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2/08 08:50:24
Name 효연덕후세우실
Subject [일반] 브라운아이드소울/지코의 MV와 김예림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규 4집이 나왔습니다. 더블 타이틀 中 [HOME]의 뮤직비디오예요.

뮤비에 반전도 있고... 잘 만들었네요.

곡 자체도 참 좋습니다. 다른 타이틀인 "밤의 멜로디"는 솔직히 제 취향이 아닌데 이 곡은 완전 취향저격이네요.







"유레카"와 함께 지코의 이번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인 [오만과 편견]의 뮤직비디오입니다. 피처링은 수란.

개인적으로는 "유레카"보다는 이쪽이 제 취향입니다. 노래 참 잘 만들어요.











김예림의 신곡 [Stay Ever]의 티저입니다. 버벌진트가 피처링을 했네요.

개인적으로 김예림의 노래들은 믿고 듣는 수준입니다. 이번에도 좋은 곡 나오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08 10:11
수정 아이콘
지코는 비록 카피캣이란 소리를 듣는 다지만 랩 하나는 참 맛깔나고 쫀득하게 잘하긴 하네요...
MoveCrowd
15/12/08 11:01
수정 아이콘
단순한 카피캣이 아니라 '카피' 그 자체라 봐도 무방할 수준인지라 개인적으로는 정말 안좋게 봅니다.
차라리 그냥 입만 뻥긋하는 아이돌이 낫지..
SuiteMan
15/12/08 11:24
수정 아이콘
어떤점에서 카피캣인지 설명 좀 해주실수 있나요?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예요.
MoveCrowd
15/12/08 11:34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면 카피캣이라기보다 레퍼런스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는게 문제입니다.
Boys and Girls는 Chris Brown X Tyga 의 Ayo, 날은 Drake의 6man
이번에 Eureka도 컨셉은 Flo-rida의 GDFR에서 따온게 보이고.
SuiteMan
15/12/08 11:45
수정 아이콘
눈이 침침한가 보네요. 첫 댓글을 지디카피캣으로 봐서..왜 지디얘기가 나왔나 궁금해서. 그리고 말씀해주신 부분은 진짜 동의합니다. 젊은 친구들이 그러한 경우가 만연해요. 진짜 만연해 있습니다. 저만 알수도 있는 일인데 크러쉬는 스페셜 무대를 타 아티스트와 똑같이 재연(푸하하) 해서 하룬가 이틀만에 영상을 내린일도 있었습니다.
MoveCrowd
15/12/08 11:49
수정 아이콘
아, 지디를 따라한건 아주 옛날에 그런 이야기가 나왔던 걸로 압니다.
지코는 그냥 그 때 그 때 대세를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는 유형이죠.

송민호-지코-팔로알토 SMTM 무대에서도 송민호가 Kendrick Lamar의 유명한 I 무대랑 똑같이 무대 제스쳐를 가져갔었구요.

요새 특히 힙합 장르의 경우에 정말 그냥 베껴오는데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습니다.
애초에 현지에서도 워낙 유행성이 강한 장르이기도 합니다만 스타가 된 Fetty Wep, Future, Dej Loaf 같은 애들은
결국 오리지널리티가 성공의 바탕에 있다는걸 인지했으면 합니다.
15/12/08 12:02
수정 아이콘
한국힙합보면 안타깝더라구요. 리스너들도 안타깝구요.
정치경제학
15/12/08 10:54
수정 아이콘
김예림은 꾸준히 좋은 노래 나오는 것 같아요...
SuiteMan
15/12/08 11:25
수정 아이콘
Home 뮤비 있는 x들이 더한다고 크크 마지막에 웃기네요.
Tyler Durden
15/12/08 12:12
수정 아이콘
이제훈이 나오는군요.
뭔가 뮤비에서 나홀로집 케빈 분위기가 나는 듯하네요 크
15/12/08 15:18
수정 아이콘
오히려 밤의 멜로디가 차트에서 앞서고 있더라구요.
더블타이틀인데 트랙 배치상 밤의 멜로디가 앞쪽이라 그렇다는 설이 있습니다 -_-;
사티레브
15/12/08 16:13
수정 아이콘
수란은 요즘 너무 좋슴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438 [일반] 브라운아이드소울/지코의 MV와 김예림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2] 효연덕후세우실4805 15/12/08 4805 0
62437 [일반] 내 자리는 왜 없냐? [17] 삭제됨6232 15/12/08 6232 4
62436 [일반] 너무 외롭네요. [80] 삭제됨11445 15/12/08 11445 11
62435 [일반] 국민임대 아파트 당첨 후기 [42] The Special One37281 15/12/08 37281 31
62434 [일반]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국. 하스모니안 왕조. [38] Love&Hate26125 15/12/08 26125 45
62433 [일반] 쓰레기 스펙남의 유쾌발랄한 인생사 -2- [9] [fOr]-FuRy5921 15/12/08 5921 8
62432 [일반] 문대표 MBN과의 인터뷰에서 한명숙 재심신청한다고 하네요.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은 더 심해질듯 싶습니다. [83] 도깽이9681 15/12/08 9681 4
62431 [일반] 재미로 쓴 쿡방의 흐름.. [17] 트리거5851 15/12/08 5851 0
62430 [일반] 핀란드의 기본소득 지급 실험 [44] 절름발이이리7720 15/12/07 7720 0
62428 [일반] 로버트 라이시 교수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올려야 하는 이유" [34] 삭제됨6441 15/12/07 6441 2
62427 [일반] 미국 정보기관 "현 방식으로는 IS 격퇴 불가" [25] 군디츠마라8492 15/12/07 8492 1
62426 [일반] 유게 259261번 글을 읽고... [9] 알고보면괜찮은4059 15/12/07 4059 1
62425 [일반] 유쾌한(?) 기름값 [23] 토다기7186 15/12/07 7186 0
62424 [일반] 덜컥 심리학과에 지원서 냈던 제 이야기 [29] 윌모어5050 15/12/07 5050 6
62423 [일반] [야구] kt 위즈 장성호 은퇴 [33] 지니팅커벨여행7475 15/12/07 7475 1
62422 [일반] 독일인 친구가 전하는 독일 정치 상황 [28] aurelius9541 15/12/07 9541 3
62420 [일반] 뜬금없이 1등석에 타 봤던 이야기 [36] Rorschach14917 15/12/07 14917 5
62418 [일반] 뭔가 이상하다, 뭔가 이상해 [86] 수면왕 김수면11844 15/12/07 11844 1
62417 [일반] 부패와 사회주의 포퓰리즘으로 인해 벼랑끝에 선 나라 [87] 밴가드12924 15/12/07 12924 5
62416 [일반]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겠어요! (경계선에 대해) [21] 파란무테9056 15/12/07 9056 11
62415 [일반] EXID, 한 해 3연속 공중파 1위 달성, 역대 6번째 기록 [56] 리콜한방9502 15/12/07 9502 1
62414 [일반] [야구] 박재상. 1+1년 총액 5억 5천만원 잔류. [25] The xian7383 15/12/07 7383 1
62413 [일반] [야구] 원정도박혐의 오승환 곧 소환조사 [16] 이홍기8200 15/12/07 820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