다이어트 하고 나서 웨딩 촬영 다시 하기로 약속한지 10년인데 다이어트가 안되네요... 
	20/03/03 16:02
    
        	      
	 이 분 닉네임을 볼 때마다 아래 글귀가 생각납니다
 
저는 꽤 오랜 시간, 꽤 많은 수의 연애를 해본 연애 경험자였습니다만, 단 둘이 처음하는 술자리에서 사람이 10미터에서 떨어지는 이야기를 하는 남자는 처음 만나 봤습니다. 와...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남자 진짜 매력 터지는 사람이구나.'라고. 처음 위 글을 봤던 그때도 ??? 지금도 ?????? 행...행복하십시오... 
	20/03/03 17:23
    
        	      
	 으악 정말 옛날에 썼던 건데... 부끄럽네요.
 
원래 인생이란 게 자기 좋아하는 거 찾아가며 행복하게 사는 거 아니겠어요...! 실천님도 해... 행복하세요...! 
	20/03/03 16:05
    
        	      
	 근데 어떻게 서로 존대를 할 수 있는거죠? 크크크 전 커플들 서로 존대하는거 보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나름 많이 만나봤는데 처음에 존대를 하더라도 나중에는 무조건 반말인데... 
 
	20/03/03 19:47
    
        	      
	 저는 요즘 요거 때문에 싸우는 중입니다.
 
저는 존대를 놓는 순간 저나 여친님이나 서로 막 대할거란 확신이 있기 때문에 절대 반대인데 여친님은 가끔씩 거리감 느껴진다고 하더군요..후 
	20/03/03 16:06
    
        	      
	 이시국에 이런 따뜻한 글이라니!!!! 
 
저도 개인적으로 결혼에 대해 만족하는 유부남이라 이런글 보면 더 좋네요 결혼하세요 여러분들!! 
	20/03/03 17:27
    
        	      
	 훈훈하기만 한 게 아니라 오글오글도 해서 그럴 거예요.
 
한 대 치고 싶다거나 열 대 치고 싶다거나 패주고 싶다거나 그런 말도 자주 듣고 욕도 자주 먹습니다. 하하하 
	20/03/03 16:26
    
        	      
	 1편에선, 버스 말고 택시 타라더니 이번엔 택시도 타지 말라고 하다니, 앞뒤가 안 맞는군요. 고로 이 글은 주작입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20/03/03 17:33
    
        	      
	 저도 부러워요.
 
무단하고 무난하고 알아서 잘 하는 성격이거든요. 제가 예쁜 모습만 적어두기도 했고요. 남편 입장에서 보면 (아마도) 제 성격도 좋아 보이지 않을까요? 제발 그래야 할 텐데... 
	20/03/03 20:59
    
        	      
	 이 두분은 분명 무슨 정부의 출산율 저하 비상대책위원회 같은데서 활동하는 직원 같습니다! 
 
안되겠다.. 네이트판소설들을 보며 눈정화를 해야겠어 (...) 
	20/03/03 17:02
    
        	      
	 눈팅족일때 예전 글 보며 꼭 댓 달고싶었네요. 메모네이드님의 긍정긍정 마인드 참 좋습니다. 남편분 뿐만 아니라 모든 타인을 대할때 그런 마인드로 대하실듯 하고 주변에 좋은 기운만 가득할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20/03/03 17:40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방탄 글 잘 보고 있어요!
 
긍정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예쁜 점을 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알아봐 주시니 부끄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기운 뿜으며 지내 볼게요. 망개떡님도 행복하세요 :D 
	20/03/03 17:44
    
        	      
	 저도 쓸 생각이 없었는데 시국이 워낙 어둑어둑해서 한 번 써 봤습니다.
 
헛웃음이라도 한 번 지을 때 인 거 같아서요. (3)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지만 댓글 감사합니다 :> 
	20/03/03 20:20
    
        	      
	 이미 이쁜 와이프와 여전히 좋은 친구처럼 연인처럼 잘 지내고 있는데도 이 글을 보니 뭔가 굉장함이 느껴지네요. 오늘 와이프한테 애정표현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몇마디 표현만 봐도 밝고 따뜻한 풍경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쭈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0/03/03 20:34
    
        	      
	 아이디는 잊어버렸는데 감명 깊었나봐요. 혹시나 하고 글쓴이 검색하니 아니나다를까 그분 맞네요 10미터 부인분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할게요 
	20/03/03 23:56
    
        	      
	 1. 혼자 논다 > 알아서 치킨 시켜먹고 잠자고 게임 좀 하다가 행복해짐
 
2. 마누라한테 잘 한다 > 마누라가 기분 좋아진다 > 마누라가 애교를 부린다 > 본인이 행복해짐 요건 저도 일치하는 사항인데.... 문제는 우리 마눌님은 애교를 안부리시지요.. 절대로...ㅠㅠ 
	20/03/04 09:52
    
        	      
	 미혼 여러분...지금이 위기입니다. 거울을 보고 정신을 차리세요!!!
 
이런 거에 속아서 결혼한 유부님들의 충고를 다시 한 번 새기시고요!!! 아...근데 차마 다 못 읽었어요. 너무 달아서... 
	20/03/04 10:07
    
        	      
	 하..............................
 
부부니까 봐드립니다......... 백년해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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