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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23 09:05:48
Name ZeroOne
Subject [일반] 김무성, 대통령선거 불출마 선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3/0200000000AKR20161123036900001.HTML?input=1195m
김무성, 대통령선거 불출마 선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금이야 지지율이 5%도 안된다고 하지만 한때는 문재인도 제치고 지지율 1위의 후보였는데 참 김무성 인생무상이네요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김무성, 17주 1위…문재인·박원순 ‘추격’



한때는 무려 17주 1위를 하며 무성이라면 잘할거야 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는데...

총선에서 박근혜와 척지며 경선에서의 친박의 횡포에 옥새런으로 맡서기도 했지만 그 결과 박근혜 지지자들에게 미움을 받아 지지율이 폭락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5%대의 군소후보로 전락했죠.










박근혜와 친박이 조금만 욕심을 버리고 김무성을 잘 밀어줬으면 지금 김무성은 유력한 대선후보로 계속 남아있었을 테지만 결국 박근혜는 김무성을 버렸고 새누리당은 지금 제대로 된 대선후보 하나 내놓지 못하는 파국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무성의 말로는....

아무래도 이때 경북대 학생들에게 한소리들은게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게 아닌가 싶네요




박정희도 그렇고 그 딸도 절때로 자신의 후계자, 2인자는 제대로 키우려고 하지 않네요.... 김종필이 몰락했고 김무성도 몰락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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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nderthal
16/11/23 09:07
수정 아이콘
앞으로 개헌정국이 급물살을 탈것 같네요. 개헌에 매진하겠죠. 대통령 탄핵도 개헌약속을 전제로 야당과 협조하겠다고 하는건 아닌지...
16/11/23 09:07
수정 아이콘
그나마 판단 제대로 하네요.
이번에 나오면 필패고 다음에 다오는게 최선이죠.

다음에도 물론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다크나이트
16/11/23 09:0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안될거 손절한 느낌이긴 한데, 왜 이 타이밍에 불출마 선언을 한걸까요?
특수문자
16/11/23 09:08
수정 아이콘
판단 잘 한거죠. 이번에는 새누리당 계열은 아예 안나오는게 낫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6/11/23 09:09
수정 아이콘
킹찍탈 이라는 말이 유행할 때가 얼마전 같은데....
살려야한다
16/11/23 09:11
수정 아이콘
엥?! 그거?! 완전 미국에서 유행하는 말 아니냐
R.Oswalt
16/11/23 10:11
수정 아이콘
킹무성 찍고 탈조선이 킹이 찍혀서 탈락행... 정치 몰라요~
㈜스틸야드
16/11/23 09:09
수정 아이콘
개헌언급한거보니 대통령은 힘들것 같고 총리나 해보겠다는 심산 같은데 누가 내각제로 개헌하게 내버려둔답니까?
Neanderthal
16/11/23 09:11
수정 아이콘
내각제 개헌과 탄핵을 놓고 야당과 딜하려들지 않을까요?...
강배코
16/11/23 09:14
수정 아이콘
유 작가님 말씀처럼 의원내각제를 하려고 시도한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게 뻔하죠. 많은 피를 흘리며 어떻게 쟁취한 직선제인데 얼마나 해봤다고...
그랜드
16/11/23 09:10
수정 아이콘
인생무성...
꽃이나까잡숴
16/11/23 09:10
수정 아이콘
정치는 생명이라고 진짜 1년만에 상황이 180도 뒤집혀버렸어요 크크크
flowater
16/11/23 09:11
수정 아이콘
김무성 테마주 있으신 분들 애도를 ㅠㅠ
독수리의습격
16/11/23 09:11
수정 아이콘
아 네...........
16/11/23 09:12
수정 아이콘
탄핵과 개헌을 묶으려고 하는 느낌이면 제 오바일까요?
엔조 골로미
16/11/23 09:14
수정 아이콘
아 네........(2)
킹보검
16/11/23 09:14
수정 아이콘
김무성 “5년마다 비극 반복…문제해결은 개헌”(속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683275

불출마선언 후 개헌을 들고 나왔습니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군요. 쳐맞아야 정신을 차릴듯
16/11/23 09:26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네요...쳐맞는말
정지연
16/11/23 09:14
수정 아이콘
나 대통령 선거 안나갈거니까 내 편이 돼죠. 뭐 이런건가요..
16/11/23 09:14
수정 아이콘
야권에서 이시국에 김무성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가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하심군
16/11/23 09:15
수정 아이콘
사실 이 양반은 할 사람이 없어서 대선후보로 있는거라 뭐...
킹찍탈
16/11/23 09:16
수정 아이콘
닉값하려면 최소 6년 걸리겠네
으와하르
16/11/23 09:18
수정 아이콘
정동영이라는 좋은 반면교사가 있으니 이 시점에서 대통령 욕심내다가 정치인생 쫑내기 싫겠죠.
한글날
16/11/23 09:20
수정 아이콘
진짜 다음 대선에서 1번 달고 나올 사람은 누구일까요 반기문도 생각이 있으면 창당을 하면 했지 1번 달지는 않을테고ㅡㅡ;;정말 빗자루 하나 세워놓나요
16/11/23 09:21
수정 아이콘
아무도 없을땐, 이정현?
스웨트
16/11/23 09:21
수정 아이콘
킹무성니뮤.. ㅠㅠ
파란무테
16/11/23 09:21
수정 아이콘
저는 차라리 최근 대통령사태를 보니, 내각제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 국회의원 선거를 더 자주 한다는 전제하에서요.(현재 4년만에 전체 물갈이에서, 2년마다 50%물갈이)
내각을 구성한 여당에 선거로 바로 책임을 물을 수 있으니까 그것때문에요.
16/11/23 09:22
수정 아이콘
내각제 개헌 하려면, 선거제도 부터 뜯어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킹보검
16/11/23 09:24
수정 아이콘
내각제 하면 국회가 전반적으로 부패했을때 견제세력이 없어집니다.
파란무테
16/11/23 09:2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유일한 견제는 선거인데, 쩝.. 우리나라는 안될꺼야 아마..
킹보검
16/11/23 09:31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도 국회가 국민들 눈치보는건 대통령을 국민들이 뽑기 때문이죠. 정권창출에 실패한 정당은 쩌리로 전락하게 되기때문에 국민들 눈치를 볼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국회의원 선거는 정당싸움이라기 보단 계파싸움이기 때문에 견제느낌도 안들겁니다. 한자리 하고 있는 인간들은 욕을 쳐먹어도 계속 한자리 해먹거든요. 그나마 발전가능성이 있다면 대통령 4년 중임제고 이것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발짝씩 나아가야지 당장해선 안될거라고 봅니다. 그 제도를 악용해서 독재정권에 이용한지 30년밖에 안지난 나라니까요
하심군
16/11/23 09:27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에선 오히려 대통령 퇴임후에 시끄러운 걸 당연하게 생각해야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권력을 잡았으면 어떻게든 청탁이 들어가기 마련이고 그걸 정산하고 죗값을 치루는 걸 당연하게 생각해야겠죠. 옆나라에서 자꾸 대통령의 비참한 최후 운운하는 걸 듣고있으니 생각이 조금 바뀌더라고요.
킹보검
16/11/23 09:35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정권이 바뀔때마다 측근비리 터지는거 보면서 비슷한 생각이었습니다. 대기업한테 대선자금 안받아 먹은 대통령 없을테고, 앞으로 나올 대권주자들도 그럴겁니다. 다만 이건 대통령 단임제. 중임제. 내각제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측근비리의 해결방법으로 개헌을 들고 나오는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애패는 엄마
16/11/23 09:27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총선 선거구제가 문제가 많아서 일단 이부분이 수정되야 그 다음 가능한지 아닌지 검토가 가능하죠
D.레오
16/11/23 09: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국회도 부패가 만연해있는데 우리 선거현실에서 대대로 의원직을 물려주는 상황이 발생할겁니다.
차라리 대통령 4년중임제등으로 해서 최소 4년에 한번씩 책임을 묻는게 나아보입니다.
Luv (sic)
16/11/23 09:57
수정 아이콘
내각제로 바뀌면 진짜 조선시대 붕당정치의 재림을 볼 것 같습니다 ㅜㅜ
소독용 에탄올
16/11/23 14:16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 붕당은 나름 당시엔 중요한 통치원리나 정권정당성에다 더해서 당파의 이익을 가지고 싸웠죠.
Luv (sic)
16/11/23 14:20
수정 아이콘
초창기에는 나쁘지 않았다고 볼 여지도 있지만, 숙종 즈음의 변질된 모습은 정말 조선을 그냥 망국의 길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주자 성리학... 사문난적...하.. ㅜㅜ
소독용 에탄올
16/11/23 14:28
수정 아이콘
숙종때야 강한 정통성이 확보된 왕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극단적인 대립을 '조장'한 형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몽키.D.루피
16/11/23 09:23
수정 아이콘
꿈을 대통령에서 내각총리로 바꾼거죠. 김무성 입장에서는 후자가 훨씬 가능성있는 꿈이구요.
애패는 엄마
16/11/23 09:26
수정 아이콘
손학규보다는 눈치랑 각을 잴줄 아네요
와인하우스
16/11/23 09:38
수정 아이콘
진짜 왜 이번 정권은 후계에 하나도 관심이 없는지 알다가도 모를 노릇입니다.
16/11/23 09:40
수정 아이콘
김재규때문이 아닐까요
16/11/23 09:43
수정 아이콘
자신의 권력이 영원할 줄 착각했으니깐요.
16/11/23 10:14
수정 아이콘
Greatpark1819로 추정해 보면 19대까지 해먹을려고 한 것 같습니다.
16/11/23 09:41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의외군요.
최종병기캐리어
16/11/23 09:45
수정 아이콘
김무성 '이럴려고 옥새런했나 자괴감 들어'
16/11/23 09:51
수정 아이콘
오늘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걸 보니 완벽하게 개헌으로 틀었네요. 이제 2차전 시작하나 봅니다;;;;;
진짜 한심합니다. 과거에는 포장이라도 그럴듯하게 해서 개헌을 주장했는데 이 시국에 개헌은 너무 속보이네요.
근데 이러면 어제 탈당한 2분은 나가린데;;;;;; 어쩌나;;;;;
16/11/23 10:18
수정 아이콘
추가 탈당 8명 기사를 어디서 봤는데 못 찾겠네요.
일단 이정현 대표가 버티면 결국 갈라설 가능성이 높아질텐데 김무성 전 대표가 탄핵 발의 이야기 했으니 급진전 되기는 하겠네요.
킹보검
16/11/23 10:28
수정 아이콘
현직이 아니라 '전' 의원 8명 탈당입니다. 의미없는 숫자
16/11/23 10:33
수정 아이콘
아 전 의원이었군요. 아무 의미없는 숫자군요.
16/11/23 11:35
수정 아이콘
내각제 개헌을 주장하는 인간들 특징이 본인 스스로는 죽어도 대통령 못할 사람들이죠. 허수아비 대통령 하나 주고 국회의원 왕노릇이나 평생 할려는 탐욕덩어리들
16/11/23 15:17
수정 아이콘
요즘 너무 노골적이라 솔직히 놀랐어요. 정말 문재인이 대통령 되는건 못보겠다는 결기가 느껴질 정도랄까;;;;;;
Liberalist
16/11/23 10:19
수정 아이콘
개헌은 되도 않는 소리죠. 언젠가는 해야 하기는 하지만 지금 이 시국에 개헌은 무슨 개헌입니까.
지금 개헌을 입밖에 꺼내는 것은 진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물타기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애나
16/11/23 10:20
수정 아이콘
김무성 개인으로서도, 보수로서도 최선의 수 같습니다.
어차피 이상태로 대선 나와봐야 죽도밥도안되고 새누리당이 아닌 보수가 부활하려면 박근혜부터 조져야하는데 그 포지션을 잘잡았어요.
16/11/23 10:20
수정 아이콘
이제 정세가 딱 대통령파와 내각제 파로나뉘겠네요. 어느쪽이라도 박근혜는 집이든 감옥이든 병원이든 어디든 가겠고요.
花樣年華
16/11/23 10:23
수정 아이콘
정계은퇴 선언을 해도 모자랄 판국인데 이게 얼마나 의미가 있는 뉴스인지 모르겠네요.
16/11/23 10:32
수정 아이콘
반에서 20등하는 친구가 오늘 아침조회에서 자신은 서울대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아마존장인
16/11/23 11:36
수정 아이콘
크크
16/11/23 10:3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봐도 주옥선씨는 뒤를 좀 캐봐야 합니다. 안빠지는데가 없네요.
16/11/23 10:38
수정 아이콘
대통령 [선 거]라서 못나가나...
죄송합니다
피지알중재위원장
16/11/23 10:40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개헌은 찬성합니다.
대통령이 너무 많은걸 가져가는 all or nothing 의 지금 대선 시스템은 문제가 많다고 봐서요.
물론 선거구와 비례대표랑 전체적으로 다 뜯어고쳐야 되겠지만요.
하지만 어쨋든 지금 할 소리는 아니죠. 지금은 눈 앞에 있는 것부터 치울때라.
16/11/23 10:45
수정 아이콘
하오카를 봤나 하는 생각이..
뭐, 빠르게 살길 찾네요. 그나마 욕덜먹고 훗날을 도모하는 길이죠.
16/11/23 10:47
수정 아이콘
그러게....열심히 해야지 뭐 방법이 없어요 ^^
16/11/23 10:47
수정 아이콘
진짜 옥새들고나르샤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말이죠
눈이내리면
16/11/23 11:18
수정 아이콘
본인이 자초한겁니다.
정권 내내 용꿈꾸면서 몸 사리다 끝난거죠.
그릇이 딱 그 정도인 정치인이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따라다니며 뭘 배웠나 싶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6/11/23 11:24
수정 아이콘
현재 본인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발언인 것 같기는 합니다.
이걸로 반전의 기회를 얻는다면 본인에게도 인생무상이 아닌 인생무성이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16/11/23 11:40
수정 아이콘
김종인 손학규 박지원 김무성

내각제 개헌을 주장하는 인간들 특징이 본인 스스로는 죽어도 대통령 못할 사람들이죠. 허수아비 대통령 하나 주고 의원들 왕노릇이나 평생 할려는 탐욕덩어리들.

안철수도 지지율 봐서는 대통령 포기하고 내각제 개헌에 끌려갈까 걱정입니다.
엔조 골로미
16/11/23 12:20
수정 아이콘
본격적인 대선정국들어가면 안철수 지지도는 현재에서 최소 5%이상 더 나올거라고 보고 그 양반은 절대로 내각제 찬성은 안할거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정치인들의 정치에 대해서 별로 신뢰를 안하는 기업가형이라서 가장 정치적인 내각제랑은 상극이죠 단일화 없는 자기세력형성과 대통령을 목표로 갈거라고 보고 국민의당에서 안철수의원의 힘이 제일 센게 개헌정국에서 내각제나 분권형 대통령제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안심이 되는 요소라고 봅니다.
16/11/23 12:30
수정 아이콘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처럼이면 다행인데 국민의당에서 박지원 힘만 보이고 친이계 일부도 안철수의 지지세력중 하나인데 친이계도 내각제를 원하니 걱정입니다. 리베이트건으로 안철수 지지세력 한축이 무너진것도 있고요.
엔조 골로미
16/11/23 21:32
수정 아이콘
저는 안철수의원을 원래는 엄청 비판했었는데 총선이 끝나고 지지는 확실하게 철회 했지만 그 역할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그 역할에 맞는 정국이 오면 표를 줄수있다. 포지션으로 바뀌었는데요 안의원이 친이계랑 손잡고 뭔가를 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지금 안의원밑에서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지금 쫒겨난 친이들이랑은 너무 안맞는다고 봅니다. 다만 의구심을 아에 지울수는 없고 거기에 대해서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언젠가는 확실하게 입장 표명을 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개헌정국에서 안철수의원은 대통령제를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엄청 든든한 우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본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렇게 주장도 할수있는 자격도 있구요 개헌정국에서 호남의 지역 정치인들과 안철수의원은 포지션이 아에 다르다고 봅니다. 국민의당 최고 갈등도 거기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구요.
최강한화
16/11/23 12:15
수정 아이콘
김무성의 정치인생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결말로 가는거 같습니다.
이 시국에 내각제 개헌까지 이야기 하는거 보면 볼장 다 본거 같습니다.
공고리
16/11/23 12:24
수정 아이콘
이 것이 큰 뉴스이긴 한데, 오늘의 탑 뉴스는 아닌가 봅니다.
방금 SBS 12시 뉴스도 보니까 김무성 대선 불출마 뉴스보다
법무부장관, 민정수석의 사의 뉴스가 탑 뉴스네요.
바닷내음
16/11/23 14: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비아그라가 더 큰거 같은데.. ㅠ
솔로12년차
16/11/23 15:09
수정 아이콘
대선 불출마를 총선 전에 꺼냈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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