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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5 13:19
우리 헌법은 3권 분립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입법부의 수장이 행정부의 수장이 되겠다는건 입법부가 행정부의 하수인 내지는 하위기관이라는건데 그건 아니죠.. 국회의장도 대통령만큼이나 명예로운 자리고 마찬가지로 대법원장이나 대법관도 사법부의 대표로써 그 자체로 명예로운 자리입니다....
16/12/05 16:05
이론상 그렇지만 현실은 대한민국 의전서열 1위가 대통령이고 2위가 국회의장입니다.
또 입법수장이 행정부 수장되겠다는게 입법부가 하위기관이라는 의미는 아니죠. 이회창 또한 대법원장 지냈지만 대통령 하겠다고 나선걸요
16/12/08 14:47
좀 지난 글에 댓글을 남겨 죄송합니다만, 이회창은 판사로서는 대법관까지 지냈고, 감사원장직을 역임하였으나 대법원장 출신은 아니었습니다.
16/12/05 12:35
김태흠씨 우디르급 태세변환하는사진은 진짜 아직도 생생하네요. 당선되기전에 굽실대던사진과 대조해놓은 스샷은 정말 작품이었습니다. 저인간이 다시 국회의원 당선되면 그지역은 참... 김진태의원이랑같이 다음 총선때 당선될지에 대해 눈여겨보고있는 의원입니다.
16/12/05 12:54
세균맨이 청소 아주머니들과 주먹 하이파이를 똻! 해줘야 간지가 작살일텐데 말이죠... 물론 저 미소만으로도 충분하긴 합니다.
이것이 투표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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