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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19 15:31:37
Name 영혼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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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40대 이상분들 온수매트 추천! (수정됨)




야구 시즌도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게임 시즌입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가 발매되길래 겸사 겸사 모니터와 티비를 구입했습니다.

32UD99

이런 저런 중소기업 모니터부터 살펴 봤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웬만한 기능들이 거의다 포함 되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제일 먼저 게임룸 피씨에 연결하고 피벗 기능으로 유튜브 세로 동영상을 보니 (여러분들이 다 보시는 그 동영상이요)  
오호라 좋네요 ^^
유튜브 세로 라이브? 인가 추천!

레드 데드 리뎀션는 아직 스토리 완료 못했습니다. 퇴근후에 잡으면 자꾸 말타다가 졸면서 낙사해서...
이번 주말에 모처럼 몰아서 하려다가 포켓몬이 나와서 딸이랑 그거 하느라 또...
다음주에는 김장을 해야 하는데 흑흑

피씨에 메인으로 29인치 델 모니터가 10년쯤 붙어 있는데 오래 오래 쓰려고 좋은걸로 구입했습니다.

UN43NU7150

마누라가 혼수로 사온 보르도 (삼성 티비) 가 드디어 화면 분활이 되며 먼곳으로 가버렸습니다.
거실에 메인 65인치가 있어서 안방에서 보는 용도가 필요 했기에 비슷한 크기의 43인치를 구입했습니다.

어짜피 대단한게 필요 없어서 그 크기에 제일 저렴한 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오호! 요즘 티비 엄청 좋네요

1. 트위치에 유튜브에 넷플릭스 는 당연 집에 NAS와 연결되어서 미디어도 다 잡히네요
2. 스마트 싱스가 들어가 있네요 (https://www.smartthings.com/) 티비로 게임 하다가 마누라가 사무실을 벗어나거나 집에 도착 하려고 근처에 오면 노티로 알려 줍니다.  
" 씻지도 않고 게임이나 하고 있어?!" 같은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됩니다.

어제 침대에 온수 메트를 설치하면서 (40대 아제분들 온수메트 없으시면 꼭 설치하세요!!!) 동계준비를 마쳤습니다.
온수메트 위에서 티비로 포켓몬 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레데디는 언제 클리어 하나...)

PS. 결혼 하실때 게임룸 만드실거면 꼭 냉난방 설치하세요
여름에 모니터와 피씨에서 나오는 열에 죽습니다.
겨울에 발이 시리고 손이 얼어서 컨트롤이 안됩니다.

ps. 말랑 말랑한 매트리스 http://www.slou.co.kr/
요 제품도 사용하고 있는데 (효리네 민박에 나왔던 그 제품) 온수매트가 사용 가능 하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템퍼 제품들은 온수매트가 사용불능이라고 해서요..
잠이 소록 소록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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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개
18/11/19 15:34
수정 아이콘
온수메트는 어떤거 쓰세요?
영혼의공원
18/11/19 15:34
수정 아이콘
경* 나비* 이요
18/11/19 15:34
수정 아이콘
겨울에 손발이 시리긴 한데, 그렇다고 봄이나 가을이라고 해서 딱히 컨트롤이 잘 되지는 않.....
영혼의공원
18/11/19 15:36
수정 아이콘
제가 30대일때는 혹한의 날씨에도 철권 기술 횡으로 다 피하고 딜케 딱딱 넣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이지선다 성애자)
바다로
18/11/19 15:34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 홍보글인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크크
사실 요즘 좀 궁금해하고 있었거든요.
영혼의공원
18/11/19 15:37
수정 아이콘
그냥 믿고 사세요
"아 모니터 ips로 살껄!" 후회하는 사람은 있어도
온수매트 후회하는 사람 본적 없어요
최종병기캐리어
18/11/19 15:37
수정 아이콘
지르세요. 무조건 지르세요. 후회 안합니다....
영혼의공원
18/11/19 15:52
수정 아이콘
고민은 따뜻한 잠자리만 미뤄둘뿐
최종병기캐리어
18/11/19 15:35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 추천받아서 하나 장만했는데 넘나 따순 것.

침대용 아이패드 거치대와 함께 '올해의 best 지름'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특히 침대용 아이패드 거치대와 함께라면 이불밖을 나갈 이유가 없...
영혼의공원
18/11/19 15:38
수정 아이콘
제가 빔 프로젝트를 천장에 쏘면서 침대에 눞는데
풍월량 방송 기준 저스트 채팅에서 보고 똥게임 보다가 거의 잠듭니다. (로스트 아크 못봄)
18/11/19 15:36
수정 아이콘
저는 20대 빼곤(아니 20대에도요. T.T) 컨트롤 자체가 된 적이 없습니다?
영혼의공원
18/11/19 15:45
수정 아이콘
쉿! 그냥 추억 보정 하는거에요
18/11/19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경* 나비* 온수매트 쓰는데 만족합니다. 가격이 비싸기야 하지만..
영혼의공원
18/11/19 15:40
수정 아이콘
43인치 테레비랑 32인치 모니터 가격차이가 100만원쯤 납니다.
온수매트는 거저에요
진인환
18/11/20 06:54
수정 아이콘
43인치 티비가 100만원을 못넘는데요...?
영혼의공원
18/11/20 07:59
수정 아이콘
모니터가 비쌉니다
진인환
18/11/20 08:26
수정 아이콘
비싼거 쓰시네요.. 제 모니터는 8만원짜리 용산에서 업자한테 중고로 업어왔는데 ㅠㅜ
영혼의공원
18/11/20 09:53
수정 아이콘
한번 바꾸면 오래 쓰니까 무리를 했습니다.
18/11/19 15:39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 고장이 너무 잦다고 해서 전기매트로 샀습니다.
넘나 따순거...
영혼의공원
18/11/19 15:40
수정 아이콘
제가 조금만 일찍 이 글을 썼어도 온수 매트 사시는건데...
차아령
18/11/19 19:04
수정 아이콘
5년째 쓰는데 한번도 고장 안났는데...
전기매트는 전자파 나와서 안좋아요 ㅠㅠ
이쥴레이
18/11/19 15:41
수정 아이콘
아내와 아들은 온수매트 설치된 침대에서 따뜻하게 잘 자는데
저는 차가운 냉바닥에 이불 피고 잡니다.

나도 온수매트 위 침대에서 따뜻하게 자고 싶어. 했더니
여보는 추위에 강하잖어, 더운거 싫다면서 맨날 바닥에 잘자더니 왜..

-_-

제가 이런표정 지으니, 그럼 침대에서 자, 나는 바닥에서 내려가 잘게..

-_-

계속 바닥에서 자는중입니다.
영혼의공원
18/11/19 15:45
수정 아이콘
내가 다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흑흑
Grateful Days~
18/11/19 15: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결국은 그렇게 되실거..
홍다희
18/11/19 15:55
수정 아이콘
전기장판은 쌉니다. 그러다 입 돌아가요. 아재요...
그리움 그 뒤
18/11/19 16:15
수정 아이콘
몇 년 전까지의 우리집...
18/11/19 16:53
수정 아이콘
저는 넓은 침대에 혼자 코골며 자고, 그걸 피해 제 와이프와 아이는 아이방 (침대없음) 방바닥에서 장판깔고 자는데 정 반대군요. 크크.
18/11/19 20:29
수정 아이콘
흐미.........
18/11/19 22:19
수정 아이콘
실화 인가요?ㅜㅜ
18/11/20 08:20
수정 아이콘
아조씨 거기서 주무시면 안되요!
18/11/20 11:48
수정 아이콘
1인용 온수매트도 있습니다.
별로 안 비싸요. 제가 쓰고 있어서 압니다...
18/11/20 19:41
수정 아이콘
제품 모델명좀 알수있을까요??
18/11/21 00:02
수정 아이콘
아내가 산건데 지금 보니까 삼원 온수매트네요.
samwon onspa 2000-b 라고 써 있네요.
더 좋은 다른 제품도 많을 거에요.
18/11/19 15:42
수정 아이콘
스마트띵스에 저런 기능도 있나요??
영혼의공원
18/11/19 15:46
수정 아이콘
집에 IOT 비슷하게 꾸며 놓은게 있어서 티비랑 연동이 되더라구요
18/11/19 15:51
수정 아이콘
아 네. 제가 궁금한건 부인님께서 귀가하실 때쯤에 무슨 목적으로 노티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는건가 궁금했어요~~
영혼의공원
18/11/19 15:54
수정 아이콘
https://www.life360.com/ 요걸로 온가족이 위치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IOT 제품들과 연동하고 있구요
집에 도착 하면 불을 켜주거나 냉난방을 미리 돌려 주는 용도
18/11/19 15:57
수정 아이콘
와!!! 정보 감사합니다!!
18/11/19 17:58
수정 아이콘
온가족 위치 공유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크크크
although
18/11/19 15:43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가 온도조절되는게 압도적인 장점인게 침대위에서 플스하면서 뒹굴거리기에 매우 좋더군요
요즘 핫딜이 워낙 많아서 경동제품이라도 보급형 모델은 20초반에 건질수 있기도 하고
영혼의공원
18/11/19 15:47
수정 아이콘
이제는 온수매트 없으면 11월 부터는 잠을 잘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습니다.
18/11/19 15:44
수정 아이콘
저도 메이커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중저가형이었던듯) 한 4년 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손발이 좀 찬 편이라서 밤에 잘 때 잠이 잘 온다고 되게 좋아합니다.
영혼의공원
18/11/19 15:49
수정 아이콘
저도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겨울에 코트는 입지도 않습니다.
겜돌이
18/11/19 15:44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 소음은 좀 어떤가요? 전기매트가 요즘 저렴하고 세탁도 되고 좋길래 전기매트로 살까 고민 중인데 반가운 글이네요.
although
18/11/19 15:47
수정 아이콘
TV나 게임기 켜놓으면 못느끼는데 불 다끄고 누으면 나긴 합니다. 거슬리진 않을정도 시냇물 졸졸 흘러가는 소리
영혼의공원
18/11/19 15:49
수정 아이콘
제 기준으로 전혀 못 느꼈습니다.
18/11/19 22:19
수정 아이콘
스팀보이 쓰는데 소음은 공기청정기 보다 안나요. 공기청정기는 엘지구요
FRONTIER SETTER
18/11/19 15:48
수정 아이콘
저도 위의 겜돌이님처럼 전기매트랑 비교가 궁금한데 써보신 분들 어떤가용
영혼의공원
18/11/19 15:51
수정 아이콘
비교 하지 마시고 그냥 사세요 (전기 장판은 안써봐도 잘 모름)
jjohny=쿠마
18/11/19 15:48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가 전기장판에 비해 체감상 많이 좋은가요? 관심이 가네요
영혼의공원
18/11/19 15:51
수정 아이콘
먼가 온수매트가 느낌적인 느낌으로 좋다 생각이 듭니다. 더이상은 몰라요
별이지는언덕
18/11/19 16:50
수정 아이콘
전기장판이 별안간 사망해서 한 2주전에 온수매트로 바꿨는데 압도적으로 체감차이가 심하게 났습니다.
전기장판은 뭔가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과 정전기라고 해야할지 그런 따뜻하기는 한데 몸도 뻑적지근한 느낌이 있었는데
온수매트는 몸이 건조해지는 느낌도 없고 소음도 심하다고 했는데 별로 못 느끼고 그저 갓갓갓 제품이었습니다. 정전기 이런 것도 못 느끼고요.
가끔 물 튜브가 거슬린다고 하는데 제껀 새제품이라 그래서 나중에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튜브도 안 느껴지고 앞으로도 무조건 온수매트로 쓸 것 같습니다.
작별의온도
18/11/19 15:54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도 소음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다만 저같은 경우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약간 백색소음같은 느낌? 가습기나 공기청정기도 쓰고 있다 보니..

게임할 때 좋은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컨트롤이고 나발이고 따수워서 너무 잠이 옵니다...
영혼의공원
18/11/19 16:00
수정 아이콘
전 발 밑에 침대 아래쪽이라서 그런가 거의 못느끼며 사용하고 있어요
앙겔루스 노부스
18/11/19 16:02
수정 아이콘
전 40대인데, 매트 없이도 아직 전혀 춥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뭐지? 건강과시? 후후~
영혼의공원
18/11/19 16:04
수정 아이콘
건강이 최고지요 !
전 이미 버린몸이라
곤살로문과인
18/11/19 16:02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는 뭔가 전기장판보다 영 뜨끈하지가 않아서
영혼의공원
18/11/19 16:06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전 엄청 뜨끈해서 (양쪽 온도 조절형) 마누라쪽은 올리고 전 내리고 사용하거든요
곤살로문과인
18/11/19 16:13
수정 아이콘
전기장판은 2단만 놔도 따뜻한데 온수매트는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름없는것도 아니었는데
전 전자파에 민감한 타입도 아니라 그냥 전기매트로 돌아갔읍니다
영혼의공원
18/11/19 16:15
수정 아이콘
전 모니터 같은것만 취향 타는줄 알았는데 생각해 보면 몸이 반응하는거라 이런것도 취향의 차이가 많겠네요
시작버튼
18/11/19 16:03
수정 아이콘
전기매트는 열선이 만드는 자기장? 때문인지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몸도 찌뿌둥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그렇게 느끼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온수매트는 그런거 없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영혼의공원
18/11/19 16:07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의 장점 중 하나가 아마도 그거일겁니다.
작년부터 사용했는데 그런 증세가 없었습니다.
츄지Heart
18/11/19 16:07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 에너지 효율은 어떤가요? 가스보일러 안방만 틀기 vs 온수매트 안방에 깔기... 어떤 게 더 효율이 좋을까요?
영혼의공원
18/11/19 16:09
수정 아이콘
네? 그냥 따숩게 지내세요 .. 그런 비교는 모니터 고를때 하시구요 흑흑
죄송해요 그런것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
18/11/20 11:51
수정 아이콘
보일러는 용량에 맞게 틀어야한다더군요.
30평대 보일러인데 잠가놓고 안방만 틀어놓는다... 그럼 보일러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에너지 효율도 그닥 좋지 않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도 예전엔 일부 방은 난방 잠가놨는데, 지금은 다 열어놓고 지냅니다.
뭐 가스비는 별로 차이 안나더군요.
외력과내력
18/11/19 16:18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 한 번 쓰기 시작하면 못 끊죠 크크크
매트리스 정보 감사합니다
영혼의공원
18/11/19 16:23
수정 아이콘
나름 적당한 가격대에 좋더라구요 ..
하지만 침구는 꼭 체험해보세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니까요
Concentrate
18/11/19 16:18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 하** 업체에서 라돈검출됐다고 해서 쓰지도 못하고 있네요.. 교환은 해준다는데 교환받아도 찝찝하고해서 그냥 방치만 해두고 있습니다..
영혼의공원
18/11/19 16:22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침구류에서 왜 방사능이 나오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잘 안되요
한참 유행한 은나노에 음이온 어쩌구때문인건지..
가장 몸에 가까운(가장 오래 접촉하기도 하고)녀석들인데
18/11/19 16:33
수정 아이콘
나름 유명한 중견기업에서 구매했는데 1년 쓰고 밸브쪽에 고장이 나서 버리고 다시 전기매트 몇년째 쓰고 있네요.. 온수매트 나름 괜찮았는뎅
영혼의공원
18/11/19 16:35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는 요거 터지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2년째 잘 버텨주고 있네요
지나가다...
18/11/19 16:51
수정 아이콘
저는 장판 안 쓰고 핫팩 씁니다. 장판류는 처음에는 좋은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그 더운 게 답답하더라고요. 반면에 핫팩은 추울 때 꼭 안고 있다가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팽개치고 자기 때문에 그럴 일이 없습니다. 크크
영혼의공원
18/11/19 16:54
수정 아이콘
캠핑을 가면 전기장판에 핫팩이나 유단포등을 사용하는데 저온화상 위험때문에 기피하고 있어요
흑백곰
18/11/19 16:53
수정 아이콘
레데리2 하다가 졸게되는 것 아주 공감합니다 크크크. 대작 게임 냄내는 팍팍 느껴지는데 직장인이 퇴근하고 지친 몸으로 하기엔 템포가 좀 많이 느린 것 같아요. 겨우겨우 콘솔을 켜고 말에게 귀리 좀 먹이고 털 빗질도 해주고 총기 수입도 좀 하고 자 이제 퀘스트 해볼까 해서 마을까지 다각다각 말타고 달려가다가 우연히 만난 사슴 쫓아가서 사냥하고 가죽 벗기다 보면 출근을 위해 자야 할 시간이죠. 대학생 때 하루 온종일 게임만 할 수 있는 날이 많던 시절에 이 게임을 잡았으면 얼마나 재밌었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영혼의공원
18/11/19 16:54
수정 아이콘
왜 캠프로 빠른복귀는 안만들어 줬는지 화가 납니다. 부들부들
Zoya Yaschenko
18/11/19 16:55
수정 아이콘
흑흑 돈이 없어서 내복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영혼의공원
18/11/19 16:55
수정 아이콘
제가 다 슬프네요 흑흑
오 루즈
18/11/19 17:06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 추천 좀..
사야는데 이글 보고 바로 클릭했는데..
영혼의공원
18/11/19 18:12
수정 아이콘
추천은 못해 드려요 그냥 경땡 나비엔 그거 사세요 ^^
지켜보고있다
18/11/19 17:10
수정 아이콘
여름준비는 어떻게 하나요....에어컨이없는데..
김오월
18/11/19 17:42
수정 아이콘
여름준비는 그냥 에어컨을 사셔야....ㅠ
영혼의공원
18/11/19 18:13
수정 아이콘
거실에 에어콘 틀어 놓고 콘솔게임만 했습니다 .
올 여름에 게임 못했습니다. 피씨로는요
헤르젠
18/11/19 17:52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는 신세계입니다
자고일어나면 전기매트쓸때처럼 몸이 찌뿌둥하다거나
좌르르르 전기 흐르는 느낌같은거 없이
무척 개운하고 좋습니다

따뜻하기도 엄청따뜻합니다(잠자기 30분전쯤 켜놓으면 들어가면 바로 잠듭니다 크크)

웰퍼스 온수매트는 쓰지마세요
1년에 한번씩 고장나는데 아주 성질이 뻗칩니다
31도 밑으로 해놓으면 고장나고
그이상해놓으면 오류안나서 별로 안추운 날에도 31도 밑으로 못합니다

웰퍼스는 머리속에서 지우시기바랍니다
영혼의공원
18/11/19 18:14
수정 아이콘
역시나 정답은 믿을수 있는 업체 사용해야죠
오래되고 에이에스 잘되고 비싸고...
덴드로븀
18/11/19 17:59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가 비싸다고 생각되시면 전기요도 괜찮습니다. 2인용 8만원? 인가 주고 샀는데 침대위에 깔고 쓰니 아주 좋네요.
찌뿌둥한가...? 는 잘 모르겠네요. 뭐 시험성적서 같은걸로 보면 전자파가 매우 적다고 나와있긴한데 말이죠 크크
영혼의공원
18/11/19 18:16
수정 아이콘
나이 먹으니 따숩게 지내는게 점점 좋아져요
집에 캠핑용 난로도 한겨울에는 사용하거든요
군고구마도 구워먹고 ^^
18/11/19 18:37
수정 아이콘
왜 40대 이상입니까! 20대도 잘 쓰고 있습니다 크크- 전기담요에서 뭔가 지이잉하는게 느껴져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는데, 회사 선배가 빌려준 온수매트로 신세계를 영접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올해의 지름 탑3 안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영혼의공원
18/11/19 18:52
수정 아이콘
좋은건 다 같이 쓰면 좋지요 머
18/11/19 19:44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 관리가 귀찮지는 않나요.. ;
물 넣고빼고 이런거 귀찮고, 혹시 터져서 물바다되고 이럴까봐 지레 겁먹어서 구매 생각도 안하는 1인입니다.. (....)
물바다 넘나 싫은것 ;;;
영혼의공원
18/11/19 20:12
수정 아이콘
보충은 가끔 하구요 물을 빼는건 봄이 되어서 철거할때 한번 했는데 (확실하지는 않음) 별로 귀찮지는 않아요
18/11/19 19:54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는 사랑입니다. 전기매트도 있지만 제 기준 훨씬 좋네요. 추워질수록 온수매트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기 싫어집니다.
영혼의공원
18/11/19 20:12
수정 아이콘
온수 매트 꺼내는 날짜가 점점 빨라집니다.
18/11/19 20:04
수정 아이콘
온수매트 4년전에 처음 썼던거 같은데 얇은 온수매트도 나와서 엄청 편합니다.(두번째 온수매트입니다.)

처음 썼던 삼진 웰퍼스인가 온수매트는 고장이슈가 있었고 저도 2년쓰고 작년에 망가졌는데(기기 기판 고장?) 소비자 모임 카페에 어떤분이 감사하게도 무료로 고쳐주셔서 거실에 쓰고 얇은 온수매트는 침실에 두고 쓰네요.
영혼의공원
18/11/19 20:13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반반씩 조절도 되고 거의 불편한거 모르겠더라구요
파랑파랑
18/11/19 20:59
수정 아이콘
어머니, 온수매트 스팀보이로 사드렸는데, 돈 값하는 것 같습니다. 전기매트처럼 자고 일어날 때 찌뿌둥한 게 없어요.
따뜻하고 좋습니다
영혼의공원
18/11/20 09:53
수정 아이콘
부모님들은 더 좋을실거 같아요
18/11/20 08:23
수정 아이콘
여기가 그 유명한 아재 사이트인 것입니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당장 사러...
영혼의공원
18/11/20 09:53
수정 아이콘
아재는 따뜻하면 좋아요 ^^
크낙새
18/11/20 17:52
수정 아이콘
저도 경x나x엔 쓰는데 짱 좋습니다. 근 2년간 제가 산 상품들중에 가장 잘 산게 있다면 온수매트라고 말 할수 있을 정도니까요. 퀸사이즈 이상을 사면 반반씩 온도조절을 할수 있어요.
영혼의공원
18/11/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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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다른 저희 부부에 안성맞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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