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시즌2 를 계획하고 있던 뉴스타파에서 본격적으로 뉴스를 만들기전에 특별편을 제작했습니다. 바로 'PD수첩의 눈물' 편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7&sn=off&ss=on&sc=on&keyword=p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438
"그들은 PD수첩을 어떻게 하고 싶은것일까"
로 PD수첩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다시한번  생각해주게 하는 영상이네요



방송 4사( kbs, mbc, sbs, ebs) 구성작가 778명이 이번 작가 대량 해고사태에 대해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작가 2500여명이 속해있는 작가협회에서 이 사건을 들고 일어났고 유명 드라마 작가들도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8월 1일자로 국장이라는 사람이 해고의 이유를 밝혔답니다. 기존의 장난치는듯한 "분위기 쇄신' 이라는 얼빠진 변명에서
작가는 프리랜서 이므로 '해고'가 아니라 '교체'이며
가치중립성을 지켜야할 공영방송 작가들이 불법파업을 지지해서 중립성을 훼손한점
이 교체의 주요 이유라고 합니다.

오로지 그들이 바라는건 프로그램의 연성화, 정부와 싸우지 않고 누가되고 해가될 일은 알아서 기게 만드는게 목적의 전부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누가 정권을 잡든 이번 정권에서 표현의자유를 억압하고 정권에 부역한 유사언론인들은 어떤식으로든 처벌 받아야 합니다.