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14 14:58:29
Name 앙토니 마샬
Subject [일반] [가요] 최근 1년간 가온차트 스트리밍 TOP 10 아티스트
지난 1년간 어떤 아티스트가 핫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이유는 심심해서..


원래는 어떤 곡이 대박을 쳤나로 보려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아티스트가 높은 기록을 세웠나로 기준을 매겨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창작의 영역인데 다작하는것도 굉장히 힘든 부분인데 아무래도 임팩트에 비해 간과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그래서 야구도 임팩트의 이종범보다 통산의 양준혁을 좋아합니다.).


기준은 가온차트에 올라온 최근 1년간(2015년 29주차 ~ 2016년 28주차) 기록된 스트리밍 기록이고, 매주 1위부터 100위까지의 기록을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101위부터의 기록은 0으로 잡혀있습니다. 여기서 약간 왜곡이 일어날 순 있지만, 연간으로 TOP 10을 따질땐 큰 의미가 없다 생각해서 그대로 뒀습니다.


주의할점이 있다면, 이 기록에서 스코어가 높다해서 그 가수가 필시 TOP 1~10위라는 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기간동안 컴백을 한 가수는 폭발적인 스코어가 나올 수 밖에 없고, 같은 한번의 활동이라도 싱글보단 정규앨범의 스코어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미디어의 힘(OST나 예능)을 빌려 높은 인기를 얻은 곡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제가 부가설명을 해놓겠습니다. 이런 점들을 생각하면서 읽어주세요



[10위. 마마무(MAMAMOO)]



스트리밍 스코어 : 164,591,796회
차트인 노래 곡수 : 8곡

최고 스코어 : 넌 is 뭔들 - 53,988,889회
최장기간 차트인 곡 : 음오아예 - 21주


멤버 모두가 뛰어난 보컬실력을 갖고 있으며, 대중적인 노래로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가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음오아예와 넌 is 뭔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흔히 말하는 1군 걸그룹에 합류하는데 성공합니다. 작곡가가 김도훈이라 약간 찝찝하긴 하지만 무대에서 노래를 갖고 노는 멤버들의 실력은 정말 발군입니다.


+ 추천영상 : 무대에서 멤버별 파트를 바꿔 부르는 마마무








[9위. 태연(TAEYEON)]



스트리밍 스코어 : 167,999,037회
차트인 노래 곡수 : 10곡

최고 스코어 : I (feat.버벌진트) - 66,360,639회
최장기간 차트인 곡 : I (feat.버벌진트) - 31주


소녀시대 메인보컬 태연이 9위를 차지했습니다. (번복진트, 음주진트) 와 함께한 I 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기존 소녀시대에서 보여주기 힘든 모습을 본인의 솔로앨범에 고스란히 담은 흔적이 보입니다. 뒤에 나온 Rain 도 좋은 노래입니다. 비올때 들으면 참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보다 태연 OST를 좋아하는 제 취향엔 딱 좋은노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추천영상 : 하이킥의 명장면 호박고구마를 따라하는 태연








[8위. 엠씨더맥스(M.C The Max)]



스트리밍 스코어 : 168,926,198회
차트인 노래 곡수 : 9곡

최고 스코어 : 어디에도 - 70,471,206회
최장기간 차트인 곡 : 그 남잔 말야 - 38주


이수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연예계를 잠시 떠났던 엠씨더맥스. 그리고 방송복귀도 쉽지 않았죠. 하지만 방송 한번 타지 않아도 음원에선 절대강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는 2016년 연간 차트 최상위권에도 오를 수 있는 유력한 후보입니다. 최근들어 힙합에 밀려 하향세를 타고 있는 정통 발라드의 니즈를 잡는 팀이기도 하고, 워낙 이수의 음색과 보컬실력이 좋다보니 꾸준히 사랑받지 않나 싶네요.


+ 추천영상 : 노래방에 갑자기 이수가 들어온다면?







[7위. 혁오(Hyukoh)]



스트리밍 스코어 : 171,578,181회
차트인 노래 곡수 : 6곡

최고 스코어 : 위잉위잉 - 77,390,379회
최장기간 차트인 곡 : 위잉위잉 - 35주


앞서 말씀드린 미디어의 힘이 작용한 팀. 혁오 입니다. 혁오는 인디계에서 알려져 있었을뿐, 대중적으로는 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이 혁오의 노래를 찾아 듣기 시작했고, '위잉위잉'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합니다. 위잉위잉이 기록한 스트리밍 스코어는 지난 1년간 전체 6위를 기록했습니다.





[6위. 아이콘(iKON)]



스트리밍 스코어 : 172,800,555회
차트인 노래 곡수 : 12곡

최고 스코어 : 취향저격 - 72,592,502회
최장기간 차트인 곡 : 취향저격 - 34주


YG의 차세대 보이그룹 두팀 중 한팀. 아이콘이 6위입니다. 이미 M.net의 WIN과 MIX&MATCH를 통해 상당수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던 아이콘은 2015년 11월 데뷔하자마자 차트 상위권에 도달하는데 성공합니다. 데뷔앨범 타이틀곡인 '지못미'보다 수록곡이었던 '취향저격'이 훨씬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재밌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픈빨을 받을 수 있는 데뷔앨범에 비해 2016년 5월에 나온 '오늘 모해'의 성적은 처참합니다. 스트리밍, 앨범판매, 유튜브 조회수 등 여러 지표들이 아이콘의 하락한 위상을 방증합니다. 개인적으로 YG에 대한 불만이 참 많은데, 왜 위너나 아이콘이나 신인인데 고급화 전략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두 팀 팬덤끼리는 싸우게 하지 않나.. 얘네는 빅뱅이 아니라고요!



+ 추천영상 : 믹스앤매치, 쇼미더머니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동시에 2개나 진행하면서 기적적으로 뽑아낸 비아이의 역작(?). 우리 회사보다 돈이 많던가 개드립으로 본 손해를 어느정도 만회하는데 성공한 무대.









[5위. 여자친구(GFRIEND)]



스트리밍 스코어 : 183,798,748회
차트인 노래 곡수 : 3곡

최고 스코어 :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 - 98,772,603회
최장기간 차트인 곡 :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 - 51주


중소기획사들의 희망. 여자친구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소녀시대 짝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던 데뷔시절에 비해 현재 여자친구는 걸그룹 탑티어를 다투는 위상까지 상승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 시간을 달려서 라는 초대박 2연타를 치면서 단숨에 대세로 올랐는데, 이 중심에는 좋은 노래와 '파워청순'이라는 유니크한 포지션을 있게 한 빡센 안무가 있습니다.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한 팬의 부탁으로 2배속 댄스를 췄던 그 장면은 현재 여자친구를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영상이 여러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시간을 달려서 음원은 역주행하기 시작했고, 멜론차트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차트를 석권하는데 성공합니다. 가온차트에서도 4주 연속 스트리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차트인 한 노래가 딱 3곡밖에 없는데 5위라는건 어마어마한거죠..

이번에 나온 복귀앨범은 '쇼미더머니'와 '원더걸스'라는 장벽에 막혀 1위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앨범이 나온다는 소식 하나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2시간만에 멜론 진입 1위 등 탑티어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경험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제 대중들의 높아진 기대치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지가 남아있습니다.


+ 추천영상 : 당연히 이거죠. 전설의 2배속 댄스







[4위. 자이언티(Zion.T)]



스트리밍 스코어 : 189,772,811회
차트인 노래 곡수 : 6곡

최고 스코어 : 양화대교 - 65,756,764회
최장기간 차트인 곡 : 꺼내 먹어요 - 38주


음색이 정말 유니크한 보컬 자이언티가 4위에 올랐습니다. 자이언티의 명곡은 역시 양화대교겠죠. 본인이 겪었던 일들을 담담히 풀어내가는 맛이 일품인 이 노래는 자이언티가 무한도전에 나와서 다시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던 노래입니다. 2014년 9월에 낸 노래가 아직도 이런 사랑을 받고있으니 앞으로도 자이언티의 이름 옆에 가장 먼저 붙어있을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에 자이언티 TV로 봤을때 KOF 최번개 실사판인줄 알고 머리에 확 각인되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했네요.


+ 추천영상 : '민속촌 자이언티' 장사꾼의 스케치북. 1분 51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3위. 아이유(IU)]



스트리밍 스코어 : 216,706,301회
차트인 노래 곡수 : 11곡

최고 스코어 : 스물셋 - 56,308,122회
최장기간 차트인 곡 : 스물셋 - 28주


현시점 음원퀸 아이유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본업인 가수를 뒤로하고 연기활동을 하느라 음악방송에선 얼굴을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믿고 듣는 아이유 답게 앨범 대다수의 곡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2억 재생을 돌파했습니다. 아이유 성적에 특징이 있다면, 다른 아티스트들 처럼 타이틀이 폭발적인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타이틀이 아니라도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골고루 사랑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스물셋이 5,600만 재생으로 순위에 비해 낮은 기록이지만, 차트인한 노래 11곡중 무려 9곡이 1,000만 재생 이상 기록한 노래였습니다. 2013년 12월에 나온 금요일에 만나요가 1,993만 재생을 기록하며 음원좀비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추천영상 : 아이유의 현실연기











[2위. 지코(ZICO)]



스트리밍 스코어 : 274,220,041회
차트인 노래 곡수 : 10곡

최고 스코어 : Boys And Girls (feat.Babylon) - 78,989,922회
최장기간 차트인 곡 : Boys And Girls (feat.Babylon) - 36주


냈다하면 초대박. 현시점 음원 '킹' 지코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코에게 2015~16년은 본격적으로 열매가 터지고 씨앗을 뿌리고 있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솔로, 피처링 가릴 것 없이 꾸준히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임팩트와 양적인 면 모두를 충족시키고 있는 '소처럼 일했던' 한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코 본인의 앨범 뿐만 아니라 본인이 속해있는 팀 '블락비' 의 활동,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만든 프로젝트 음원까지 합친다면 지코의 성적이 1위 입니다.


+추천영상 : 죽은 랩도 살려내는 명의 지아~코










[1위. 빅뱅(BIGBANG)]



스트리밍 스코어 : 287,079,992회
차트인 노래 곡수 : 8곡

최고 스코어 : 뱅뱅뱅(BANG BANG BANG) - 64,585,534회
최장기간 차트인 곡 : 뱅뱅뱅(BANG BANG BANG) - 38주


말해 뭐합니까. 여태까지는 인간계끼리의 싸움이었고 신계 빅뱅이 1위입니다.

빅뱅만이 할 수 있는 실험적인 행보. MADE 앨범은 성공했고, 2곡씩 4개월동안 찢어냈어도 모두 1,000만 재생을 넘기는 성과를 냅니다.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콘서트 다니면서 돈쓸어담기 바쁘기 때문에 한국 활동에 소홀했던것을 MADE 활동으로 모두 토해냈고, 그 4개월동안 한국 빅뱅 팬들은 TV 브라운관에서 빅뱅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스코어를 보시면 약간 의아하지 않나요? 뱅뱅뱅이면 초대박난 곡인데 왜 스코어가 6,400만밖에 안되지? 라는 의문이 들만도 합니다. 이유는 MADE 앨범중 M,A 앨범은 1년을 넘겼고, D,E 앨범만이 1년이 안된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스트리밍의 최상위권을 찍을 시기인 출시 직후의 기록이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뱅뱅뱅은 6,400만의 스코어를 기록합니다.

MADE 활동을 마치고 빅뱅은 다시 아시아 전역을 돌면서 돈을 쓸어담고 있습니다. 콘서트가 아니라 팬미팅으로만 몇만명을 채울 클래스가 된 빅뱅은 현시점아시아 최고 팝스타라 해도 무방합니다. 군입대 전까지 과연 앨범 한장을 더 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양현석의 보석함에 빅뱅의 어떤 노래가 있을지..



+추천영상 : 빅뱅은 마마고 마마는 빅뱅이죠.






[글을 마치며]

처음엔 30분 정도면 쓰겠지 했던 글이 2시간이 걸려버렸네요. 너무 길어서 반으로 짤라서 글 2개로 나눠 올릴까 하다가, PGR에서 한주제로 글 두개를 나눠 올리면 좀 그럴것 같아 꾸역꾸역 하나로 올렸습니다. 다음에 또 글 쓸 생각이 나면 가온차트로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글을 써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7/14 15:18
수정 아이콘
최근 1년인데 51주 차트인한 여자친구...... (....)
다리기
16/07/14 15:21
수정 아이콘
태연 RAIN 최곱니다. 음색 좋은 여보컬이 부르는 빗노래(?) 좋아하는데 올해 정말 많이 들었네요.
김예림 RAIN이랑 아이유 RAIN DROP도 촉촉하니 좋아했었는데 크크
홍승식
16/07/14 15:48
수정 아이콘
빅뱅이 신계라고는 하지만 지코랑 천만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작년 지코가 정말 핫했군요.
16/07/14 16:25
수정 아이콘
최근 1년에 포함안된 스트리밍 분량이 빠졌다고 본문에 나와있슴다 몇천만은 더 추가되는게 맞을 듯 하네요
홍승식
16/07/14 16:34
수정 아이콘
1년이 기준이니까요.
기간을 정하니 어쩔 수 없이 빅뱅에게 피해가 오지만 그렇다고 숫자가 틀린 건 아니거든요.
분명 지난 1년간 빅뱅과 지코의 스트리밍 회수는 거의 비등한거죠.
절름발이이리
16/07/14 17:34
수정 아이콘
한손 안쓰고 싸워서 약간 우위로 이긴걸 두고 결국 결과는 비등했던거 아니냐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레벨차이가 크다고 보는 게 보편적인 시각이겠죠. 뭐 그렇다고 빅뱅이 실제로 신계냐 이런 건 별로 관심 없습니다만..
와일드볼트
16/07/14 15:54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유명한 영상으로는 비오는날 계속 넘어지면서도 춤추는 영상이 있죠.
그거 인터넷 기사 순위도 높고 여기저기서 화제가 됬던걸로 기억해요.
뱃사공
16/07/14 16:10
수정 아이콘
빅뱅의 루저, 배배, 뱅뱅뱅 등이 5~6월에 나와서 그것만 해도 1억 가까이쯤 될 거 같은데 그거 생각하면 더 대단하군요...
로하스
16/07/14 18:03
수정 아이콘
지코 인기가 이정도였군요..아이돌치고는 엄청 실력있는 랩퍼정도로 알았는데
대중적 인기도 탑클래스였네요.
16/07/14 19:44
수정 아이콘
보앤걸과 넌나난너 이 두곡은 객관적으로 연간 10위권 이내에 들 수 있는 정도 성적이었죠..사실상 아이돌 솔로 중엔 지디 다음이라고 봐도 무방한 위치 같아요.
일체유심조
16/07/14 18:15
수정 아이콘
아이콘과 지코의 인기가 놀랍네요.
16/07/14 21:40
수정 아이콘
-
마르키아르
16/07/14 21:49
수정 아이콘
스트리밍이 시작된 이래로 누적 최고스코어를 찍은 노래는 뭘까요?

왠지 강남스타일과 벚꽃엔딩 둘중 하나일꺼 같은 느낌이 --;;;
순례자
16/07/15 08:43
수정 아이콘
가온이 생긴후 기준들이 몇번 바뀌어서 단순 비교가 어렵습니다.
벚꽃엔딩이 1년누적으론 너랑나나 강남스타일에 뒤떨어지지만 2년차부터 1위권에 올라갔고, 3년차부터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을겁니다.
최근 음원시장이 바뀐후엔 야생화가 1위일거에요. 그다음으로 썸, 금요일에만나요.
16/07/14 22:11
수정 아이콘
근데 아이콘 앨범이 왜 하락세라 하시는지... 아직 앨범나온건 정규1집밖에...
그리고 지금 남돌중에 신계빼면 저기에 있는팀은 아이콘 하나뿐...
아이콘한테 지금 부족한건 코어 팬덤의 크기죠...
16/07/14 22:20
수정 아이콘
빅뱅은 마마고 마마는 빅뱅이죠.(2)
긍정_감사_겸손
16/07/15 01:00
수정 아이콘
지코의 위엄이네요 빅뱅은 5명인데 지코는 혼자 빅뱅 전체랑 라이벌수준이네요 덜덜덜..
아랑랑
16/07/15 11:03
수정 아이콘
역시 지아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354 [일반] 오답을 마무리짓는 용기 [12] 스타슈터5330 16/07/15 5330 25
66353 [일반] RX470 출시일자 발표로 제대로 판벌린 차세대 그래픽카드 시장 [54] 바밥밥바9328 16/07/15 9328 1
66352 [일반] 성주의 민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328] 에버그린17639 16/07/15 17639 1
66351 [일반] 광고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2) [29] 설탕가루인형7180 16/07/15 7180 16
66350 [일반] 해피포인트 적립 이야기 [26] 모여라 맛동산6227 16/07/15 6227 0
66349 [일반] 니스 테러 용의자는 니스거주 31세 튀니지계 프랑스인 [4] 군디츠마라5966 16/07/15 5966 0
66348 [일반] 프랑스 파리 니스에서 트럭 테러가 발생해 80여명이 또 사망했습니다. [79] 프리템포9785 16/07/15 9785 0
66347 [일반] 유부남들이여!! 나에게 힘을!!! (헬스, 금연, 한약의 콜라보..) [41] 쉬군6909 16/07/15 6909 3
66346 [일반] 대중은 개돼지 발언의 심각성 [26] 이순신정네거리7864 16/07/15 7864 9
66344 [일반] 박유천 현황 [76] 샹쿠스12275 16/07/15 12275 0
66342 [일반] [프로듀스101] 주요 탈락자 근황 정리 [28] pioren10042 16/07/15 10042 3
66340 [일반] 18년 째 지지 않은 해, 아니 못하는 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11] 토다기8929 16/07/14 8929 1
66339 [일반] 서정적인 노래만 좋아한다면 [5] 삭제됨4951 16/07/14 4951 1
66338 [일반] 류현진 MLB일기 “사인 논란에 대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58] B와D사이의C13429 16/07/14 13429 0
66335 [일반] [야구] 넥센 야구단 사무실 압수수색 [31] 이홍기7789 16/07/14 7789 0
66334 [일반] 오마이걸 8월초 세번째 컴백 확정 [37] 좋아요5239 16/07/14 5239 5
66333 [일반] 세월호 일본방송 / 세월호 항적조작 [12] 삭제됨8397 16/07/14 8397 8
66332 [일반] [가요] 최근 1년간 가온차트 스트리밍 TOP 10 아티스트 [18] 앙토니 마샬8822 16/07/14 8822 6
66331 [일반] [단편] [기담] 로드킬 [32] 마스터충달7563 16/07/14 7563 30
66330 [일반] 스톰트루퍼 그거 갓캐릭 아님? [24] 유라7080 16/07/14 7080 3
66329 [일반] 소소한 취업팁 [46] aura11498 16/07/14 11498 6
66328 [일반] 뽐뿌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밍 사기를 이용한 상품권 구매사기 [40] 어리버리12994 16/07/14 12994 2
66327 [일반] 박근혜 대통령 "불필요한 사드 논쟁 멈춰야" [88] 9905 16/07/14 99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