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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20 12:21:44
Name 바둥1
Subject [일반] [NBA] 골스의 패배요인 분석
마지막 7차전 골스의 생각나는 패배요인을 나열해봤습니다.

1. 스플래쉬 듀오의 부진
마지막 7차전 6/17, 6/19 도합 12/36 이라는 스플래쉬 브라더스의 처참한 야투율
커리도 커리지만 오늘 탐슨도 하필 그날이라 너무 안들어가더군요.

2. 커리의 안일한 4쿼터 턴오버
7차전에서 그리고 4쿼터 승부처에서 꼭 그랬어야만 했는가? 하는 어이없는 비하인드 백패스..

3. 반즈
5,6,7차전 총합 야투 32개중 27개를 놓치는 작년 년 16밀을 거부한 반즈.
이중 거진 70프로 이상은 와이드 오픈인데, 5/32 이라는 니갱맘쇼를 보여준 반즈.
커리같은 골스의 볼핸들러한테 3점 라인부터 두명이 붙는 햇지수비가 클블의 수비전술인데, 거기서 파생되어 나오는 오픈 기회를 반즈가 아에 전혀 처참하게 못 살립니다. 이거는 거의 스파이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4. 스티브 커의 이해할 수 없는 기용.
정규시즌도 아니고 그냥 플옵도 아니고 파이널에서 마지막 경기 7차전에서 경기의 모멘텀이 거의 넘어왔다고 싶었을 4점차 5분남긴 상황에서 작탐후 뜬금없이 잘돌아가던 스몰라인업에서 에질리를 기용합니다. 도대체 왜??? 역시나 공격에서는 쓸모가없고 수비에서는 잘 아시다시피 오늘 3점 0/4의 르브론에게 3점 파울을 범하고 르브론이 3샷을 다넣죠.
오늘 골스의 패배는 이게 제일 크다고 보는데.. 르브론도 47분 뛰는 마당에 도대체 왜?.. 미국가서 진짜로 대면하고 물어보고 싶네요.
5분남기고 데스 라인업 돌려도 모자랄 마당에 왜.. 에질리 쓰셨어요?

빅맨 아니면 스탭밟고 아에 슛도 못올라가는거 보면서 커리 몸상태가 정말 최악이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마지막에 발목을 잡네요.
그냥 들리는 소식으로는 수술예정이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오히려 73승이라는 타이틀이 골스의 발목을 잡은 시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멘탈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내년에 다 양보하고 반즈는 잡는다 쳐도 빅맨 보강은 정말 필수적이겠네요.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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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vatron
16/06/20 12:24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보면 벌금과 비난을 감수하면서 로테 돌리는 포포비치가 이해가 되기도 하고.....
지금뭐하고있니
16/06/20 12:24
수정 아이콘
보것 부상만 아니었어도 7차전 골스가 가져갔으리라 봅니다.
다시 보니 7차전 이전 부상은 제외하고 7차전 내에서만 이유를 쓰신 거군요. 저도 커가 주전을 너무 쉬게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6/06/20 12:25
수정 아이콘
커리가 오늘 오픈 3점도 못 넣는 걸 보고 진짜 몸상태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3점 쏘길 바라네요.
곧미남
16/06/20 12:25
수정 아이콘
결국 이렇게 되니 73승이라는 그 숫자가 발목을 잡아버린.. 1년내내 그걸 위해 살얼음판을 걸어왔는데 이 한경기에 너무 허무할듯요
16/06/20 12:28
수정 아이콘
2년연속 mvp를 보유하고도 우승을 못하다니
16/06/20 12:29
수정 아이콘
그린이 대활약으로 많이 상쇄를 해 줬는데
골스에 패배 요인은 하나부터 열까지 커리입니다.

탐슨은 오클전에서 슈퍼하드캐리로 파이널 진출이라도 시켰는데 커리는...
16/06/20 12:32
수정 아이콘
하나부터 열까지는 아니에요.
물론 기대되는 에이스롤에 비해서 부진한건 사실인데

믿을만한 빅맨의 부재와
커리가 더블팀 받는 동안 오픈되는 기회를 전혀 못살린 반즈 탓도 엄청 크죠.

반즈가 조금만 들어갔어도 커리한테 대놓고 3점 라인부터 더블팀 못들어가죠.
16/06/20 12:34
수정 아이콘
일반 선수로써는 괜찮았는데 에이스로는 너무 못해서
반즈는 뭐 사실 백업이라서 말할 가치도...
16/06/20 12:36
수정 아이콘
반즈는 시즌 플옵 통틀어서 부상복귀 전후 빼고 벤치에서 출발 한적없는 골스의 확고한 주전 3번이에요.
데스 라인업이라고 불리는 골스의 최강 스몰라인업의 일원이기도 하고요.

작년에 연 16밀이라는 거의 준 맥시멈급 계약을 골스에서 제시했었던 선수인데 백업은 아니죠.
16/06/20 12:40
수정 아이콘
하나부터 열까지 커리는 아니죠;; 바둥1님말처럼 반즈가 오픈찬스가 괜히 난게 아니죠 30~40%만 넣어줬어도 우승은 골스가했죠
16/06/20 13:10
수정 아이콘
바둥1님이 리플과 본문에 써주신 것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커리는 아닙니다.
16/06/20 12:30
수정 아이콘
그린 징계-> 5차전에서 보것 부상(이게 연관이 직접적으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보것 아웃되고 6차전 이궈달라 부상-> 이궈달라는 수비는 여전했지만 결국 7차전에서 시리즈 대역전패...

스노우볼이...
16/06/20 12:32
수정 아이콘
하아 아쉽네요 이런것들이 모두 쌓여서 아쉽게 우승을 못했네요ㅜ
16/06/20 12:33
수정 아이콘
반즈는 4년 64m 자기가 거절했는데 골스는 쾌재를 부를듯
16/06/20 12:33
수정 아이콘
어찌됐든 파이널이라면 커리가 해결해줬어야 하는데 그러지못해 너무 아쉽네요. 이게 성장의 계기가 될지 여기까지인건지 다음 시즌을 지켜봐야할 것같습니다
16/06/20 12:44
수정 아이콘
커리는 데뷔시즌부터 지금까지 계속 성장했습니다. 다음시즌에도 더 성장할꺼같네요
16/06/20 13:1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팬으로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市民 OUTIS
16/06/20 12:33
수정 아이콘
홈어드벤티지 확보 후에도 73승을 위해 주전을 빼지 않았는데, 파이널 7차전에서 주전을 너무 쉬게 했다라...
다시 NBA를 관심갖고 보게 된 계기인, 커리와 골스에 대해 몇 달만에 팬에서 안티로 돌아서게 만드네요.
싫어하던 르브론에 대해 꺼리김없이 축하해 줄 수 있게 되니, 아이러니인지 상반된 감정의 교차인지 재밌기도 하고 씁쓸합니다.
16/06/20 12:37
수정 아이콘
정말 어이가 없죠.
16/06/20 12:43
수정 아이콘
골스의 패배는 다른거 다 필요없이 1순위가 그린징계입니다. 그린 징계로 5차전 보것 부상으로 아웃 6차전 이궈달라 부상 스노우볼이 굴러간거죠
그래도 올시즌 미친듯이 달려온 골스에게 욕은 못하겠네요. 제가 꿈에서만 생각하던 농구를 골스가 이번시즌에 보여줘서 만족합니다!
16/06/20 12:48
수정 아이콘
동의 합니다.
사무국에서 흥행위해서 일관성없는 판정으로 그린 정지시켰다가 결국 이 사단이 나네요.
5차전에서 끝났을 게임을..
누렁쓰
16/06/20 12:59
수정 아이콘
final만 보면 그렇지만 그린 징계는 사실 그 앞서의 상황으로까지 가야하는 문제라 이렇다 말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16/06/20 13: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느바 사무국이 욕먹는거죠... 일관성 무시는 크블에게 배운거같네요. 분명 피해자는 오클인데 보상금은 클리블랜드가 받은 기분이네요
키네시오
16/06/20 12:57
수정 아이콘
에질리 투입이 결과적으로는 좋지 않았지만 저는 그래도 끝까지 골든스테이트답게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사실 커탐반중에 한명만 정규시즌정도로만 해줬어도 이겼을텐데.. 아쉽네요.

작년 이대리처럼 2:2 이후에 롤맨으로써 상대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선수가 없었던 게 많이 아쉽습니다. 작년 파이널에서도 커리가 부진하다가 살아나기 시작한건 이대리와의 2:2가 가동되면서 부터였거든요.
drunken.D
16/06/20 12:57
수정 아이콘
골든스테이트와 함께한 2시즌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쉽게 타이틀을 놓친 골스 선수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프랜차이즈 첫 우승을 달성한 클리블랜드 선수들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16/06/20 13:10
수정 아이콘
스티브커 명장병 + 커리 니갱망이 역대급 역전패를 만들어냈네요.
손금불산입
16/06/20 13:24
수정 아이콘
커리 부상 + 보것 부상이죠. 부진으로 설명될만한 수준이 아닌것 같습니다
탱구와댄스
16/06/20 13:24
수정 아이콘
그냥 커리가 너무 못했죠. 결승전이라는 무대에서 팀 에이스가 부진해 버리면 평범한 경기에서 부진한 것보다 타격이 엄청나다고 봅니다.
드랍쉽도 잡는 질럿
16/06/20 13:35
수정 아이콘
그린 출장 정지를 제하면, 패배의 원인은 보것 부상 아웃과 이궈달라의 부진이죠.
작년부터 올해까지 골스가 많은 승을 거둘 수 있던 원인은 3점과 스몰볼이 기막혀서가 아니라 그런 것을 가능하게 해줬던 시스템이었습니다. 그 밑바탕에는 안 쪽의 보것, 이대리 등과 3번 스코어러가 되는 이궈달라가 있었는데, 파이널에는 그게 다 무너졌죠.
그러다보니 진짜로 스몰볼을 오랜 시간 돌려야 했고, 로테이션 돌릴 멤버도 부족해서 들어가는 선수가 죽을 써도 대체할 다른 자원이 없어진 것이죠. 이렇게 되니 수비적으로는, 골밑 수비가 없다시피하면서 공리는 다 내주고, 가드진 수비 커버도 못해주고, 공격적으로는 전략적인 스몰볼의 기동성과 유기적인 흐름은 없어지고, 어쩔 수 없는 느린 점프 슛의 스몰볼이 됐죠.
이런 불안요소는 어느 정도 예상되긴 했습니다. 파이널은 수비가 시즌과 다르니 커리는 작년처럼 시즌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 예상됐고, 골밑은 가뜩이나 지적받던 약점인데 대체 자원 수급 못했고 내부 성장도 없었죠. 결과론이지만, 우승하던 팀들은 이런 악재를 다 극복하고 꾸역꾸역 이겨냈긴 합니다, 골스는 넘질 못한 것이고요.

골스가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지만, 인기 덕에 대중에게 오해를 심어준 것들이 있는데.
샌안 우승부터 작년, 올해 파이널까지의 내용은 농구에서 팀이 이기기 위해서는 뭐가 필수 요소인지가 다 담겨있다고 생각됩니다.
수비가 좋고, 센터와 돌파까지 되는 스코어러가 있으며, 시스템이 갖춰진 팀이 3점을 쏘던, 트라이 앵글을 하던 할 수 있는 것이지, 무작정 3점 쏴서 이기고 스몰볼이 궁극체인 것은 아니죠. 커리도 뛰어난 선수지만 어차피 2번에 가까운 슈터이지, 1번 역량이나 돌파, 수비가 출중한 선수는 아니라서 시즌이 아닌 파이널에서 팀이 못하는 것을 캐리할 수 있는 유형의 선수도 아니고...

우승할 팀이 우승했다고 생각합니다. 다 열심히 잘해도, 결국 끝에 가서는 조각들이 잘 맞는 쪽이 우승하게 되는데, 골스보다는 클블의 조각들이 잘 맞아쩔어졌네요.
쿠로다 칸베에
16/06/20 13:47
수정 아이콘
73승을 했던건 체력적으로 부담을 줬다고 생각할 만한건 아니였다고 봅니다
커리는 시즌 내내 거의 30분 정도만 뛰었고 거의 매게임 가비지로 가면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체력안배는 확실히 좋았던 편이였죠
중간중간 선수들이 부상을 겪으면서 쉬는 시간들도 꽤 있었고
시즌 자체는 오히려 73승을 했기 때문에 더 괜찮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체력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됐던건 역시나 OKC와의 컨파에서의 고전이 컸죠
그 승부가 예상 외로 7차전까지 흘러가면서 상대적으로 동부를 빠르게 평정한 클리블랜드에 비해서 체력적인 여유가 많이 없어졌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OKC가 피지컬로는 NBA에서는 내노라는 선수들이였기에 더욱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나 봅니다

의외로 파이널에서 3:1로 앞설때 까지만 해도 그래도 시즌 내내 체력안배가 잘된편이라 서부 컨파의 스트레스가 덜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5차전에서 그린이 빠지면서 한게임을 꽁으로 내주는 바람에 시즌이 길어지게 되면서 후유증이 점차 커진게 아닌가 싶더군요

커리는 파이널 내내 꾸준히 르브론과 매칭이 되면서 부상과 더불어 피로누적이 심해졌고
탐슨은 계속해서 자기보다 빠른 릴라드 서브룩 어빙을 막게 되면서 체력적으로 방전이 온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들이 7차전 딱 한경기 못해서 졌다기 보단 플옵을 뚫는 과정에서 7차전을 오는 과정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훨씬 과부하가 걸린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16/06/20 13:57
수정 아이콘
골스의 농구가 가진 근본적인 약점이 드러난 것이겠죠.

점프슛이 기반인 팀은 우승하기 힘들다는 말이 적중한 것으로 보입니다. 리그가 진행중일 때는 홈에서늬 슈팅 난조로 인한 1패는 나중에 가면 시즌 중에 당한 1패의 하나이겠지만, 포스트 시즌에서의 홈에서의 슈팅난조는 시리즈가 넘어갑니다.

다른 점프슛 기반의 팀보다 골스는 더 인사이드가 강하고 림프로텍팅도 원할한 편으로 보였으나 실은 오클전부터 인사이드는 심각하게 털리고 있었죠. 인사이드가 털리면서 슈팅까지 난조가 되면 게임은 가비지가 됩니다.

73승의 강팀이 플옵에서 이렇게 많이 가비지를 당하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죠. 골스의 스몰볼이 플옵을 통해서 거의 깨졌다고 봅니다.
엔타이어
16/06/20 14:0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것을 대신해서 투입한 에질리, 바레장이 보것이 해줄 역할의 반만 했어도 골스가 무난히 이길 경기였다고 봅니다.
보것의 스크린만 제대로 받았어도 커탐 듀오가 3점을 몇개는 더 편안하게 넣지 않았을까 싶네요
몽키.D.루피
16/06/20 14:13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73승이 독이 됐다고 봅니다. 시즌 막판까지 체력을 세이브할수 없었고 체력이 없어서 발이 굳은 스몰라인업은 정규시즌만큼 위력이 없었죠.

스몰라인업이 막히면 뚫을 수 있는 대비책이 있어야 되는데 커감독의 안일한 대처도 문제였네요. 보것 아웃되니까 수비하나 제대로 하는 빅맨 한명 없었다는 건 감독 잘못이죠. 이미 작년 플옵에서 스몰라인업의 파훼가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는데 무시하고 계속 밀어붙인 감독의 똥고집도 영향이 컸다고 봅니다.

내년 골스는 커탐그 세명 빼고 다 갈아 엎어야죠.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러브가 클블과 결별한다면 러브를 영입해보는 건 어떨지 궁금합니다. 골스는 지금 슈터들이 난조를 보일때 혼자서 상황을 타계해줄 빅맨이 필요한데 러브가 미네 시절처럼 더 많은 롤을 부여받는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오늘 러브의 분전은 마치 자신을 세일즈하는 느낌이었습니다. 1쿼터에 클블 외곽이 지독히도 안들어가도 비슷한 점수로 이끈게 러브의 오펜리바와 득점이었으니까요. 지금 골스에게 필요한 게 바로 그거라고 봅니다.
16/06/20 14:18
수정 아이콘
그린이 경기끝나고 르브론에게 축하의 포옹을 건넬때 좀 놀랍더군요....

http://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450232

본인도 뭐 자신의 열정적인 플레이 조절에 대해 느낀게 많았으리라 믿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좀더 조절잘하길....
양념반자르반
16/06/20 15:17
수정 아이콘
우선 골스팬으로써 반즈랑 에질리는 내년에 안볼 거 같아서 속이 시원하구요....
진짜 4쿼터는 커리가 말아먹었다고 해도 뭐라 할수 없습니다....
이상한 턴오버에 막판 3점슛은 참...... 탐슨도 역으로 그 날이라 이길 수 없었구요.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였고, 르브론 외 클블 선수들에게는 축하를 합니다.
루크레티아
16/06/20 15:33
수정 아이콘
커리는 최고의 시즌에서 최악의 시즌으로 끝나는군요.
만장일치 MVP인데 하필 파이널 부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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