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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2/28 12:37:47
Name The xian
Subject [일반] OME가 양산되는 인사청문회 현장
"골프회원권을 2개나 갖고 있다" - "그것은 싸구려다, 그 당시에는 4000만원 주고 산 것(골프 회원권)이라 싸구려" (이윤호)

"여의도는 살만한 곳이 못 되고, 자연친화적이지가 않다. 살만한 곳이 아니라서 송파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받았다" (이윤호)

(재산이 많다는 질문에) "10년간 정규직도 아니었는데 세금만 늘었다" (강만수)

(세금포탈 등에 대해 지적하는 질문에) "세무사의 실수다. 법무사의 실수다" (김성이)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완화를 공론화해서 추진하겠다" (김성이)
"완화하면 돈을 잘 버는 병원이 건강보험 환자를 기피하고 건강보험을 흔든다. 왜 이렇게 답변하냐, 업무파악을 못해서 그러냐, 완화하지 않는 것에 동의하냐" (*전재희)
"(완화하지 않는 것에) 동의한다" (김성이)

"아이가 중3때 연합고사에서 수석 입학을 하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청소년 복지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워 본인 선택에 따라 국적을 포기토록 했다"(김성이)


위 글은 어제의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OME 발언 모음입니다.

그간 OME 발언을 하여 국민들을 좌절에 몰아넣었던, 이른바 문제 장관들이라고 일컬어진 3인이 떨어져 나갔다 했지만
그들 외에도 OME 발언을 이렇게 계속 하는 분들이 아직도 남아있었을 줄은 몰랐는데요. 참 착잡하고 어이없습니다.

저는 분명히 안티 한나라당에 해당하고, 이명박 대통령 지지자도 아니고, 이명박 대통령의 인생과 최근 세계경제의 추세를
돌아봤을 때 대한민국이 앞으로 5년간 큰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쪽이지만, 저도 대한민국 국민인 만큼
나라가 망해먹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 장관 내정자들은 솎아내 버리고 어떻게든 합의가 되어서
좀 잘 이끌어나가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저런 발언들을 듣고 보니 정말이지 그런 기대조차 속절없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법이니 뭐니 하는 것을 떠나 상식적인 선에서만 봐도 위 발언들이 공직자로서의 마인드가 극히 결여된 발언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5000명 안에서 거르고 걸렀다 하는 이들이 저런 정도라면,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의 불감증과 무능은 정말 좀 끔찍합니다.
오늘도 인사청문회가 있는데 오늘 밤과 내일 아침의 미디어에는 또 어떤 OME 발언들이 넘쳐날까요?

정말 새 정부 시작부터 이렇게 걱정되기는 처음입니다.


서바이버 보기 전에 스타뒷담화에서 선정한 OME 경기들을 보면서 눈을 좀 정화시켜야겠군요.


- The xian -

강만수 -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IMF 환란의 주범 중 1인.
이윤호 -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
김성이 - 복지부 장관 내정자.
*전재희 - 한나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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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8 12:41
수정 아이콘
OME라기보단 그냥 슬플뿐입니다.
자기들끼리 재미삼아 하는 얘기도 아니고 청문회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가 저거라니.
얼마전 모일보의 사설이 생각나네요;;;

보고있으면 속터지니까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그럴듯하게 해봐 -_-
그게 정치인의 최소한의 자질 아니었냐구...
戰國時代
08/02/28 12:43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 받으면 국적을 포기하는 것이었군요.........................쿠울럭
Magic_'Love'
08/02/28 12:49
수정 아이콘
전재희씨도 ome발언인가요?
악마는프로브
08/02/28 12:51
수정 아이콘
OME에 Oh, my ears! 라는 뜻도 있었군요. 슬퍼집니다.
The xian
08/02/28 12:53
수정 아이콘
Magic_'Love'님 // 전재희씨는 장관 내정자의 OME발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든 참고인이라 * 표를 붙였습니다.
08/02/28 12:55
수정 아이콘
거짓말 잘하는 것도 능력이라더니만 거짓말 자체도 그닥 잘 못하는 듯
마음의손잡이
08/02/28 13:04
수정 아이콘
아이가 중3때 연합고사에서 수석 입학을 하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청소년 복지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워 본인 선택에 따라 국적을 포기토록 했다.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수석입학을 해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누구길래? 뒤를 문장으로 보면 수석입학한 아이같은데 그 친구는 수석입학을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나 본데. 참 웃기는 친구네요. 그렇게 사람들이 하고 싶은 1등을 해도 스트레스를 받는군요. 또 스트레스를 받는걸 푸는 방법은 국적포기인가요? 대체 무슨 경우가 이렇습니까?

마음의손잡이가 일주일전 피지알에서 추게를 보내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프로게이머로서 안타까워 본인선택에 따라 다음게임부터 맵핵을 쓰게했다.
날라보아요
08/02/28 13:16
수정 아이콘
보통 사람인 적이 없으셨던 분들 같더군요.
죄다 시작부터 귀족이셨던 분들이니 국민의 사고를 전혀 모르네요.
귀족시대의 출범이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제발 장관만이라도 평범한 분들중에 고르면 안될까요?
성야무인
08/02/28 13:50
수정 아이콘
후후후 날마다 한꼭지씩 있는 코메디 쇼를 보는듯 하네요. 몇몇 이야기는 정말 저로써도 기절할 정도구요. 4000만원이 싸다. 흐 이정도면 독신남 4년 생활비정도 됩니다. 골프 회원권 2장만 있으면 8명의 독신자 1년간 살아갈수 있겠네요. 여의도에서 살만하지 않다구요. 그래서 송파에 아파트랑 오피스텔이라, 서울내에서도 집못구해서 통학거리 거의 1시간 이상되는 경기도에서 간신히 집얻어서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10년간 정규직이 아니었느데도 세금만 늘었다구요. 흐 놀구 먹으면서 투자좀 했군요. 혹은 비정규직이라는 핑계를 내세우면서, 이리저리 낙하산으로 몇번 돌아다니시면서 퇴직금 해드셨군요.. 법무사나 세무사가 자기돈 늘릴때까지 아무말도 안했다는게 이상하네요. 중3때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한국국적을 포기하기 했다구요. 한국국적이 입시스트레스보다 못한거였군요. 필요에 따라 쓰레기처럼 버릴수 있는... 참 어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오늘 하루종일 무슨또 대답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가 자고 일어나면 만만치 않은 어록이 양산될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사람들이 학자라면서요??? 유학파들도 많다면서요?? 유학하면서, 발표할때 리있게 말못하면 그대로 도태되고, 구술형 시험도 많아서 살아남기 힘들텐데, 학위는 발로했나요???
08/02/28 13:52
수정 아이콘
우왕크굳크
진리탐구자
08/02/28 13:53
수정 아이콘
뭐 맥락을 봐야 정확히 알겠습니다만, 좀 황당하네요. 예전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론회에서 "11평에서 어떻게 사람이 발을 뻗고 잘 수 있느냐. 대각선으로 누워야 한다."라고 헀던 것이 떠오릅니다.
My name is J
08/02/28 13:57
수정 아이콘
매일 매일 웃고삽니다 덕분에...쿨럭.ㅠ
08/02/28 14:01
수정 아이콘
그들말로는 고르고 골라서 내놓은 장관후보자들..(떨어진 후보자들은 대체 어떤사람들일까..)
후보자뽑을때 땅부자순위로 선별을 했는지, 상위1%의 부를 가지고있는 엄청난 부자들.(정당한 부자라면 쓴소리도없다)
거기다 온갖의혹과 부정,비리를 저지른 사람들까지 수두룩. 그들 자식들중 태반이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고..( 외국인 장관뽑는건지.)
결국 몇몇은 국민들의 압박에 중도하차했지만, 국민압박을 견뎌낸 저들이 하는말역시 다를게 없다.

4천만원짜리 골프카드를 싸구려라 하는분이 서민경제를 살린다? 자식 스트레스때문에 대한민국국적을 포기하게 했다는 분이 서민경제를? 아님 친환경적이지 못해서 엄청나게 비싼집에서 다른곳으로 엄청나게 더 비싼 집과 건물을사는분이?? 그것도 아님 세금포탈의혹을 질문했더니 공무원들 직무태만으로 넘겨버리는 분이 서민경제를?? 건강보험에 대한 인식도 잡혀있지도 않은 분이 서민경제를?

저들이 라면값100원인상이 무엇인지나 알까요?
오늘이 지나면 또 어떤 어록이 탄생되어 있을지 참 두렵습니다.
찡하니
08/02/28 14:12
수정 아이콘
비리 백화점 장관들을 인선한 것에 대해서
10년간 좌파 정권으로 인해 인재풀이 말랐다고 탓하는 걸 보고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한나라당은 10년간 야당으로 있으면서 비판 비난만 할줄 알았지 자신들은 부정 부패에 찌들어 능력을 키우는데 소흘 했나 봅니다.
이 사람들이 정말 정권 교체를 바래왔던 당이 맞는지 의심 스럽네요.
戰國時代
08/02/28 14:24
수정 아이콘
찡하니 // 그 좌파정권이 장관들 인선할때마다 [좌빨들이라서 인재풀이 없다]라며 비웃던 것들이 말이죠.
08/02/28 14:28
수정 아이콘
절대적인 인재풀이 적은 것이 아니라 가용할 수 있는 인재풀이 적겠죠.

실은 총선이 아니라면 반수의 정도의 자리를 정치인으로 채우고, 나머지 반 정도를 교수계층과 사회운동가 내지는 법률가로 채우면
낙마하는 사람은 아마도 2명 이내로 정리가 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정치인은 총선에 매달려야 하니 선택이 불가능하고, 예비후보자로 당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쓸 수는 없죠.
유동성에 문제가 갑자기 생겨서 부도를 맞는 상황과 같다고 봅니다.
최종병기그분
08/02/28 14:32
수정 아이콘
...요즘 개그 프로그램 하나도 안보지만 매일매일 웃고삽니다..크하하하하....ㅠㅠ

근데 왜 슬프지??-_-;;
08/02/28 14:32
수정 아이콘
이러면서 조선일보는 노무현 정권이 유능한 인물을 다 뽑아셨기 때문에 이명박 정부에 사람이 없다고 노무현 정권 탓을 하고 있죠.
어떻게든 이명박 정부를 옹호하려는 정말 치졸한 조선일보와 자기 눈높이에서 사람을 뽑는 무능한 새정부입니다.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주장하는 한나라당과 그 극우파들. 하지만 서민들에게는 그 10년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를 다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하늘하늘
08/02/28 14:37
수정 아이콘
zigzo님// 그렇게 보기에는 고소영식 인선의 느낌이 넘 크더군요.
08/02/28 14:41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님// 총선이 없었더라면 가장 쉽게 이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은 당의 자신계열 의원을 장관으로 발탁하면 됩니다.
검증팀은 정치인을 제외한 사람을 검증하게 된다면 검증의 강도를 높일 수가 있었죠.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아 대회에서 해외파를 제외하고 국내파로만 대표팀을 꾸린 것과 같은 이치죠.
자세히 보면 대부분의 장관인선자들이 쓰고 버려도 별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죠. 도덕성을 제외하고도 말이죠.

총선이후에 빠른 개각을 할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08/02/28 15:0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총선이 눈앞에 있는데 쓰고 버려도 될 인물들을 뽑아서 괜히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짓을 한다?

흠... 2MB와 한나라당은 어떤짓을 해도 총선을 압승한다고 자신있어서 그런 걸까요? 그럴거면 총선을 의식할 일이 없을텐데...
08/02/28 16:46
수정 아이콘
타우님//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큰 원인으로는

한나라당내의 박근혜 계파의 견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자기 계파의 사람들이 최대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죠. 총선이 압승을 한다고 해도 자신 계파의 지분이 커지지 않는 이상 대통령 자신의 승리로 보기는 힘듭니다. 한나라당을 확실히 장악하지 않는 이상 대운하의 추진은 시작도 불가능하죠.

열심히 사고를 치시고 계신 분들이 하나같이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원래 눈밖에 난 부서들입니다.
보건복지부나 여성부나 통일부나 노동부나
다른 부서의 경우에는 최대한 지키려는 움직임을 보일 겁니다.
08/02/28 16:56
수정 아이콘
만약 당장악을 위해서 그랬다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한나라당의 당원으로서는 2mb는 좀 욕을 먹어야 겠군요...
08/02/28 16:57
수정 아이콘
zigzo님// 흠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관심없는 부서의 장관은 사실 거의 발로 짰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 의도를 저같은 일개 서민이 어찌 알겠습니까만은 국민들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뭐 결과는 5년이 지나야 그마나 좀 알겠네요. 휴~
08/02/28 17:02
수정 아이콘
분수님// 발로 짠 이유가 총선이후에 그 부서를 폐지할 계획이라면 해석은 가능하죠.

무서운 점은 자신이 원하는 자리만큼은 정확하게 자신의 사람을 쓰고 있다는 점입니다. 방통위 위원장의 경우가 그렇죠.
Lunatique
08/02/28 17:13
수정 아이콘
zigzo님 얘기를 들으니 무섭군요..
08/02/28 17:16
수정 아이콘
zigzo님// 그렇게까지 이대통령을 높게 쳐주시는군요. 흠... 앞으로 5년은 우리나라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겠군요. 그게 이대통령의 의중이라면 우리나라는 큰일났습니다.
08/02/28 17:17
수정 아이콘
아마도 반대하는 사람을 전혀 끌어안지 않겠다는 건데 어떻게 보면 앞으로의 5년간은 이대통령 반대파와 지지파간의 대규모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확실하게 이름은 길이길이 역사에 남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08/02/28 17:21
수정 아이콘
분수님// 높게 쳐 주는 것이 아니라, 야당이라면 대항점의 촛점이 다른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적어도 방통위 같은 경우에는 대놓고 덤벼야 한다고 봅니다. 국정원장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고요.

아, 그리고 총선이 끝나면 총선낙선자나 아니면 총선에서 불출마를 결정한 당내 원로를 위한 자리도 필요하죠.
노무현 대통령도 자신의 당내입지의 강화를 위해서 열린우리당을 만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권력의 생리라고 봅니다.
08/02/28 17:25
수정 아이콘
zigzo님// 전공이 뭔지 궁금하네요. ^^ 권력의 생리라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 그 생리를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는지의 차이가 정치력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식이 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고 마음엔 안 들어하는 분들도 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5년 후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게 될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네요.
08/02/28 17:3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무리 총선에 공천권이 시급하다고 해도 지금 이 상태의 인선은 문제가 있긴 있다고 봅니다.
08/02/28 18:31
수정 아이콘
오죽했으면 여당 의원들조차도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사람들을 뽑은거냐'라는 불만 섞인 목소리를 내겠습니까 ㅡ_ㅡ;;;
GoodSpeed
08/02/28 23:47
수정 아이콘
민생은 안중에도 없는 권력자리싸움,
이런 상황에서도 총선결과가 한나라당의 압승이라면 이 나라 정치에 더이상 희망이나 관심을 갖기 힘들듯.
Caroline
08/02/29 02:25
수정 아이콘
PGR공지가 싫어집니다. 리플에 욕 쓰면 강등 당하겠죠, ... 대운하 착공을 위한 삽질 시범이라고 생각합시다.
인생의참된것
08/02/29 03:36
수정 아이콘
웃음이 나오지만 또 왜 눈물이 나오는건 무슨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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