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lobeandmail.com/business/technology/article-canada-facing-brain-drain-as-young-tech-talent-leaves-for-silicon/

이하 네이버 번역

Canada facing ‘brain drain’ as young tech talent leaves for Silicon Valley


캐나다는 젊은 기술자들이 실리콘밸리로 떠나는 문제에 직면해있다



최고의 컴퓨터 공학 졸업생들이 놀라울 정도로 높은 비율로 실리콘 밸리로 떠나면서 20년 전 캐나다 의사들의 대량 탈출보다 더 나쁜 두뇌 유출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MunkUniversityofGlobalAdministrationofInnovationPolicyLab의 수석 연구원인 ZacharySpicer가 주도한 이 연구는 영국 대학 외부에서 4명으로 구성된 최근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및 수학(ST)졸업생을 발견했습니다.

그 수는 컴퓨터 공학과 컴퓨터 과학 졸업생들(30%), 공학 과학(27%), 소프트웨어 공학 졸업생들이 더 많았고, 캐나다 밖에서 주로 3명의 졸업생 중 2명이 일하고 있었다. 해외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거의 44퍼센트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고용되었고 마이크로 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이 최고의 고용주로 선정되었다.



캐나다의 대학들이 두뇌 유출을 막기 위해 나설 것인가?

그 해 워털루 대학 시스템 디자인 공학 프로그램의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7년 별도의 조사에서 60퍼센트가 미국으로 일자리를 구하러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Dropbox에서 일하기 위해 샌 프란시스코로 이사한 2017년 조사의 저자 조이 로이는 "졸업생들 사이에서는 캘리포니아와 뉴욕의 일자리에 프리미엄이 붙는다"고 말했다.

두뇌 유출이 이렇게 심한 데는 비용이 드는데 정부는 대학 교육 비용을 수십억을 보조금으로 쓰는 반면 외국 기업에 다니는 학생들은 이런 국가들의 경제 성장에 기여한다. 캐나다에서 성공적인 "스케일업"기술 기업의 부족이 국내 연구 개발 지출과 생산성이 다른 선진국들에 뒤쳐진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담 프로만 델비니아 최고 경영자는 동료 기술 CEO들로부터 캐나다 컴퓨터 공학부 졸업생들이 " 많은 캐나다 기업에서 일할 기회조차 없다"는 말을 듣고 연구 자금을 지원합니다. "아무도 떠난 사람들에게 왜 그들이 떠났는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졸업생들이 대거 떠나고 있는 주요 원인은 최근 샌 프란시스코 시의 평균 연봉을 비교해 보면 샌 프란시스코 시와 시애틀 시의 평균 임금을 비교적 높게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m.segye.com/view/20120619022805

15년 전 캐나다 박사학위자 10명 중 6명은 미국행을 택했다. 생명과학, 의학, 엔지니어링 등을 전공한 젊은 과학자가 대부분이었다. 더 나은 성공과 경력, 경제적 보상 등이 고국을 등진 이유였다. 거꾸로 캐나다에 들어온 미국인은 소수였다. 캐나다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의 2012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6위에 오른 선진국이지만 ‘엑소더스’에는 속수무책이었다. 지금도 인재 유출은 진행 중이다.

캐나다는 서민은 살기 좋지만 능력있고 돈벌고 싶은 사람은 대부분 미국으로 떠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언어는 같은데 연봉차이가 많이 나다보니까 젊은 사람들은 많이 자국을 떠나는것 같네요

특히 의료계나 it계는 인재유출이 극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자리를 이민자로 채우고 있는데 문제는 그 이민자도 캐나다에서 성공하면 미국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캐나다나 인도 아프리카의 영어권 국가들이 인재유출로 골머리 앓는것을 보면 한국이 영어권 국가가 아닌게 다행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나라도 인재유출에 잘 대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