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0/15 18:29:30
Name 분당선
Subject [일반] 리얼포스 구매 후기(지출에 도움을 주신 피지알러 두분) (수정됨)
2주전에 쓴 첫 리얼포스 이야기 : https://pgr21.net/freedom/82923

용산 타건샵에 다녀온 이후로 리얼포스 구매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유튜브에서만 보던 토프레 키보드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깨졌다고나 할까요.
중대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1. 현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노뿌 키보드에 만족한다.
2. 중고로 팔 각오하고, 리얼포스 가본다.

하지만 이 와중에 결국 제 마음을 굳히는 결정적인 댓글이 있었으니

피지알회원 : GRIT님
"타신 테크보니까 무접점이 맞으실 것 같은데요? 잠깐의 타건으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일단 지르시고 3개월만 써보세요!"

그동안의 테크트리를 파악 후 저의 취향을 분석한 느낌이라 결국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무접점+풀배열 키보드가 필요했고 한국에는 재고가 없었습니다.
일마존이나 라쿠텐에서 원하는 모델을 찾아봤으나 도저히 찾을 수 없었습니다.

리얼포스 직구 질문글 : https://pgr21.net/qna/138289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피지알에 질문글을 남겼고 PERESTROIKA님께서 주신 링크를 통해 결국 구매대행으로 구입을 완료했습니다.
10월 7일 월요일 밤에 구매를 했고, 정확히 딱 일주일이 걸려 어제 오후에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EMS 배송 최고입니다.)

서론이 다소 길었는데요, 완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건샵에서 키 하나씩 눌러보는 것과 자리에서 제대로 각잡고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은 천지차이더라구요.
만약 사무실에서 쓰는 기계식 키보드가 조금 질린다 싶다면, 저소음 55G 균등 완전 추천합니다. 조용하고 키감도 좋구요.

사실 한달전에 구입한 노뿌스위치에 굉장히 만족해 하고 있었는데, 아 토프레는 이맛에 쓰는구나라고 감탄, 또 감탄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보드구매 지출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신 두분께 무한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더이상 갈데가 없네요. 리얼포스로 정착하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ilStone
19/10/15 18:37
수정 아이콘
10주년 기념 87u 모델 5년째 쓰고 있어요. 좋습니다. 구매 축하드립니다!
19/10/15 18:3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리얼포스 균등 106으로 샀는데 3년 째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스타1 할 때 부대 지정하지도 않았는데 전에 클릭했던 유닛이 부대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던데 제가 이상한 잡손질을 하는 건지 리얼포스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19/10/15 18:45
수정 아이콘
저도 리얼포스 쓰는데 10000%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매 축하드립니다!!!!
케이아치
19/10/15 18:49
수정 아이콘
저도 돌고돌아 리얼포스 쓰고 있습니다. 사무실용으로는 최고인것 같아요 크크
정해인
19/10/15 19:01
수정 아이콘
키보드를 남들보다 좀 많이 쓰는데 리얼포스 쓰고 나서는 세 달 간격으로 찾아오던 손가락 관절 통증이 싹 없어졌어요! 잘맞으시기만 하면 이만한 키보드가 없지요 구매 축하드려요 (짝짝)
Elden Ring
19/10/15 19:01
수정 아이콘
보통 좋아하는 물건은 이것저것 사서 비교도 해보고 돈낭비를 많이 하는데, 그냥 적당히 관심만 있으면 대충 끌리는거 하나 사서 오래 씁니다.
저한텐 키보드가 후자에 속하는 녀석인데 처음엔 레오폴드 텐키리스, 지금은 덱헤슘 쓰고 있어요. 다음 키보드는 리얼포스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9/10/15 19:14
수정 아이콘
토프레 무접점은 저소음 균등이 역시 갑이죠.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이제 시작이에요 (찡긋)
야크모
19/10/15 19:21
수정 아이콘
이제 45g 균등도 써보셔야죠!
저도 55g 균등 풀배열 쓰다가 결국 45g 균등 풀배열 씁니다!
PERESTROIKA
19/10/15 19:39
수정 아이콘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네요.
저는 3년전쯤 매장에서 리얼포스 균등 45g 한번 타건해보고 이게 내 인생키보드구나 해서 어젠간 구매해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사고 있습니다.
괜히 2년전에 킥스타터에서 $200 짜리 어고노믹 키보드 펜딩하는 바람에 아직도 그 키보드 기다리고 있거든요...
분당선
19/10/15 19: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킥스타터 펀딩에 소위 먹튀가 많다고는 들었는데..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지바고
19/10/15 19:40
수정 아이콘
소리 얼마 안나나요? 사무실에서 써도 될까요?...
분당선
19/10/15 19:49
수정 아이콘
제가 구매한 리얼포스 키보드는 저소음 모델인데 소리가 굉장히 적습니다.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에 비할바가 안됩니다.
저소음 버전이 아닌 일반버전의 경우는 조금 소리가 있을까 싶긴 하지만.. 무접점 키보드 자체가 원래 소리가 적은편이긴 합니다.
19/10/15 20:39
수정 아이콘
사무실용으로 강추합니다.
진즉 회사다닐때 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에요
좋은데이
19/10/15 21:41
수정 아이콘
일반 모델은 소리 큽니다.
사무실 분위기마다 다르지만 무접점이라는 말의 함정에 흔히들 빠지시는데 조용한분위기라면 분명 큽니다.
다만, 저소음모델은 꽤 조용합니다. 토프레 저소음류, 기계식 저소음류는 확실히 조용합니다.
스테빌작업까지만 잘 해주시면 심심하다고 느끼실 정도로 조용합니다.
거룩한황제
19/10/15 19:49
수정 아이콘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차등 써보세요.

결국 리얼포스는 차등으로 쓰게 되는 덜덜덜
초보저그
19/10/15 19: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텐키리스 55균등 리얼포스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여기서 끝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hbk도 있고 45 균등아니 차증 무접점도 있습니다. 테크트리가 55균등 리얼포스가 끝이 아닙니다.
분당선
19/10/15 19:52
수정 아이콘
정말 마지막으로 해피해킹이나 PFU버전 리얼포스 정도는 가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보저그
19/10/15 20:02
수정 아이콘
해피해킹이랑 리얼포스, 레오파드 무접점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최향에 따라 번갈아서 씁니다. 그래도 저도 더 사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적당한 지점에서 타협하게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미 리얼포스까지 오셨으면 꽤 많이 오시기는 한 겁니다.
Philologist
19/10/15 20:05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두 번째 기계식 키보드를 받았습니다. 레오폴드 900R 갈축 쓰다가 레오폴드 900PD 저적을 하나 사 봤는데, 키감이 생각보다 독특하네요(갈축이 더 제 취향...). 제일 첨에 리얼포스 사야지~ 하면서 리XX키 가서 타건했을 때, 리얼포스 생각보다 너무 별로라서 그냥 레오폴드 갈축을 갔었고, 그 기억에 이번에도 그냥 저적을 샀는데, 글쓴분 말씀을 들어보니 리얼포스를 한 번 사봤어도 됐겠다.. 싶기도 하네요. 사실 리얼포스의 화이트 투톤 올드한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사고 싶었던 거였는데, 이번에 저적을 그 디자인으로..크크.
저는 언젠가 사무실 옆에 키보드 거치대를 만들어서, 요일별 키보드를 하나씩 꽂아놓고 쓸 겁니다...!!
-안군-
19/10/15 20:09
수정 아이콘
저도 하루종일 타이핑을 하는 직업인지라 키보드만은 좋은거 쓰려고 하고, 여러가지 키보드을 전전하다가 지금은 해커 적축/광축에 안착했는데...
이 글을 보니까 리얼포스가 땡기네요? 그전에도 무접점을 써보긴 했는데, 이상하게 오타(치지도 않았는데 옆의 키가 같이 입력되는...)가 많이 생겨서 바꿨거든요.
음.... 리얼포스 가격이... 아! 아니다!! 지름마귀야 썩 물러가라!!!
감별사
19/10/15 20:23
수정 아이콘
저는 리얼포스 세 대째 쓰고 있습니다.
리얼포스만 쓴지 한 9년? 10년? 된 거 같네요.
첫 리얼포스는 중고로 구매했고...그 이후 물 들어가서 새거 구매하고, 너무 오래 사용해서 새로 또 구매했는데...
한 1~2년 뒤 또 바꿔야겠죠.
Polar Ice
19/10/15 20:38
수정 아이콘
전 저소음 균등 30g 구매하고 1달쓰고 서랍행입니다.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자신에게 솔직하셔도... 저처럼 안맞는 사람도 있어요.
분당선
19/10/15 20:39
수정 아이콘
30모델 타건샵에서 타건 해봤는데 치자마자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55저소음은 맘에 듭니다
Polar Ice
19/10/15 20:45
수정 아이콘
너무 가벼워서 저소음 55g 균등 모델도 써봤는데 제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돌고 돌아서 바밀로 저갈 저적으로 사용중입니다.
분당선
19/10/15 20:48
수정 아이콘
왠지 노뿌가 취향에 잘 맞지 않을까 싶네요
Polar Ice
19/10/16 13:25
수정 아이콘
얘기는 듣긴 했는데 리얼포스 xx주년 에디션 같은 얘기도 들었고,.. 하 이제 키보드에 들인돈이 100만원 가까이 되니까 부담스러워서 여기서 좀 더 무엇을 구매하기가 꺼려지네요. 알루미늄 키보드도 써보고 싶고 커스터마이즈한 녀석들이나 최근 저렴하게 나온 체리키보드도 괜찮아보이고,... 이러다가 정말 끝도 없이 지르는거 같아서 참고 있습니다
19/10/15 20:40
수정 아이콘
30g라 그렇지 않을까요
가장 무난한 55g균등을 한번 써보시는게...
Polar Ice
19/10/16 13:29
수정 아이콘
타건을 해봤을때 55균등이 역시 조금 더 낫구나 싶긴했는데 이걸 구매해야할 까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뭔가 리얼포스도 경험를 했는데 다른 제품도 궁금했고 해서 커세어 라피드프로나 바밀로 프린팅시리즈(고래,매화,판다)를 경험하고 싶더리구요. 천성이 여러가지 다 해보는걸 봏아하다보니... 다만 키보드에 지른돈이 100만원쯤이 되니까 샗운 걸 경험하고 싶은데 참고엤습니다. 특히 키보드 커뮤니티에 가면 알루미늄 키보드에 관한 얘기가 참 많이 나와서,제대로된 풀배열 알루미늄 키보드가 나오면 정말 지를까 생각중이에요.
19/10/15 20:39
수정 아이콘
저도 DT-35만 쓰다가 기계식에 손대보자 해서 한발한발 업그레이드하다가 지금 10주년 기념 87u 55g쓰고 있습니다.

진작 회사다닐때부터 썼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정말 크지만 지금은 그저 게임용으로 즐겁게 쓰고 있습니다
19/10/15 20:47
수정 아이콘
사무실에서 리얼포스 타이완에디션 all 30g 쓰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저도 윗분처럼 첨쓸땐 아니다 싶었는데 윤활작업하고 써보니 딱 이거네요. 집에서 쓰는 저소음 45g도 무겁습니다.
G U C C I
19/10/15 20:53
수정 아이콘
저도 리얼포스가 끝일 줄 알았죠..
그러다 허지웅 키보드(해피해킹 프로2) 보고 뽐뿌 심하게 온 최근입미다..
부기영화
19/10/15 20:58
수정 아이콘
FC660C 도 추천드립니다. 미니배열과 무접점의 조합... 미니배열 키보드 적응하면 손의 동선이 줄어들고 마우스도 가까이 있어서 손/팔에도 좋고, 해피해킹과는 달리 적응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좋은데이
19/10/15 21:32
수정 아이콘
다들 토프레를 좋아하시는군요. 처음에 리얼포스, 660c, 해피해킹 다 써봐도 그 치는맛은 있는데, 뭔가 오래 못치겠더라구요.
전 결국 돌고돌아 알루 리니어 + 노뿌무선 조합이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알루 리니어가 메인이고, 집에서 편하게 쓰는건 노뿌 무선
19/10/15 22:34
수정 아이콘
오오 이글 엄청나게 반갑네요. 제가 첫취업하고 사무실 가니까 상사분들이 화려한 기계식 키보드 쓰던데
그중에 무접점 끝판왕 리얼포스 쓰시던 과장님 계셨는데 진짜 만져보고 키감에 놀래서 오오오 하고 나도사야지하고 가격보고 또 놀라면서 좌절하고 언젠가 사야지 하고 우선 저렴한거 쓰고있었는데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리얼포스를 이번달 월급날에 지를 예정입니다~~ 캬~
저는 무~조건 풀키가 필요해서 (풀키 안 쓰시는 분들 숫자 여러개 쳐야될떄 일일이 키보드 보면서 불편해서 어케쳐여;;)
리얼포스 R2 그레이로 살 예정입니다.
와진짜 드디어.. 드디어 약 5년을 벼르고 벼르던 리얼포스를 사네요.
최근에 손목때문에 로지텍 세로형 마우스도 사서 익숙해지는데 좀 걸리고 있지만 그것도 만족합니다.
캬~ 드디어 저도 리얼포스 갖겠네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키보드 끝판왕 리얼포쓰!! 만세~!!]
*alchemist*
19/10/16 09:33
수정 아이콘
웰컴 투 무접점 월드 흐흐
저도 무접점 영입하고 나서는 다른 키보드들이 집에서 찬밥입니다.
사무실에서는 이거만 쓰고 있어서 다른 애들은 놓아줘야 할텐데... ㅠ
프로그레시브
19/10/16 09:5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키보드 고르기 참 어렵지요
개인적으로는 레오폴드 FC750R 무소음 적축이 참 잘나온듯 합니다
가격도 1/3인데다 소음도 적고 부드럽고 타이핑감도 좋고요
혹시 고민중인 분들 계시다면 요것도 한번 써보시길~
저는 가격 제외하더라도 요게 더 낫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157 [일반] 펜벤다졸, 기적, 셀프 임상, 암 환자와 가족, 그리고 환자가 아닌 사람들 [50] TheLasid14722 19/10/17 14722 83
83156 [일반] (진격의 거인 스포) 에라이 재미라도 없던가! [68] 삭제됨12921 19/10/17 12921 4
83155 [일반] (삼국지) 방덕, 버림받은 자의 새로운 충성 [45] 글곰10441 19/10/17 10441 19
83154 [일반] [보론] 일본의 정보력과 근대화에 대한 집착 [35] 삭제됨10536 19/10/17 10536 10
83153 [일반] 쓰레기 대학원, 정승처럼 졸업하기 1 [14] 방과후계약직8626 19/10/17 8626 7
83151 [일반] 펜벤다졸 유행이 시작된지 4주차네요. 짧은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34] 그랜즈레미디13359 19/10/17 13359 2
83150 [일반] 잘뽑은 네이버 시리즈 광고 [18] 박진호14918 19/10/16 14918 2
83149 [일반] 설리 씨의 조문을 다녀오며. [6] 엄지11221 19/10/16 11221 24
83148 [일반] (스포)요즘 원피스 다시 보는데 [81] 삭제됨10952 19/10/16 10952 3
83147 [일반] 설리처럼 살고싶었다 [17] SigurRos9671 19/10/16 9671 3
83146 [일반] [도서] 이탈리아 만들기(The Pursuit of Italy) [8] aurelius7341 19/10/16 7341 3
83145 [정치] 조국, 정치, 검찰, 언론. [169] theo16256 19/10/16 16256 0
83144 [일반] 개인적으로 적어보는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부활(THE RESURRECTION) 2005年 [20] 랜슬롯9082 19/10/16 9082 0
83143 [정치] 조국 사태가 남긴 생각들 (1) - 이철희 의원 [390] bifrost19095 19/10/16 19095 0
83142 [일반] 금리가 0.25% 인하되었습니다. 부동산? 제로금리 시대? [55] 마약남생이12283 19/10/16 12283 1
83141 [일반] [도서] 기독교의 탄생(La naissance du Christianisme) [8] aurelius7730 19/10/16 7730 0
83140 [일반] [역사] 1872년 어느 일본인이 둘러본 프랑스 파리 [53] aurelius12523 19/10/16 12523 9
83139 [정치]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의 공수처 설치 반대이유 [269] 미생18665 19/10/16 18665 0
83138 [일반] 운영진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16] 삭제됨6912 19/10/16 6912 27
83137 [일반] 쓰레기 대학원, 정승처럼 졸업하기 [30] 방과후계약직10173 19/10/16 10173 10
83134 [정치] 조국 전 장관 외롭지 않으면 좋겠다 [248] 견우야19098 19/10/15 19098 0
83133 [일반] 환경부의 미세먼지 메뉴얼. 심각 단계시 민간 강제 2부제, 임시 공휴일 검토 [23] 아유8492 19/10/15 8492 2
83132 [정치] 정치탭으로 써야겠죠? 검찰 영화 이야기 [15] 박진호8337 19/10/15 83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