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4/02 17:44:32
Name 길잡이
Subject [일반] 운전 참 힘드네요. (수정됨)
장롱면허 상태로 계속 있다가 본격적으로 운전을 많이 하게 된 건 3,4개월 된 것 같습니다.
[부산]이라서 더 그런것인지.. 운전 참 힘드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1. 부산은 1차로로 가다보면 어느순간 좌회전 차선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1차로 직진으로 가다가 좌회전 차선으로 변경이 되어버려,
갑자기 차선변경을 (2차로 직진차선으로 들어오는 경우) 하는 일이 많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그렇게 2차로로 들어오는 차량과
사고가 날뻔했네요. 순진하게 1차로 쪽  좌회전 대기차량 행렬에 신경을 덜 쓰다가
오른쪽 깜빡이 넣어져있는걸 못 본거죠.

오늘부터는 직진하면서 1차로 좌회전 차량들 차선 변경하지
않을까(깜빡이 체크) 계속 체크하고 있습니다.


2. 택시는 도로 위 천룡인 분들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절대로 끼어들기가 안되는 각도에서도 그냥 '칠려면 쳐보시던지'라는 느낌으로
대가리를 넣으시니...

깜빡이를 안넣으셔도 천룡인이시니 그러려니 합니다.

택시만 봐도 요즘은 무섭습니다.


3. 부산은 버스기사분들이 난폭운전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인것 같습니다.
3차선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승객들을 태우고 나서 바로 1차로까지 쭈욱 차선변경
을 해서 좌회전을 타는 걸 수도 없이 봤네요.


4. 도로위 불법주차는 그러려니 하는데.. 제발 커브도는 곳에만 불법 주차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적응되었지만 예전에는 좌회전 하자마자 불법주차 차량이 바로 있어서
식겁하면서 지나갔네요.


5. 직좌(직진+좌회전 되는 차선)차선 좀 제발 없애줬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앞에 좌회전 차가 있으면 뒤에 직진차량들이 다 묶여서
무더기로 차선변경을 하는데(only 직진차로로) 몇번을 사고날뻔했는지 아찔합니다.


*어제는 멘붕 제대로 겪었습니다.

밤이였는데 .. 앞으로는 3차선에서 1차로로 급 차선변경하는 버스.
좌우로는 택시분들이 도로 위를 활보하시길래 안전거리 유지를 하니..
뒤에서 쌍라이트 세례를 쭈욱 받고 현타가 왔습니다.

아니..1차로가 비어져있고 2차로에서 안전거리만 딱 벌렸는데
왜이렇게 쌍라이트가..(안전거리 덕분에 택시느님들 노깜빡이 차선변경에
몇번이나 대처가능했습니다)

1차로로 추월해서 가세요 ㅠ_ㅠ 하다가 아 맞다 언제 좌회전차선이
될지 모르니 뒷차도 1차로로 못가는 구나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직 초보라서 도로 위 [흐름]을 못 탄 제 탓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4/02 17:47
수정 아이콘
도로위 불법주차만 제대로 단속해도 확실히 운전하기 편할거에요.
길잡이
19/04/02 17:48
수정 아이콘
요즘 일자리가 없어서 난리라던데 불법주차 단속인원 늘려서 월급줘도
돈이 오히려 남을 것 같습니다.
박초롱
19/04/02 17:48
수정 아이콘
'그래요, 운전 참 힘들죠.' 라는 생각을 하며 들어왔다가 둘째 줄에 "부산" 단어 보자마자 '아아...'
부디 사고 없이 안전운전 하실 수 있기를...
울트라면이야
19/04/02 17:54
수정 아이콘
보통 도는 코스가 어느동네인가요? 특히나 헬코스가 부산역+동구 이쪽이 아주그냥...토요일마다 그쪽으로 운전하는데 택시에 택배차에.... 헬게이트입니다 흐흐
길잡이
19/04/02 17: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보에게 가혹한 코스입니다.

수영교차로 -> 망미삼거리 -> 연산교차로 -> 미남교차로.. 루트입니다.
퇴근할때는 반대이고요.
19/04/02 17:59
수정 아이콘
어;;; 코스 진짜 안 좋은 코스시네요 연산+미남교차로 콤보라니;;;
울트라면이야
19/04/02 18:02
수정 아이콘
아이고...미남교차로....그 통곡의 거리를...그나마 동래쪽으로 안가셔서 다행인지도....
롤스로이스
19/04/02 18:22
수정 아이콘
와 난이도 최상이네요
출퇴근 가변지옥까지...
[흐름]은 분명 빨리 익히실듯 합니다!!
19/04/02 18:41
수정 아이콘
이웃사촌이군요 크
도르래
19/04/03 02:37
수정 아이콘
으아 루트도 안 좋고 출퇴근 시간 난이도 상승되는 것까지 감안하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초짜장
19/04/02 17:55
수정 아이콘
붓싼인데 운전을 하신다구요? 뭘 해도 성공하실 분
19/04/02 17:56
수정 아이콘
다른 차에 상향등 켜는 거 신고하면 벌금낼겁니다. 그거 아니더라도 블박다세요
Alcohol bear
19/04/02 18:00
수정 아이콘
택시나 버스는 어딜가나 도라이처럼 운전해요
버스아재들은 머리들이밀고 끼어든담에
가끔 미안하다고 손들거나 깜빡이기라도 하지..
19/04/02 18:02
수정 아이콘
부산서 이틀간 핸들 잡을 일이 있었는데 틀림없이 내비를 보고 목적지를 가는데도 그 과정에서 슬픈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졌었어요...힘내시길 ㅠㅠ
케갈량
19/04/02 18:03
수정 아이콘
원래 대도시에서 시작하면 힘들죠 아무래도. 부산이라면 더 그럴거고
꼭 출근을 자가용으로 하실 이유가 없으면 대중교통 이용하시면서 주말에 교외로 달리시는것도 좋습니다만...
그리고 정해진 코스로 왔다갔다 하시는거면 길(교통의 흐름)을 외우시는 게 편합니다.
무난무난
19/04/02 18:03
수정 아이콘
앗 아아 부산이시라니...그저 큰 사고 없이 건강하시길 빕니다..
러블세가족
19/04/02 18:05
수정 아이콘
원래 운전 하는데 부산에서 쏘카 빌려서 한 번 타 본 뒤로는 그냥 대중교통으로 다닙니다.
괄하이드
19/04/02 18:05
수정 아이콘
제가 주로 운전하고 다니는 강남 골목길도 빡셌는데.. 부산은 뭐 상상하기가 싫네요 크크
초보운전을 위한 마인드셋으로 옆동네 추게의 https://redtea.kr/pb/pb.php?id=recommended&no=751&page=2 이 글이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 초보운전 딱지는 뗐지만 늘 저 글의 마인드셋으로 운전하려고 노력합니다. 모두가 저 글처럼 운전하면 도로가 참 평온하고 운전하기 편할것 같다는 바람이 있네요.
길잡이
19/04/02 18:08
수정 아이콘
추천 글 감사합니다.
운전 힘들때마다 보면서 마인드를 더 다져야겠네요.
도르래
19/04/03 02:50
수정 아이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운전인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19/04/02 18:07
수정 아이콘
다른데도 마찬가지지만 구도심들 길이 영 좋지 못합니다.
부산에서 몇번 운전해 봤지만 사람들 운전매너 나쁜건 그렇게 못느꼈는데 길이 참 내비 보고 또봐도 이상하데가 많더라구요.
카사딘
19/04/02 18:08
수정 아이콘
저도 운전 시작한지 3개월인데 대구라서 그런지 할 만 한데 부산은....덜덜
아재향기
19/04/02 18:13
수정 아이콘
어 부산? 인정인정
19/04/02 18:14
수정 아이콘
붓싼은 절래절래
15년 무사고 나름 운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부산 여행갔다가 상식밖의 일들을 하도 많이 당해서 부산 운전이 인터넷에서 그냥 밈이 아니었구나 느끼고 왔습니다.
19/04/02 18:15
수정 아이콘
서울 운전자로서...
부산 3년 살면서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크크크
19/04/02 18:16
수정 아이콘
언젠가 주갤러가 쓴 붇싼 운전 후기글이 문득 생각나는군요
카키스카
19/04/02 18:19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운전 가르쳐주시며 처음하신말이
"모르면 2차선으로 가라"
부산입니다
길잡이
19/04/02 18:28
수정 아이콘
예 저도 2차선만 타고있습니다 크크크크
곽철용
19/04/02 22:26
수정 아이콘
아 웃겨요
녹산동조싸~!
19/04/02 18:23
수정 아이콘
상습 정체구간에서 안전거리 유지하면서 다니면 옆차선에서 막 끼어들기 때문에 뒷차 입장에서는 깝깝할 수도 있습니다.
사고 안나게 안전운전하세요.
롤스로이스
19/04/02 18:26
수정 아이콘
가다보니 좌회전 차선이더라...이런 경우 정말 많죠 크크 하드트레이닝 하고 계시니 금방 천룡인들과 기싸움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실겁니다.
달달한고양이
19/04/02 18:2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요...어쩔 수 없이 요즘 출퇴근하는데 다행히 길이 아주아주 쾌적해서 큰 일은 없지만 1차로로 달리다보면 너무 두근거려서 급히 2차로 3차로로 슬금슬금...아마 영영 부산 구도심 운전은 못할듯 엉엉
19/04/02 18:34
수정 아이콘
전 서울도 빡쎄던데....
파핀폐인
19/04/02 18:40
수정 아이콘
아 부산은...
백곰사마
19/04/02 18:49
수정 아이콘
부산은 그냥 내가 아는 길이 아니면
이차선입니다. 정차해서 차선 바꿀려면
거의 양보 안하는 동네라 박을 각오하고 나와야죠.
그렇게 몇번 경험하면 일차선은 줘도 안탑니다.
사랑둥이
19/04/02 18:57
수정 아이콘
부산버스기사님들 운전이 험한것은 롯데 때문입니다
9시쯤 더 난폭해짐
doberman
19/04/02 19:03
수정 아이콘
와.. 갑자기 더 슬퍼지네요
유념유상
19/04/02 19:17
수정 아이콘
부산 운전이 힘든것이 길이 엉망이라 그렇죠.
1차선이 좌회전 도로로 변경되고, 3차선이 우회전 전용으로 변경되고..
진짜 길 모르면 2차선 가는 것이 정답이죠. 초보와 외지분들은 운전하면 그걸 몰라서 갑자기 끼어 들기하고 그래서 차가 더막히죠
19/04/02 1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부산에서 차몰 일 있으면 로드뷰로 코스 외워놓고 갑니다.
깜빡이를 가속신호로 알아보는 사람이 많은게 가장 힘드네요.
19/04/02 20:14
수정 아이콘
처음 1년은 어디서 하든 힘듭니다.
그래도 부산이 다소 거칠고 도로시스템 엉망인건 맞죠.

특히 부산 버스랑 택시는 진짜 익사이팅 하더군요..
무슨 레이싱 영화 찍는줄..
19/04/02 21:23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 살아남으신다면 어딜가든 운전 잘하시겠네요
다리기
19/04/02 21:49
수정 아이콘
저도 부산에서 운전 시작했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나는 앞만 보고 가던대로 나의 '흐름'을 깨지만 않으면... 사고는 안납니다.
내가 그냥 가던대로만 가면 어떤 미친놈이 칼치기를 해도 나는 위험하고 화나지만 사고는 안나요. 걔도 보고 들어오는거라.. 부들부들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운전하다가, 조수석 타는 사람마다 깜빡이 왜 안넣냐고.... 그래서 그때 알았어요.
아 원래 웬만하면 깜빡이 켠다고 생각했는데 안켜도 되는 상황이란 게.. 거의 없더라고요 체득한거랑 달리..ㅠ
지니팅커벨여행
19/04/02 22:43
수정 아이콘
부산 출신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부산에서 차로 바꿀 따 깜빡이 넣으면 절다 안 끼워 주니(충분히 거리가 멀리 있는데도 깜빡이 보이면 마구 달려와서 공간 좁히기 등...) 일단 가고 싶은 차로로 들이 밀고 끼어들기 성공해서 차로 변경된 뒤에 깜빡이 한번 켜 주라고...
19/04/02 23:01
수정 아이콘
무조건 방어운전이죠
강미나
19/04/02 23:18
수정 아이콘
버스 3->1차선은 백퍼 노선+도로 탓이죠. 출퇴근 시간에 가변차로에서 전용차로 진입해야 되는데 사이에 차들 늘어선 거 보면 제가 다 숨이 턱턱 막혀요.
큰 차를 가지고 그걸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서 좌회전 하는 버스기사님들 정말 대단합니다.
19/04/03 01:02
수정 아이콘
다 부산같은 게 아니었군요.
저는 여기서 10년 넘게 운전하면서 저게 다 당연한 건 줄 알았어요.
물론 덕분에 다른 지역은 어딜 가도 초행길이라 힘들고 그런 건 없더라고요...
글쓴님도 이 하드트레이닝 덕 볼 일이 언젠가는 있으실거예요...
근데 다른 건 다 그려러니하는데 진짜 노선표를 어떻게 짜는지 3차선에서 1차선으로 훅 들어와서 좌회전해야되는 버스는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양보해주긴 하지만 거의 직각으로 밀고 들어오는데 저러면 버스도 되게 위험할거 같은데 그냥 덩치 믿고 괜찮다 생각하는 걸까요?
그래도 미안하다고 깜빡이는 켜는데 애초에 미안할 일을 안만들었으면 좋겠어요ㅠㅠ
화염투척사
19/04/03 08:11
수정 아이콘
사실 버스기사의 잘못은 아니죠. 매번 그렇게 가야하는 기사도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까 생각은 합니다. 서울에서도 중앙정류장이 아닌지역에 3~4차선에서 1차선까지 가서 바로 좌회전해야하는곳에 정류장이 종종 있는걸 봤는데, 좌회전 하고 정류장을 만들면 큰일이라도 나나 싶습니다.
-안군-
19/04/03 01:45
수정 아이콘
깜빡이는 방금 내가 차선을 변경했다는 신호.
노란불은 곧 신호가 바뀔것이니 빨리 지나가라는 신호.
국룰 아닙니까? 허허허...

팁으로, 차선을 바꿀 때 내가 뒷차보다 더 빠르면 뒷차랑 부딛힐 일은 없습니다. 그러니 차선변경시에는 반드시 가속하세요. 아참, 앞차랑 부딛힐 가능성은 있습니다.
19/04/03 04:54
수정 아이콘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487710

전설의 주갤러 부산운전썰이 생각나네요 크크
ImpactTheWorld
19/04/03 08:43
수정 아이콘
부산은 그냥 2차선만 길이라고 생각해야되더군요. 다른 도시처럼 차선을 고민해봐야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카메라도 너무 많아서 그냥 앞차 따라가는 운전이 제일 편해요. 빨리간다는 생각은 아예 버리거나 혹은 목숨걸고 레이싱하거나 해야되더라구요.
19/04/03 11:35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현직 자동차 영업사원입니다.

다니시는 길이 거의 제가 다니는 길과 비슷하시네요

특히 연산교차로는 하루에도 서너번씩 지나다니는 구간입니다.

부산에서 자주다니는 도로는 차선을 외우시는게 가장 속편하실겁니다. 코너 돌자마자 이 차선의 끝에는 직좌니까 2차선...이런식으로 미리 준비하시는게 베스트죠.

택시나 버스...특히 부산 밤택시는 애들 태우고도 가끔씩 쌍욕해서 와이프한테 혼납니다. 정신 나간거 같아요.
韩国留学生
19/04/03 13:02
수정 아이콘
제가 서울사는데 부산 여러 지역에서 운전하면서 서울과 조금 다르다고만 느꼈지 이렇게 위험한 곳이라고는 못 느꼈습니다만, 어제 오늘 부산 운전글들을 보며 곰곰이 생각해보니 ‘팀원 중에 병X이 없으면 너가 병X신이다’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망디망디
19/04/04 00:31
수정 아이콘
다른 지역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여기는 무슨 잘가다가 차선이 사라지고 갑자기 좌회전 차선이고...
차선이 갑자기 늘었다가 줄었다가 연산교차로, 동래교차로 헬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642 [일반]  김의겸 건물 대출 과정에도 부정함이 드러났네요. [101] 참돔회14043 19/04/03 14043 46
80641 [일반] 힘듭니다... [53] 후추통11313 19/04/03 11313 55
80640 [일반] 4.2. 국회 정보위에서 경찰청장이 버닝썬 관련 경찰 내부조사결과 보고 했다네요. 같잖은 사견 몇줄 추가요. [59] 프뤼륑뤼륑12352 19/04/03 12352 2
80639 [일반] 언론이 사랑하는 그녀, 이언주 [54] 잊혀진영혼12459 19/04/02 12459 9
80638 [일반] 운전10년 하면서 만나본 최고진상 [22] 피정11681 19/04/02 11681 6
80637 [일반] 혜화역시위 주도자들 근황 (혐주의) [134] 나디아 연대기19239 19/04/02 19239 4
80636 [일반]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11] finesse7351 19/04/02 7351 10
80635 [일반] (단계별 스포) 드래곤볼 슈퍼 : 브로리 [41] 빵pro점쟁이8113 19/04/02 8113 3
80634 [일반] 운전 참 힘드네요. [53] 길잡이9649 19/04/02 9649 3
80633 [일반] SM 소녀시대의 음악을 생각하면서 [30] 성상우7485 19/04/02 7485 7
80632 [일반] 쓰레기산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것 같습니다. [77] 덴드로븀17830 19/04/02 17830 6
80631 [일반] 아이 돌보미 14개월 아기 학대사건 [156] 비싼치킨17637 19/04/02 17637 3
80630 [일반] 나폴레옹의 수많은 해꼬지를 교황이 은혜로 돌려주다 [10] 신불해11671 19/04/02 11671 30
80629 [일반] 북한: 우리가 철수한다 했습네까? [224] 삭제됨21975 19/04/01 21975 10
80628 [일반] 네이버의 자충수? [20] BloodDarkFire13475 19/04/01 13475 2
80627 [일반]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2) [64] 성상우10750 19/04/01 10750 51
80626 [일반] 아이 깜짝이야! [7] Love.of.Tears.9086 19/04/01 9086 0
80624 [일반] 여가부가 연말부터 인터넷 개인방송 모니터링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161] 푸른하늘은하수16488 19/04/01 16488 17
80623 [일반] 일본의 새로운 원호가 令和(레이와)로 결정되었습니다. [71] 어강됴리12585 19/04/01 12585 1
80622 [일반] 비트코인의 하락장은 끝날것인가? [138] Ethereum19145 19/04/01 19145 3
80620 [일반] 원세개, "내가 돈이 필요할땐 어떻게 하느냐고" [31] 신불해21196 19/04/01 21196 37
80619 [일반] 1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며.. [16] 겨울삼각형10445 19/03/31 10445 17
80618 [일반] 직쏘퍼즐 별이 빛나는 밤 4000 피스 완성 했습니다 [23] 광개토태왕9847 19/03/31 9847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