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8/08 00:21:36
Name 말다했죠
Subject [일반] 북한 석탄과 우리 쌀이 교환되고 있다는 괴담이 퍼지고 있네요 (수정됨)
AaxAS8F.jpg

<"南北 석탄·쌀 교환했다"소문 돌지만 입닫은 정부>,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390774 - '일각에서는 정부가 북한산 석탄과 한국산 쌀을 맞교환하면서 쌀값이 오른다는 얘기까지 나왔다.(기사 중)'

<돈줄 말라가는 北…석탄 반입 묵인·방조하는 문재인 정부[심층분석]>, 스페셜경제,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188 - '한편에서는 정부가 북한산 석탄과 한국산 쌀을 맞교환하면서 쌀값이 상승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기사 중)' 

 저는 이렇게'저게 사실이면 우리 모두 망하지만 제일 망하는 건 너니까 제발 사실이어라'라는 간절함이 읽히는 가짜 뉴스들을 좋아하는데요. 정부가 북한에 아무튼 어떻게 몰래 쌀을 보내고 있다는 괴소문은 북미회담 전부터 돌다가 얼마 전 외신에서 북한 석탄을 싣은 배가 한국을 드나들었다는 뉴스를 보도한 후부터는 진화해서 '지금 쌀값이 오른 이유는 정부가 시중의 쌀을 사서 북한에다가 몰래 보내고 대신 석탄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까지 발전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지금은 한 발 더 나아가 지금 인민군이 모종의 쌀을 배급받고 있는데 그게 우리 정부가 보낸 쌀일 거라고 암시하는 가짜 뉴스로까지 진화한 상태입니다. 언론들도 하나 둘씩 떡밥을 물어 조회수 장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셜경제라는 매체는 이번 북한 석탄 파동에서 처음 본 매체인데, 기사들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농식품부는 6월에 쌀값 폭등의 원인은 최근 몇 년간 풍년으로 쌀값이 유래없이 낮았고 비축미를 조절하고 있다는 해명을 내놓았으며, 7월 초에는 (북핵제재 국면이라) 북한에 쌀을 지원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며칠 전엔 4만 톤을 공매 공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농민계에서는 추수가 얼마 안 남았다고 비축미를 추가적으로 푸는 것을 반대하고 있어서 쌀값이 얼마나 내려갈지는 미지수고 아무튼 어떻게 몰래 북한에 퍼주고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을 설득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글과는 별 상관없지만 쌀은 항상 과잉생산되고 있고 재배면적을 줄이려고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식량주권이라는 기치를 건 이익단체의 힘도 막강해 어느 정부에서나 감산이 쉽지는 않네요. 많은 나라들이 농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느니만큼 시장 논리로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생각해보니까 아무리 검색 결과 나열이어도 기사 스크린샷은 자게에서 허용되지 않을 것 같아서 글을 약간 수정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만년실버
18/08/08 00:26
수정 아이콘
종교는 설득의 영역이 아니....
감성이 용규어깨
18/08/08 00:32
수정 아이콘
출처가 조선일보, 데일리안, SNS라니... 흥미롭군요....
18/08/08 15:51
수정 아이콘
자기들끼리 서로 출처를 만드는군요!
RedDragon
18/08/08 00:41
수정 아이콘
뇌피셜도 좀 작작좀 하지...
교육공무원
18/08/08 00:42
수정 아이콘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루트에리노
18/08/08 00:45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
18/08/08 00:48
수정 아이콘
네 퍼지는 곳 보니 말다했죠
FastVulture
18/08/08 00:50
수정 아이콘
북한만 나오면 눈 돌아가시는 분들이라...
산성비
18/08/08 00:56
수정 아이콘
킹리적 갓심 수준
겨울나기
18/08/08 00:58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무섭다) 콘
파이리
18/08/08 00:59
수정 아이콘
정치글은 웬만하면 안다는데 이걸 믿는건 -_-
Liberalist
18/08/08 01:01
수정 아이콘
저걸 믿으면 그야말로 지능의 문제...
아침바람
18/08/08 01:07
수정 아이콘
현 정부를 싫어할 핑계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구실이 될거라고 봅니다.
Janzisuka
18/08/08 12:40
수정 아이콘
그전부터 저쪽 으샤으샤하는 분들이 퍼나르는 소식이나 논리(?) 등을 보면
그냥 우선 믿을겁니다.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 선택을 하거든요
바카스
18/08/08 01:03
수정 아이콘
from 조선일보
18/08/08 01:09
수정 아이콘
너무 말도 안되서 이 뉴스 자체에 대해서는 논평할 가치가 없겠으나, 논할 껀덕지를 굳이 찾자면 최근에 쌀값이 좀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쌀값은 거의 20년 가까이 조금씩 오르락 내리락만 했지 결과적으로는 거의 제자리인데, 최근에 단기적으로 더 내려갈 곳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 곡물들과 너무 차이가 벌어져 있는 상태다보니 단기적으로 빠르게 오르기가 쉬웠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소비패턴이 쌀값에 부정적이라고해도, 그래도 명목상의 가격이 이렇게 오랫동안 안오르기는 쉽지 않아서 최근의 상승은 꽤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장기침체 저물가로 인한 반작용 압력이 쌓여있는 판에, 쌀마저도 이제는 오르는 시대가 된것 같네요.

그래서 이 사건에 굳이 의미를 찾자면, '물가 상승을 핑계로 한 괴소문은 앞으로도 심심찮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及時雨
18/08/08 01:12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256388
오늘 러시아 석탄이라고 외교부 발표가 나왔죠.
루크레티아
18/08/08 01:28
수정 아이콘
암요. 김기춘 앞에서 시위했다고 좌파의 무법천지라고 하던 클라스 어디 가겠습니까.
라우동
18/08/08 01:55
수정 아이콘
조 선
초코에몽
18/08/08 02:46
수정 아이콘
이건 확실한 개소리인게, 석탄이 러시아산으로 둔갑해서 들어오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의 범주지만(애초에 대한민국 정부가 그걸 현실적으로 체크할 방법 자체가 없음. 무슨 석탄에 QR코드 달려서 찍으면 원산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쌀을 북한에 보내려면 대체 무슨 짓을 해야 하는 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잠수함으로 보내야되나?
순수한사랑
18/08/08 05:21
수정 아이콘
이 나라가 망하길 바라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 정부가 망하기 위해서라면 물이라도 떠다놓고 고사지날새람은 넘쳐나는듯
오토나시 쿄코
18/08/08 09:07
수정 아이콘
나라가 망하길 바란다기보다,
문정부가 망할 수만 있다면 나라가 망하든 말든은 종종 보이는 것 같아요.
종이사진
18/08/08 05:58
수정 아이콘
굿을 해라 굿을 해.
고란고란
18/08/08 06:18
수정 아이콘
정부가 정말로 쌀믈 보냈다면 비축미를 보냈을테고, 그건 쌀값에 별 영향이 없을텐데요. 민간에서 사서 보냈으면 모를까.
Bluelight
18/08/08 12:49
수정 아이콘
아무튼 보냄
한가인
18/08/08 06:34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는 기사를 뇌피셜로 써도 안 망한다는게 더 신기할 따름
18/08/08 06:47
수정 아이콘
조선..............
덴드로븀
18/08/08 07:14
수정 아이콘
이걸로 댓글부대(?)들이 아주 침튀기며 싸지르고 다니던데...
순규성소민아쑥
18/08/08 07:23
수정 아이콘
뿌나 이도 콘
18/08/08 07:42
수정 아이콘
정부에 대한 전방위적 공세가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참여정부때처럼은 안될거라 믿고 있지만,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있는 일은 왜곡하고, 있을 법한 일에 미리 비판부터 하고, 없는 일까지도 만들어내서 공격하고는 선봉은 나몰라라하고 튀고는 후위에서는 계속해서 그때 그랬다며 하며 물고 늘어지는 행태가 여기저기에서 보입니다.
그제 김동연 부총리의 삼성 방문을 두고도 여러 신문의 논조는 가관이더군요. 왜 투자 발표를 안 받았냐고 잘못한거라는데, 나참 할 말을 잃었습니다. 투자발표를 했으면 또 왜 대기업 못살게 굴어놓고 투자 구걸하러 다니냐고 비난했을게 뻔했거든요. 이래도 욕 저래도 욕해놓고는 무조건 정부 잘못이라는거죠. 이멸박근혜시절 뭘 해도 대통령의 결단이니 뭐니 하던 치들이 말이죠.
이번 석탄-쌀도 가짜뉴스로 밝혀지겠지만, 이후에도 계속 유령처럼 정부 비난하는 글에 스리슬쩍 나타날거라 봅니다. 절대 두고볼거에요.
작별의온도
18/08/08 0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부의 입장발표따윈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지라.. 말해도 안 믿으면서 뭘 되게 요구해요 크크.
화이트데이
18/08/08 11:49
수정 아이콘
웃긴게 저런 분들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입장은 곧이 곧대로 다 믿고, 의심하면 '정부가 그랬다는데 왜 못 믿냐' 라며질타했죠.
18/08/08 14:50
수정 아이콘
별로 웃긴일은 아니죠. 이명박근혜때 정부발표는 안믿었지만 문재인때 발표는 정부가 그랬다는데 왜 못믿냐는 사람들도 많은거로보면 당연한 일이죠.
안양한라
18/08/08 08:22
수정 아이콘
메모장
새강이
18/08/08 09:25
수정 아이콘
이 정도로 가짜뉴스 뿌리면 지지성향따라 그냥 서로 안 믿고 사는게 낫겠네요
foreign worker
18/08/08 09:58
수정 아이콘
정부 까는 거라면 나라에 해가 되든 말든이죠.
차라리 국익 따지면서 떠들지나 말지....언론은 병이 들다 못해 완전히 썩어버려서 잘라내는 것 말고는 답이 안보입니다.
다그런거죠
18/08/08 09:59
수정 아이콘
위대하신 수구 보수님들을 위한 맞춤 기사죠.
지네끼리 논란을 만들고 확대 재생산 하는 거 보면, 무한동력이 따로 없어요.
저 정도는 해야 대한민국에서 보수하는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다람쥐룰루
18/08/08 10:34
수정 아이콘
사실이어도 문제없는거 아닌가요?
석탄과 쌀을 물물교환 하는게 유엔 안보리 제제대상에는 해당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막아놓은게 금융거래가 대부분으로 알고있어서요
그리고 북한에 쌀이 공급되면 우리나라 안보에 큰 악영향을 준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태 안쳐들어오던 군인들이 갑자기 밥먹고 배불러서 다음날 쳐들어오는 장면을 잠시 상상해봤는데요...크크
화이트데이
18/08/08 11:51
수정 아이콘
사실이면 문제가 있긴 하죠. 우린 북한이 필요한걸 준거지만 우리가 석탄이 필요하냐고 물으면 전혀 없으니...

있는 것도 돈 안된다고 잘 안캐는 중인데요.
다람쥐룰루
18/08/08 11:53
수정 아이콘
캐는데 돈이 많이드니까 안캐는거고 이미 캔거는 쓰죠 화력발전소에서도 꾸준히 수요가 있고...
순둥이
18/08/08 11:58
수정 아이콘
석탄 필요해요
화이트데이
18/08/08 12:03
수정 아이콘
어.. 너무 단호하게 썼는데,

쟤네에게 식량이 필요한 것과 우리에게 석탄이라는 자원이 필요한 것이 밸런스 차가 너무 심하다는 의미였습니다. 우리야 석탄 필요하면 (돈은 안되지만 나름) 자급도 되고, 사올 곳도 넘쳐흐르지만 북한은 그 사정이 안되니까요.

조금 극단적으로 쓰면 치킨과 AA 건전지 트레이드하는 느낌이네요.

실제라는 가정하면, '굳이 왜' 가 처음으로 떠오르네요.
18/08/08 10:4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수입한 석탄은 대부분 러시아에서 오는 걸로 아는데, 북한 석탄을 가져오려고 러시아를 통해서 온다? 러시아가 그걸 왜 도와주죠?
쌀을 북한으로 보낸 정황은? 비축미를 보냈다면 쌀값에 영향 없을테고, 쌀값이 오를 정도로 정부가 쌀을 사서 보냈다면 그 많은 양을 어떻게 보낸건지?
그냥 북한 석탄 고작 1만톤이 섞여서 들어왔다니까 요즘 쌀값 오르는 거에 맞춰 소설 쓴건데 잘 됐다고 춤추는 사람들이 또 많네요.
태랑ap
18/08/08 11:16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따위 안중요하죠
어제 주차타워 관리하시는분보니
티비에 공무원 28도 에어컨제한때문에 개인선풍기켜고
더위속에서 고생한다는식의 조선뉴스였는데
부분적으로 들었는지 28도가 뭐가 덥냐고 욕하더니
공무원 이라는걸 듣고는 귀신같이 문재인욕하는
모습을보니 이사람들은 진실이든 아니든
어떤주제의 찬반을떠나 그냥 깔거리를 찾는사람들입니다
Zoya Yaschenko
18/08/08 13:13
수정 아이콘
기승전대통령이 노통 때 성공했으니까요.
또 기대하는거죠. 이 사람들은..
18/08/08 11:35
수정 아이콘
저 뉴스가 사실이면 석탄값이 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점화한틱
18/08/08 11:50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이면 이미 조중동에서 물고뜯고씹고 했을텐데 ~~경제지는 일단 찌라시 수준이라고 분류하기때문에 신뢰도가 좀 그러네요
첸 스톰스타우트
18/08/08 11:52
수정 아이콘
미국에게 들키지 않고 시장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많은 양의 쌀을 보낼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믿는건지;;
㈜스틸야드
18/08/08 12:58
수정 아이콘
저 분들은 북한이 대북지원해준 쌀 팔아서 핵 만들었다고 하는 사람들이라 그런 방법이 있다고 진짜 믿고 있을걸요
파이몬
18/08/08 13:00
수정 아이콘
아무튼 보냄
18/08/08 13:15
수정 아이콘
이놈들은 그냥 문재인은 빨갱이라서 분명히 북한과 내통할거라고 단한치의 의심도 없이 믿고 있는거 같아요..
그럴수록 한나라 새누리 세력은 망할겁니다..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이런 쓰렉짓거리를 하나요..
Ace of Base
18/08/08 13:53
수정 아이콘
윗분처럼 저도 괜찮다고 봅니다 북한에게 퍼준다는 프레임을 걸어오는게 문제지, 국내 쌀 소비의 필요성을 생각한다면 손해보지 않는 비율안에서는 찬성입니다
양파냥
18/08/08 14:19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뜬금없이 쌀이 없다는 소리를 하는게 저거였군요 크크크크크크크
와..진짜 어르신들 카톡에 돌려보는 찌라시들 진짜 찾아내서 박멸해야합니다
아점화한틱
18/08/08 23:11
수정 아이콘
진짜 짜증나요... 저희아버지도 저런 찌라시 받는 단톡방같은거 있는모양인데 자꾸 이상한 선동글을 보시고는 저한테도 보내십니다... 몇번이나 짜증내면서 저런 되도않는 선동이나 해대는 인간들 다 차단하라고 말씀드려봤자 어르신들한테는 통하는 그런게 있나봐요. 처음엔 제가 무슨 청와대 대변인이라도 된것마냥 하나하나 팩트 짚어드리고 반박하고 했는데 소용없습니다... 반박에는 노력이 필요한데 저런 선동글은 진짜 한두개가 아니예요. 뭐 덕분에 저쪽진영에서 어떤 멍청한 소리를 주워섬기는지는 잘 공부했지만요.
시린비
18/08/08 15:54
수정 아이콘
아침에 윗분 드리는 조선일보 얼핏 보니 석탄 어쩌고 써있던데 이건 관련일려나요
18/08/08 16:28
수정 아이콘
합리적의심에서 합리적이란 부분이 어디에 있는건지 크크
친절한 메딕씨
18/08/08 17:43
수정 아이콘
"한편에선...... 얘기도.. 나온다"

뭐 이런!!!!!!
소스 있음... 그러나 밝힐수 없음!!!
우리는 하나의 빛
18/08/08 18:22
수정 아이콘
채측근씨랑 강계자씨도 있죠.
후마니무스
18/08/08 19:01
수정 아이콘
지능이 낮은 이들에게도 싫어할 권한을 준 건 민주주의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만,

그 정도가 지나쳐 근거없는 싫어함마저 권리로 둔갑되어선 안 된다고 봅니다.

악성페미니즘도 마찬가지구요.

선을 넘은 수준은 지탄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young026
18/08/08 21:48
수정 아이콘
싫어하는 건 사상의 자유 영역이니까 뭐라고 할 일은 아니고, 그걸 겉으로 표현하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18/08/08 19:57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가 밤의 정부 뭐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은 좀 많이 모자라 보이네요. 왜 이렇게 됐는지 원 크크크
로제타
18/08/08 20:46
수정 아이콘
퍼지고 있는건지 퍼뜨리고 있는건지...
ArcanumToss
18/08/09 00:01
수정 아이콘
에효... 메이저 언론이 가짜 뉴스나 만들어대고 점점 자기 무덤을 파는군요.
kicaesar
18/08/09 08:46
수정 아이콘
믿고 싶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믿고 싶은 사람들만 믿죠

여기서야 정화가 되겠지만 어르신들 카톡은 띠링띠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844 [일반] '허리 삐끗' 30대 교사..한의원서 봉침 맞고 사망 [89] swear14246 18/08/08 14246 2
77843 [일반]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감기 [29] 글곰7096 18/08/08 7096 12
77842 [일반] [약스포?] 공작 보고 왔습니다. [31] 쭌쭌아빠7721 18/08/08 7721 2
77841 [일반] 한여름에 등본 떼러간 썰 [66] 화이트데이11690 18/08/08 11690 16
77839 [일반] 북한 석탄과 우리 쌀이 교환되고 있다는 괴담이 퍼지고 있네요 [64] 말다했죠16473 18/08/08 16473 1
77838 [일반] 이직하기가 참 힘드네요. [32] style10590 18/08/07 10590 2
77837 [일반] 독일의 남녀 혼탕 사우나 체험기 4 [18] Nightwish21499 18/08/07 21499 5
77836 [일반] 북한산 석탄 국내 반입 조사에 대한 의문점 [61] 홍승식10281 18/08/07 10281 3
77835 [일반] 표현의 방식에 대해서. [86] 마나님7815 18/08/07 7815 6
77834 [일반] 집에서 다들 전기를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22] 영혼의공원7383 18/08/07 7383 0
77833 [일반] 이재명이 그렇게 대단한 인물이었나요? [74] 살랑살랑14617 18/08/07 14617 0
77832 [일반] 올여름 전기세 감면이 발표 됐습니다. [94] Fim15300 18/08/07 15300 8
77831 [일반] 국가교육회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개편안 발표 [52] 아유7137 18/08/07 7137 0
77829 [일반] 육아는 템빨 -3 [73] 비싼치킨13610 18/08/07 13610 20
77828 [일반] 며칠 전, 한여름 밤의 괴상한 꿈 [7] The xian6177 18/08/07 6177 3
77827 [일반] 왕관을 쓰려는자 무게를 견뎌라 [19] 절름발이이리12866 18/08/06 12866 47
77826 [일반] 문제는 교육인거 같아 [49] 라방백8355 18/08/06 8355 1
77824 [일반]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혐오표현이 아니라. [13] Right6988 18/08/06 6988 13
77823 [일반] 음식점에서 주류 제공의 기준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55] Normalize10332 18/08/06 10332 0
77822 [일반] 컴퓨터 1대에 100테라 달기.(+사진추가) [171] 마나님27353 18/08/06 27353 53
77821 [일반] 사람과 괴물 사이의 이야기 2 : 나쁜놈들 전성시대 [18] Farce9606 18/08/06 9606 16
77819 [일반] 대형마트에서 계산전 취식행동은 진상일까요? [428] B와D사이의C23359 18/08/06 23359 2
77818 [일반] [저탄고지] 1주일 체험기 [68] 마지막좀비13018 18/08/06 130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