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0/16 21:28:20
Name 에버그린
File #1 5620ea4403f0710a316c.jpg (310.6 KB), Download : 71
File #2 d.PNG (382.4 KB), Download : 6
Link #1 출처 : tv조선
Subject [일반] tv조선에서 공개한 삼성라이온즈 해외원정도박 선수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6/2015101690172.html

tv조선에서 A-B-C-D-E 로 소개하긴했는데 이정도면 A,B,C는 명단을 거의 공개한셈이네요.
삼성팬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모자이크입니다.

A : 윤성환 7억 날림
B : 임창용 1억5천 땀
C : 안지만 거액딴뒤 회수못함

그 외 D, E 두 선수가 더 해외원정도박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이 두명에 대해선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설왕설래 중입니다.
삼성왕조의 가장 큰 위기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현금이 왕이다
15/10/16 21:30
수정 아이콘
클라스는 영원하다더니. 역시 임창용 선수 정도 돼야 따고 회수까지 하는 군요.
작은 아무무
15/10/16 21:32
수정 아이콘
1억 5천 땀 뭔가요 진짴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시나브로
15/10/16 21:55
수정 아이콘
+1억 5천 엌크크크크크크
15/10/16 21:33
수정 아이콘
1억 5천을 따려면 배팅을 얼마해야할지...
철혈대공
15/10/16 21:33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딴 사람은 또 뭔가요 크크크크크
15/10/16 21:35
수정 아이콘
땄성!
예비군1년차
15/10/16 21:35
수정 아이콘
사진부터 어제부터 추측해온 3명은 맞는것같습니다.
다만, 현 태도를 보면, 수사가 진행되고 법적 제재가 가해지지 않는다면 KS출전도 할것같은 분위기네요.
tannenbaum
15/10/16 21:36
수정 아이콘
그거보다도 프리미어12에 출전할지가 더 궁금해지네요.
예비군1년차
15/10/16 21:41
수정 아이콘
그때까지 갈지도 모르겠다는 느낌도 드네요.

근데, 삼팬 입장으로서 결단코 반대합니다.
혹시 저들이 유죄임을 팀 입장에서 알고있다면, KS출전은 절대로 안될일입니다.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루고도 스스로 그 영광을 깎아먹는 행위가 될겁니다.

그래도 저 선수들이 스스로가 아니라고 하고있다면 강제제외할필요는 없겠지만요.(그때는 이놈들이 죽일놈이죠)
tannenbaum
15/10/16 22:08
수정 아이콘
정확히 같은 생각이십니다.

다만, 아직은 저 선수들이 아닐 경우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혐의가 있다에 머무르는 상황이고 티비조선만 열심히 떠들고 있는 상황이죠. 검찰은 움직이지 않고 있구요.
천에하나 만에하나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이유로 엔트리에 넣었다면 류감독님과 삼성 프론트에 크게 실망할거 같습니다.
예비군1년차
15/10/16 22:1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팀적으로 알고있으나, 조사핑계로 엔트리 포함한다]
[자체조사 혹은 양심에의 호소 결과 아니라고 해서 썻으나, 차후 조사해보니 유죄이다.]
두가지를 최악으로 생각중입니다.
차악이 [저 선수들 못믿고, 엔트리 제외했으나, 무죄였다]구요.

그냥 자체조사결과 무죄라서 지금처럼 하고있거나, 아니면 빠른시일내에 뭔가 법적조치가 취해지는게 오히려 속편할거같습니다.
tannenbaum
15/10/16 22:19
수정 아이콘
타팀이지만 거론되는 세 선수는 저도 참 호감인 사람들이라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왜이리 크보가 유독 시끄러울까요 ㅜㅜ
기아도 옛날버릇 못 버리고 얼차려 하다가 걸리지를 않나... 쌍팔년도에 하던 짓을.....에효
iphone5S
15/10/16 21:35
수정 아이콘
잃고 딴것도 삼갤도박예측한 갤러랑 똑같은데..
15/10/16 21:40
수정 아이콘
다릅니다. 삼갤러는 안지만 -30억이랬는데 남조선 보도로는 안지만이 엄청 땄는데 돈 회수가 안 됐다는 거니까요.
iphone5S
15/10/16 21:49
수정 아이콘
네 금액은 다른데 누가따고 이런건 얼추맞는거같아서요.
신동엽
15/10/16 21:53
수정 아이콘
회수 못한게 30억인가요? 크크크
크라쓰
15/10/17 04:05
수정 아이콘
와~덜덜 FA 당첨이네요
15/10/16 21:37
수정 아이콘
타자 쪽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투수네요. 흠...
리스트컷
15/10/16 21:39
수정 아이콘
검찰에서 수사계획없고 증거나 근거도 없는 썰이라던데 만약 허위사실이면 맛있는 고소미를 먹였으면 좋겠네용
마니에르
15/10/16 22:51
수정 아이콘
제가 저 셋중 하나이고 도박을 안했다면 당장 티비조선을 법적으로 걸고 넘어질텐데... 글쎄요 안한다면 뭔가 찜찜한걸로 의심되네요
Re Marina
15/10/16 21:39
수정 아이콘
플옵전까지 야구 없어서 조용하겠거니 싶었는데 정말 기자들이 쉴 틈이 없네요...
한국시리즈 우승해서 축하하고 있는데 경찰이 와서 해당 선수를 끌고간다거나 이런걸 볼지도...?
하루빨리
15/10/16 21:5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모르지 않나요? 검찰은 수사 계획 없다고 나오는데 기사만 뜨는 경우 녹취라던가 목록같은걸 제시하지 않는 이상 미디어의 헛소리일 뿐인데요...
은솔율
15/10/16 21:54
수정 아이콘
이런 류의 보도에서 언급된 사람들이 취하는 방식은 정해져 있습니다..대부분의 방식은 '사실무근...법적조치할 것'이라고 하고 언플을 일단 합니다. 그런 다음에 길어야 3일 정도후면 대충 감이 옵니다. 정말 깨끗하면 기자회견하고 정말 고소장 냅니다..조금이라도 뭔가 껄적지근하면 잊혀지길 바라면서 아무 것도 안하죠..

전 이 보도에도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년 중 가장 큰 경기인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정말 깨끗하다면' 바로 기자회견하던지 기자회견이 뭐하면 최소한 구단 이름으로 '우리 선수들에게 확인한 바 사실 무근이다'라고 나왔을 겁니다...지금 대응을 봤을 때는..그리고 삼성의 정보력으로 봤을 때 아주 강하게 나가기 어려운 뭔가는 분명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쉽게 묻히긴 어려울 겁니다..
마니에르
15/10/16 22:5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방송은 못봤지만 3명을 거의 확정지어서 나온듯 보이는데 그 선수들의 대응을 보면 대충 각이 보일듯 하네요
fragment
15/10/16 22:13
수정 아이콘
될놈될이군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5/10/16 22:14
수정 아이콘
1억5천 딴 B도 대단한데 거액을 따고 회수를 못한 C은...
채태인 선수도 그렇고 야구선수들이 도박에 재능이 있나보네요
고스트
15/10/16 22:15
수정 아이콘
질문 좀 해도 되나요?
1. 해외 원정도박이 왜 잘못인가? 한국인이 마카오나 라스베가스 같은 곳에 가는 것 자체가 잘못이 되나요?
2. 회수가 왜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해외에서도 불법이라 그런건가요?
예비군1년차
15/10/16 22:19
수정 아이콘
1. 해외도박의 금액이 일정정도 이상일 경우, 국가에 신고해야합니다. 현재 해당되는 선수들은 일정금액 이상 도박에 썼으나, 신고하지 않아서, 법을 어긴 상태입니다.
2. 불법적 경로로 들이려다 실패했다 or 조폭을 통한 사례라 어느정도 때먹혔다, 로 생각되네요.
어리버리
15/10/16 22:20
수정 아이콘
1,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하는 도박은 모두 불법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지정되어 있는 곳(강원랜드) 이외에서 하는 도박은 다 불법이라고 합니다. 결국 세금 문제입니다. 도박하는 호구들은 국내 지정된 곳에서 도박하면서 돈 꼴아박고 그 돈을 국가 재정에 도움되게 만들라는 얘기죠. 하지만 해외에서도 소액으로 하는 심심풀이, 유흥을 위한 도박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가는거라고 하네요. 그런 곳까지 수사력을 낭비할 수는 없으니까요. 참고로 손지창씨 장모가 라스베가스에서 푼돈으로 슬롯머신 돌리다가 104억 잭팟 당첨된건 법적으로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로미어
15/10/17 09:24
수정 아이콘
우와.. 손지창씨 그거 이야기하는거 티비로 봤는데 장모가 당첨된게 무려 104억짜리 잭팟이였나요?
그거 10년도 더 된 일로 아는데.. 엄청나게 벌었네요;;;;;;;;;;;;
하루빨리
15/10/16 22:22
수정 아이콘
1. 대표적인게 외국환거래법 때문입니다. 외국 여행시에 들고갈 수 있는 외환은 한정되어 있는데, 고액 도박을 할 경우 고액이기에 이 돈을 현지에서 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환치기'가 일어납니다. 돈 빌리는 측은 돈 빌려주는 측의 한국계좌에 한국 돈을 입금해주고, 외화를 현지에서 받는 형식이라서요. 이 외에도 여러 한국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하는게 해외 원정도박입니다.
어리버리
15/10/16 22:24
수정 아이콘
글은 위처럼 적었지만 어제 오늘 기사보면서 생각했던게 해외에서 하는 소액 도박도 불법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100원을 해도 불법은 불법이다. 하지만 단속을 하지 않는거다 하는 얘기가 많더군요. 이거에 대해서는 법에 정통하신 분이 얘기를 해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윗분들 얘기처럼 1만불 이상 케이스는 짤없이 단속 대상이라고 합니다. 외국환거래법이 걸리니까요.
15/10/17 00:02
수정 아이콘
예전에 티비서 본 기억이 있는데 고스톱도 점몇 이상 넘어가면 불법이라더군요.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소액은 걍 해도 됩니다.
판사님
15/10/16 22:23
수정 아이콘
수사계획이 없다는 말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1. 정말 수사계획 없음 일수도 있지만
2. 내가 증거랑 다 확보해서 한큐에 끝낼때 하는거지, 코시고 뭐고 니네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줘야하냐? 는 훼이크일때도 많으니까요.
(박현준때도 처음엔 수사계획없다고 했었죠)

암튼 삼성 입장에서 대응하기 참 애매한 상황일듯합니다.
우승횟수가 모자라거나 순종2년 이후 처음으로 코시올라가는 절박한 상황도 아닌데
행여나 코시에서 뛴 선수가 나중에 도박한 사실이 밝혀지면 이미지보고 하는 스포츠구단 운영에 정면으로 반하는거라.....
일단 검찰에서 도박연루가능성, 증거확보나 소환여부 또는 시기가 결정되지 않은 지금 상황에서는 결국 코시 엔트리에 모두 포함될거라 예상합니다
자본주의
15/10/16 23:01
수정 아이콘
돈 따고싶었으면 채태인이랑 같이갔어야지!
수아남편
15/10/17 00:03
수정 아이콘
무죄추정이 당연한거고 수사결과조차 발표되지 않은 시점에 코시 엔트리에 들어가는게 당연한거죠.
이미 소환조사중이거나 선수 본인이 구단에 본인이 도박을 했다고 자초지종을 털어놓지 않는이상 감독이 먼저 엔트리제외하는것도 비정상적인일 아닌가요?
예비군1년차
15/10/17 00:31
수정 아이콘
네.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일부 야구팬덤(삼성팬들 포함)은 실망감이 크고, 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벌써 훈련제외 및 엔트리제외를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긴하더라구요.

그래도 무죄추정등을 생각하면, 말씀하신대로 뭔가 결과 및 증거가 나오기 전엔, 팀적인 조치를 요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수아남편
15/10/17 01:43
수정 아이콘
제외했다가 무죄로밝혀지면 코시 재경기할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코시중에 밝혀져서 3명전부 끌려가는한이 있어도 유죄입증전까진 무조건무죄입니다. 이건무슨현행범도아니고. . .
존 맥러플린
15/10/17 00:58
수정 아이콘
임창용 사스가 판돈도 수호하는군요
15/10/17 02: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tv조선 욕나오는게 이걸 자사 뉴스 시청률 올리기에 쓰느라 급급하더군요.
하루종일 8시45분에 뉴스하면 명단 공개한다고 예고를 해놓고 결론은 d,e선수가 더있다 심증을 확보해 수사할 예정이다.
라고 밝히는데 얼마나 빡치던지. 결국 윤,안,임은 실제로 장부에 적혀있으니 저렇게 이미지를 쓰는 것이고
d,e선수는 곁다리로 캐다 나온건지, 아님 실제로 건수를 잡고 좀 더 이슈를 끌어보기 위해 저러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삼팬인데 하루빨리 정리가 되서 어짜피 투수 리빌딩 다시 하고 새팀짜는 것이 낫지. 코시 보기전에 이렇게 맘 졸이는 게 참 싫네요.
윤 선수는 자기관리 철저하다고 술담배도 안하고 본인에 철저하다던데 얘기가 사실이라면 실망이네요.
돈을 저렇게 잃고 커리어하이 찍은 보면 멘탈갑인가 싶기도 하고. 휴 착잡합니다.
plannedlife
15/10/17 04:20
수정 아이콘
중앙일보 기사가 추가로 나왔네요. 4명 중 2명은 압수수색 영장받아서 계좌추적 중이라고 합니다. 해외진출 한 명과 간판급 3명이면 같이 개인훈련한 그 분인것일지..
보로미어
15/10/17 09:28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조롱하고 비난하시는 댓글이 좀 보이는데, 확실해지고나서 욕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헬레인저
15/10/17 10:55
수정 아이콘
6월에 이미 관련 기사가 좀 돌았더군요. 이미 알만한 관계자들은 대충 아는 눈치이던데 조선 쪽에서 터트린 것 같네요. 조선이 1면으로 낸 기사는 웬만하면 사실관계가 확실해서 크게 바뀔 일 없다고 봅니다. 박현준 때처럼 가겠죠.
15/10/17 11:18
수정 아이콘
승부사들이네요.. 몇억이 왔다갔다하려면
웬만한 강심장으론;; 어림없을것같은데...
15/10/17 14:46
수정 아이콘
도박 사건 터졌을 때 딴 사람은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우주인
15/10/17 22:02
수정 아이콘
이미 같은 팀에 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548 [일반] 이젠 캣맘 사건 대신 용인 아파트 무차별 살인사건으로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326] 에버그린18090 15/10/18 18090 19
61547 [일반] 그것이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16] 자전거도둑16236 15/10/18 16236 1
61546 [일반] 우리나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by. 정부 [43] 최강한화9566 15/10/18 9566 26
61545 [일반] 故신해철 추모1주기 특집방송이 다음주에 방송됩니다. [17] Credit4877 15/10/18 4877 4
61544 [일반] [야구] 삼성라이온즈 도박관련 미리 알고있었다? [89] 이홍기14354 15/10/18 14354 3
61540 [일반] 걸그룹계의 잠수함 조명프로젝트 3편 - 나인뮤지스 [21] 좋아요7024 15/10/17 7024 5
61539 [일반] 그저, 뜬금없이 생각나서 올리는 박보영의 뮤비출연작 세편. [10] Credit3740 15/10/17 3740 0
61538 [일반] 수원월드컵관리재단의 횡포... [56] 흐흐흐흐흐흐9988 15/10/17 9988 1
61536 [일반] "이주노동자 없으면 중기 공장 스톱…워킹맘은 사표 써야할 판"을 읽고 [81] 구들장군12527 15/10/17 12527 50
61535 [일반] 삼성라이온즈 경찰수사돌입 및 추가루머 [30] 예비군1년차12019 15/10/17 12019 0
61534 [일반] 결혼합니다.. [182] k`12836 15/10/17 12836 60
61533 [일반] 새누리당의 민주화 [57] SaiNT9729 15/10/17 9729 8
61532 [일반] [시사] 중동과 미국은 앞으로 과연 어떻게 될까요? [36] aurelius8202 15/10/16 8202 0
61531 [일반] tv조선에서 공개한 삼성라이온즈 해외원정도박 선수 [48] 에버그린14746 15/10/16 14746 0
61530 [일반] [야구] 삼성 도박관련 수사계획없어(중앙일보 기사 추가) [23] 이홍기9125 15/10/16 9125 0
61529 [일반] [가요] 멜론 아티스트별 팬덤 랭킹 TOP60 (아이돌+뮤지션) [65] KARA7900 15/10/16 7900 1
61528 [일반] 삼단합체 도시락과 어묵 한상자 [36] Eternity9357 15/10/16 9357 44
61527 [일반] 결혼하면 정말 이런가요?.jpg에 대해-자게 ver [47] 유진호11946 15/10/16 11946 1
61526 [일반] 아버지와 나의 인식 [6] 글자밥 청춘3511 15/10/16 3511 7
61525 [일반] 사도 - 역적이되 역적이 아닌 [19] 눈시6798 15/10/16 6798 14
61522 [일반] [야구] kt 포수 장성우 관련루머(사과문 추가) [53] 이홍기19074 15/10/16 19074 1
61521 [일반] [집밥] 족(足)탕. [23] 종이사진5894 15/10/16 5894 8
61520 [일반] 김문돌 이야기 -8- [10] 알파스3759 15/10/16 3759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