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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2/13 12:08
    
        	      
	 아... 늘 정정하게 활동하셔서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또하나의 큰 별이 지는 군요.
 
제가 좋아하는 연주자분들이 하나둘씩 가시니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13/12/13 12:13
    
        	      
	 고급진 재즈 연주 잘 들었습니다.^^
 
재즈는 잘 몰라서 그런지 다른 건 좀 어려운데, 역시 sixtet 구성이 가장 와닿네요. 헿 
	13/12/13 12:27
    
        	      
	 거장들이 하나둘씩 떠날때마다 그의 팬이던 팬이아니었던 아쉬움이 남습니다.
 
짐홀과 팻메시니의 스윙이 매우 대조적이네요. 저는 팻에 한표 
	13/12/13 13:12
    
        	      
	 거성이 한명 지셨군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빌 에반스, 익숙한 이름을 보니 예전 전공을 빙자한 등골브레이크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한때 재즈피아노 공부할때 즐겨들었는데 요즘엔 다시 클래식에 끌려서... 오스카 피터슨으로 시작해서 버드 파웰, 듀크 조단 이후 키스 자렛까지 훑다가 최근 재즈피아노는 못 접했네요. 정말 재즈는 너무 어려워요ㅠㅠ 단순히 악보대로 정합적인 연주를 하는게 아니고 임프로비제이션이 되야 하니...창의력을 발휘하기엔 게으르고 멍청한 저로써는 재즈는 너무 큰 산이었습니다. 그래도 처음 재즈를 접하며 버드 파웰의 연주를 들었을때 느낀 전율은 재즈에 대한 관심을 끊지 못하게 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자유로운 연주가 되는지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해요. 
	13/12/13 14:10
    
        	      
	 그냥 모든 키에다가 스케일이랑 컴핑 연습하시고 좋아하는 솔로 트랜스크립 하면서 의식적으로 써보세요. 그렇게 걍 꾸준히 하시면 솔로좀 나오실꺼예요. 
 
	13/12/13 13:20
    
        	      
	 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계속 재즈의 고전인 스윙을 많이 들었는데... 요 사이에 많은 아티스트가 운명을 하시네요. ㅠㅠ 특히 에디 히깅스옹의 내한 공연 보고 감동 받았는데 바로 몇달 뒤에 별세를 하셨다는 이야기 듣고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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