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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8/14 12:52
오늘 새벽에는 덥지 않았는데, 밤에 온 소나기때문인지 습도.. 끈적끈적 했네요 내일 밤부터는 열대야도 없고..이제 점점 더 시원해질 일만 남은듯요
19/08/14 16:06
작년에 비하면 정말 살만하죠.
전 작년에 40도 겪어본 후에 한국 날씨가 중동, 아프리카보다 더 덥다 라는 말은 절대 안 합니다. 거긴 40도가 일상일텐데요.
19/08/14 19:34
습하지 않은 사막기후는 의외로 살만합니다. 해 지면 기온이 뚝 떨어지기도 하고...
습한데는 이야기가 다르죠. 근데 최근 한국의 열돔은 전 세계로 비교해도 탑클라스라...
19/08/14 16:07
물론 여름인지라 덥긴하겠지만 작년에 비하면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진짜 작년 여름은 제 생각에 과장 좀 보태서 '야 너네 2018년 여름 안 겪어봤으면 덥다고 하지도 말아.' 라고 뻥을 쳐도 될만큼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더웠습니다 진짜로.
19/08/14 20:24
인도네시아 출장다녀온 이후로 절~대 한국 덥다고 안합니다. 정오에 밖에 나가니까 햇볕이 그냥 직각으로 떨어지더군요. 내 그림자가 무슨 2D게임 그림자처럼 발밑에만 있고, 건물 옆에도 그늘이 없어요. 가로수는 죄다 야자수라 그늘이 거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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