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26 21:37:10
Name 예루리
Subject [일반] 10년전으로 타입슬립할 당신을 위한 8천원으로 122억 벌기

이런류의 망상글은 여러번 올라왔습니다만, 이번에 올리는 글은 최대한 외우기 쉽도록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딱 41 단어로 끝내도록 합니다.


10년전이면 약 521주 전, 이번 로또당첨 회차가 713회 이므로 대충 192회차 언저리로 타임슬립 될 겁니다.

기억하기 쉽게 200회차의 당첨번호를 말씀드리자면 5 6 13 14 17 20 이었습니다. 로또 당첨 번호 중 외우기 쉬운 순위로 열손가락 안에 들죠.

해당 회차 당첨금은 134억, 당첨자는 8명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한테 절반을 주고 반만 취해서 67억에 세금으로 1/3 쯤 떼가므로 44억.

과자 좀 사먹고 생활비좀 쓰고 2007년 12월 31일까지 40억만 온존해 두면 됩니다.

  
2008년 1월 2일, 은행의 첫 워킹데이의 엔화 환율은 구입시 100엔당 853원 입니다.

외환관리법이라던가 여러가지로 귀찮은게 많겠지만 어떻게든 40억을 468,933,177 엔으로 환전해 놓도록 합시다

외환은행 가서 엔화 통장 만들어달라고 한 뒤 넣어놓으시면 보관도 어렵지 않을겁니다.

2008년 12월 31일, 은행의 마지막 워킹데이의 엔화 환율은 팔 때 100엔당 1457원 입니다.

1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대충 28억원 정도를 불릴 수 있습니다.


생활비를 대충 3억정도 빼놓고, 다음날 바로 나머지 65억원은 KOSPI 200 에 집어넣습니다.

2009년 1월 2일 KOSPI 200은 151 이었습니다.

이제 2011년 1월 3일 (첫 워킹데이) 까지 2년만 기다리면 이 인덱스가 273 까지 올라갑니다.

대충 122억이 손에 들어오네요.


자 외우세요

① 200회 로또번호는 5 6 13 14 17 20 , 8장 구매할 것
② 2008년 1월 2일에 40억원을 엔화로 환전할 것, 그리고 12월 31일에 한화로 다시 바꿀 것
③ 2009년 1월 2일에 65억원으로 KOSPI 200 구매할 것, 그리고 2011년 1월 3일에 몽땅 팔아버릴 것

그리고 제게 쪽지를 보내셔서 수고비로 치킨 한마리 쏘시면 됩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스터충달
16/07/26 21:38
수정 아이콘
인생 참 쉽죠잉? 크크크크
지나가다...
16/07/26 21:38
수정 아이콘
스크랩하고 타임머신 발명되기만 기다려야겠네요. +_+
16/07/26 21:38
수정 아이콘
타임슬립은 어떻게 할수있죠?
16/07/26 21:39
수정 아이콘
그럼 이제 10년전으로 절 보내주시죠
Rorschach
16/07/26 21:40
수정 아이콘
그렇게 200회 로또 당첨자는 2353명이 되었다고 한다...;;
절름발이이리
16/07/26 21:40
수정 아이콘
걍 로또 산 돈으로 네이버 주식사는게..
예루리
16/07/26 21:45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 망상글과 골드버그 장치는 복잡할수록 제맛 아니겠습니까 .....
순규하라민아쑥
16/07/26 21:48
수정 아이콘
기간대비로 보면 비트코인이 더 많이 오르지 않았나요?
나메일
16/07/26 21:40
수정 아이콘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쪽지내용: 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
하리잔
16/07/26 21:43
수정 아이콘
이벤트 갑니다. 예누리님은 두마리 나머지 분들은 한마리 갑니다. 2009년 1월 3일 치킨 쏘겠습니다. 10년 전으로 보내 주시면 3마리 쏩니다.
16/07/26 21:43
수정 아이콘
쪽지 못받으셨죠?
홍승식
16/07/26 21:44
수정 아이콘
그냥 엔화 선물옵션을 하는게 더 쉽겠네요.
무무반자르반
16/07/26 21:46
수정 아이콘
이런걸로 대회열면 잼나겠네요
10년 or 20년간 합법 투자로 몇% 수익내기
남광주보라
16/07/26 21:46
수정 아이콘
전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국제결혼 제가 해야겠어요.
이상형 외국인 여자가 있는데, 하필 50넘은 백수 영세민에게 시집가서 고생합니다. . 여자는 이제 20살 넘었구요;; 그 결혼 제가 선점해야겠어요.
16/07/26 22:36
수정 아이콘
2000년 7월 1일 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시행.
스타로드
16/07/27 09:42
수정 아이콘
그 외국인 처자는 누군가요? 궁금하네요. 흐
남광주보라
16/07/27 14:15
수정 아이콘
베트남 여자인데, 진짜 김태희 전지현 이나영 쨉도 안됩니다.
제가 재벌급이라면 그녀의 출산, 이혼 유무 관계없이 100억까지는 제시할 것 같습니다.
로또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 무능력 영감이 그녀를 데려오기 전에 제가 먼저 국제결혼 업체를 다 디벼서 그녀랑 결혼하겠어요. 그리고 평생 헌신하며 살고싶습니다.
Biemann Integral
16/07/26 21:46
수정 아이콘
타임슬립 하게 해주시면 120억 드릴게요.
16/07/26 21:46
수정 아이콘
다녀왔습니다 주소주세요 크크
Jace Beleren
16/07/26 21:47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제가 타임 슬립해서 이런 방법으로 122억 벌었다고 생각하면 2016년쯤 1박에 10000달러 급 하는 호텔에서 PGR에 접속해서 망상글인척~ 하고 잔뜩 자기 자랑한 다음에 마지막에 '(나처럼) 성공하시면 쪽지로 치킨 한마리 쏘시면 됩니다~' 라고 한마디 보태면서 신나게 웃을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분 아이피 추적 좀 부탁드립니다.
흐르는 물
16/07/26 21:47
수정 아이콘
2009년에는 다 필요 없고 비트코인이 답이죠
4년만 버티면 20배로 불어나는 기적...
타이밍 잘 잡으면 40배까지;;
순규하라민아쑥
16/07/26 21:50
수정 아이콘
로또 500억 누적 전주로 가서 독식하고(500억 주에는 당첨자가 10명인가 돼서 50억 안팎으로 받았죠), 2009년 비트코인 먹고 끝.
홍승식
16/07/26 22:09
수정 아이콘
2009년이면 비트코인 마이닝을 해도 쏠쏠하겠네요.
16/07/27 09:07
수정 아이콘
20-40배라니요. 순수하게 거래만 했어도 1만배 이상의 증식은 매우 쉽게 가능합니다(시드머니가 매우 크지 않은 이상). 비트코인 거래소가 막 생겨나던 시점에는 1BTC에 10원대 정도의 시세를 형성했었고, 1년 넘게 천원도 안되는 시세를 계속 유지했었습니다. 이게 100만원을 넘어갔으니 이 때 산 것들은 전부 수천에서 수만배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거래가 어느정도 활성화 된 12년에 사서 14년에 팔아도 200배가 가능하고, 20배는 12년 중순 매수-13년 중순 매도, 13년초 매수-14년초 매도 같은 1년 텀 매매에서도 달성이 가능한 수치입니다. 시세가 $100/BTC가 넘으면 Mt. Gox 거래를 피한다 이거 하나만 잘 주의하면, 수천배 이상의 수익을 못 올리는 쪽이 오히려 이상한 정도입니다.

그리고 극초창기에는 CPU로 마이닝해도 수천BTC씩 모으는 것이 가능했고, 2012년 까지만 하더라도 7970을 이용한 GPU 마이닝 정도면 상당히 경쟁력이 있었습니다(FPGA를 넘어 ASIC이 막 등장하기 시작한 13년에도, 프로토타입 ASIC 몇 대만이 마이닝에 참여하던 시점까지는 7970 한개당 매일 1BTC 근처를 마이닝 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극초창기부터 열심히 CPU-GPU로 비트코인을 모아서, 당시 비트코인으로 팔던 초창기 FPGA와 ASIC을 사서 계속 마이닝을 했으면, 마이닝 만으로도 조 단위의 비트코인을 모을 수 있습니다.
불타는밀밭
16/07/26 21:51
수정 아이콘
전화렌지!! 전화렌지!!!
아케르나르
16/07/26 21:53
수정 아이콘
1. 그리고 나비효과로 로또도 안 맞고 환율도 안 맞게 됨. 물론 코스피도.

2. 과거로 오긴 왔는데 평행세계라 언어부터 다름. 물론 로또나 주식같은 것도 이름도 다르고 방식도 다르지만 있기는 함
네이버후드
16/07/26 21:56
수정 아이콘
이후에 한미약품 사야죠
아리마스
16/07/26 22:00
수정 아이콘
스크랩 해갈께요~ 담에 후기 올립니다
유애나
16/07/26 22:07
수정 아이콘
이런류 갑은 선물옵션아닌가요?
아버지 친구분께서 911테러당시 선물옵션 한방으로 떼돈버셨던데..
이카루스
16/07/26 22:12
수정 아이콘
페이스북 미만 잡!
16/07/27 08:38
수정 아이콘
페이스북은 상장 후에 사서는 몇 배 못 먹습니다. 완전 초창기 주식을 구할 방법이 있어야 고수익이 가능한데, 돈이 많다면 실제 VC들 대신에 본인이 들어가서 초기에 대규모 주식을 취득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 FB가 지금의 FB처럼 된다는 보장이 없어지고, 그 외에 주식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초창기 입사 정도인데 이걸로는 받을 수 있는 주식수에 한계가 있죠.
몽키.D.루피
16/07/26 22:17
수정 아이콘
평행우주의 또다른 지구b 에 떨어지는데...
모리건 앤슬랜드
16/07/26 22:40
수정 아이콘
이화공영
셀트리온
안랩
한미약품

이정도면 천만원으로 백억만들기 인정 가능한 부분입니까?
16/07/26 22:40
수정 아이콘
과거의 '보통일' 하루를 무작위로 정해서 24시간 동안 어떤 일을 하면 가장 수익을 높일 수 있었는 지 이벤트 해도 괜찮을 듯 하네요.
주식 초단타 같이 초 단위로 반복 행위는 제외.
16/07/26 22:41
수정 아이콘
시드머니 100만원?
예루리
16/07/26 23:26
수정 아이콘
2014 월드컵 독일 : 브라질 7:1 에 시드머니 몰빵보다 더 벌수 있는건 없지 않을까요?

구글링 해보니 한편 영국 최대 배팅업체 윌리엄 힐은 이번 경기 결과에 베팅한 12만 명의 고객 중 한 명도 정확한 스코어를 맞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라고 하는군요. 적어도 12만명이 건 돈은 전부 제겁니다.
16/07/26 22:51
수정 아이콘
전 10년 전 가면 일단.. 이과부터 선택할게요...
네오크로우
16/07/26 22:59
수정 아이콘
타임슬립이라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겨.. 하면서 요약을 정독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만약에 정말 슬립됐는데 이게 기억이 안 나면 정신병 걸리겠는데요? 흐흐흐
공허진
16/07/26 23:01
수정 아이콘
넉달 전으로만 가도 코데즈컴바인에 몰빵을......
이건 아닌가...
16/07/26 23:03
수정 아이콘
로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200회차 로또 1등 총당첨금은 10,756,932,904원이고 1등당첨은 말씀대로 8게임이 당첨되었고, 1게임당 당첨금액은 1,344,616,613원원이네요. 기존 당첨자외에 별도로 8게임을 더 구입하게되면 1등 총당첨금은 10,756,932,904원을 16게임이 나누게되므로 1게임당 당첨금액은 672,308,306원인데 8게임 구입했으므로 5,378,466,452원이고 세금 제외하면 37억원가량 수령하겠네요.

1인당 당첨금액이 13억 4천인데 총당첨금으로 오해를 하셨나보네요.
예루리
16/07/26 23:06
수정 아이콘
헛 ㅠㅠ 그렇군요. 레퍼런스 확인 감사드립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런저런 방법으로 불리면 백억에서 백십억 정도까지 올라가겠군요.
그리움 그 뒤
16/07/26 23:03
수정 아이콘
이게 뭐라고....번호 외우고 있네요..
16/07/26 23:09
수정 아이콘
엘 푸사이 콩그루~
최종병기캐리어
16/07/26 23:20
수정 아이콘
2007년 현대중공업을 7만원대에 사서 2008년 50만원대에 팝니다

2010년 금호석유화학을 2.5만원에 사서 2011년 25만원에 팝니다

2013년 한샘을 3.5만원에 사서 2015년 35만원에 팝니다

2015년 한미약품을 10민원에 사서 2016년 80만원에 팝니다

총5600배 수익입니다.
예루리
16/07/26 23:36
수정 아이콘
재산 천억대까지는 올라갈 것 같은데, 천억 오버 이후로는 한샘이나 한미약품으로는 열배나 8배씩 치고 올라가기 힘들 것 같고 회사 규모나 거래량을 따졌을 때 국내 기업 중에선 SK 하이닉스 정도, 이후엔 페이스북이나 애플에 손대야 하지 않을까요?
16/07/27 09:30
수정 아이콘
투자규모가 커지면 본인의 매수나 매도 만으로도 시세가 상당히 움직이기 때문에, 본인이 자산규모가 크면 클수록 소형주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이 급감합니다. 한국 대형주에 10-20억만 매도/매수 넣어도 보통 호가가 두세단계는 밀리는데, 소형주에다 수백~수천억씩 박아버리면 몇일씩 상한가/하한가 쳐버리죠. 그리고 대형주라 하더라도 자신의 매매행위의 여파가 어디까지 갈지 모르니까 단타를 자주 치는 것보다는 대형주를 오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소액일 때는 양도차익에 대해서 세금을 안내지만, 투자규모가 커지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해외투자에서는 비교적 소액 투자에서도 과세하는 경우가 많으며, 미국의 경우 장기보유하면 세율이 내려가므로 어정쩡한 단타보다는 장기보유가 낫습니다.

비교적 큰 시드머니를 받아줄만한 것으론 이런 것들이 있죠.

한국이동통신 : 2만원(상장초기, 90년대초) -> 500만원(SKT 10:1 액면분할 전, 90년대말)
삼성전자 : 3만원(IMF 직후) -> 150만원(최근들어 여러차례)
AAPL : $0.4(97년 중순) -> $130(2015년)
강남구 재개발 대상 저층아파트 : 평당 천만원 전후 (IMF 직후) -> 평당 8천만원 (06년 즈음)
강남구 상업용지 : 평당 1->4억 (강남 아파트 가격이 약세로 돌아선 이후에 매수해서 근래 들어 매도하는 경우)
안스브저그
16/07/26 23:23
수정 아이콘
그냥 1년전으로 돌아가서 레스터 우승에 100만원쯤 걸죠.
예루리
16/07/26 23:25
수정 아이콘
저는 2014 월드컵 준결승 독일 7 : 1 브라질에 전재산 몰빵한번 해보겠습니다.
16/07/26 23:27
수정 아이콘
가끔 이런 상상 하는것도 즐겁죠
놀라운 본능
16/07/27 00:12
수정 아이콘
문제는 내가 돌아간 나비효과로 다바뀐다면
과거로 가서 사람들이 다 같이 행동하더라도 같은일이 반복되지 않을...
즐거운 상상 중에 너무 진지 했군요
바보미
16/07/27 09: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다 비슷한 상상을 한다는게 재밌네요
16/07/27 09:46
수정 아이콘
올해 초로만 돌아갈 수 있어도 한큐에 파워볼 1.7조(annuity 기준, lump sum 1조, 세후 6천억)인데요. 여러장 사서 큰 판을 독식하시려면 4 8 19 27 34 / 10이고(1월 13일), 그 전 회차에 난입해서 털어가시려면 16 19 32 34 57 / 13 입니다(1월 9일).
강동원
16/07/27 10:06
수정 아이콘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동네형
16/07/27 20:27
수정 아이콘
횟수제한 없으면야 백만원으로 조단위도 만들죠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610 [일반] <일상생각> 죄책감의 소비 [19] Timeless4309 16/07/27 4309 5
66609 [일반] [야구] 양상문 감독을 위한 변명 [25] 이홍기6785 16/07/27 6785 2
66608 [일반] 주식 전업투자자 입니다. 주식투자로 돈 벌기 쉽지 않습니다. [120] 오딘31261 16/07/27 31261 19
66607 [일반] 미모가 폭발한 이수민 [20] 피로사회12516 16/07/26 12516 2
66606 [일반] 마지막 정리. [80] 상여선인12296 16/07/27 12296 25
66605 [일반] [해외축구] BBC 여름이적시장 가쉽, [29] V.serum5308 16/07/27 5308 0
66604 [일반] 정의당의 되새김질? 무한동력? 순환출자? [102] 오카리나8895 16/07/26 8895 0
66603 [일반] 2016년 KBO 저평가 그 자체인 투수 [22] 길갈7423 16/07/26 7423 1
66602 [일반] 식당에서 우리가 기대하는 서비스? [35] 성동구6189 16/07/26 6189 1
66601 [일반] . [7] 삭제됨4589 16/07/26 4589 2
66600 [일반] 오늘도 카카오대리를 이용하는 이유 [16] 동해원짬뽕밥7269 16/07/26 7269 1
66599 [일반] [프로야구] 엘지트윈스 양상문감독의 마법의 단어 '리빌딩' [47] 삭제됨7952 16/07/26 7952 0
66598 [일반] [WWE/스포주의] 레알못의 배틀그라운드 후기 [24] 피아니시모3817 16/07/26 3817 0
66597 [일반] [페미니즘]'접혔던 종이' 이론(확실하지 않음) [55] 불타는밀밭5882 16/07/26 5882 5
66595 [일반] 이진욱씨 고소인이 무고혐의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35] Ahri10031 16/07/26 10031 7
66594 [일반] 10년전으로 타입슬립할 당신을 위한 8천원으로 122억 벌기 [54] 예루리8059 16/07/26 8059 7
66593 [일반] 양성평등은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것일까? [85] 다빈치5779 16/07/26 5779 3
66592 [일반] 지난 4년간 KOSPI 200에 투자했을 경우 기대 수익은 얼마나 될까 [27] 예루리6990 16/07/26 6990 1
66591 [일반] 엄지와 검지로 원을 만들고 나머지 세 손가락을 펴면?... [23] Neanderthal11654 16/07/26 11654 0
66590 [일반] 싸우지마!! 싸우지 말고 XX해!! [34] 세인트8701 16/07/26 8701 2
66589 [일반] [야구] KBO 승부조작 은폐시도 [45] 이홍기9418 16/07/26 9418 0
66588 [일반] 글쟁이로서 평생 한번 있기 힘들 아주 사소한 일과 감사 [14] 좋아요5404 16/07/26 5404 4
66587 [일반] 악동뮤지션 스페이스공감 공연 영상 모음. [11] 홍승식4862 16/07/26 4862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