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1/29 20:36:42
Name 광개토태왕
File #1 KakaoTalk_20190129_195601051.jpg (221.8 KB), Download : 62
Subject [일반] 직소 퍼즐 4000피스를 구매 했습니다.


그림 제목은 노아의 방주 이구요.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어머니께 부탁드려서 집 앞에 있는 퍼즐 전문 매장에서 사와달라고 부탁을 드려서
15% 할인 된 금액으로 방문 구매를 했습니다.

2000피스만 하다가 4000피스는 처음인데 매장 직원이 이 작품 재고가 마침 딱 한개 남았었다고 하네요 흐흐....
구성품을 개봉해보니 퍼즐 조각 사이즈가 조금 작네요.
아마 미니 사이즈인듯 싶습니다.

아마 테두리 분류해서 맞추는것도 시간이 꽤나 걸릴거 같은데
2000피스는 가로 50피스 * 세로 40피스라서 테두리 조각이 176피스가 나오는데
4000피스는 가로 80피스 * 세로 50피스라서 테두리 조각이 256피스가 나오네요.

지금 당장 시작할건 아니고 설 쉬고 시작할거 같은데 아마 2주 이상 걸릴거 같긴 하네요 조각수가 많아서.,..
그래도 취미인 만큼 꼭 맞추고 다시 사진 올리겠습니다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각좁
19/01/29 20:45
수정 아이콘
와...1000피스짜리 맞추는데도 몇 주 걸렸었는데;
화이팅입니다.
19/01/29 20:48
수정 아이콘
화이팅~
저도 한때 많이 했었는데...
색깔 많은게 그래도 하기 좀 편해요!
다 끝났는데 1~2피스 없으면 진짜 빡쳐요 흐흐흐
광개토태왕
19/01/29 21:32
수정 아이콘
그림이 적당히 복잡해야 힌트가 많아져서 하기가 편해집니다
오'쇼바
19/01/29 20:51
수정 아이콘
직소라........

넷플렉스 퍼니쳐2 재미있습니다. 직소 역활 하는 배우도 연기 잘하고..
애플주식좀살걸
19/01/29 21:01
수정 아이콘
노아의 방주인대 치킨은 어디있죠 --
Zoya Yaschenko
19/01/29 21:11
수정 아이콘
다 맞추면 저기 호랑이랑 사자랑 싸우나요?
아카데미
19/01/29 21:19
수정 아이콘
1000피스도 진짜 힘들던데 4000.... 대단하시군요.
19/01/29 21:23
수정 아이콘
그림도 예쁘네요.
홍승식
19/01/29 21:29
수정 아이콘
1000 피스도 한달 이상 걸리는데 4000 피스를 2주에 하시네요. 덜덜덜
광개토태왕
19/01/29 21:31
수정 아이콘
2000피스는 날 잡고 제대로 하면 5일안에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19/01/29 21:32
수정 아이콘
1000피스 만들고 나서 다시 용기가 안생기던데, 대단하네요.
라플비
19/01/29 21:32
수정 아이콘
500피스도 지금 엄두 못 냈는데... 덜덜
광개토태왕
19/01/29 21: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500피스는 너무 시시해서.... ^^
위닝팀
19/01/29 2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배의 설계에서 용골을 도입한 것은 8세기경 바이킹이라고 알고 있는데 혹시 고증이 잘못된 것 아닐까요? (아무말)
19/01/29 23:01
수정 아이콘
4000 후덜덜
고분자
19/01/30 08:01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한피스가 그러면 100원짜리보다 작은거죠?
광개토태왕
19/01/30 08:16
수정 아이콘
아직 대조해보지는 않았는데 아마 그럴겁니다
김제피
19/01/30 09:14
수정 아이콘
자, 게임을 시작하지.
오오와다나나
19/01/30 09:58
수정 아이콘
직소라고 해서 갑자기 한기가..
Missile Turret
19/01/30 10:05
수정 아이콘
이게 가능합니까?
미나연
19/01/30 10:11
수정 아이콘
와우... 어머니 선물 드리고 싶네요 퍼즐 좋아하시는데
19/01/31 15:02
수정 아이콘
처음한 1000피스 프랑스 지도 4시간걸리던데, 제가 한건 쉬웠나봐요.
4000피스는 역시 엄두가 안납니다. 1000피스를 방바닥에서 했는데,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940 [일반] 손석희 사고차량운전사 '여자 동승자 내리는 거 직접봤다' [97] 차오루19490 19/01/30 19490 11
79939 [일반] 영국이 배출한 각분야의 본좌들 [40] attark10128 19/01/30 10128 3
79938 [일반] 그리운 설날 풍경. [12] 유쾌한보살6883 19/01/30 6883 15
79937 [일반] [오피셜] 홍준표 전 대표가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75] 홍준표11850 19/01/30 11850 22
79936 [일반] [번역 펌]인삼과 서양삼, 역사와 현실, 신화와 사실 [39] 醉翁之意不在酒10739 19/01/30 10739 20
79933 [일반]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김경수 1심 징역 2년…법정구속(속보) [639] 한국화약주식회사41469 19/01/30 41469 10
79932 [일반] 어제 2차 경기도 유치원 감사 보고서가 공개되었습니다. [40] 스타카토10049 19/01/30 10049 6
79931 [일반] [스포, 리뷰] 영화에서 '프로'가 죽어야만 하는 이유: "히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3] Farce8387 19/01/30 8387 14
79930 [일반] 사실 모두가 뻔히 알고있었지만... 이번 정부와 여당이 그렇게도 '여성'을 강조했던 이유가 밝혀졌네요. [194] 修人事待天命21320 19/01/30 21320 67
79927 [일반] 진선미 “군대 인권교육 때 성평등 교육 병행 고민 중” [150] Practice12749 19/01/30 12749 7
79926 [일반] [단상] 민주주의(Democracy)가 아니라 감성정치(Emocracy)의 시대 [37] aurelius7748 19/01/30 7748 9
79925 [일반] 사천성 그리고 석유 1편 [26] 삭제됨7844 19/01/30 7844 19
79924 [일반] 치킨게임을 시작한 영국 [59] 알레그리13168 19/01/30 13168 5
79923 [일반] 박진성 시인 정정보도문 나왔네요. [54] 카루오스14652 19/01/30 14652 37
79922 [일반] 버닝썬 사건 경찰의 폭행과 폭행 은폐 의혹 관련 추가적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143] Treenic20844 19/01/29 20844 32
79921 [일반] SK 하이닉스를 유치하려는 구미시의 절박함 [130] 군디츠마라17220 19/01/29 17220 7
79920 [일반] 직소 퍼즐 4000피스를 구매 했습니다. [22] 광개토태왕10499 19/01/29 10499 3
79919 [일반] 워마드의 친미 시위 [110] LunaseA20050 19/01/29 20050 6
79917 [일반] 홍준표 전 대표, "도로탄핵당 안돼, 자유대한민국 지키겠다" [84] kicaesar11201 19/01/29 11201 12
79916 [일반]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사업들 [157] 아유15283 19/01/29 15283 12
79914 댓글잠금 [일반] [단상] 주한미군 방위비 인상에 대한 찬반논의에 더하여 [65] aurelius8023 19/01/29 8023 17
79913 [일반] 10명 중 6명 "주한미군 철수해도 美방위비 인상 반대" [176] 홍승식12724 19/01/29 12724 1
79912 [일반] 우리 부부는 어떻게 멀어져 갔을까 [96] The Special One14197 19/01/29 14197 1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