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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1/15 16:51
    
        	      
	 아리야 안뇽?~~ 
 오늘도 힘든 하루였단다. 매주 주말만 보고 사는구나.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것 같아 뿌듯하기도 해. 담주에 보자 얼른^^ 
	13/11/15 16:51
    
        	      
	 누구에겐 기쁨의 불금... 나에겐 고난의 불금...
 불금이라 운좋게 아침에 출근해서 내일 새벽5시에 퇴근하는 야근이구나... 힘든 야근이지만 오늘 야근하면 이틀쉬니깐...ㅠㅠ 그리고 월요일에 또 야근... 그래도 월요일 야근은 생각말고... 그나저나 삼성은 원뜨리 잡을 생각이 있으려나... 잡아줬으면... 
	13/11/15 16:57
    
        	      
	 자......오늘은 심각한 선택의 날입니다....
 챔스를 봐야할 것인가... 응사를 봐야할 것인가... 이 선택의 끝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아리야...뭘 봐야할까? 
	13/11/15 17:01
    
        	      
	 아리야.안녕 처음으로 인사를 하네..
 나는 10년 넘게 눈팅유저였다가 얼마전에 드디어 가입한뒤 2개월의 대기끝에 글을 쓸수있게 되었어.. 멋있게 글 하나를 자게에 남기고 싶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필력을 보고 괜히 부끄러워서 글을 쓸수가 없었구나.. 그래서 이렇게 너에게 인사를 대신할게..^^ 안녕~~앞으로 매주 만나면 좋겠다... 
	13/11/15 17:27
    
        	      
	 마녀니달리는 제가 롤 하면서 가장 갖고 싶었던 스킨이었던지라.. 흐흐 3150rp 에 팔았어도 사겠다는! 생각이어서... 일단 사세요! 
 
	13/11/15 17:11
    
        	      
	 아리야 오랜만이야. 오늘은 드디어 시험이 끝나서 약 3주? 2주? 만에 다시 자유가 찾아왔구나. 
 열심히 잠자다가 이제 일어나서 너를 보니 왜 이리 반갑지...ㅜ_ㅜ 얼마 뒤에 또 시험이 찾아올 때도 내가 의연히 있을 수 있으면 좋겠어. 그 때도 다 끝내고 웃으면서 널 봤으면 좋겠다. 
	13/11/15 17:29
    
        	      
	 아리야 이번주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던거 같아. 원래 일욜날 친구 만나고 싶었지만 피로감이 쌓여서 푹 쉴려고 한다.
 이게 잘 하는 건진 모르겠다만 흑흑 이제 오늘 마지막 고비인 금요일 회식이 남았어. 무사히 지나가길 빌어주렴. 
	13/11/15 17:37
    
        	      
	 아리야 안뇽, 이번주도 무사히 지나갔구나...
 오늘 토익 점수 발표가 났어.. 대체 RC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걸까.... ㅠㅠ 더이상 토익 안보기로 마음먹었는데.. 점수를 보니..다시 시험을 봐야겠다 싶엉....ㅠㅠ 
	13/11/15 17:41
    
        	      
	 아리야, 내 얘기 좀 들어봐.
 오늘 롤챔스 개막전 하는 날이어서 남친과 오징어통찜이랑 튀김 안주로 맥주 한잔 하며 보려고 했어. 내가 일 다녀오는 길에 포장해서 들어가기로 했는데 방금 보니 롤챔스가 6시 시작인거야. 그래서 포장해서 가면 좀 늦을거 같다고 먼저 보고 있으라고 전화를 했거든. 그랬더니 자기더러 다녀오라는 의도로 전화한거 아니냐면서 짜증이네. 아니라고 해도 믿어주지도 않아. 내가 이런 상황에 뭘 어떻게 해야하니? 
	13/11/15 17:46
    
        	      
	 근데 사투리도 얼굴이 완성해주는듯 해요.
 대만이나 해태같이 얼굴 되고 몸 되는 애들이 사투리 해주니까 균있고 인기 폭발, 저같은 시꺼먼 아자씨가 하면 조폭..-0- 이놈의 시상이 참말로 거시기허네요. ㅠㅠ 
	13/11/15 17:49
    
        	      
	 아리야~ 이번주는 여자친구하고 헤어져서 너무 힘든 한 주 였단다. 10년은 늙은것 같아 ㅠㅠ..
 담주도 널 기다리면서 속을 달래야겠구나~ ㅠㅠ 
	13/11/15 17:50
    
        	      
	 아리야 안녕
 난 오늘 칼퇴하고 파마를 하러 갈거야~~ 그리고 우울해 하는 친구를 위해 술 한잔 할 거 같아. 그리구 내일은...김장을 하러가야 돼 ㅜㅜ 
	13/11/15 18:19
    
        	      
	 안녕 아리야~~
 크크크크 오늘은 좀 웃기구나 크크크 그냥 말이지 크크크 좀있다 11시 넘어서 친구놈 두놈이랑 친구2를 보러 가기로 했어 그래 맞아 남자세놈이 심야영화를 크크크 그것도 남자 냄새나는 친구2를 말이야 캬캬캬 아 좀 웃기구나 왠지 부끄럽기도 해 하여튼 열심히 재활훈련중인데 빨리 복귀해서 운동했으면 좋겠다~ 심야영화보고 널 만나로갈께 강정으로 만날까?후라이드로 만날까? 
	13/11/15 18:53
    
        	      
	 아리 안녕? 
 비가 와서 그런지 요즘 몸이 계속 안좋네...비라니 왠지 할머니가 된 기분이다 크크 모레 첫눈온다는데...이제 늙어서 그런지 눈이 별로다. 어렸을때는 눈오면 마냥 신났는데 지금은 어 눈오네? 길막히겠다 ;; 이런 기분이야. 마음이 삭막해졌나봐. 바쁘게 사는게 여러 가지로 좋은 것 같아. 화이팅하자! 
	13/11/15 19:31
    
        	      
	 아리야 안녕.....
 엊그제 닭공장 관련 다큐를 봐버려서... 왠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 수평아리는 다 익사시킨 후 분쇄기에 갈아서(;;;) 퇴비로 쓴다더구나.. 그렇다고 암평아리가 더 행복할까... 생각하니 좀 울적해졌지... 근데 어제 먹은 닭똥집 볶음은 또 맛있더라... 사람은 그런 동물인가봐. 
	13/11/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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