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27 18:04
B씨에게 지급되는 돈이 고정된 액수가 아니라.. 납입 금액의 몇%군요.
매달 2400원을 걷는게 1200원을 걷는것보다 두 배로 힘든 일은 아닐텐데. 사실 노동의 양은 똑같죠. 뭐 금융 쪽이 다 이런거지만.. 하하.
12/08/27 18:51
피지알에 몇번 보험 관련 글이 올라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결국 안 올라와서 실망했거든요.. ㅠ_ㅠ
금융 상품 중에 보험이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더 궁금하고.. 유익한 글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2/08/27 19:25
중요한건 아닌 듯 하지만, 마을에서의 암사망율이랑 우리나라에서의 암사망율의 정의가 조금 다른것 같네요.
우리나라의 2011년 사망자수가 25만명쯤인데, 그 중 25%가 암으로 죽는다는 얘기이려나요?
12/08/27 23:32
현직 FC입니다.
3~4년전인가 요청이 있으면 연재한다고 했으나 요청글이 없어서 아쉬워했던 기억이 새롭게 나네요 ^^; 아마. 지치지 않고 계속 글을 적어주시면서 회원들의 욕구도 충족시키시려면 엄청난 에너지와 시간을 쏟으셔야 할겁니다. ㅠㅠ 보험은 너무 복잡한 부분이 많아서 온라인상에서 활자로 설명한다는 것이 쉽지 않으실텐데 정확히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신지 몰라도, 시간되는대로 정.확.한 정보를 많은 분들께 전달해주시기 기대하겠습니다.~~ ps. 절대로 저렴하고 좋은 보험상품을 설계사가 꺼려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절대 다수가 자신의 실적에 급급해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보험사에서 저렴하면서 좋아보이게 보장이 터무니없이 적은 상품들을 내놓는 것이 문제입니다. -_-
12/08/28 00:13
자영업 하고 나서 친인척에 보험쪽 일하는 분이 있기에 좀 접했는데 다른건 그렇다 쳐도
연금보험, 변액연금은 도무지 내나이에 내 재산에 왜 가입해야 하는 의문이 드는 상품이더군요.(나이가 어느정도 있다고 해도요..) 투입금액 전부가 투자가 안되는 점에서 어중간한 위치 그걸 만회하기 위한 이상한 장치 등등 너무 복잡하고 결국 지속적으로 바라봐줘야 하는 점에서 그냥 연금펀드나 들고 말지란 생각을 합니다. (회사 이익에 대해서도 투명하지 않을꺼 같아 의심되기도..) 그러면서도 과연 내가 판단하는게 맞나 란 생각도 들고요.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데 블레이드님 께서 이렇게 친히 써주시니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보험쪽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 해 볼 수 잇는 계기가 될 수 잇어서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