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0/02 19:01:52
Name 캠릿브지대핳생
File #1 10BB2C22_5108_4E57_87A5_169C4E6945E1.jpeg (2.13 MB), Download : 62
Subject [일반] 민트초코교에서 나왔습니다. 인터넷을 믿지말고 입맛을 믿으세요!


안녕하세요.
아주 즐거운 퇴근길입니다.

평일 저녁 퇴근길이 금요일 퇴근길같은 이 기쁨을 모두가 같이 누리시기 바라며
민트초쿄교에서 나왔습니다.

지난번 하와이안피자교를 전파하러 나왔을 당시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지만
민트초코는 용서하지 못한다라는 댓글을 보게되어 글을 작성해봅니다.

제 민트초코를 향한 간증글입니다.

[저는 민트초코를 극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거의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느냐는 정도로 먹어보지 않았지만 싫어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웃기게도 민트초코를 욕하며 민트초코를 먹어본적은 없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인터넷에서 민트초코를 까기에 저도 거기에 동화되어 먹어보지도 않은 민트초코가 당연히 맛이 없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재밌게도 저는 평소 초코를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었고
평상시 입안 청결과 개운함을 위해 민트를 외출시 챙기던 사람이었습니다.

[음모로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민트와 초코를 모두 좋아하던 제가 남의 말만 듣고 그 오랜시간 민트초코의 참맛을 느끼지 못한것은 제가 알 수 없는 검은세력들의 지독한 음모말이죠.

항상 베스킨라빈스에 가게되면 다른통에 비해 절반 이상 비어있던 민트초코 양을 보면서도 그 진실을 보는눈이 부족했지 않았기 때문인가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눈을 뜨십시오!!
[진실된 입맛의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민트초코는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나쁜맛이 아닙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적폐세력에 의해 폄화되었던 우리 민트초코의 진실을 받아들여보십시오!!

초코와 민트의 장점만이 섞여있는 그런 맛입니다!
달콤한 초코를 먹고 입이 상쾌해질 수 있는 이 진실에 우리는 깨어나야합다!

민트초코를 알고 새 삶을 살게되었다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간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민트초코는 사랑이며, 평화입니다.
여러분을 이 사랑과 평화의 세계로 초청합니다.


문의는 각 지역에 가까운 베라로 찾아주세요.
암구호는 [민트초코 저세상맛]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02 19:04
수정 아이콘
저도 민초 입안 향긋해지는 단맛이라 좋아합니다
첨엔 진짜 치약느낌인데 먹을수록 계속 먹고싶어지는 맛입니다
하지만 하와이안피자는 좀.......
내가왜좋아?
19/10/02 19:08
수정 아이콘
아몬드봉봉 원툴이며, 양치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민트쵸코에 입문할 수 있을까요???
LA.LA.BYE
19/10/02 19:08
수정 아이콘
민초를 거부하는자 민초의 난이 일어날 것입니다!
민초 맛있어요.
근데 하와이안 피자는 좀.....(2)
19/10/02 19:09
수정 아이콘
민트초코로 사행시해주세요!
캠릿브지대핳생
19/10/02 19:57
수정 아이콘
1)
민나 이쑈니
트럼프상도 이쑈니
초 씐나게 이쑈니
코코팜팜♬

2)
민달팽이
트름소리는
초파리가
코고는소리같다

3)
민소매입은
트롤
초조해서
코를파네

뭐가 제일 낫나요?
19/10/03 02:04
수정 아이콘
2번이요! 재밌어요
Euthanasia
19/10/02 20:21
수정 아이콘
민트초코를 먹느니
트럭째
초코를
코로 먹겠다
참돔회
19/10/02 20:36
수정 아이콘
크크크
19/10/03 18:02
수정 아이콘
추천 크크
Lazymind
19/10/02 19:10
수정 아이콘
내일 파인트한통 민초로 꽉채워서 사와야겠네요.
19/10/02 19:11
수정 아이콘
하와이안 피자를 아주아주 좋아하고, 빵에 들은 건포도도 아주아주 좋아하지만..
민트초코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나쁜것은 다 영국놈들이 만든거에요!!
19/10/02 19:12
수정 아이콘
민초는 사랑입니다!!
19/10/02 19:12
수정 아이콘
민트가 치약과 비슷한것은 양치할때도 민트향을 느껴 기분좋게 하기위함입니다.
及時雨
19/10/02 19:12
수정 아이콘
어제 먹었는데 역시 내 돈주고는 못먹겠어요
아스미타
19/10/02 19:12
수정 아이콘
치약맛 비슷한..
Summer Pockets
19/10/02 19:13
수정 아이콘
민초랑 하와이안피자 둘 다 호도 불호도 없어서 댓글 보는게 꿀잼입니다
cluefake
19/10/02 19:15
수정 아이콘
제가 들었는데 민트는 향신료고 초코도 넣을 수 있는 재료니
민트초코도 카레에 넣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진선미
19/10/02 19:24
수정 아이콘
민트초코도 좋고 카레도 좋지만 민초카레는...상상만해도...음...
사랑만 하기에도
19/10/02 19:18
수정 아이콘
항상 같이 먹는 사람들 때문에 같이 담는데... 진짜 어쩌다 딱 한숟가락 먹을만한 맛입니다... 요즘 치약은 딸기맛도 나오는데 ㅠㅠ
19/10/02 19:19
수정 아이콘
깨우치신 분이군요. 따봉 먼저 날리겠습니다.

분위기를 깨는 거 같지만 민초 맛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진지 빤 댓글 좀 달겠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피자헛을 처음 가보고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피자가 맛이 없어서요. 저 느끼한 고무줄을 왜 먹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피자 없이는 못 삽니다. 때론 치킨보다 더 좋아할 정도로요.

민트초코도 마찬가지입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직 눈을 덜 뜬 겁니다. 민트색에 대한 거부감, 익숙하지 않은 맛에 대한 거부감, 치약에 대한 거부감...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기만 마련되면 피자를 싫어하던 제가 피킹(피자 킹)이 되었듯 민트초코의 맛에 흠뻑 빠지시게 될 겁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하죠. 훗날 뒤늦게 민트 맛을 알고 삼시세끼 후식으로 민트초코만 드시기 싫으시다면 지금이라도 31으로, 동네 편의점으로 달려가셔셔 민초를 외치십시오. 꼰대라 욕하셔도 좋습니다. 눈 딱 깜고 드셔보세요.
곤살로문과인
19/10/02 19:19
수정 아이콘
뭐가 그렇게 귀찮아서 디저트 먹으면서 양치까지 하려고...
민초단장김채원
19/10/02 19:20
수정 아이콘
민트초코에 하와이안피자라니 정말 참입맛을 가진 분이시군요.
오우거
19/10/02 19:20
수정 아이콘
구와와와악
꼬마산적
19/10/02 19:20
수정 아이콘
요즘 갑자기 포교활동이 난리네요 크크크크
19/10/02 19:22
수정 아이콘
종교글 아닌가요?
앞마당이뭐야
19/10/02 19:23
수정 아이콘
처음은 초코렛 먹고 이 닦은 개운한 느낌이라면
먹다 보면 이 닦으면서 초코렛 먹는 맛입니다.
네이버후드
19/10/02 19:25
수정 아이콘
패밀리 주세요 ~
- 뭐 담아 드릴까요 ?
민트초코요
- 다음은요
민트초코만 주세요
19/10/02 19:26
수정 아이콘
베라가면 전 늘 소수파입니다. 민트초코, 녹차 아이스크림은 호불호가 갈려서 슬퍼요. 설빙 민트초코도 못먹어봤네요 덕분에.
메가트롤
19/10/02 19:27
수정 아이콘
사문난적이 또오
Like a stone
19/10/02 19:30
수정 아이콘
민초단 멤버인지라 응원하러 왔습니다. 치약이 민트맛이지 민트가 치약맛은 아니란 말입니다!
스카이다이빙
19/10/02 19:30
수정 아이콘
구와와와악
벌써2년
19/10/02 19:33
수정 아이콘
민트초코는 사랑이죠. 그렇지만 하와이안 피자는 용납할수 없습니다. 피자계의 사문난적.
귤마법사
19/10/02 19:38
수정 아이콘
저도 제 입맛을 믿었습니다.
...다신 먹지 않을 겁니다!!
초짜장
19/10/02 19:39
수정 아이콘
치약을 냉동실에 넣고 먹는 사람들이 있다...?
Betelgeuse
19/10/02 19:40
수정 아이콘
배우신분
김연아
19/10/02 19:40
수정 아이콘
민트초코 저세상맛!!!!!
전문직이되자
19/10/02 19:42
수정 아이콘
태조 마트초코가 가라사대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은 민초일 지어다.
세계 4대혁명이 있으니 첫째는 농업혁명이고 둘째는 산업혁명이오 셋째는 정보혁명 그리고 마지막 넷째가 민초혁명이다.
19/10/02 19:53
수정 아이콘
저도 민초 입안 향긋해지는 단맛이라 좋아합니다
첨엔 진짜 치약느낌인데 먹을수록 계속 먹고싶어지는 맛입니다
하지만 하와이안피자는 좀....... (2)
홍승식
19/10/02 19:58
수정 아이콘
민트초코

1973년 영국 토키 식품가공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대학생 마릴린 리케츠(Marilyn Ricketts)가 앤 공주의 결혼에 사용할 디저트 콘테스트에서 민트 로얄(Mint royale)이라는 이름으로 제출하면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이자(은상을 수상했다.), 민트와 초코를 같이 사용한 디저트들의 총칭.
맛에 대해 표현하자면 굉장히 상쾌하고, 시원한 대신 농후한 우유 맛이 들지 않는다고 표현 가능. (사실 그게 민트초코의 탄생 목적이자 존재 가치이긴 하다)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디저트 중에 이정도로 널리 퍼진 디저트는 민트초코가 유일하죠.
10년째도피중
19/10/02 2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글 보고 도전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이것부터 보고 가시죠.

https://youtu.be/pfkBYHFZAt8
초코민트 아~~~이스
19/10/02 20:02
수정 아이콘
민트초코 정말 좋아요
체리과즙상나연찡
19/10/02 20:03
수정 아이콘
저는 콜라도 좋아하고 감자탕도 좋아하지만 콜라향 감자탕은 안됩니다. 민초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저도 민트향 좋아하고 초코도 좋아합니다. 다만 섞기 전까지만요.

자꾸 민초얘기를 하니 지금껏 사문난적같은 민초주의자때문에 어쩔수 없이 먹었던 민초의 맛과 향이 떠올라 손바닥에 땀이 흥건해지네요.
Reignmaker
19/10/02 22:03
수정 아이콘
않이 콜라향 감자탕이라니 크크크크
체리과즙상나연찡
19/10/02 22:27
수정 아이콘
그것이 민초.
19/10/02 23:09
수정 아이콘
튀긴감자를 밀크쉐이크에 찍어 먹어보셨는지?
피자에 불고기를 올려 드셔 보셨는지?
민트 초코는 시너지가 분명합니다!!! 아 사러가야겠다.
슬레이어스박
19/10/02 20:29
수정 아이콘
가짜 여론 쏟아내면서 민트초코 폄하하시는 분들이 많은걸 보니
민트초코가 무섭긴 무섭나 보네요
레이첼 로즌
19/10/02 20:33
수정 아이콘
Min Cho....
슬레이어스박
19/10/02 20:53
수정 아이콘
오늘부로 민초 지지 철회합니다
이유진
19/10/02 20:31
수정 아이콘
옳게된 입맛이야 암
19/10/02 20:52
수정 아이콘
우연이 먹었던 민트차에 반해 민트를 극호하는 사람인데.
또 하나의 신세계가 민트오렌지쥬스입니다.
CoMbI COLa
19/10/02 20:56
수정 아이콘
아이스크림이 민초 밖에 없다 - 먹는다
다른 아이스크림도 있다 - 굳이?

피자가 하와이안 밖에 없다 - 먹는다
다른 피자도 있다 - 굳이?
19/10/02 21:00
수정 아이콘
디저트 먹으면서 양치를 동시에 할 수 있으니 정말 최고의 디저트네요!!
19/10/02 21:10
수정 아이콘
양치를 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서.
이빨들을 사지로 내몰았죠!!
크레토스
19/10/02 21:07
수정 아이콘
페이커도 거르는 민쵸
19/10/02 22:00
수정 아이콘
민트초코는 나쁘지 않습니다.
나쁜 건 민트 뿐입니다.
19/10/02 23:25
수정 아이콘
민초-멘
ArcanumToss
19/10/02 23:44
수정 아이콘
저는...
민트초코 좋아합니다.
녹차아이스크림 좋아합니다.
치즈는 종류불문하고 싫어합니다.
파인애플 피자만 완전 사랑합니다.
스토너 선샤인
19/10/03 00:21
수정 아이콘
페이커 가라사대 민초를 먹을바에는 차라리 치약을 먹겠노라 하셨습니다
이아무개멍멍
19/10/03 00:24
수정 아이콘
세상에나 혹세무민하구나
파핀폐인
19/10/03 04:19
수정 아이콘
하와이안에 민초까지 맛잘알 미식가 인정 또 인정
Judith Hopps
19/10/03 06:40
수정 아이콘
아..옳고 그름이 땅에 떨어진 난세로구나..
나에게 힘이 있다면 이 역적도당들을 전부 잡아넣었을텐데.
Achievement
19/10/03 07:37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착한 민초라는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피스타치오 드세요.
마미손
19/10/03 13:44
수정 아이콘
BGM) MC스나이퍼 - 민초의 난
韩国留学生
19/10/03 14:15
수정 아이콘
피지알 운영진 아죠씨들 욕설 제한 좀 풀어주세요 제발...
19/10/03 20:57
수정 아이콘
민트초코 혐오론자들이 늘 하는말이 차라리 치약을 먹지 왜 치약맛 아이스크림을 먹느냐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한심한 소리입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치약에 민초맛이 넣어있을까요
민초맛이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초맛인겁니다. 왜냐면 맛있으니깐
나름쟁이
19/10/04 02:49
수정 아이콘
신고완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977 [일반] 대형서점의 신규출점이 5년간 제한됩니다. [115] 아유12917 19/10/04 12917 2
82976 [정치] 한국당 이명수 의원, '신동빈 국감 소환' 압박하며 롯데에 3억 요구 [97] 오리아나13836 19/10/03 13836 0
82975 [정치] 오늘 낮의 시위에서 트러블이 좀 있었던 모양입니다. [213] 오리아나18177 19/10/04 18177 0
82974 [일반] (강스포) 영화 조커 그리고 dc에 대한 실망 [106] Redpapermoon13133 19/10/03 13133 4
82973 [일반] 삼국지의 주인공이 유비여야만 했던 이유 [51] 로빈팍11434 19/10/03 11434 14
82972 [일반] 딱 한 번밖에 쓸 수 없는 인생의 반전(인생 스포주의) [24] 치열하게11382 19/10/03 11382 2
82971 [정치] 안양서 3800여명 정의당 입당 … 민주당 발칵 [20] 나디아 연대기15536 19/10/03 15536 0
82970 [일반] '개천절'에 쉬며 생각하게되는 유튜브가 글보다 편하게 다가오는 요즘. [41] 캠릿브지대핳생11334 19/10/03 11334 2
82968 [일반] (스포 많음) 조커를 보고.. 약간은 아쉬운 점 [33] 오'쇼바8940 19/10/03 8940 0
82967 [정치] 정경심이 결국 비공개 소환됐네요 [310] 마법거북이19055 19/10/03 19055 0
82966 [일반] 니체 철학을 간단히 알아보자 (3편) [13] 평범을지향7219 19/10/03 7219 10
82965 [일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북한 최근잠수함사진들 [70] 처음과마지막13202 19/10/03 13202 2
82964 [일반] 아이고 용왕님 이 무슨 물폭탄입니까 [18] ramram10512 19/10/03 10512 15
82963 [정치]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소비자물가 하락 [116] 홍승식13701 19/10/03 13701 0
82962 [정치] 조선의 전통적 붕당관 [20] 서양겨자7404 19/10/03 7404 0
82961 [정치] 진영 싸움 [101] xnwl13683 19/10/02 13683 0
82960 [일반]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가 아니다. - 스포있는 <조커> 리뷰. [42] gnadkA14349 19/10/02 14349 11
82959 [일반] 조커 보고 온 후기(스포) [35] aDayInTheLife9620 19/10/02 9620 7
82958 [일반] 북한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발사 + 아베 관련 내용 추가 [83] handmade11858 19/10/02 11858 5
82957 [일반] 한라산에 올라갈 수 있을까요? [33] 해바라기씨8109 19/10/02 8109 6
82956 [일반] 민트초코교에서 나왔습니다. 인터넷을 믿지말고 입맛을 믿으세요! [66] 캠릿브지대핳생7250 19/10/02 7250 15
82955 [정치] 저는 적어도 1달 반 전에는 반공보수의 중년이었습니다. [133] i_terran20071 19/10/02 20071 0
82953 [정치] '표창장 위조의혹' 다룬 PD수첩 "최교일-최성해 총장 교감했을 것" [356] ArcanumToss16771 19/10/02 167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